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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적으로 봐도 시니어 세대를 바라보는 기준, 구분짓는 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청년 세대들에 비해 많은 자산과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기업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고객이 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갈수록 심해지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의 기조를 볼 때 현실적인 대안과 이들을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노후와 미래가 불안하지 않는 삶의 보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회변화 및 제도의 정착화, 안정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 책도 이런 관점에서 스마트 시니어라는 용어, 그리고 시니어 마케팅이라는 주제를 통해 해당 세대들을 분석하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노인문제와 노인빈곤율에 대한 소개를 바탕으로 시장의 무게중심이 시니어 세대들로 이동하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니즈를 제공해야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경영관리에도 보탬이 된다고 말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기존의 노인과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고 외모나 돈, 소통과 센스, 아트 및 예술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그들은 어떤 가치관을 통해 자신의 노후나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부분을 파악해야 일정한 마케팅 활용 및 능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여가활동 및 재충전,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해당 세대들이나 앞으로의 미래나 노후를 어떤 방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미리 답습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책이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모든 개인들에게 중요한 시간, 여행, 건강, 주거, 금융, 안전, 교육 및 도우미 역할까지 책을 통해 비교하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변화상에 대해 배우면서 그 의미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한지, 이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다르게 말하는 법, 배려의 중요성, 행동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기회적인 요소 등을 소개한다.
그들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삶을 쉽게 살거나 기존의 아날로그적 방식으로 살 것인란 판단은 구시대적인 발상과도 같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세대인 만큼 누구보다 예민한 반응과 섬세한 평가를 동반할 수 있다는 예측성, 그리고 이에 대한 각 분야마다의 대응능력, 기본조건 등에 대해 판단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시니어에 대한 정의와 그 내용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급변하는 미래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어떤 기회적인 요소나 부의 성장 및 성공을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확인해 보길 바란다. 스마트 시니어 마케팅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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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들에게 액티브 시니어와 관련된 이미지를 떠올리라고 하면 '백발을 위날리며 윈드서핑을 하는 모습' 또는 '구릿빛 피부가 멋진 반바지 차림의 할아버지'를 생각항 것이다. 하지만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 실제로 그런 모습은 보기 어렵다. (-26-)
육체적인 건강 못지 않게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 특히 치매가 중요한 문제다. 치매가 생기면 자신은 물론 가족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아.뇌 신경세포의 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 균형잡힌 식생활, 충분한 수명이 필요하다. (-67-) 디지털 리터리시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줄 아는 능력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를 아는 능력을 말한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때 접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 들이 포함된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실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또한 시니어가 자칫 나이만을 내세워 상대방에게 강요하거나 , 과거의 경력을 바탕으로 고압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빈축을 살 것이다. (-127-) 앞서 말한 강력한 시니어 마케팅 플랫폼이 생기면 그런 곳과 제휴하거나 시니어 간체와 제휴하는 방법도 브랜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에는 1958년에 설립된 AARP (미국 은퇴자협회) 라는 단체가 있다.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삶을 개선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다. 4천만 며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3대 로비 단체로 불린다. 정치인들고 AARP 의 요구를 무시하기 힘들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86-) 2021년 지금 현재 50대는 1972년 생 이후의 나이를 이야기하고 있다.그 세대는 운동권 후기 세대이며, 과거의 50대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직적인 중년의 형태에서 수평적인 신중년의 모습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디지털 리터리시가 가능하며, 컴퓨터와 사무에 능숙하고, 엑셀을 다루고, 컴퓨터활용능력이 출중한 새로운 시니어 세대는 정보와 검색이 익숙한 세대이며, 정보와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남다른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지금의 70 이후의 노년층이 오십대였던 그 시절의 보편성과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그들의 경우 개개인의 이익,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는 불합리하더라도, 다수가 타협하는 쪽으로 움직일 때가 있다.그러나 트렌드 변화로 인해 ,작금의 사회와 문화는 그것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스마트하고, 합리성과 논리성으로 무장한 신중년은 앞으로 20년 이상 경제력을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경제력을 기반으로 사회를 움직이려고 할 것이다. 기업 마케팅과 기획이 지금의 스마트 시니어에게 맞춰져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니즈와 원츠를 충족한다면, 그 한사람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객정보를 확보할 수 있고,시장을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하면서, 불합리한 경우를 못참는 세대, 미래를 우선하고,공정과 정의를 우선하는 스마트 시니어 세대를 분석한다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기업이 스마트 시니어 시장을 놓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그들의 부의 집중화가 기업의 생존과 엮이기 때문이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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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100년 전에 비해 20~30세 가량 늘었다고 한다. 의학이 인류에 기여한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인구론적 접근으로 보면 급격한 수명 확장은 인구 '고령화'가 진행돼 사회문제화된다. 더욱이 1990년 이후 출산율 감소 역시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불과 20년만에 1.8명에서 0.9명까지 떨어지면서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수명은 연장되고 출산율도 줄어 전체 인구는 서서히 감소하는 현상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구문제'다. 인구가 안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경제인구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점이다. 결국 중간층의 경제인구가 양쪽의 부양의무를 지고 있다는 말이다. 정부는 여러 가지 정책으로 인구 안정화에 힘을 쏟아붓고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도 이미 출산율 저하, 고령화가 해결되지 않은 채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로 부각됐다.
