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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내용보기
이 책은 위즈덤하우스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랍니다. 1권 바람을 달리는 소년을 시작으로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는 조선 중기 이야기로 네덜란드인 하멜이 17세기에 제주도에 표류했고, 그곳에서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하멜표류기>를 써서 조선을 유럽에 처음 소개했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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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즈덤하우스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랍니다. 1권 바람을 달리는 소년을 시작으로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는 조선 중기 이야기로 네덜란드인 하멜이 17세기에 제주도에 표류했고, 그곳에서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하멜표류기>를 써서 조선을 유럽에 처음 소개했답니다. 하멜표류기에는 조선에 귀화한 또 한 명의 네덜란드인 '얀 벨테브레이'가 등장해요. 얀 벨테브레이는 우리나라 이름으로 '박연'이랍니다. 저자는 '박연'의 이야기에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벨테브레이의 삶도 알고 조선 중기를 살아가던 길동의 삶도 알 수 있는 재미난 역사 이야기랍니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임진왜란 기간 중에 세자로 책봉되어 임진왜란, 정유재란 기간 동안 국가 안위를 위해 노력했으나 인조반정으로 인해 임금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지요. 그때 이 책의 주인공 길동의 부모님도 돌아가십니다. 길동이는 아래대에 사는 외인군의 심부름을 하고 누나인 길녀는 군인들의 빨래를 해 주며 살아요. 길동이는 공명첩을 사서 누나의 노비 신분을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런 길동은 네덜란드 아이 메노를 만나게 되고 그 인연으로 얀 아저씨를 만나게 된답니다.




"우리 고향에서는 그렇지 않아. 귀족도 있고 노비도 있지만 아무리 내가 노비라 할지라도 내 아들은 양인이 될 수 있어. 양인은 돈을 벌 수 있고 자유롭게 살 수 있어."

"우리 할아버지는 귀족 집 하인이었지만 우리 아버지는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어. 고향에 이층집이 있고 마차도 있어. 장사할 물건이 많을 때는 이 층으로 옮기는 기구인 도르래를 사용해. 아버지는 동인도회사의 '오란다'라는 배를 타고 처음 나가사키에 갔어. 도자기를 사 와서 큰돈을 벌었지. 나도 아버지처럼 상인이 되고 싶었어. 조선에 오기 전까지는 말이야."




길동은 네덜란드인 얀, 메노와 가까이 지내며 우정을 쌓아가지요. 메노는 길동에게 네덜란드 말을 가르쳐 주고 길동은 메노에게 조선말을 가르쳤지요. 얀은 화기와 화약, 조총에 대해 지식이 많았고 공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약을 제조하게 되었고, 화기와 조총을 다루는 법을 알게 되었지요. 길동은 그런 얀에게 화약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우리의 주인공 길동은 소원대로 공명첩을 사서 자유의 몸이 되었을까요?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조선 중기 이야기와 서민들의 이야기, 벨테브레이의 이야기랍니다. 주변 나라들의 역사적 사실도 알 수 있고 재미나게 조선 중세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0*******1 2020.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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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외교관 07 조선 중기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글 전세영 그림 임광희 위즈덤하우스제주 안덕면이라는 지역에 가면 네덜라드 인 하멜이 17세기에 제주지역에 표류한 다음 처음으로 조선을 유럽을 소개한 <하멜표루기>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념관이 따로 있어요. 그 때 당시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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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외교관 07 조선 중기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글 전세영 그림 임광희

위즈덤하우스

제주 안덕면이라는 지역에 가면 네덜라드 인 하멜이 17세기에 제주지역에 표류한 다음 처음으로 조선을 유럽을 소개한 <하멜표루기>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념관이 따로 있어요. 그 때 당시의 모습을 회상할 수 있는 배도 전시되어 있어서 그 안의 내부를 구경할 수도 있어서 구석구석 다녀본 기억이 나는 동화책이었답니다.

다른 지역과의 무역 교류 외에는 거의 소통과 협력이 없었던 조선에게 유럽이라는 곳을 알았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충격으로 놀랍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모습부터 너무나 다르니까요.

