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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이야기를 만화로 너무 이해가 잘되게 묘사했습니다. 페이지가 너무 짦은게 아쉽네요 시리즈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의 주요 문장 몇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p32 12~13세기 유럽은 최적의 기후 조건을 누렸다 겨울은 따뜻하고 봄에는 일조량이 풍부했다. 이 좋은 기후 덕분에 마을이 탄생했다. 사람들은 성당과 공동묘지를 중심으로 모였는데 대부분 영주가 이를 주도했다. 자신의 영지중 개발되지 않은 땅에 농민을 정착시켜 보유지를 늘리기 위해서였다.
p58 1146년3월31일 베즐레, 베르나르 드 클레르보가 루이7세와 여왕 엘레오노르 다키텐 앞에서 설교하는 중이다 그는 신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노리는 이교도에 맞서 십자가를 쳐들고 십자군 원정을 떠나라고 설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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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중세 2라는 제목의 이 책은 중세시대에 관한 책입니다. 현대 정치인들은 중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미국이 9.11테러를 당하고 2003년에 이라크를 상대로 성전을 벌이겠다고 하면서 십자군 전쟁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전에 명분을 주기 위해 십자군 전쟁이라는 표현이 동원된 것입니다. 십자군 전쟁도 실제로는 왕실의 권위를 높이고 세금을 걷기 위해, 교회의 권위를 세우고자 하는 명분으로 이용되었으며, 비기독교 신자인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학살을 정당화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들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