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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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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윤상석 지음     아들이 과학에 관해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이런 질문 저런 질문을 많이 해온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많이 하게 되어서 늘 과학책을 좀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천이 되질 않았었다.   그런 나에게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주어졌다. 발췌독 외엔 과학책을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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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윤상석 지음

 

 

아들이 과학에 관해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이런 질문 저런 질문을 많이 해온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많이 하게 되어서 늘 과학책을 좀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천이 되질 않았었다.

 

그런 나에게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주어졌다. 발췌독 외엔 과학책을 끝까지 읽어본 적 없던 나는 이 책을 다 읽어보자는 목표가 생겼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관한 책의 서두는 미생물의 발견에서부터 시작된다. 맨눈으로 볼 수 없는 미생물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미생물을 보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는 현미경이기에 현미경이 언제 어떻게 발명되었는지를 알아야 미생물의 발견을 알 수 있다.

 

네덜란드의 레이우엔훅이라는 직물 장사꾼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청소년 시절부터 옷감을 팔았다. 그러다가 1668년에 현미경을 만든 영국의 로버트 훅의 마이크로그라피아를 보고 큰 감명을 받게 된다. 그는 옷감을 늘 돋보기로 들여다 보며 쌓은 렌즈에 대한 지식으로 현미경을 만들어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현미경으로 관찰했다. 그러던 중에 호수에서 떠온 물에서 아주 작은 생명체들을 발견했다. 이를 계기로 과학자들은 맨눈으로 볼 수 없는 미지의 생물 세계에 대해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평범한 옷감 장사였던 레이우엔훅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는 관심 있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관찰하는 태도가 놀라운 과학적 발견에 이르게 한다는 점을 보게 해 주었다.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아이의 호기심을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 책에는 계속해서 여러 가지 과학적 발견을 이루어 낸 과학자들과 그 과정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발견한 독일의 의사인 로베르트 코흐의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집중해서 읽었다. 1876년 코흐는 탄저병으로 죽은 가축의 피에서 막대 모양의 미생물을 발견했다. 이 미생물이 탄저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밝혀내어 많은 생명을 살려냈고 1882년에 결핵균을 발견하고, 1884년에는 콜레라균을 발견했다.

 

러시아의 미생물학자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의 발견으로 시작되어 1898년 네덜란드의 미생물학자 베이에링크는 세균여과기로 걸러낸 액체에서 발견된 세균보다 훨씬 작은 존재인 병원체를 바이러스라고 이름 지었다. 바이러스는 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라고 한다.

20세기 들어서면서 과학자들은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조력했고 1950년대에 생물의 유전 물질이 핵산이라는 화학 물질로 밝혀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평가가 바뀌게 된다. 즉 바이러스가 단순한 단백질이 아니라 단백질 껍질 속에 핵산이 있는 구조임이 밝혀진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세균과 달리 바이러스는 세포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이러스는 핵산과 그것을 둘러싸는 단백질 껍질만으로 이루어진 매우 단순한 구조다. 핵산이 바로 유전자를 이루는 화학 물질이다.

핵산은 DNARNA로 나누는데 대부분 생물이 DNA를 유전 정보를 저장하는 유전자로 쓰고 있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RNA를 유전 정보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유전 물질이 RNA인 바이러스를 ‘RNA바이러스라고 부른다.

 

이 내용을 읽는데 예전에 TV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설명할 때 RNA바이러스라고 설명하면서 변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RNA? 뭘까?’하고 궁금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검색도 했었는데 잘 모르겠다로 마무리 했었었다. 이 책에는 위와 같이 바이러스의 정체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요즘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원래 포유류와 조류에서 발견되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1930년대 초에 기관지염에 걸린 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1960년대에 사람에서도 발견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처럼 유전자로 RNA를 갖는 RNA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가 잘 일어난다. 그래서 야생동물 사이에서만 감염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 넘어올 수 있다.

