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눈내린길 함부로 걷지마라
"눈내린길 함부로 걷지마라" 내용보기
고전문학. 애증의 학문이다. 고전문학을 좋아하지만 나에게는 좀 어렵다. 한문을 많이 모르기도 하고, 애둘러 표현한 문장들이 해설문이나 평설이 없으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렇기때문에 그만큼 각오를 하고 펼친 이양연의 산문집 ' 눈 내린길 함부로 걷지 마라'이다. 사실 난 이양연은 처음들어 봤다. 그냥 고전문학이 읽고 싶어 고른 책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선택이 옳았다
"눈내린길 함부로 걷지마라" 내용보기


고전문학. 애증의 학문이다. 고전문학을 좋아하지만 나에게는 좀 어렵다. 한문을 많이 모르기도 하고, 애둘러 표현한 문장들이 해설문이나 평설이 없으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렇기때문에 그만큼 각오를 하고 펼친 이양연의 산문집 ' 눈 내린길 함부로 걷지 마라'이다. 사실 난 이양연은 처음들어 봤다. 그냥 고전문학이 읽고 싶어 고른 책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



민중시 민요시의 대가 이양연. 몇백년전의 시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시처럼 위트있다. 조선 후기에 이 시가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신기할 정도로 요즘 시 같다. 그 말인 즉슨, 고전문학을 좋아하지만 어려워하는 나에게 그의 시는 크게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그리고 감정이입도 잘 되었을 뿐더러, 현장감도 생생하게 느껴졌다. 마치 내가 그 일을 겪고 있는 것마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너무 쉽고 간단하게 잘 정리해둔 '평설'부분을 읽으면 단번에 이해가 되었다.



길지도 장황하지도 않은데 .. 정말 신기하게도 감정이입이 잘 된다. 한장넘기고 눈을 감고를 반복하며 읽어본 결과.. 그의 모습, 그의 감정까지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그의 유람길을 함께하고 있는 그림도 그려진다. 다양한 영감을 주는 이양연의 시, 그렇기에 매료되었고, 지루하지 않다. 고전문학을 찾던 나였으나, 이제는 이양연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책장을 넘기게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3 2021.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박하면서도 시대를 담고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시대를 담고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내용보기
저자 산운(山雲) 이양연(李亮淵, 1771~1856)은 조선 후기 사람입니다. 평생 변변찮은 벼슬에도 오르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지요. 하지만 그가 남겨둔 시의 세계는 누구도 따라 하지 못한 담백함과 우수한 시적 정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시나 고시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시가 가진 옛 풍류나 정취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만큼 아는 바가 없지만 5언 절구
"소박하면서도 시대를 담고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내용보기

저자 산운(山雲) 이양연(李亮淵, 1771~1856)은 조선 후기 사람입니다.

평생 변변찮은 벼슬에도 오르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지요.

하지만 그가 남겨둔 시의 세계는 누구도 따라 하지 못한 담백함과

우수한 시적 정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시나 고시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시가 가진 옛 풍류나 정취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만큼 아는 바가 없지만

5언 절구와 5언 고시를 읽을 때는 저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사람 대 사람으로 전해지는 감각과 공감은

언제나 설레고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소박하면서도 그 시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시 중에는 재밌는 것도 많았어요.

 

ㅡ금강산 유람 후 시를 짓지 못하다가

26년 후에 꿈에서 얻어와 완성을 했다던가,

ㅡ원님인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보지 못하고

돌 벽에 시로써 남겨두기도 하고

ㅡ유일하게 자신을 알아봐 주고 인정해준

지인과의 교분을 회고하면서도 꿈같은 인생을 말하기도 합니다.

 

남자들이 여인의 어여쁜 용모만을 사랑하여,

모든 문제의 근원이 남자라며 비판하는 시도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시에 등장하는 여인들이 주체적이며

순종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자신이 삶을 주장하기도 하고

남편에게 종속되는 삶을 거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운'은 가난으로 인해, 유람을 하면서도 고생이 심했나 봅니다.

간혹 그의 시에서 부유한 벗을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함께 떠나지도 못하고 집에서 일만 했을 부인은

또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지....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ㅋㅋ

 

 



 


 

 

 

시만 보면 그 속에 숨은 뜻을 오해하거나 못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시도 부인의 원망과 비난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설을 보면

아내의 입을 빌려 자신의 무능력함에 대하여

객관화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농부의 살가죽은 검게 그을고

농부의 마누라는 맨발이로다.

늙어 추함 둘이 다 까맣게 잊고

밀수제비 한 웅큼을 함께 먹누나.

 

 - 시골의 늙은 마누라 _298p

 

조선 시대의 척박한 백성의 모습도,

절경을 노래한 감흥에 빠졌던 시간도,

충정과 절개를 드높인 감격스러움도

전부 소개하고 싶은데 아쉬워요.ㅎ

 

 

'산운'의 한시를 빠짐없이 수집하여 번역한 책.

