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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슬기롭게 리드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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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실용서적이 아니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실제 현장의 소리들과 풍부한 예시를 통해   비대면 시대를 슬기롭게 해쳐나가기 위한 원칙들을 섬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감탄한 부분은  인용된 많은 논문들과 연구자료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예시로 연결함으로써,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 내용을 굉장히 경쾌하고 친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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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실용서적이 아니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실제 현장의 소리들과 풍부한 예시를 통해  

비대면 시대를 슬기롭게 해쳐나가기 위한 원칙들을 섬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감탄한 부분은 

인용된 많은 논문들과 연구자료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예시로 연결함으로써,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 내용을 굉장히 경쾌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는 것이다. 

 

특히 Case study 식으로 소개된 예시를 통해서  

나 역시도 업무를 진행하면서 발생가능한 시행착오들에 대한 선행학습을 통해 미리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작가님이 제시하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솔루션 'DETAIL' 은

현재의 시대를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원칙일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를 갖고 구매한 책인데, 읽고나니 기대 그 이상의 만족을 준 책이었다. 

주변에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이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바이블과 같은 책이 아닌가 싶다.  

p******2 2021.07.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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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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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강은하"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에 진심인 편이다."책 커버를 넘기면 있는 저자 소개 첫 문장이다. 내가 아는 강은하 대표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다.내가 경험한 저자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에 진짜 진심이다. 그런데 그런 자신을 "진심인 편이다"고 말하는 건 지극히 겸소한 태도에서 나온 거라 믿는다. 내가 아는 강은하 대표는 진심이면
"짱입니다!^^" 내용보기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강은하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에 진심인 편이다."
책 커버를 넘기면 있는 저자 소개 첫 문장이다.
내가 아는 강은하 대표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다.
내가 경험한 저자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에 진짜 진심이다.
그런데 그런 자신을 "진심인 편이다"고 말하는 건 지극히 겸소한 태도에서 나온 거라 믿는다.
내가 아는 강은하 대표는 진심이면서 겸손하다.
책 내용도 그렇다. 꼼꼼하게 데이터를 챙겼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확인하기 위해 모르는 사람과 비대면으로 미팅도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수업, 회의, IR 스피치 등의 실제 사례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꼼꼼하게 챙기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
2020년 1학기에 대학 수업 2개를 맡았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학교도 학생도 가르치는 사람도 모두 어려웠었다.
처음 2주 동안은 PPT 슬라이드쇼에 녹음해 파일을 올렸다. 그게 가장 편한 방법이었다. 일을 하면서 동영상을 찍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으니, 나로서는 가장 쉬운 선택을 한거다.
시간이 지날 수록 뉴스에서는 대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고,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요구가 많아진다는 기사 횟수가 늘어났다.
그래서 마음을 바꿨다.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기로.
매주 수업 2개를 녹화했다. 수업마다 80분 정도 분량이었다. 마이크도 구입했고, 자료와 얼굴이 함께 나오는 영상을 올렸다. 학생들의 반응도 한결 좋아졌다.
출석을 확인하기 위해 매주 숙제를 내줘야 하고, 제대로 제출했는지 관리해야 했다. 학생이나 가르티는 사람 모두 힘들어 했다.
마지막 2주 동안은 학생을 불러서 함께 녹화를 했다. Study Cafe를 빌려서 학생과 함께 질문도 주고받고, 강의를 했다.
그 때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올해 1학기에 또 수업을 부탁 받았다. 지도 교수님이 아프셔서 대신 6주 정도를 Zoom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런 내 경험들은 책 내용에 비추어 정리해보려고 한다.

"뉴스 앵글과 친해지자."
혼자 동영상을 찍어서 올릴 때 이게 제일 힘들었었다. 핸드폰을 삼각대에 세우고, 딸에게 먼저 자리에 앉아보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자리로 가서 거의 움직임 없이 80분 정도를 혼자 떠들었다. 와이프에게 강의를 들어달라고 해볼까 생각도 했다. 모니터와 얼굴이 함께 나오게 앵글을 잡고 혼자 PPT 내용 보고 떠드는 게 보통 일은 아니었다.?
그래도 Zoom으로 하게 되니 훨씬 편했다. 카메라 앵글이 심하게 높지 않았고, 책에 있는 데로 뉴스 앵커 정도의 위치를 유지 했었다.
하면 할 수록 드는 생각이지만, 역시 난 방송 체질은 아닌 것 같다.

