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 내용보기
책 속 주인공들 라비크와 조앙. 그들은 여권이 없는 불법입국자들이다. 아직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그들은 만나고 사랑을 한다. 불법입국자들인 그들에게 남의 나라 프랑스는 안락함을 주지 않는다. 사랑과 안락함 사이에 갈등하는 조앙. 자기 합리화를 하는 조앙- 이 부분에서 그녀의 언어에 피곤하고 짜증이 났다. 안락함을 꿈꾸는 것은 인간으로써 당연하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 내용보기
책 속 주인공들 라비크와 조앙. 그들은 여권이 없는 불법입국자들이다. 아직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그들은 만나고 사랑을 한다. 불법입국자들인 그들에게 남의 나라 프랑스는 안락함을 주지 않는다. 사랑과 안락함 사이에 갈등하는 조앙. 자기 합리화를 하는 조앙- 이 부분에서 그녀의 언어에 피곤하고 짜증이 났다. 안락함을 꿈꾸는 것은 인간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택에 있어서 한 쪽을 취하면 다른 쪽은 버려야 한다. 둘 모두를 가질 수는 없다. 개선문-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는 문. 전쟁의 승리에서 얻어 지는 것은 무엇일까? 자존심의 회복? 아니면 자신들의 권리와 재산의 유지 또는 확대? 애초에 전쟁은 왜 일어나지? 왜? 자신들의 것에 만족하지 않고 남을 것을 탐하려 하는 것일까? 전쟁이 일어나면 언제나 피해를 입는 일반 시민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시간들을 전쟁의 아픔과 슬픔으로 날려보낸다. 불안정한 사회 속에서도 언제나 이익을 차지하는 자들은 있다. 그리고 역시 항상 빼앗기는 자들 역시. 이미 1차 대전을 겪은 나이들은 불법 입국자들은 고달픈 2차 대전에 행복을 누려야 할 시간을 또다시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해야만 한다. 끊임없이 지금도 일어나는 전쟁들. 왜 우리들은 이다지도 만족을 못 하는 것일까? 전쟁으로 인해 만날 수 있었던 라비크와 조앙. 그들에게 있어 그들을 만나게 했던 전쟁은 슬픔일까? 아니면 작은 기쁨일까? 둘 모두가 섞인 아스라한 느낌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한 쪽 한 쪽마다 삶의 지혜가 가득 들어 있다. 읽으면서 '그래, 그래'하고 공감을 하게 되는 책이다.
리뷰 총점 종이책
혼란의 역사와 개인사
"혼란의 역사와 개인사" 내용보기
주인공 라비크는 베를린의 큰 병원의 유능한 산부인과 의사였으나, 나치스에게 쫓겨 파리의 뒷골목에서 무면허 외과의 노릇을 한다. 따뜻한 인간성과 예리한 감수성을 지닌 그도 비정한 역사의 흐름에 휘말려 견실한 시민생활에서 밀려나 허무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떠돌이 신세인 여가수 조안과, 육체는 병균에 썩어가고 있지만 아름답고 총명한 케이트와의 사이에 싹트는
"혼란의 역사와 개인사" 내용보기
주인공 라비크는 베를린의 큰 병원의 유능한 산부인과 의사였으나, 나치스에게 쫓겨 파리의 뒷골목에서 무면허 외과의 노릇을 한다. 따뜻한 인간성과 예리한 감수성을 지닌 그도 비정한 역사의 흐름에 휘말려 견실한 시민생활에서 밀려나 허무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떠돌이 신세인 여가수 조안과, 육체는 병균에 썩어가고 있지만 아름답고 총명한 케이트와의 사이에 싹트는 연애감정도, 뜻밖에 만난 나치스 강제수용소에서의 원수 하아케에게 보복하려는 격정도 모두 허상으로 사라진다. 이윽고 독불전쟁이 시작되자 불법입국자로서 더 머무를 수 없게 된 그는 파리 하늘에 높이 솟은 개선문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에 사라져 간다. 광대한 역사의 움직임을 배경으로, 의지할 곳 없는 망명자들의 온갖 경험과 운명을 대중성이 짙은 문장으로 묘사하였다.
l****s 2000.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쟁과 사랑 그래서 슬픈...
"전쟁과 사랑 그래서 슬픈..." 내용보기
난 유명한 책을 자주 읽으려 한다. 왜 그 책이 유명한지 알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주제가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첫째, "1,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속에 인물들이 (특히 주인공 라비크) 겪는 고통을 담는다. "반전쟁"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담으면서 전쟁이라는 것 때문에 겪는 서민들의 아픔을 가슴깊게 느끼게 한다. 라비크가 나치인 하케를 살해하고도 그에대한
"전쟁과 사랑 그래서 슬픈..." 내용보기
난 유명한 책을 자주 읽으려 한다. 왜 그 책이 유명한지 알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주제가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첫째, "1,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속에 인물들이 (특히 주인공 라비크) 겪는 고통을 담는다. "반전쟁"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담으면서 전쟁이라는 것 때문에 겪는 서민들의 아픔을 가슴깊게 느끼게 한다. 라비크가 나치인 하케를 살해하고도 그에대한 아무런 책임도 지우지 않고 소설을 끝나게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독일의 전쟁을 반대하는 작가의 사상을 볼 수 있다 이책을 보고 전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나는 지금의 미국테러사건에 대한 아프간 공격을 멈춰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쟁은 너무 아프다 둘째, 사랑이다. 섬세한 남년간의 심리를 묘사한 기똥찬 사랑묘사 주인공 [라비크]와 [조앙마두]의 대화와 라비크의 심리묘사에는 기발하다 읽는 나를 자꾸 "바로 그거야"라는 감탄이 나오게 했다 소설내용중 "만일 완전히 그의 속을 알게 되면 저 여자는 영원히 가버릴 것이다"라는 한 구절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남녀관의 관계는 이렇듯 심리전이 섞여 있는 듯하다. 내가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보이면 연인은 싫증을 느끼며 떠나는... 사실은 대부분 남자보다는 여자쪽이 그런 냉정한 편을 택하는 것 같다 .요즘 영화 [봄날은 간다]는 아직 안 봤지만... 그와 비슷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준다. 그렇게 냉정한 여인의 모습... 작가는 중요한 사건과 심지어 사소한 배경설명에도 자세하고 신기할 정도로 정화간 묘사를 한다. 마치 자신의 1시간 전 일기인 듯한... 하지만 너무 지루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어 초반에는 읽기에 많이 고생했었다 끝으로 제목 [개선문]의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전쟁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이란다. 전혀 주제와 상관없는 의미가 아닌가? 소설의 배경인 파리의 중심부가 개선문이기 때문에, 그리고 전쟁에 미친 시대를 비꼬기 위한 제목이 아닐 듯 싶다.
c******u 2001.10.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