우리나라는 IMF를 거치면서 회사 경영에 노동유연성을 도입하고 구조조정이 예전에 비해 쉬워졌지만 이 또한 적지 않은 문제를 낳고 있다. 인구는 고령화되는데도 일자리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다. 고연봉과 고액 정년퇴직 급여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퇴직' 제도를 도입해 조기 퇴직자에 대한 얼마간의 혜택을 주고 강제적 퇴직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사오정'이라는 말이다. 45세 정년이라는 의미다. 수명이 늘어 기존 퇴직 연령에 비해 늘어야 하는데도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급격한 산업발전으로 경제 부문에서 우리는 거의 선진국 수준까지 올라섰지만 내부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거기에 인구 문제가 덧씌워진 것이다.
통상 50세 이상을 시니어라고 칭한다. 이는 우리가 정한 것은 아니지만 서양 선진국들의 명칭에 따른 것으로 노인이 되는 연령은 5세가 상승해 65세이지만 시니어의 기준은 변하지 않았다. 물론 명칭만 시니어라면 문제될 것이 없다. 퇴직 등 생계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난제가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 노인의 기준은 65세지만 시니어의 기준 연령은 50세부터다. 요즘은 시니어라는 단어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50+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60+, 70+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과거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요즘 시니어를 뉴시니어, 더 활동적이라는 의미에서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적절한 표현으로 이해된다. 저자는 오늘을 사는 시니어 특성을 분석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스마트(SMART) 시니어’라는 표현을 이 책을 통해 제시했다. 지금 마케팅 현장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고 한다. 그들이 트렌드를 만들고 선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구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그들에게만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지는 아직 섣불리 판단내릴 때가 아니다.
만약 시니어가 활력을 잃고, 경제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며 부양 대상으로만 머문다면, 젊은 세대의 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고 우리 경제 역시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시니어와 M세대, Z세대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광고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의 무능하고 권위적인 모습과 달리 지혜롭게 새로운 삶을 개척하며 사회와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금의 시니어에게 바치는 존경의 표시이자 헌사의 의미로 이 책을 썼다고 집필 취지를 밝혔다. 지금의 50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대의 중간쯤이다. 하기에 따라서는 매우 어설픈 '경계인'이 될 수 있다. 이들은 50~60년대생 베이비부머(전후 출산율 최고치) 세대로서 사회 중산층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의 50대는 아이들 가르치느라 여분의 돈이 없었지만 지금의 50대는 높은 연봉과 연금, 주택 등 소유자들이 많아 소비 시장에서는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 것이다. 이들은 멋도 알고, 돈도 있으며 훨씬 여유로운 노년을 준비한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소비계층으로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숨은 뜻인 것으로 이해된다.
