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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1.7.4. 그림책시렁 726
《신기한 잡초》 퀸틴 블레이크 서남희 옮김 시공주니어 2021.4.30.
풀한테 ‘잡초’라 하거나 나무한테 ‘잡목’이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을 보며 ‘잡종’이라 말한 셈입니다. 풀도 사람도 나무도 모르는 터라 ‘잡(雜)’이라는 한자를 붙입니다. 다만 한자 ‘잡’은 안 나쁩니다. 그저 ‘섞인’ 결을 그릴 뿐입니다. 섞여서 여러 가지가 함께 있는 모습하고 금긋는 임금·우두머리·벼슬아치·힘꾼입니다. 이들은 ‘맑은피(정통)’라고 내세우는데, “안 섞였다”는 뜻이지요. 자, 생각해 봐요. 여느 사람하고 안 섞이기에 맑다고 내세우는 그들은 “안 섞인 여느 사람을 모르고 여느 살림하고 등지며 여느 사랑에는 마음이 없”습니다. 모든 나라지기가 이와 같아요. 《신기한 잡초》는 영어로 수수하게 “The Weed”로 나왔습니다. 영어 낱말책은 ‘weed’를 ‘잡초’로 풀이하는데, 우리말로 제대로 살핀다면 ‘풀·들풀’이라 해야 알맞습니다. 여느 사람은 여느 풀입니다. 들풀이에요. 들풀이니 들꽃이 핍니다. 들풀은 들판에서 일하거나 놀거나 살림을 지으며 사랑을 속삭입니다. 들빛이지요. 푸른 들빛이며, 해바람비를 머금습니다. 파란하늘을 담아 푸른들이 되는 ‘풀’이에요. 이러니 “놀라운 풀”일 수 있으나, 풀은 그저 수수하게 풀이기에 무엇이든 다 되고 하며 이루는 사랑일 뿐입니다.
ㅅㄴㄹ #TheWeed #QuentinBlake
책이름 탓에 줄거리와 이야기를 옴팡 갉아먹은 매우 아쉬운 책. 제발 책이름을 아무렇게나 붙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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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풀 한 포기에 유쾌한 상상을 더한 환상적 이야기!!!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 잡았던 동화책이에요. 아이와 제목을 보며 어떤 내용일 지 이야기 해보았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에 감탄하며 너무 즐겁게 보았답니다. 그리고 요즘 꿈이 원예사로 바뀐 저희 아이에게 너무나 딱 맞는 책이였어요^^ 나의꿈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 보며 자연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 더 이야기 해보는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거에요^^ *도서협찬을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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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잡초 #로알드달 동화에 그림을 그리던 #퀸틴블레이크 작가님이 글과 그림을 같이 해서 나온 #그림책 이네요. 11살폴군한테 읽어주니 재밌어해요.워낙 울 아들둘에게도 인기폭발인 그림작가님이시죠. #마틸다 #내친구꼬마거인 #찰리와초콜릿공장 #제임스와슈퍼복숭아 #찰리와거대한유리엘리베이터 #마녀를잡아라 등은 소장중이고 다 읽은 #동화책 이라 그림체도 익숙하지요. 1932년생이라 한국나이로는 올해 90세아흔살이시죠? 와 2020년에 작업한 그림책이라니 정말 놀라워요.이 그림책을 #그린피스 와 그 지지자들에게 헌정한 것도 참 멋집니다. #퀸틴블레이크작가님 의 #앵무새열마리 본 적 있는데요.거기에도 #말하는새 #구관조 가 나오고 이번 책에도 옥타비아라는 구관조가 나와요. 앵무새보다 사람의 말을 더 잘 따라하는 새가 구관조라고 하네요. 그림책속 옥타비아는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하는데 그에 더해서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합니다. 역시나 그림책은 마법이 좀 들어가야하잖아요? 끝도 없이 자라는 신기한 잡초인데 #메도스위트가족 이 배고파하면 열매도 주렁주렁 열려요. 또 잭과콩나무처럼 잡초를 타고 땅속 빈 틈에서 땅위로 올라가는 도중엔 발을 잘 못 디뎌서 떨어지던 엄마를 안전하게 잡초가 구하는 장면도 나와요. 그림책의 세계는 이렇게 안전하고 따뜻하네요. 배고프면 맛난 열매를 내오고 다칠 뻔 했는데 금방 구해주고요. 참 가족이름이 왜 #메도스위트 인가봤더니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름이라네요. 메도스위트가족이 갑자기 쩍 갈라져 땅속 틈에 갖혀버렸을 때 옥타비아가 물어온 작은 씨앗하나가 이 가족들을 땅위로 데려다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신기한잡초니까 가능하겠죠? #시공주니어그림책 특히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 시리즈는 언제나 옳습니다.#세계의걸작그림책 벌써 277권째네요. #아이와함께 #그림책읽기 추천해요. #책추천 #그림책추천 #그림책덕후 #그림책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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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잡초#퀸틴블레이크#서남희옮김#시공주니어#자연의신호#자연#잡초#지속가능한사회#자연과공존#환경운동#환경지킴이
