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을 환영해요 4권에서는 소타가 아이돌 치코와 합이 좋은 것을 본 미나즈키와 유키무로가 두 사람에게 라디오 생방송 심야 프로그램을 맡깁니다. 일요일 심야라 청취자가 제일 적은 시간대이긴 하지만 그 기회를 놓칠 수는 없죠. 그리고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사연을 환영해요 이북으로도 나온 것 같은데 표지가 컬러풀하니 예뻐서 만화책으로 소장하는 맛이 있어요. |
|
라디오 군상극 <사연을 환영해요> 완결인 5권까지 동시에 나왔어요. 너무 기뻐요. 4권은 포인트가 있는 권이에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어요. 스토리 전개가요. 중요한건 후반부에 등장하지만 먼저 두 사람에게 단독 프로그램이 생깁니다. 절대 주저앉지 않는 코미디언 아사히야 소타와 자포자기 독설가 아이돌 호시노 치코가 콤비가 되어 라디오를 진행하게 됩니다. 훌륭한 조력자들과 함께 말이죠. 유키무로와 미나즈키~ 이 둘도 정말 좋아요. 모두와 함께하는 생방송 심야 프로그램, 시간대는 '일요일 심야' 청취자가 제일 적은 불리한 시간대지만 어벙한 코미디언과 자포자기 아이돌 콤비는 기적을 보여줄 수 있어요. 조금씩 생겨나는 호평들 순조로운 스타트였지만... 한 페이지의 싸한 장면이 이렇게 흘러가네요. 완결인 다음권도 기대하고 있고 소타와 미나즈키의 과거이야기도 좋았어요. 미나즈키 역시 멋진 녀석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도 좋고 라디오물인것도 좋고 후반부의 소타의 활약을 보면서 이래서 이 만화가 좋았지란 생각을 했던 4권입니다. |
|
눈물비와 세레나데 작가님이신 카와치 하루카 작가님의 또다른 만화 사연을 환영해요 4권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개그맨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던 주인공 소타에게 귀중한 기회가 생깁니다. 바로 아역배우 출신 아이돌 치코와 함께 23시를 넘긴 신데렐라라는 라디오프로그램을 1주일에 한 시간 맡게 된거죠. 생각보다 호흡이 잘 맞는 두 사람 하지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 데-
솔직히 초반만 해도 딱히 재미도 없고 흡인력도 없이 카와치 하루카 작가님의 책이니 구매했던 것인 데 그래도 1권부터 다시 읽어보니 꽤 재밌습니다. 눈물비와 세레나데가 다소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뤄서 만화적인 요소가 강하다면 이 만화는 리얼리티가 살려진 작품이라서 읽다보면 라디오 스튜디오에 와 있는 기분이랄까요.엄청 디테일하게 살린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만화를 읽다보면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어볼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학창시절에는 라디오 듣는 걸 좋아했는 데 요즘은 안들은 지 참 오래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스포일러 주의 ------------------- 1~3권이 절망으로 시작해서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면서 끝났다면, 4권은 반대로 이제 좀 잘 되려나! 싶었는데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끝이 나는군요 그런데 이 만화는 제가 생각하기에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이 안에 나오는 라디오 방송이 별로 재미가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우와 이런 라디오 방송이 있으면 들어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어야 될것 같은데 별로 그렇지가 않아요.. 이게 일본의 만담 혹은 라디오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그냥 저의 유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벌써 다음권이면 마지막인데 지금까지로 보면 기대만큼은 아닌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