이 책은 조선이 새로운 유럽이라는 나라를 마주하게

되고 네덜라드 인 얀 아저씨와 노비인 길동이를 통해서 신 문물인 소총과 화약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이야기가 주를 이르면서 조선시대 중기의 역사적으로 중요시

기억되어야 하는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시대상과 사회적인 배경까지 고스란히 얻을 수 있었던 동화책이었어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황폐하고 더 궁핍한 살림으로 생계를 이어가야만 했던 조선은 그로인해

신분 단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고 돈으로 양반이라는 신분을 사기도 했다네요. 신분 사회가 흔들리면서 상업이 발달하고 실학이라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문도 배우고자 하는 열풍도 일어나기도 하구요.

언문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이랑 이름이 똑같은 길동이는 배에서 겨우 살아남은 남만인 세 명과 메노를 만나게 되고 그 들을 통해 생전 만날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 신기롭게 알게 되었어요.

 

남만인 중에 하나인 얀은 화약과 조총에 대한 지식이 많아서 그 당시의 조선의 화약과 소총에 대한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면서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부터 시작이 된 듯 합니다.

물론 이 동화책에는 화약기술이라 무기의 발달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중기의 생활은 어땠으며 사회적으로나 무화적으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 또한 상세하고 녹여주고 있어서 역사적인 학습에도 도움이 많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다소 딱딱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역사 지식과 정보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읽다보니 역사 책 한권을 알뜰하게 읽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야기와 어울리는 삽화 역시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있구요.

길동이를 통해 바라본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은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동화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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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s*******7 2020.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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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내용보기
휴가기간 내내 아이보다 제가 더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아이는 역사를 좋아해서 이미 읽었고 저는 천천히 여유롭게 읽으려고 어른책 하나와 이 책을 들고 출발했어요. 핑크색 표지에 우리나라의 궁, 사대문이 그려져 있는 것이 멋스럽게 느껴졌습니다.처음 펼친 목차에서 조선중기의 사건들과 함께 주인공 길동이의 활약이 궁금해졌습니다. 길동이와 길녀의 생활을 보며 역사이야기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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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 내내 아이보다 제가 더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아이는 역사를 좋아해서 이미 읽었고 저는 천천히 여유롭게 읽으려고 어른책 하나와 이 책을 들고 출발했어요.

핑크색 표지에 우리나라의 궁, 사대문이 그려져 있는 것이 멋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펼친 목차에서 조선중기의 사건들과 함께 주인공 길동이의 활약이 궁금해졌습니다. 길동이와 길녀의 생활을 보며 역사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읽게 되어 기대가 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귀화를 하고 한복을 입고 지내는 모습이 상상이 가나요?

저는 이런 모습이 새롭기만 합니다.

책속에는 조선에 다양한 외국인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머리 속으로 상상을 해봐도 너무나 신기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좋은 점은, 굵직굵직한 사건을 책 아래부분에 중간중간 정리해 줍니다. 임진왜란. 정묘호란, 정유재란 등 헤갈리기 쉬운 내용들을 이야기와 곁들여 읽으니 역사공부의 부담없이 즐겁게 읽게 되었어요.

자세한 역사적 설명도 사이사이 한페이지씩 들어 있어요.

역사를 전공하신 작가님의 책이라 처음부터 기대하고 읽었는데 정말 내용이 알차네요.

붉은 수염 아저씨. 은색머리 아저씨. 그리고 얀 메소라는 친구까지,, 우리나라 초가집 밑에서 장작을 패다니,,재미있는 상상이 더해진 그림인 것 같아요.

주인공 길동이의 신분은 노비인데요.

골목대장을 할만큼 적극적이고 책임감과 리더쉽이 있어요.

옛날의 신분제 사회속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는 용기있는 모습으로 우리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루어 나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역사적 사실을 지도가 종종 등장하여 한눈에 세계 정세까지 볼 수 있었구요. 문화의 이동도 알 수 있어요.

소설같이 흥미로운 스토리와 거기에 역사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아이들의 역사 교양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c**********g 2020.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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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외교관 07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조선 중기)
"어린이 역사 외교관 07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조선 중기)" 내용보기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는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주는 역사 동화예요.이번에 만나 본 책은 7번째로 출간된<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인데요,조선 중기를 다룬 역사 동화랍니다.조선 시대 노비인 길동이와 네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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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주는 역사 동화예요.

이번에 만나 본 책은 7번째로 출간된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인데요,

조선 중기를 다룬 역사 동화랍니다.