* 해당 서평은 시공주니어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은 도서를 보고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안내를 시작합니다. 지금 당신이 바로 시작해야 할 일을 알려줄 그림책. 신기한 잡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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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신기한 잡초> 글.그림 퀸틴 블레이크 옮김 서남희 시공주니어 출판 2021년 4월 30일 발행 ◆ 작가 소개 퀸틴 블레이크 님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어요. 1980년 그림책 <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어릿광대>는 1996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어요. 2002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며 그림책 거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서로는 <앵무새 열 마리> <패트릭> <친구를 돕는 특별한 방법>이 있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77번째 이야기 <신기한 잡초>가 출간되었네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은 칼데콧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작품이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거장들의 작품이 있는 그림책 시리즈에 포함된 작품이라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퀸틴 블레이크의 그림책은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무심한 듯 하지만 쓱~쓱~ 힘이 느껴지는 펜 선과 수채화 물감으로 표현한 번짐과 흰 여백은 그림책을 보는 내내 '퀸틴 블레이크'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평범한 풀 한 포기에 유쾌한 상상을 더한 환상적인 이야기 속에는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가 숨겨져있답니다. 그림책 속에 숨겨져있는 메시지를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세요~ <신기한 잡초> 의 주인공은 메도스위트 가족이에요. 메도스위트는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름인데, 실제 줄기가 1미터까지 자라며,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맛과 향이 나서 작품 속 신기한 잡초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이 그림책 속 메도스위트 가족에게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세상은 점점 거칠고 메말라 가며 새 생명 하나 움트지 않는 살기 힘든 곳이 되어 가고 있었어.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쩌억 하고 땅이 갈라졌어." <신기한 잡초> 중에서 메도스위트 가족은 갈라진 틈 속, 맨 밑바닥에 꼼짝없이 갇혀 버립니다. 누군가 밧줄을 내려서 올라올 수 있는 깊이가 아니네요. 소리친다고 밖에 들릴 거 같지도 않아요. 우리가 저 상황이라면 멘탈이 붕괴되기 시작할거예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메도스위트 가족과 같은 상황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저런 상황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바로 도시의 새로운 재난이라고 불리는 '싱크홀'입니다. 매일 출근했던 길이 갑자기 무너져내리고, 갑자기 도로에 큰 구멍이 뚫려버리고, 내가 살던 집 옆에 엄청난 구멍이 뚫리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땅 속에 갇혀 버린 메도스위트 가족은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좁고 긴 땅 속에는 메도스위트 가족과 구관조 옥타비아 뿐입니다. 벽을 타고 올라갈 수도 없고, 핸드폰도 없는 것 같고, 가족들 모두 당황스러운 상황인데요. 그 때 구관조 옥타비아가 나섭니다. 모든 구관조는 원래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중에 메도스위트 가족의 구관조 옥타비아가 최고로 말을 잘 했다고 합니다. "일단 절 여기서 풀어 주세요." 옥타비아가 말했어. 구관조 옥타비아가 말을 최고로 잘 한다고는 하지만 무슨 생각이 있었던 걸까요? 옥타비아는 하늘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메도스위트 가족은 구관조 옥타비아가 구조 요청을 하기만을 바랬을 거 같아요. 말을 잘하니까요. 