"비대면 상황에서의 아이 콘택트"
말할 때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라는 말이 있다. 눈빛을 보면 상대 방의 진실을 알 수 있다거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나 비대면 상황에서는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가 함께 전해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눈빛을 그대로 읽기가 어렵다.
?
이게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다. 모니터 하나는 PPT, 하나는 Zoom으로 학생들을 봐야하니 학생들과 정면으로 얼굴을 보면서 강의하는 모습을 유지하기가 힘들었다. 웹캠이 있었으면 좀 더 달랐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열심히 서평을 쓰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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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단체 채팅방이나 밴드 등을 이용해 접속을 확인한다고 한다. 아이 콘택트가 어려우면 다른 방법으로 콘택트해 실시간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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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ZOOM의 소그룹 기능을 활용하면서 해결했다. 수업이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거라서, 조별로 진행하는 토론 시간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도 바뀌고 집중도 잘 되는 것 같았다. 문제는 1조에서 한 이야기를 다른 조에서도 해야 한다는 것과, 문제가 있는 조를 발견하면 시간 조정이 잘 안된다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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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에 관련한 많은 책과 논문에서 강조하는 내용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해야 할 말만 정확히 말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이 기술은 혼자 말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발휘하기 힘들며, 온라인 상황에서는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
ZOOM으로 하는 첫번째 강의가 끝나고 와이프가 방에서 나와 나를 보면서 야단을 친다.
"왜 그렇게 말이 많아? 왜 듣는 사람을 배려를 안해? 내가 당신 처럼 박사고, Contents가 풍부하면 정말 강의 재미있게 할 것 같은데.."
"왜 한 말을 또 하고, 또 하고..꼰대 같이!!"
그리고, 마지막에 위로처럼 들리지만 결정타를 날린다.
"많이 외로웠어? 말이 그렇게 하고 싶었어?"
하면서 궁둥이를 툭 친다.
한동안 멍하니 서있었다.
변명 거리도 있다. 학생이 60명이고, 조별로 과제를 수행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서로 확인해야 할 내용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내 수업이 아니라 교수님의 부탁으로 하는 수업이라 더 신경이 쓰였을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해도 말이 많았다. 시간 조절에 실패한거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의 양과 전달 방식을 적절하게 조율하지 못한거다.
그래서 다음 수업부터는 수업 교재를 학생들에게 먼저 배포하고, 아주 중요한 이야기만 전달했다.
중간 중간 각 조장들과 통화를 통해 반응을 체크했다. 만족도는 높았다. 토요일 오전에 3시간을 꽉 채워서 하는 것 말고는

"시각적으로 보이는 불편한 습관은 놀랍게도 인지하는 순간 바로 개선된다. 단 몇 번의 연습으로 바뀌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그들에게 제시한 해결책은 앞서 말한 두 가지 뿐이다. 자신을 알 것과 자주 연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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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강의 동영상을 다시 보는 건 내가 부른 노래를 듣는 것 만큼 힘들다.
몇가지 발견 한 건 내 말투가 아버지와 비슷하다는 거였다. 돌아가셨지만 아버지가 설교하는 걸 어렸을 때부터 들었으니 당연히 그렇겠지만, 그래도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하니 많이 놀라웠다.
게다가 얼굴도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근데 아버지와 다른 게 있다. 얼굴에 감정이 너무 잘 드러나는 거다. 표정이 다양한게 아니라, 얼굴 근육을 너무 많이 쓴다고 해야할까?
보는 학생들이 많이 불편했을 거다. 정말 불편한 학생은 소리만 들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어찌나 화질이 좋은지, 주름에 흰머리까지, 게다가 위에만 있는 조명이 실제보다 훨씬 나이들어 보이게 한다.
100% 동의하는 건 절대 조명이 중요하다는 거다. 아래에서 쏘는 조명이 힘들다면, 앞에서 비추는 조명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덜 늙어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학생들이 조금은 더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하고 싶어서다.
책의 내용처럼 불필요한 손동작이나 이상한 입모양은 내가 확인한 후로는 훨씬 좋아지긴 했다.
그래도 나를 알고도 연습 할 수 없는 게 있다. '나이와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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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체계적이고, 공유가 가능하고, 복기의 속성을 갖고 있는 반면 말은 오로지 즉시성의 속성을 가진다. 그러나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면, 흩어지고 기억 속에만 남던 말도 영상을 통해 복기할 수 있고, 영상 공유 플랫폼이나 클라우드에 박제 되어 영원히 남는 다. 그래서 기존의 대면 커뮤니케이션에 비해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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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Google Class에 내 수업 동영상이 있다. 해외지역연구와 중국지역연구. 내가 지우지 않는 한 박제되어 있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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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앞으로 이 분야를 더 연구하신다고 하셨죠? 기대하겠습니다.
DEETAILL의 AILL의 내용이 앞 부분 보다 적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더 풍부한 사례와 잼있는 이론들로 채워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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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책을 나름 꼼꼼이 읽었다는 증거를 남깁니다. 오타와 이상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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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전규 교과목 모두 비대면이 원칙인데 P109
- 정규 교과목
휴게소에 정차해 코칭을 받을 만큼 결단했지만, 아쉬운 시간으로 남았다. P91
- 휴게소에 정차해서라도 코칭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나
- 휴게소에 정차해서라도 코칭을 받기 위해 큰 결심을 했지만, 이 낫지 않을까요?
30대 남성임에도 여전히 10대의 소년의 말투가 종종 드러난다.P133
- 10대 소년의



YES마니아 : 골드 e***n 2021.07.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