스마트한 시니어를 이해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했다. 저자는 시간, 건강, 여행, 대행, 주거, 금융, 안전, 도우미(helper), 교육이라는 테마로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일본의 여행사가 ‘클럽 투어리즘’이라는 시니어 플랫폼을 만든 사례, 미국 뉴헴프셔 전문대학에서 여행과 교육을 결합해 상품으로 만든 ‘엘더호스텔’, 미국 은퇴자협회(AARP)의 활발한 활동 사례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독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재 대한민국 시니어 시장에는 확고한 1등 기업이 없다. 일본이나 미국 등 선진국의 사례를 알면서도 선뜻 국내시장에서 구현하지 못하고 관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시니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CEO가 장기적 비전을 갖고 전문가를 영입해 꾸준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니어 시장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 경주이고 지금이 바로 첫발을 내딛을 때라고 강조한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스마트 시니어의 특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한 시니어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준비할 때라고 조언한다.
저자 : 이수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의 AE로 광고계에 입문했다. 2000년 TBWA(한국광고업계에서 빌링 기준으로 독립광고회사 1위, 전체 6위인 글로벌 광고회사)로 옮긴 후 다수 기업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광운대학교에서 광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교육원에서 강의하기 시작했고, 서울대학교 웰에이징 시니어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식품영양산업 CEO과정,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광고업계 경력 30년이 넘은 지금도 동료, 후배와 함께 매일매일 새로운 과제와 씨름하고 있다. 현재 TBWA의 CEO로 재직 중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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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가 되어 이젠 '시니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 이름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인식도 시니어도 사회의 한 소비층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시니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그에 맞는 시니어 마케팅도 필요하다. 시니어 시대 초반에는 '노인'의 연령을 적용해 일반적인 노인의 기준을 65세로 하고, 시니어의 기준을 50세로 나누었지만 이젠 그런 나이엔 의미가 없어졌다. 실제 노인이나 시니어 연령대가 전과는 달리 기준 연령이 훨씬 높아졌다. 오래전부터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일본은 2016년 이전에 시니어의 소비가 전체 소비의 60%에 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시니어의 소비가 절반을 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시니어 시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시니어 시장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데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부유한 계층과 반대로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모습이 시니어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경제적 양극화는 시니어 시장에도 존재한다.
<50+ 스마트 시니어에 주목하라>는 'SMART' 시니어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한다. SMART는 센스(Sense), 머니(Money), 예술(Art), 재창조(Re-Creation), 기술(Technology)의 첫 글자를 딴 약칭이다.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센스를 가지고, 일정한 경제력이 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여가활동을 스스로 재창조하고, 발전하는 각종 테크놀로지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 시니어를 말한다. 시니어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 시니어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시니어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이다. 건강 검진, 건강 기능식품 등에서 많은 기회가 있다. 시니어에게 적합한 운동을 제시할 수도 있고 건강 유지 활동에 필요한 패션도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다. 시니어들은 시간이 많기에 여행을 자주 떠나기도 한데 여행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다. 여행 자체에 지불하는 돈도 규모가 크지만 여행에 필요한 물건에 소비를 할 수 있다. 시니어가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는 것은 아무래도 힘에 부치기에 각종 대행업도 성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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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Senior 는 일반적으로 연장자 또는 손윗사람을 뜻하며, 고령자 노인(65세 이상의 정년 퇴직자)을 칭하기도 한다. 우리는 통상 50세 이상을 시니어라고 칭한다. 노인의 기준은 65세지만 시니어의 기준 연령은 50세부터다. 요즘은 시니어라는 단어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50 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는 60 , 70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과거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요즘 시니어를 뉴시니어, 더 활동적이라는 의미에서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 저자는 오늘을 사는 시니어 특성을 분석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스마트(SMART) 시니어'라는 표현을 제시했다. 