조선 시대 노비인 길동이와 네델란드에서 온 얀과 메노의

우정과 함께 조선 중기 시대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조선 시대 노비인 길동은 하얀 피부에 붉은 수염,

옥색 눈빛을 가진 네델란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죠.

자신과 생김새는 다르지만 그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화약을 만들게 되고 소중한 인연을 키워가는 내용이랍니다.

이때 조선의 시대적인 상황도 함께 알아갈 수 있는데요,

17세기 외세의 침입을 견뎌야 했던 조선과 신항로 개척 후방국인

네델란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야기예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조선 중기의 시대적인 상황도 알아가고

네델란드 동인도회사 등 다양한 역사 정보도 알게 된다죠.









네델란드인 하멜은 17세기에 제주도에 표류했고,

그곳에서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하멜 표류기>를 써서

조선을 유럽에 처음 소개했다고 해요.

<하멜 표류기>에는 네델란드 인 박연이 등장하는데요,

박연의 네델란드 이름은 '얀 벨테브레이'였다고 해요.

이 책에 등장하는 파란 눈의 네델란드 인 얀과 비슷하죠.

얀은 조선에 귀화하여 훈련도감에 배속되어

무기를 제조하는 일을 담당했다고 하는데 이 책에도 그렇게 나온다죠.

 


 

 

 

 

실제로 작가는 얀 벨테브레이를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어쩌다 우리나라에 온 그가 조선에 귀화하여

훈련도감의 교관이 되어 살아갔을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 길동이 살던 조선 중기 시대는

전쟁을 겪고 나서 많은 일을 겪었지만

대외적으로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대요.

그만큼 변화하는 세계를 알지 못했는데요,

길동이가 살았던 시대를 토대로 오늘을 돌아볼 수 있는

역사 동화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예요.









 

얀과 메노, 길동이와 길녀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화약 제조, 신분 해방, 시장 이야기 등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는데요, 그 시대상이 생생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역사 동화라서 일반적인 역사책과 달리

읽는 즐거움을 주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랍니다.

이런 역사동화를 읽으면서 각 시대의 생활상을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야기 중간에 펼침 정보가 있어서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후 조선 사회의 변화,

신항로를 발견한 유럽과 17세기 네델란드,

조선 중기의 화약 제조, 17세기 동아시아를 살펴볼 수 있으니

초등학생에게 꽤 유용한 역사 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재미있는 역사 동화도 읽고 각 시대의 생활상도 살펴보고!

알찬 역사 정보가 가득한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로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j*******0 2020.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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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길동, 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위즈덤하우스] 길동, 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내용보기
길동, 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파란 눈의 네덜란드 인을 만난 소년 길동, 조선 시대 화약 만드는 법을 배우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중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이후의 시대적 상황을 다루고 있는 역사 동화책이랍니다   조선 소년 길동이가 네덜란드에서 온 안과 메노를 만나면서 화약을 만들고 우정을 쌓아 가는 이야기 속에서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이 어떠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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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파란 눈의 네덜란드 인을 만난 소년 길동,

조선 시대 화약 만드는 법을 배우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중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이후의

시대적 상황을 다루고 있는 역사 동화책이랍니다

 

조선 소년 길동이가 네덜란드에서 온 안과 메노를 만나면서

화약을 만들고 우정을 쌓아 가는 이야기 속에서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이 어떠했는지 배울 수 있어요

 

조선 중기 시대 화약과 조총 기술

양반 위주였던 신분 제도의 변화

사대문안 사거리의 풍경

그 당시 조선 시대의 생활상이 담겨져 있답니다

 

 

길동이와 길녀 남매는 노비였어요

나이가 찬 여자 노비는 언제든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서

길동이의 마음은 한시도 편하지 않았답니다

 

길동은 공명첩을 사서 누나를 천민에서 해방시켜 주고 싶었어요

 

공명첩

임진왜란 후 조정에서는 어려워진 나라의 살림살이를 일으키기 위해

임명장을 발행하여 돈을 받고 팔았는데 이를 '공명첩'이라고 해요

이름을 비워 놓은 서류에 이름만 채우면 되는 방식이에요

관직을 주기도 하고, 천인의 신분을 면제하여 양인이 되게 하는 임명장,

노역을 면제해 주는 임명장 등이 있었어요

 

길동은 공명첩을 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천민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복만이 아저씨는 더러운 흙을 가져오면 쌀을 주겠다고 했어요

더러운 흙이 돈이 된다고요?