원래 바이러스는 숙주가 되는 생물에 병을 일으키지 않은 채 서로 공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새롭게 다른 종으로 옮겨가 살면, 바이러스와 새로운 숙주 동물은 서로에게 오랜 진화를 거친 익숙한 상대가 아니다. 결국 서로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사스나 메르스, 코로나19처럼 치명적인 병을 일으키게 된다.

 

사스처럼 야생 박쥐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숙주인 사람에게 옮기면서 서로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무서운 병을 일으켰고 RNA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변이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현재 우리를 괴롭히는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어떠한 원인으로 걸리게 되며 왜 변이가 잘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밖에도 세균을 치료하는 치료법의 발달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1909년 에를리는 세균을 치료하는 화학 물질인 살바르산을 발견했고 매독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했다. 그 다음으로 나온 설파제1927년에 발견하였지만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어서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1928년 플레밍은 미생물인 푸른곰팡이를 통해 페니실린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것은 동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세균만 죽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런 위대한 발견이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니 세상에 숨겨진 치료법들을 발견하는 과정이 미래에는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활발하게 증폭되어 일어날 사건들이라는 더 확실한 믿음이 생겼다.

 

이 책을 읽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다각도의 지식을 얻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과학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느꼈고 내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한 과학자들과 같이 관심을 갖고 연구할 수 있는 분야는 없을지 열린 생각을 갖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켜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다.

 

생애 최초로 과학 서적 완독에 성공해서 기쁘다. 어렵고 지루할거라 생각했던 처음의 걱정과는 달리 알기 쉽게 설명된 책의 내용으로 인해 집중해서 읽고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미생물에 관한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는데 다 이야기 하지 못해 아쉽다.

 

무엇보다 이제 아이에게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서 재미 있게 해 줄 이야기들이 많이 생겨서 뿌듯하다. 그리고 나와 아이가 과학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준 이 책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와 허니에듀로부터 제공 받은 책을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e********3 2021.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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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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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 세균과 바이러스는 늘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 내 그림자처럼 바로 옆에서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다는 것. 물론 좋은 세균과 바이러스도 있지만 나쁜 바이러스는 나의 면역력을 체크하고 있음을 늘 인지하고 예방해야겠다.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단세포 생물로, 우리 주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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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

세균과 바이러스는 늘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 내 그림자처럼 바로 옆에서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다는 것.

물론 좋은 세균과 바이러스도 있지만 나쁜 바이러스는 나의 면역력을 체크하고 있음을 늘 인지하고 예방해야겠다.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단세포 생물로, 우리 주변 어디에ㅅ나 존재하며,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김치와 같은 발효 음식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 출처 : 과학용어따라잡기 -

세균은 생물체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을 말한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물이나 식물보다 단순한 구조의 생물이다.

종류가 매우 많고 공 모양이나 원통 모양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 출처 : 천재학습백과 초등 과학 용어사전 -

바이러스는 동물, 식물, 세균처럼 살아 있는 생물에 기생하고, 세포 안에서만 증식하는 미생물.

세균보다도 작은 매우 미세한 입자로 비루스라고도 한다.

세균여과기로도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입자로, 전자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인공적으로는 배양할 수 없으나 살아있는 세포에서는 증식할 수 있다. - 출처: 천재학습백과 초등 과학 용어사전 -

바이러스는 핵산(DNA 또는 RRNA)과 미량의 단백질만을 갖고 있으므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다른 물질은 숙주세포에 의존한다. 결정체로도 존재하므로 생물이냐 무생물이냐에 관한 논란이 있다. 그러나 증식과 유전이라는 생물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생명체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 출처 : Basic 고교생을 위한 생물 용어사전 -

이렇게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개념을 알아봤다면 책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고 그 내용들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생명체의 진화와 멸종을 조절하는 놀랍고도 신기한 세균과 바이러스!

