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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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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한자를 안 배우다가 다시 한자 공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 처럼  옛 고전 읽기의 중요성도 요즘 강조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옛 선조들은 자신의 기쁨, 슬픔, 일상을 한시를 통해 표현했다고 하는데 한자도 어려운데 한시는 사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 같아요. 5학년 아들과 함께 읽어본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는 한시만 죽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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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한자를 안 배우다가 다시 한자 공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 처럼  옛 고전 읽기의 중요성도 요즘 강조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옛 선조들은 자신의 기쁨, 슬픔, 일상을 한시를 통해 표현했다고 하는데 한자도 어려운데 한시는 사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 같아요.

5학년 아들과 함께 읽어본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는 한시만 죽 담겨 있다기 보다는 한시를 지은 사람
이야기, 한시의 배경 , 한시에 대한 해석이 잘 담겨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한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자의 음으로 적힌 부분을 제가 읽고 아이가 해석 부분을 읽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읽었는데 책 내용을 보니 래퍼들이 라임 맞추듯이 글자 수도 맞추고 끝나는 말의
음도 맞추어서 지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아들도 처음엔 아니야 ~~ 우연이지... 이랬는데 나중에 신기하다고 했어요.
지금 가요처럼 즐기고 일상을 노래하는 글이었다는 걸 깨달게 되었어요.
 
그리고 뭔가 심각한 내용만 있을 것 같던 한시

모기장에 대한 애찬을 담은 "앵앵대던 뾰족한 주둥이 어디로 갔니? " 라든가
귀향 살이 중에 친구가 보내 준 병아리를 보고 " 발발 떠는 병아리 세 마리 선물해 준 벗의 마음 고마웠다네
밥하는 이는 요모조모 볻가 칼을 치켜들고 삶아 먹자 했네 이 녀석들 죽인다니 사람 참 잔인하다 .'
"이직도 삐악삐악 슬프게 우네. 두 마리는 주먹만큼 작아 암컷인지 수컷인지 잘 모르겠네 "

어렵고 심각할 것만 같던 건 제 편견이구나 싶고 한시가 좀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아이의 마음, 어른의 마음, 기쁨과 슬픔을 담았던 여러 한시들을 읽으며 담담한 듯 하면서도
그 속에 익살스러움과 재치가 담긴 옛 조상들의 마음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s*****9 2018.12.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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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음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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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의 우리 고전 생각수업09 옛사람들의 노래 이야기~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책표지만 봐도 여유와 옛스러움이 느꺼지는 책으로 가끔 일기장에 시를 적어놓는 아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안의 목차를 보면 머리말에 옛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한시를 우리 함께 노래 할 수 있기를 이라고 쓰여 있고  1장 어린이 한시를 쓰다를 시작으로 한시에 대해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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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의 우리 고전 생각수업09 옛사람들의 노래 이야기~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책표지만 봐도 여유와 옛스러움이 느꺼지는 책으로

 

가끔 일기장에 시를 적어놓는 아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안의 목차를 보면 머리말에 옛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한시를

 

우리 함께 노래 할 수 있기를 이라고 쓰여 있고

 

1장 어린이 한시를 쓰다를 시작으로 한시에 대해 알아보고 읽고

 

느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를 읽으며

 

예날 학자나 왕들의 어린시절 쓴 한시들을 만나 볼수 있어요.

 

위의 사진엔 추사 김정희가 여덟 살 때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로

 

옆에 편지 내용이 무엇인지도 읽어보며 어린 김정희의 글씨와 그때 상황도 짐작해 볼수

 

있어요.

 

위의 사진은 정도가 외숙모 여흥 민씨에게 보낸 편지로

 

여덟살 정조의 큼직하고 귀여운 글씨체와 내용을 만나볼 수 있어요.

 

 

 

 

또다른 한시로 좀더 큰 형과 오빠들의 한시로 이황이 열다섯에 쓴 가재와

 

정조의 열다섯때 쓴 모기가 싫다란 한시를 읽어 볼수 있었어요~

 

그때도 한방중 모기땜에 잠을 못잔걸 한시로 재밌게 읽어 볼 수 있네요~

 

또, 한시와는 좀 다르지만 한글로 쓰여진 시조도 만나 볼수 있어

 

김인후의 청산도 절로절로~를 아이와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했네요~~ㅎㅎ

 

 

지금도 시를 읽으면 위로를 받는것 처럼

 

옛사람들의 이야기~한시도 슬픔이 힘이되도록 해주었던것 같아요.