작품마다 평설이 있어서 숨은 의미와 역사 이야기까지

깊이 있게 음미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실려있는 그림과 사진도 좋았습니다:)

 

 

 

옛날 사람은 나를 만날 수 없고

후세 사람도 나를 만날 수 없네.

 

그대와 함께 같은 세상 살아도

어찌하여 바다처럼 아득하던고

 

 - 강재에게 수답하다 中 _144p

 

 


 

 

#도서협찬으로 읽었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i***o 2021.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내용보기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산운 이양연은 1771년에 태어나 1853년 여생을 마쳤는데, 그는 조선 후기에 활약했던 뛰어난 시인이었다고 한다. 1800년 정조 임금이 죽지 않고 더 오래 살았더라면 아마도 뛰어난 그의 시 재주로 봐서 정조의 눈에 들어 조정에서 벼슬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평생 끝내 벼슬에 오르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정조 사후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내용보기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산운 이양연은 1771년에 태어나 1853년 여생을 마쳤는데, 그는 조선 후기에 활약했던 뛰어난 시인이었다고 한다. 1800년 정조 임금이 죽지 않고 더 오래 살았더라면 아마도 뛰어난 그의 시 재주로 봐서 정조의 눈에 들어 조정에서 벼슬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평생 끝내 벼슬에 오르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정조 사후 조선은 급속도로 기울어 가며, 망국의 길로 치닫고 있었다. 만약 출사를 했더라면, 산운 또한 자칫 타고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생을 일찍 생을 마감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이 오랫동안 유배지에 있었기에 여유당전서라는 엄청난 문집을 만들어 낼 수 있었듯이 산운도 출사하지 않았기에 자유로이 다양한 시 문학 작품들을 창작해 내지 않았나 생각된다.

 

圖書眠寂寞 책들은 눕혀 있어 적막만 한데,

雲水向徘徊 구름과 물 이리저리 배회하누나(78)

 

시가 결코 쉽지 않다.

해설이 없다면 시 번역만으로는 결코 시 속에 담겨 있는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시들이 많다.

 

主人惜別離 주인이 이별함을 애석히 여겨

每言來日發 입만 열면 내일 가라 말을 하누나

不知十年留 모를래라 십 년을 머문다 해도

畢竟有一別 마침내 한번 이별 있을 것이니.

 

헤어짐, 이별과 관련된 내용의 시이다. 이 시는 전의에 사는 외사촌과 헤어지면서 쓴 것이다. 외사촌 형제들은 오늘은 함께 있고, 내일이 되면 떠나라며 한사코 만류한다. 아쉬운 마음이야 모를 바 아니지만 이 말처럼 10년 동안 함께 있는다 한들 헤어질 때 한번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헤어질 땐 눈 딱 감고 헤어지자. 그리고 다시 만나자!!(119)

 

나는 조선시대를 공부하고 있다. 500년 왕조를 이어온 나라이다 보니, 의외로 공부할 범위가 넓고, 분야 또한 많다. 조선시대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일단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다. 조선시대를 공부하면서 뛰어난 학인들과 지조 높은 선비 등 훌륭하고 멋있는 문인, 학자들을 많이 만났다.

공부하면서 조선은 참 희한한 나라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조선에도 정말 뛰어난 인물들이 많았다.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부터 조선의 과학을 꽃 피운 장영실, 조선의 문자와 문화를 융성하게 한 세종과 집현전의 뛰어난 학자들 외에도 6진을 개척하여 나라의 영토를 넓힌 김종서,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망할 뻔한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조선 후기에 넘어와 연암 박지원, 초정 박제가, 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 냉재 유득공 등등 일일이 다 거론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각 분야별로 뛰어난 인물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은 망했다.

나는 조선이 망한 이유를 나라를 다스렸던 기득권층에서 찾는다.

조선은 국가를 잘만 운영했다면, 지금까지도 여전히 존속이 되었을 왕조다. 그러나 국왕과 신하들의 폐쇄적이고 이기적이며, 방만한 경영은 결국 나라의 문을 닫게 만들었고, 모두가 파멸되었다.

다산과 같은 경세의 지식인을 요직에 두지 않고, 희한한 죄목을 붙여 유배를 보내 버렸다. 그것도 무려 18년 식이나 한창 일을 해야 할 젊디 젊은 인재가 조선의 국토 끝 땅 끝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책을 저술하는 일 뿐이었다. 다산의 18년 유배는 조선의 18년 후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산운이 태어나 활동하던 시대가 바로 조선이 망국의 길로 들어선 즈음이었다.

그는 조선 후기 활약했던 뛰어난 시인이었지만, 이런 망국의 어두움이 드리운 조정에서 산운이 할 일은 없었고, 산운 같은 이를 추천하거나 천거해 줄 만한 인물이 없었다.