일반적으로 우리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만약 세균과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거나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온 세상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상처가 나도 염증이 생기지 않고, 상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무서운 전염병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은 질병에서 해방되었다고 기뻐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우리는 더 큰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한다. 우리 주변은 온통 죽은 동물과 식물의 시체들로 가득해 발 디딜 틈이 없을지도 모른다.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없으면 죽은 동물과 식물이 썩지 않고 세상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의 머리말 -

2019년 말부터 지금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바이러스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이다.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이라는 치명적인 특징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살아온 지 2년 가까이 되다 보니 마스크는 필수품이라기보다 우리의 피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순조롭게 돌아가던 톱니바퀴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우리의 일상생활도 모든 것을 바꿔 놓을만큼 정말 대단한 바이러스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친한 사람들과의 거리도 멀어지게 하고 하물며 가족들 간에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 아프게 느껴졌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나를 비롯하여 주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세균과 바이러스들은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미생물은 맨눈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현미경이 발견된 후에 연구가 시작되었다.

영국의 화학자 로버트 훅은 여러 가지 생물을 관찰하기 위해 직접 현미경을 만들기도 하였고 그 현미경으로 코르크 세포를 관찰했다. 관찰에 이어 미생물이 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사람은 독일의 의사 로베르트 코흐.

이렇듯 미생물과 관련된 많은 병들을 밝혀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실험,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파스퇴르에 대해서도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미생물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했던 미생물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탄저균을 발견하고 결핵과 콜레라를 일으키는 세균을 알아낸 로베르트 코흐에 관해서도 알게 되었다.

사실 학창 시절에 과학 쪽으로는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이런 게 있구나 하고만 생각했던 것들을 책으로 읽고 만나보고 알아가면서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가 세상에 있기 전부터 많은 세균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존재했던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다시 하나둘씩 나타나는 것은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다 보니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빙하가 녹게 되고 꽝꽝 얼어있던 이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자초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또한 우리 몸에는 세균들이 많이 있다. 피부는 물론 입안, 위, 장, 코, 생식기 등 많은 부분에 존재하고 있고 많은 영향을 미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로 나타나 활동을 하기 때문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늘 면역력을 기르고 몸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나 세균은 한 종류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가 다른 하나를 만들어 또 다른 하나를 만들고 새롭게 만들어진 하나가 또 다른 하나를 만들고, 그러다가 이 둘이 합쳐져 더 큰 하나를 만들어내면 바로 슈퍼 바이러스가 되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아주 먼 옛날 존재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맞는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그때는 이렇게 심각하게 대두될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세월이 흘러 바이러스들이 더 강해지면서 공포를 일으키는 무서운 것들로 변한 듯하다.

즉, 변이가 잘 되는 바이러스들이라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알게 된 변종 바이러스들도 많고.

에를 들면 영국발 변이, 인도 변이, 아프리카 변이 등이 있고 인도에서는 흰 곰팡이균까지 휩쓸고 있다고 하니 이렇게 지구가 멸망하려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 노력에 찬물을 끼얹듯 변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쉽싸리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러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맞기도 하고 몸의 면역력을 키우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요즘 바이러스에 관한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바이러스나 전염병들이 워낙 많다 보니 그런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바이러스의 종류와 전염병을 일으키는 간단한 설명이 들어있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예방법이나 유용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좋은 이야기도 들어있어서 희망을 갖게 한다.

물론 사람들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말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나쁘게만 보지 말고 반대로 꼭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 초록서재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10대를위한세균과바이러스이야기#초록서재#윤상석#세균#바이러스#박테리아#교양문고#미생물#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과학#생물

 

k********4 2021.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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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을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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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 코로나19를 만나면서 현재는 마스크가 내몸의 일부가 되고   백신을 맞는 사람 맞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되고   아직 우리 가족들 순서는 아니지만 신랑과 저의 의견은 다르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만나면서 페스트도 또 읽었고   역사 속 전염병을 가족들과 또 점검하고   결과는 마스크는 꼭!!  손 씻기도 꼭!!으로 마무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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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 코로나19를 만나면서 현재는 마스크가 내몸의 일부가 되고

 

백신을 맞는 사람 맞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되고

 

아직 우리 가족들 순서는 아니지만 신랑과 저의 의견은 다르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만나면서 페스트도 또 읽었고

 