땅 속에 사람이 있다고 말을 하며 날아다닌다면 우리를 구해 줄 누군가가 올 수 있을거라고 기대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구관조 옥타비아는 제가 기대했던 방법과 다른 방법을 가져왔어요. 바로 씨앗이었습니다. 돌바닥 갈라진 좁은 틈 안에 씨앗을 떨어뜨렸어요. 제가 메도스위트 가족의 일원이라면 "왜 씨앗을 가져왔지? 씨앗으로 뭘 하려고 하는 거야? 무슨 식물의 씨앗일까? 씨앗이 자라게 하려면 물도 있어야 하고 햇볕도 필요한데 우리에겐 지금 아무것도 없단 말이야, 다시 나가서 구조 요청을 해!" 라고 옥타비아에게 말했을거예요. 작은 씨앗에서는 작고 여린 식물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용이람? 그냥 잡초잖아." 엄마가 한숨을 쉬었어. 그래요. 그냥 잡초네요. 제가 엄마라도 저런 말을 했을 거예요. 저런 잡초가 도대체 뭘 한다는거지? 아주 큰 나무도 아닌 잡초의 씨앗을 왜 심은거지? 구관조 옥타비아의 알 수 없는 행동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메도스위트 가족은 그저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저자는 수많은 식물 가운데 왜 잡초를 선택했을까? 그림책에서 잡초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잡초는 누가 사용할까? 궁금했습니다. 잡초는.... 눈 깜박할 사이에 쑥쑥, 쑤욱쑤욱 위로, 더 위로 쭉쭉 뻗어 올라가며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콩나무 처럼 쑥쑥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옥타비아는 이 잡초를 타고 올라가라고 제안합니다. 메도스위트 가족은 올라가기 시작해요. 잡초는 더 빠른 속도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메도스위트 가족은 무사히 땅 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신기한 잡초의 원제는 <THE WEED>입니다. 잡초는 사전적으로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자라는 여러 가지 풀'을 뜻하고 있지요. 봄이 되면 제일 먼저 싹이 올라오기도 하고, 식물을 심어 놓은 장소나 보도 블럭 틈, 담벼락과 아스팔트 사이에 있는 틈, 하수구에서까지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잡초에서 올라오는 꽃을 보며 누가 꽃씨를 뿌리길래, 누가 풀씨를 가져다주길래 혼자 싹을 틔우며 물도 주지 않고, 돌봐주지도 않는데 혼자 쑥쑥 자랄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생각한 적이 있어요. 평소에는 아무 쓸모 없었던 잡초, 뽑아내고 약을 뿌려서 없애야했던 잡초가 메도스위트 가족에게는 생명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쓸데 없는 신기한 잡초는 메도스위트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걸 제공해 줍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모든 걸 제공해 주고 있듯이 말이죠.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을 훼손하는 일을 계속 한다면 세상은 새 생명 하나 움트지 않는 살기 힘든 곳으로 변할 수도 있어요. <신기한 잡초> 그림책으로 저자는 우리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 세대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도 부디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신기한잡초 #WEED #퀸틴블레이크 #시공주니어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 #세계의걸작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린피스 #싱크홀 #서평이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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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 블레이크를 좋아해서 아이가 어릴 때 전시회를 다녀온 적이 있어요. 또 전시회를 한다면 가보고 싶네요. 신기한 잡초는 평범한 풀 한 포기에 유쾌한 상상을 더한 환상적인 이야기에요.
세상은 메말라 가고, 움트는 생명도 하나 없이 점점 살기 힘든 곳이 되어 가고 있었어요. 메도스위트 가족은 갑자기 쩍 갈라진 땅속 틈 밑에 갇히게 되네요.
같이 갇히게 된 구관조인 옥타비아가 일단 풀어 달라고해서 풀어주게 되었어요.
되돌아온 옥타비아는 물고 온 씨앗을 돌바닥의 갈라진 좁은 틈 안에 떨어뜨렸어요.
씨앗에서 초록색 식물이 돋아나는데 그냥 잡초여서 엄마는 실망하게 되네요.
커다랗게 자란 신기한 잡초를 타고 땅 위로 올라가자고 제안하는 옥타비아에요. 가족들이 잡초를 타고 밖으로 나갈려고 할수록 잡초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자라게 되네요.
아빠가 배가 고프다고 하니 정체 모를 과일이 열리고,과일을 따려다 손을 놓쳐 떨어지는 엄마를 잎사귀가 구해주기도 하는 신기한 잡초에요.