길동은 처음에는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예전에 훈련도감 포수였던 옆지 아저씨가

"화기에 넣을 화약을 만들려면 아주 좋은 염초가 있어야 한단다

질 좋은 염초를 만들기 위해선 흙이 좋아야 하거든

임진왜란 때는 그런 흙이 모자라 명나라에서 큰돈을 주고 사다 썼대

그런데 지금은 그것도 끊겨서 나라에서 흙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는 구나"

라고 말씀하신 걸 듣고는 더러운 흙을 만들어

꼭 공명첩을 사리라 다짐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만국 사람들이 마을에 왔어요

 

안 아저씨와 메노는 무역선을 타고 일본으로 가던 중 배가 난파되어

조선에 오게 된거예요

 

왜국에 조총을 전한 게 남민국이라는 얘기에

생긴것도 이상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길동의 누나는 그곳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어요

 

길동은

"누나는 우리랑 다르게 생겼다고 잘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지

외인군 마을 아재들을 봐 조선 사람이랑 다르게 생겼어요

하나같이 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인걸"

이라고 말했지만 길동은 누나 말이라면 한없이 약해졌답니다

 

효종때는 국제적인 이유 때문에 서양인이 자신의 고국으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주도에 표류했던 하멜 일행은 탈출을 감행하기도 했어요

 

 

누나의 만류에도 길동은 메노와 친구가 되었고

손재주가 좋은 얀 아저씨의 도움도 많이 받게 되었어요

 

얀 아저씨는 조총과 화약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길동은 얀 아저씨를 도와 화약을 만들고 설치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그 당시 조선은 중국과 일본의 침입을 자주 받아 오던 터라

비밀 무기가 필요했고, 조총과 화양 만드는 기술을

이용하여 무기 발에 힘썼어요

 

처음에는 외국인이라고 멀리하던 누나도

생각이 점점 바뀌게 되는데...

 

 

이들 남매는 공명첩을 사서 천민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길동이가 얀 아저씨를 도와 화약을 만들고

큰 활약하는 모습을 책을 통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생김는 다르고 말도 다르지만 서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가 감동적이였네요

 

길동이처럼 열린 마음으로 대하면

뭐든 다 통하는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당시 상황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였네요

 

또 다 다른 문화권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도 배우고

다 같이 어울려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또한

배울 수 있었어요

 

길동이의 꿈이 이루어졌는지

책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s****6 202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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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화약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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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화약을 만들다글 전세영 ㅣ 그림 임광희 ㅣ 감수 신병주위즈덤하우스다문화가정이 보편적인 요즘 길거리에도 외국인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그런데, 옛날에도 외국인이 조선에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네덜란드인 하멜은 17세기에 제주도에 표류했고 경험을 토대로 하멜표류기를 썼어요.그 책에 또 다른 네덜란드인 박연이란 사
"길동,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화약을 만들다" 내용보기

                            

길동,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화약을 만들다

글 전세영 ㅣ 그림 임광희 ㅣ 감수 신병주

위즈덤하우스

다문화가정이 보편적인 요즘 길거리에도 외국인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옛날에도 외국인이 조선에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

네덜란드인 하멜은 17세기에 제주도에 표류했고 경험을 토대로 하멜표류기를 썼어요.

그 책에 또 다른 네덜란드인 박연이란 사람이 등장하는데 그 사람을 모티브로 쓴 책이랍니다.

꽉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는 조선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그들이 살았는지 잘 알 수 있는 책, 그리고 그 당시 화약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어서 더 재밌게 책을 읽어볼 수 있었어요.

길녀와 길동이는 부모를 일찍 여의고 남매끼리 살고 있어요.

그들의 시대적 배경은 광해군과 인조가 왕이 되었던 시대였어요.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사속 사실을 배울 수가 있었어요.

책에서처럼 아래대란 용어가 나오는데요. 지금의 동대문 부근을 아래대라고 불렀대요.

동대문 주변은 개천의 하류라는 의미로 아래대라고 불리웠다니 재미있는 이름인것 같아요.