역사 속 전염병을 가족들과 또 점검하고

 

결과는 마스크는 꼭!!  손 씻기도 꼭!!으로 마무리ㅎㅎ

 

 

 

 

 

만약 세상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상처가 나도 염증이 생기지않고, 상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고, 무서운 전염병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우리는 더 큰 고통을 느껴야 

 

한다. 우리 온통 죽은 동물과 식물의 시체들로 가득해 발 디딜틈이

 

없을지도 모른다.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없으면 죽은 동물과 식물이 썩지

 

않고 세상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머리말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어지면 좋다고 우리는 생각하지만 이 책은 그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차례가 7장으로 생명체의 생존에 큰 영향을 끼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미생물이 인간과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발견과 관련된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1965년 영국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로버트 훅은 자신이 만든 현미경으로

 

코르크 세포를 관찰해 세포를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네덜란드의 레이우엔훅은 직물장사꾼인데 로버트 훅의 <마이크로프라피아>를

 

읽고 감명받아 자신이 직접 만든 현미경으로 다양하게 관찰하다 역사상 처음으로

 

인체에 사는 미생물도 발견했습니다.

 

파스퇴르는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미생물이라도 저절로 생기지 않고 반드시

 

이미 존재했던 미생물로 발생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독일의 의사인 로베르토 코흐의 미생물이 어떤 질병의 원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코흐 원칙' 4가지를 알아볼게요.

 

첫째, 어떤 한 가지 질병에 걸린 모든 동물이나 환자에게서 같은 미생물이

 

발견되어야 한다.

 

둘째, 그 미생물을 분리해 순수하게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이렇게 키운 미생물을 건강한 실험동물에 주입하면 같은 질병이 생겨야 한다.

 

넷째, 감염된 실험동물에게서 다시 같은 미생물을 분리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에도 미생물이 어떤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인정받으려면

 

4가지 원칙에 모두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코흐는 결핵균을 발견하고 콜레라 균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읽을때마다 재미있는 세균과 바이러스와 미생물까지 정리하니까

 

1장의 마지막 '한 걸음 더 깊이'는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의 일대기를 짧게 정리합니다.

 

짧아서 머리속에 쏘옥 안기지요.

 

 

3장은 우리 몸과 미생물에 대한 설명인데 특히 여름을 맞이하여

 

설치는 땀들 때문에 관심 100퍼ㅎㅎ

 

우리 몸에 100조개 넘는 미생물이 살고 있고, 종류도 1만 종이 넘는다는

 

사실을 암 잘 알지요.

 

피부에 사는 세균은 땀과 피지, 각질을 영양분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겨드랑이와얼굴 발에는 세균들이 영양분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휘발성

 

화학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체취라고 합니다.

 

피부에 사는 세균이 땀 속에 있는 적은 양의 젖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고 좀 시간이 지나면 시큼한 냄새가 난다지요.

 

 요즘 무좀까지 처음으로 생겨서 짜증은 나지만 피부의

 

세균은 외부의 해로운 미생물을 막는 역할도 한다니까 받아들이고ㅋㅋ

 

 

122페이지 백신편입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처리해 병을 일으키지

 

못하지만 우리 몸 후천성 면역계가 항원으로 인식하게 만든 것을 백신이라고

 

합니다.

 

그럼 처음으로 백신을 만든 사람은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가 만든

 

천연두 바이러스 백신입니다.

 

인류 최초의 항상제 페니실린은 알렉산더 플레밍이 개발했습니다.

 

 

7장 신기하고 특별한 세균과 바이러스 마지막 페이지에서

 

살짝 웃었습니다.

 

세계 최강의 독인 보툴리누스 독소는 동물의 신경조직을 마비시키고

 

파괴하는데 병을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하는데 요즘 미용 목적으로

 

성형외과에서 많이 쓰이는데 보툴리주스가 보톡스라고 합니다.

 

 

 

일전에 얼굴에 살이 없는 편이라 병원에 가서 상담했더니 보톡스가 답이라고ㅠㅠ

 

 

 

 

우리 몸에 살고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일부만 밝혀진 상태라고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연구할 것이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와 다름없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편견을 버렸습니다.