어찌 보면, 그는 불우한 시인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나라를 원망하기 보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보고 듣고 느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시로 옮겼다. 그는 화려하게 꾸미거나 각종 전고로 치장한 시가 아닌 현실, 날 것 그대로의 시를 썼다. 이덕무가 이른바 조선 시, 그는 자신의 색깔로 조선의 시를 썼다.

나는 시를 잘 모르지만, 그의 시가 주목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된다.

 

穿雪野中去 눈 밟고 들 가운데 걸어 갈 적엔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어지러이 걷지 말아라.

今朝我行迹 오늘 아침 내가 간 발자국이

遂爲後人? 마침내 뒷 사람의 길이 되리니.(427)

 

시는 흔히 문학의 백미이자 꽃으로 불린다. 그러하기에 문학적 자질이 부족한 이에게 시는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읽고 되씹어 읽고, 곱씹어 읽다보면, 무릎을 치면서 한시의 참맛과 참 멋을 느끼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d*****h 2021.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산운집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산운집" 내용보기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산운집     이양연 지음/ 소명출판       조선 후기 뛰어난 시인이라는 산운 이양연이라는 분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한문을 잘 알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내가 이 책에 끌린 이유는 뭘까? 이 분이 한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민중을 소재로 시를 썼기 때문일까? 이양연의 시를 옮기신 박동욱 교수님도 이번에 알게 되었고 그분이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산운집" 내용보기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산운집


 

 

이양연 지음/ 소명출판

 

 

 

조선 후기 뛰어난 시인이라는 산운 이양연이라는 분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한문을 잘 알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내가 이 책에 끌린 이유는 뭘까? 이 분이 한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민중을 소재로 시를 썼기 때문일까? 이양연의 시를 옮기신 박동욱 교수님도 이번에 알게 되었고 그분이 그토록 존경하고 한평생 스승으로 모신 일평 조남권 선생님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내게는 큰 기쁨이다.

 

 

 

어려운 한자의 뜻은 다 모르나 시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양연은 호가 둘인데 '임연'이라는 호의 뜻은 전전긍긍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시인이 사육신의 묘 앞에서 사육신의 충절을 생각하며 지은 시가 가장 먼저 수록되어 있다. 죽은 여섯 명의 삶을 다 합해도 몇 백 년이 채 되지 않지만 그들의 이름은 수쳔년 길이 남는다는 내용인 것 같다. 《영남에서 소요한 시편》이라는 작품은 재미있다.  15살의 소년이 서른이 되었고 하는 일이 안 풀려서 집에 돌아와 농사를 지었지만 마흔에도 아내의 배를 곯게 할 만큼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다. 선비의 일생을 시로 표현한 것일까? 애잔한 정서가 묻어있다.

 

 

 

뜰에 핀 꽃 한 송이를 두고 지은 시 《뜨락 꽃》 우리 인생을 뜰에 핀 꽃과 같다고 한 시인. 우리가 아등바등 살 필요가 없는 이유는 뭘까? 지금은 화려한 전성기를 누릴지라도 금세 뒷방 늙은이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삶을 자조한다. 조선의 학자가 조선 조정의 눈치 보지 않고 고려 태조 왕건의 릉을 시로 표현한 점 인상적이다. '우주가 동과 서로 환히 열린다'라며 조선팔도 아름답고 사연 있는 경치를 풍자한 면도 눈에 띈다. 

 

 

 

만남과 이별에 관한 시도 있었다. 외사촌들과 헤어지면서 하루만 더 자고 가라는 외사촌 형제들에게 10년 동안 함께 있는다 한들 헤어질 때 한 번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는 시도 아름다웠다. 살면서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겪는다. 삶 자체가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다. 만남과 헤어짐만 잘 해도 잘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삶 아닐까? 시골집 아낙, 촌할미와 손주, 이웃에 사는 농부 이야기, 많은 세금 수탈에 대한 원망, 무능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관리에 대한 시도 거침없다. 우회적이고 풍자적인 것이 아니라 직설적이다. 이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말년에 아내를 잃고 두 달 후 둘째 아들을 잃었을 때 그 슬픔을 노래한 시는 차마 읽지 못하고 눈물이 났다. 그 외에도 친구를 떠나보내는 시 등 헤어짐에 대한 시들이 책 후반부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한자, 양반 등의 키워드는 남녀 차별과 신분제 등이 자동 소환 되어서 비호감 키워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세 가지 키워드를 다 가진 시인 이양연의 시는 내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현대에 읽어도 무색하지 않은 인류 공감의 시다. 나처럼 한시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의 고정관념은 한 번만 뒤집어서 생각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책의 제목처럼 눈 내린 길을 걸을 때 이 시를 생각할 것이다.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눈내린길을함부로걷지마라, #이양연지음, #박동욱옮김

#산운집, #산운이양연, #조선후기, #한학자, #한시, #작품집

 #한시소개, #책리뷰, #북리뷰

 

 

 

  

이달의 사락 r******7 2021.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