길동,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화약을 만들다 책에서는 이런 역사적인 사실과 옛 지명이름들이 꽤 잘 설명되어 있어서 역사공부 해보기에도 좋더라구요.

임진왜란, 정유재란, 광통교, 훈련도감, 세곡선 등 지금은 쓰지 않거나 역사적 사실들을 기록한 내용들을 꽤 읽을만 해요.

 

 

길동은 누나가 관비로 끌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 돈을 모으려고요 해요.

돈을 모아서 공명첩을 사려고 하는거죠.

그러다가 복만이 아저씨가 구들장 밑의 흙이나 부뚜막의 흙, 뒷간 옆에 흙등 더러운 흙을 가져오면 쌀을 준다 했어요.

바로 그 흙을 모아다가 염초를 만들어서 화약으로 쓰는거였어요.

책에 나온 길동이는 꽤 머리가 좋은 녀석이에요.

그런 흙을 일부러 만들 생각을 하는거죠. ㅎㅎ

누나와 같이 살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는 길동이!!

그런 길동이가 옆집 아저씨 얀과 친해지면서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이 되요!!

길동남매가 사는 옆집으로 낯선사람들이 와서 살게 되요.

얀과 아저씨들 그리고 길동 또래의 메노였어요.

일본인들이 총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남만국의 사람들이란것을 알게 되면서 조선인들은 이들을 경계를 해요.

그래서 조선 땅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다시 돌려보내지 않는거죠.

그러다 얀 아저씨는 훈련도감에서 총술을 가르치는 교관이 되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 길동과 메노를 불려들려서 같이 일하게 되요.

이런 이야기 속에 화약을 만드는 기술과 함토를 만들어 가는 과정등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요.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들이 많이 실려 있었어요.

호기심 많은 길동의 시선에서 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지나가고 외국인들 눈에 신기한 조선의 풍경들도 보이더라구요.

조선의 화장실이 불편한 그들은 의자를 만들어서 편하게 볼일을 보고, 뜨끈한 온돌을 좋아하게 되면서 자신의 나라에도 가지고 가고 싶다고 말을 하기도 해요.

우리에게는 당연한 문화가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하기도 하고 또 불편한 문화일수도 있다는것을 새삼 알게 되네요.

 

길동,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화약을 만들다 을 보면서 얀이 어떻게 계속 조선에 살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고향에도 가고 싶을텐데 어떻게 도망을 가야 하는건지, 도망칠 수 있다면 또 어떻게 가야하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조선에 화약만드는 기술을 알려주고 길동남매에게 좋은 영향을 주던 얀의 모습과 신분제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동남매 이야기도 읽을 만 했어요.

역사이야기와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책 길동,파란눈의 아저씨와 조선화약을 만들다 는 초등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추천도서랍니다. 역사동화로서 충분한 재미와 사실을 같이 전해주고 있어요.

c******k 2020.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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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외교관]시리즈 7번째 책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역사적 사실을 기본으로 소설이라는 살을 입혀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으로 날아간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이 책의 배경은 조선중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났던 시기를 배경으로조선시대의 신분제도,생활상, 역사적 사실,조선의 외교문제까지책을 읽다보면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난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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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외교관]시리즈 7번째 책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역사적 사실을 기본으로

소설이라는 살을 입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으로 날아간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이 책의 배경은 조선중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났던 시기를 배경으로

조선시대의 신분제도,생활상, 역사적 사실,조선의 외교문제까지

책을 읽다보면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난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인 길동의 이야기도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었지만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서

따로 역사 공부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식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부분 부분 역사에 관한 사실이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광해군과 인조 반정

공명첩

조선의 외인 정책

조선의 화약 제조 수준

조선의 온돌

이와같은 사실이 소설속에 잘 녹아있어서

이해가 정말 쉽게 잘 되더군요.

[줄거리]

누나와 둘이 사는 노비인 길동이는

임진왜란 등 전쟁으로 부모님을 여의게 되요.

누나가 나이가 들면서 관비는 언제라도 발려이 나면 다른 곳으록 가게 되는것을 가장 두려워하지요.

그래서 길동이의 꿈을 공명첩을 사서 누나의 노비 신분을 벗겨주는 것이었어요.

무역을 하던 중 표류하게 되어 조선의 땅으로 들어오게 된 얀과 메노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에게서 화약 만드는 법도 배우고

청어와 된장찌개를 대접하며 우정을 나누게 되요.