 

 

출판사와 허니에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쓴 글입니다.

 
g*****4 2021.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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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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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도 없고~! 바이러스도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저런저런. 가능하지 않은 말을 하는 아이와 함께 읽는 책. 만약 세상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상처가 나도 염증이 생기지 않고, 상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무서운 전염병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우리는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한다.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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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도 없고~! 바이러스도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저런저런. 가능하지 않은 말을 하는 아이와 함께 읽는 책.

만약 세상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상처가 나도 염증이 생기지 않고, 상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무서운 전염병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우리는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한다.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없으면 죽은 동물과 식물이 썩지 않고 세상에 그대로 남는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머리말

요즘 같은 때에 아이들이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 있는 말이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으면 학교도 매일 가고, 마스크 없이 놀이터에서도 맘껏 뛰어놀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의 생활을 뛰어넘어 지구가 균형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세균은 흔히 '박테리아'라고도 부르는데, '작은 막대'를 듯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아주 작은 세포를 말한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세포와는 달리 바이러스는 세포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이러스는 핵산과 그것을 둘러싸는 단백질 껍질 만으로 이루어진 매우 단순한 구조다.

이들은 우리보다 먼저 지구에 존재했던 것으로서 말하자면 우리의 선배다. 그래서 없앤다고 결심할 것이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

우리 몸은 이미 세균이 득실대고 있다. 피부에는 약 1조 개의 세균이 살고 있으며, 입안, 위, 장, 코, 생식기, 요도 등 없는 곳이 없다. 특히 장내 세균은 인간의 면역력과 뇌의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특히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방광, 신장, 심장, 뇌, 뼈, 근육, 혈액에는 세균이 없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 모양새가 왕관 모습이라 라틴어로 왕관을 뜻하는 '코로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등이다. 발생하는 지역과 변형, 치사율이 모두 다르기는 하지만 RNA 바이러스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시 말해 변이가 잘 일어난다는 것이다.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변이는 지역의 이름을 붙여 '인도 변이', '아프리카 변이' 등이 있다.

이들을 발견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과학자들을 보면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단지 산업사회의 발전으로 인해 플라스틱을 소화하거나, 방사능을 견디는 세균, 극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생명력 을 공부하여 우리의 생활과 접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는 이런 과학자는 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너무 힘들 것 같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래서 아이와 나는 그런 과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사항들이 포함될 수 있으니 말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잘 아는 것이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지구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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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 2021.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서평]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내용보기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아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는 총 7장으로 나누어져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한 걸음 더 깊이’에서 학자, 진균 등 더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 사람과 동·식물에게 이로운 영향을 주는 균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과학에 큰 관심이 없던 나는 대충 몇 가지만 알았지 세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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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아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는 총 7장으로 나누어져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한 걸음 더 깊이’에서 학자, 진균 등 더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
사람과 동·식물에게 이로운 영향을 주는 균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과학에 큰 관심이 없던 나는 대충 몇 가지만 알았지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아예 없어지게 되면 지구상에 많은 것들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세균은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책에서는 미생물을 발견하게 된 사람과 현미경을 발명하게 되는 과정, 세균과 바이러스의 종류와 진화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10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10대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다.

 

코흐는 질병마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이 있다고 생각하고 미생물을 동물이나 사람의 몸이 아닌 실험실에서 키우는 방법을 찾으려 했다.
그는 연구 끝에 한천을 끓인 다음 식혀서 젤리 모양의 배지를 만들어 미생물이나 동식물의 조직을 배양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물질을 넣어 만들었고, 그의 조수는 그것을 담을 납작한 접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는 지금도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코흐는 탄저병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미생물이 어떤 질병의 원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원칙을 제시하였는데 어떤 미생물이 어떤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인정받으려면 4가지 원칙에 모두 맞아야한다고 하는데 이를 ‘코흐 원칙’이라고 부르며 현재에도 이 4가지 원칙에 맞아야 한다고 한다.(p.25~26)

아래 사진에 보면 한천 배지와 페트리접시가 있다.