현재 대부분 직장 직급체계가 사원,대리는 프로페셔널 과장,차장을 시니어 프로페셔널로 불리고 있고 어른 또는 성인은 adult 를 사용한다. 지금 마케팅 현장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들이 트렌드를 만들고 선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구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그들에게만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을까? 만약 시니어가 활력을 잃고, 경제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며 부양 대상으로만 머문다면, 젊은 세대의 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고 우리 경제 역시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스마트 시니어의 특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한 시니어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준비할 때라고 조언한다. 초고령 사회가 되고 시니어가 증가하는 것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해법을 찾을 수 없다. 저출산 문제는 당연히 함께 풀어야 할 숙제다. 하지만 시니어가 저출산으로 인한 시장 축소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면 어떨까? 시니어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젊은이에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시니어는 젊은이를 돕고, 젊은이는 시니어를 돕는 사회적 상부상조가 구체화, 제도화된다면... 앞으로 긍정적인 관점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를 디자인하는 큰 설계가 필요해 보인다. ?? 책속으로: 센스(Sence) 있는 시니어는 건강과 함께 외모에 신경을 쓴다. 피부 관리와 패션에 관심이 많다. 유머와 위트가 있고 교양 있게 말하고 싶어 한다.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3가지는 건강, 경제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이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돈(Money)이 있는 시니어는 쓸 때는 쓴다. 건강을 위해, 뭔가를 기념하고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 투자 의욕도 있다. 아트(Art)를 누리는 시니어는 시간이 많다. 영화를 보고 미술관과 박물관에 간다. 뮤지컬을 즐기고 뭔가를 배워 직접 체험하고 만든다. 리크리에이션(Re-Creation)에 열중하는 시니어는 두 번째 인생을 새롭게 살기 위해 여행, 취미활동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공익과 일, 다음 세대를 위한 봉사에도 분주하다. 테크놀로지(Technology)에도 능숙한 시니어는 이미 SNS, 유튜브 등에서 네트워크의 주인공이다.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쇼핑도 즐겨 하고 있다. #50플러스스마트시니어에주목하라 #이수원 #끌리는책 #책 #글 #시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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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라는 말은 50세 이상이라는 말이고 시니어는 말그대로 중장년층 또는 노년층을 말하며 앞에 붙은 스마트는 저자가 이들의 특성을 몇가지 도출하여 그 이니셜을 따서 붙인 수식어이다. 약간 억지스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일단 옮겨보자면, 센스(Sense), 머니(Money), 아트(Art), 리크리에이션(Re-Creation), 테크놀로지(Technology)까지 다섯가지. 이 책의 구성은 단순하다. 서두에서는 우리나라 인구분포에서 이들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구매력까지 갖춘 사람도 많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들의 특징을 앞서 말한 다섯가지 특성에 맞추어 설명한 후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마무리 하는 것으로 마치고 있다.
아쉬운 점은 구성 자체는 괜찮은데 책의 깊이가 생각보다 너무 얇았다는 것이다. 분량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200페이지 정도의 분량에 어떤 세대의 특징 뿐만 아니라 시장성을 다루는 것은 너무 무리한 시도가 아니었을까. 5가지 특성 중 시니어만의 특징을 콕 찝어냈다고 할만한 요소도 사실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심지어 MZ세대의 특징이라고 하고 기술해도 비슷한 분량은 뽑아낼 수 있을 듯) 시니어만을 대상으로한 최신 사례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결론 부분에서의 인사이트가 딱히 인상적이지도 않았고. 조심스럽지만 저자는 TBWA코리아의 대표라고 하는데 다소 무리해서 낸 책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만 광고회사 대표의 관점에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는 기본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부분은 괜찮아 보였는데 콜레스테롤 관련 약을 판매할때 위협적인 문구를 쓰기 보다는 긍정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라던지 같은 표현이라도 조금 더 멋스럽게 말하는게 좋다라던지(노부부의 여행 대신 어른 두사람의 여행 같은). 고령자용, 노인용 같은 표현도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적당한 용어가 있으려나. 저자가 예로 든 돋보기 안경이라는 말 대신 리딩글래스라고 하면 세련되어보인다는 예시만큼은 십분 공감했다. 유튜브 이용 시니어들의 특징 중 하나가 적극적인 공유활동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짜뉴스 같은 안좋은 예시들이 생각나 씁쓸해지기도.
미국에서 encore.org라는 사회 혁신기관을 설립한 마크 프리드먼은 중년과 노년사이의 인생을 새로운 절정기인 '앙코르 커리어'라고 정의했다고 한다. 왜 사는지, 어떤 삶이 의미 있는 삶인지, 꼭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성철을 통해 자존감과 정신적 충만감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산업이 서서히 부상하지 않을까, 어떤 비즈니스 기회가 발견되었고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