계속되는 전쟁으로 화약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져가고

길동이의 활약으로

큰 공을 세우고

길동은 꿈에 그리던 면천을 받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무역중에 표류하게 되어

조선에 머무르게 되는 4명의 네델란드인이 나와요.

유럽인들도 문화와 말이 다른 조선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하지만 길동이와 나이가 비슷한 메로는

열린 마음으로 조선말도 배우고

길동이를 도와주기도 하면서

점점 마음을 열고

우정을 나누는 장면이 참 인상깊었어요.


이런 역사 소설을 읽으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는 다르게

기억이 오래 남는것 같아요.

그들의 생활상도 눈에 보이듯 그려지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 한가운데 들어와있는 것 같았어요.

네델란드인 얀에게 화약 만드는 법을 배우고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수는 장면

그리고 그 공로로 누나와 함께 양인이 되는 장면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어요.

양인이 되어 훈련도감에서 일하고 싶다던 길동이.

비록 부모님은 안계시고

누나와 의지하며 살던 길동이지만

그 현명함 과 용감함에 응원을 보내고 싶었어요.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온 조선여행.

시리즈 다른 책도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y*****6 2020.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서평] 길동, 파란 눈의 아저씨와 조선 화약을 만들다." 내용보기
본 책은 조선시대 네델란드 사람인 얀 벨테브레이(조선시대 이름 박연)가 조선에 들어와 훈련도감에 배속되어 조선에 정착을 한 후 결혼을 한 역사적 사실에 풍미를 더하고 살을 붙혀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각색한 책으로서 조선시대의 서민들의 삶과 신분 해방, 시장 이야기를 비롯하여 특히 화약제조에 대한 이야기 등 조선시대 생활상에 대하여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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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조선시대 네델란드 사람인 얀 벨테브레이(조선시대 이름 박연)가 조선에 들어와 훈련도감에 배속되어 조선에 정착을 한 후 결혼을 한 역사적 사실에 풍미를 더하고 살을 붙혀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각색한 책으로서 조선시대의 서민들의 삶과 신분 해방, 시장 이야기를 비롯하여 특히 화약제조에 대한 이야기 등 조선시대 생활상에 대하여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듯이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가득한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조선시대에 화약을 제조하기 이전까지는 가장 강력한 무기로서 활이나 조총 등 자그마한 무기가 전부였지만 기술이 점차 발달되고 외인들이 점차 국내로 들어오게 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강력한 무기가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그 가운데 강력한 무기 중에 하나인 화약이 개발되면서 다양한 화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무기가 개발되기 시작할즈음 그 시대의 시대상과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과 생활방식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당시 적지 않은 숫자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정착하여 살아가는 모습 등에 대하여 알려주고 당시에 신분제도아 각종 차별 등으로 인하여 자유롭지 못하였던 신분의 서민들과 외국인들의 삶에 대한 애환을 이야기하고 한편으로는 신분제도의 타파를 통하여 자유에 대한 갈망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가지 시대상과 결합하여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세계적인 대부분의 역사가 그러하듯이 역사적으로 나라가 흥망성쇠를 이루거나 몰락의 길로 들어서는데 있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이 바로 전쟁일 것입니다. 전쟁에서 승리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영토를 확장하고 나라를 부강시킬 수 있는 반면에 전쟁에서 패배를 하게 되면 국내정치는 물론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어 심지어는 나라가 망하게 되어 전쟁 승리국의 속국으로 전락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그만큼 전쟁의 의미는 크고 그 대가 역시 혹독합니다.






이러하기에 오늘날에는 그런 전쟁의 무서움을 알기에 가능하면 대화로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다른나라의 영토를 침범하고 곡물을 수탈하거나 국내 정치의 안정을 위하여 일부러라도 국내와 국외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일이 빈번하였고, 우리나라가 일본에 의해 지배를 당하게 된 시기 역시 일본의 국내 문제를 대외적인 정복야욕으로 돌리면서 발생하게 된 일종의 희생으로 인한 아픈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외부 세력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국방력을 기르고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자주국방으로서 우리나라를 지키고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국가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강력한 무기와 경제적인 뒷받침은 미래 사회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더더욱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 다시는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야 함을 마음 깊숙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1 2020.08.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