요즘 방울토마토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책에 나오는 잡초처럼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자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나아가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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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등 로알드 달 작가의 그림을 도맡아 그린 퀸틴 블레이크. <신기한 잡초>의 책표지 그림을 보는 순간, 퀸틴 블레이크 그림이구나! 싶었는데 이번 책은 글도 퀸틴 블레이크의 작품이군요!
세상이 메말라 가며 살기 힘든 곳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땅이 갈라지면서 커다란 구멍이 생기고 메도스위트 가족은 갈라진 틈 속, 밑바닥에 꼼짝없이 갇혀 버렸죠. 엄마, 아빠, 마르코, 릴리, 그리고 새장 속의 구관조 옥타비아.
옥타비아는 자신을 새장에서 풀어 달라 말해요.
옥타비아가 물고 온 것은 바로 씨앗이었어요. 돌바닥의 갈라진 좁은 틈 안에 심은 씨앗은 곧 식물이 돋아났죠. "이게 무슨 소용이람? 그냥 잡초잖아!" 한숨을 쉬는 엄마에게 "아무 걱정 말고, 가만히 보기만 하세요."라고 옥타비아가 말해요. 그 작고 여린 식물은 점점 자라기 시작하는데...
평범하고 여린 풀 한 포기에 재미난 상상을 더해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가요.
척박한 곳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잡초.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사방에서 돋아난 잎사귀와 풀들. 다양한 맛을 내는 초록색 과일들.
펜 끝으로 쓱쓱 그린 듯한 퀸틴 블레이크 특유의 그림체가 잡초를 주제로 한 그림과 더 잘 어울려 보이네요.
그냥 흔한 잡초지만 생명력 강하기로 유명한 잡초! 그 잡초를 통해 자연의 놀라운 힘을 전하고 인간은 결국 자연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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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77 신기한 잡초 저자 _ 퀸틴 블레이크 by. 시공주니어
퀸틴 블레이크 작가님의 신작 신기한 잡초
올여름.. 정말 빨리 온것 같아요 이 모든게 ..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져 ㅠ.ㅠ
지속 가능한 지구 퀸틴 블레이크 작가님의 시선에서 재미를 더해 풀어내는 그림책이랍니다
어느날.. 황폐해진 지구에서 땅이 퍽 갈라져... 가족 모두 땅속 깊이 빠지고 말았답니다
키우던 앵무새는 혼자 위로 올라가 씨앗을 하나 물어오는데요 이 씨앗은 바로 잡초
잡초라는게 ... 재배하지 않았는데도 땅에서 자라는 식물... 이더라구요
메도 스위트 가족도 이 잡초가 뭘 할수 있겠어? 라는 생각도 잠시
잡초가 무럭 무럭을 넘어서 마구 마구 자라기 시작했어요
평범한 풀 한포기에서 유쾌한 상상이 더해진 그림책이지만 ... 읽는내내 싱크홀이 생각나고 파괴된 자연이 생각나는건 저만이 아닐것 같네요
함께 환경보호를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 < 신기한 잡초 > 였어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잡초에서는... 맛있는 과일이 주렁 주렁
그리고
또 빠져나온 싱크홀 밖에는 ...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듯 자연이 맞이해 주네요 ~
요즘.. 아들 스스로 줍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9살 소금이가 먼저 실천 하는 자연보호, 환경보호는 ... 미래에 큰 힘이 될것 같아요
신기한 잡초 아이와 꼭 읽어야 하는 그림책으로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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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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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서연이가 생각난다고 했던, 몇 달 전 읽은 '나무 속의 나무집'과 '잭과 콩나무'. 엄마랑 통했네? 땅 속 밑바닥에 떨어진 메도스위트 가족의 모습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서연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구관조 옥타비아의 등장과 물어다 준 씨앗이 단순히 '신기한' 잡초에서 '엄청난' 잡초가 되기까지… 퀸틴 블레이크의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충분히 몰입할 수 있었다. 땅 속 밑바닥에 갇힌 모습을 보며 마치 현대사회의 싱크홀처럼 자연의 힘이 위대함을 느꼈고, 결국 다시금 자연의 힘을 빌려 탈출하게 되는 모습이 오늘날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연을 파괴하지만 자연은 강인한 생명력으로 지금까지 우리와 공존해오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자연에 관한 책을 자주 읽다보니 서연이에게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때라는 걸 의미심장(?)하게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 많다. 어쨌든 한번씩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무뎌 질 때, 함께 다시 꺼내보면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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