 

 

또한 우연함과 엉뚱한 생각이 닭 콜레라균 백신과 항생제 페니실린 같은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물론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 끝에 개발된 약이라는 것을 알지만 누군가의 엉뚱한 생각과 행동들이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지 모르니 ‘이상한 소리 하지 마, 쓸데없는 생각이야’라는 말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억제시켜선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감칠맛을 만드는 글루탐산, 우리가 음식을 할 때 사용하는 MSG는 처음에 곡물을 이용해 만들었었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연구를 통해 글루탐산을 만드는 세균을 발견했는데 새똥이 섞인 흙에서 발견했다고 해서 놀랍기도 했고, 우리가 먹는 것인데 똥에서 발견됐었다니 재밌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했다.
성인인 내가 읽어도 재미있었으니 아이들은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책에는 정말 여러 가지의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오고 그림과 사진들도 있어 편히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10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고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 싶어 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감히 추천해 드린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이가 있었다면 같이 읽으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3 2021.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내용보기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확히 잘 알지는 못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듯 풀어주는 책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라고 하면 무시무시한 질병이 떠올라 우리에게는 기분 좋지 않은 존재일 수 있다.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지금의 코로나까지 일상을 무너뜨리는 이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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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확히 잘 알지는 못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듯 풀어주는 책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라고 하면 무시무시한 질병이 떠올라 우리에게는 기분 좋지 않은 존재일 수 있다.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지금의 코로나까지 일상을 무너뜨리는 이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너무나 불편하고 무서운 존재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어진다면 어떨지에 대해 생각해 보지만, 책을 통해서 이들은 정작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책 속에서 우리 일상에서 접하는 여러 사례들과 실험이야기들, 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몰랐던 여러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현미경이 처음 만들어진 이야기, 미생물을 처음 발견한 레이우엔훅의 이야기, 특히 미생물은 저절로 생기지 않고 이미 존재했던 미생물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을 증명한 루이 파스퇴르의 실험도 읽는 재미가 있었다. 미생물이 어떤 질병의 원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코흐의 4대 원칙이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고, 탄저균을 발견하고 결핵과 콜레라를 일으키는 세균까지 알아낸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의 이야기도 인상깊게 읽을 수 있었다.

오랜 시간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가 없었다면 우리는 이런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동안의 여러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균의 종류가 수백만에서 수천만으로 엄청나게 많고 우리 몸에 몸무게의 최소 2%가 미생물이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수가 엄청나다는 사실, 그 수가 무궁무궁하다는 것은 정말 놀랍다.

 

또 알베르 카뮈의 책<페스트>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무서운 병임을 알 수 있었던 페스트균에 대한 내용과 흑사병, 천연두, 식중독, 감기, 독감까지 보다 자세한 설명을 통해 잘 이해하게 되었다. 현재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까지 만나 볼 수 있어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다.

 

 

치약에 왜 불소가 들어가는지,우리 몸 속에 사는 세균이야기,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등등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들과 잘 몰랐던 세균과 바이러스의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전문적인 다양한 정보와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알기 쉽게 풀어주는 글과 함께 한 눈에 알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중간중간 그림도 더욱 가독성을 높여준다.

 

 

질병을 일으키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요구르트, 김치, 청국장, 술 등과 같은 발효음식을 만들게 해주고 유전병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는데 쓰이는 레트로 바이러스, 폐수를 정화하는 데 쓰이는 세균 등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신기하고 특별하게 여겨진다.

또한 이렇게 세균과 바이러스를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는 인간의 현명함이 새삼 놀랍다는 생각도 든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생명체의 진화와 멸종에 영향을 끼치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생물이 없다면 지구의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될 것이고 우리도 이렇게 살아있을 수 없을 것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생존의 관계인 것이다.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효모, 원생생물 등 미생물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다 담아낸 책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책이 아니라 누구나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재미있게 읽으면서 점점 더 흥미를 가지게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m********0 2021.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