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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떠날 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 괴로워, 고른 책. 보통의 다른 책들을 세계문화유산을 너무 딱딱하고 지루하게 소개해 손이 가질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여행을 직접 한 저자가 보고 느낀 걸 정리해 쓴 글이다보니 마치 내가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
언젠가 다시 떠날거란 희망으로 읽고 또 읽게된 책. 앞으로도 이 책은 내 책장에 계속 꽂혀있을 듯하다. '방구석에서 즐기는 세계여행-세계문화유산'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선택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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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여행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명소들을 소개한 책인데요, 염려와 달리 여행경험을 다룬 기행에 치우친 책이 아니라 역시 제 맘에 드는 여행정보에 충실한 책이었습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의 명소들을 한곳 한곳 짚어서 빠짐 없이 세세하게 다루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세계문화유산이 생기면 좋을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