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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베어// ㅁㅏ지막이지말아줘~~
"라스트베어// ㅁㅏ지막이지말아줘~~" 내용보기
#라스트베어 #해나골드_글 #레비핀폴드_그림 #창비"내가 뭐라도 할게. 약속해."곰이 한마리도 살지 않는 베어 아일랜드.하지만 에어프릴이 만난 베어 아일랜드에 유일했던 곰.기후학자 아빠를 따라 에어프릴은 북국의 베어 아일랜드로 가게된다. 연구에 바쁜 아빠, 북극에서의 탐험을 시작한 에어프릴의 눈앞에 크지만 야위고 한쪽발은 비닐끈이 휘감아친 상처를 가진 북극곰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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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베어 #해나골드_글 #레비핀폴드_그림 #창비

"내가 뭐라도 할게. 약속해."

곰이 한마리도 살지 않는 베어 아일랜드.
하지만 에어프릴이 만난 베어 아일랜드에 유일했던 곰.

기후학자 아빠를 따라 에어프릴은 북국의 베어 아일랜드로 가게된다. 연구에 바쁜 아빠, 북극에서의 탐험을 시작한 에어프릴의 눈앞에 크지만 야위고 한쪽발은 비닐끈이 휘감아친 상처를 가진 북극곰이 나타난다.

숙소창고에 비상식량과 상처에 바를 약을 챙겨들고 매일 곰을 찾아 왈루스베이로 가는 에어프릴은 곰과 점점 교감을 나누기 시작한다.

먹이도 없고 친구나 가족도 없이 혼자 외로웠던 곰에게 먹을것과 사랑을 전해준 에어프릴은 급기야 베어 아일랜드에서 배로도 하루가 걸리는 곰의 고향 스발바르로 곰을 데려다 주기위한 계획을 준비한다.
해변가에 자초된 배를 뒤집고 손질하고, 비상식량도 챙기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날이 앞당겨지자, 에어프릴의 누가봐도 무모한 모험은 거대한 파도와 인정사정없는 바다에 패대기쳐질뿐이지만, 베어 아일랜드에서 사귄 친구 토르덕에 구조될수 있었다.
그리고 유일했던 북극곰 '곰'도 무사히 스발바르로...

곰에게서 배웠던 포효와 둘이 나눴던 포옹과 우정을 뒤로하고 헤어질때는 동물과 교감해본 누구라도 눈물바람할 정도.

결국, 만년설이 녹고 빙하가 녹아 태양빛을 반사해낼 빙하가 줄어들수록 태양빛을 고스란히 받는 바다의 온도는 상승하고 빙하는 더많이 녹게되고 북극권의 동물들은 빙하가 사라져 이동하던 거리를 잃게되고 서식지를 벗어나 사냥도 할수 없이 죽어가게 된다.

탄소사용량, 플라스틱사용량이 많아 지구온난화와는 가속되고 동물들의 멸종은 물론 인간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개인적인 노력은 커녕 국가적인 해법과 대안도 늘 제자리걸음이다.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를 아이와 멸종위기 동물의 이야기를 통해 읽는 독자 한사람부터도 "내가 뭐라도 할게.."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도 없는 줄 알았던 베어 아일랜드에도 곰이 있었고.
지구상 어디에나 그들이 여전히 존재하기를 희망해 본다.

n*********8 2022.04.1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