 

정약용이 첫유배지인 경상도 포항의 장기라는 곳에 도착해 두달뒤 5월에

 

아들이 보낸 주머니에 곱게 널은 알밤 몇 톨을 보며 아들의 기특한 마음을

 

생각하며 쓴 정양용의 어린 아들이 보내 준 알밤의 일부에선

 

부모와 자식간의 서로를 생각하는 맘이 느껴지기도 했네요.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옛 사람들의 한시로 위안과 편안한과 깨달음까지 다 가져 볼수 있었네요.

 

                          마지막 이규보의 한시가 마음에 많이 남았어요.

 

                                           내 비록 늙어 죽어도 정신만은 남아 있으리니

 

                                     한 글자 더 아는게 그래도 좋은 일이라오.

YES마니아 : 로얄 s*******7 2019.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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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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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옛사람들의 노래 이야기   책을 많이 읽는 아이도 한시를 접해 볼 일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한자로 쓴 시를 한시라고 하지요   옛 사람들은 한시를 공부하면 세상을 알아나갈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또 속상한 일을 당했을 때 마음을 다스려 화내지 않을 수 있고 세상의 나쁜 것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씩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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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옛사람들의 노래 이야기

 

책을 많이 읽는 아이도 한시를 접해 볼 일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한자로 쓴 시를 한시라고 하지요

 

옛 사람들은 한시를 공부하면 세상을 알아나갈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또 속상한 일을 당했을 때 마음을 다스려 화내지 않을 수 있고

세상의 나쁜 것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씩씩한 마음도

일으킬 수 있다고 했어요

 

김시습, 이규보, 정약용 같은 빼어난 시인들이 쓴 한시를 읽으며

한시에 스며 있는 옛 사람들의 마음과 삶을 그려보세요!!!

 


 

정조가 외숙모 여흥 민씨에게

보낸 편지라고 해요

 

숙모님께

가을바람 부는데 건강하고 평안하신지

안부를 알고 싶어 하며,

뵈온 지 오래라 섭섭하고 그리워하였더니,

어제 보내 주신 편지 보고 든든하고 반가웠으며,

할아버님께서도 평안하시다 하니 기뻐합니다

-원손

 

이렇게 뜻을 알려주며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어려운 한시이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답니다
 

 

모기는 예나 지금이나 참으로 귀찮은 존재인 것 같아요 ㅎ

 

 불현기형단유음양은 아니 보이고 소리만 들리는데

승혼유취투렴심둠 틈타 주둥이 놀려 주렴 깊이 파고드네

세간다소영영객 이익 좇아 앵앵거리는 세상 사람들

찬자주문역저심 높다란 대문 파고드는 건 또 어떤 마음일까

이산 모기가 싫다

 

책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곱자가 네번 반복되어 있으며

둘째와 넷째 구 끝에 심과 심 두글자를 넣어

운율을 지켰답니다

 

한시의 특징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권력을 좇아 일어난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 세도세자가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된 것을

울면서 지켜보아야 했던 열한 살 때의 고통스러운

기억도 엿볼 수 있는 시랍니다

 

 

창외우소소 창밖에 쏴아쏴아 비 내리니

소소성자연 쏴아쏴아 그 소리 자연스러워

아문자연성 자연스런 그 소리 내가 들으니

아심역자연 내 마음도 따라서 자연스러워

장계향, 쏴아쏴아 빗소리

 

정말 쏴아쏴아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빗소리 들으면서 차 한잔 마시고프네요!! ㅋㅋ

 

한시 어려운데 은근 매력 있는 것 같아요!!

 

 

또 김시습은 어릴적부터 시를 지었답니다

그것도 한시를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춘우신막기운개 봄비 오는 새 초가집 봄기운 피어나네

도홍류록삼춘모 복사꽃 붉고 버들잎 루르니 봄이 저무네

주관청침송엽로 파란 바늘에 꿴 구슬은 솔잎의 이슬방울

노목개회심불로 늙은 나무에 꽃이 피니 마음은 늙지 않았네

 

한시를 지을줄 몰라도

딱 봐도 어린나이에 이런 한시를 지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잡지혼천동호호 온 천지를 끝없이 뒤덮은 눈

비고전참혼망망 높은 산에도 움푹한 구덩이에도 온통 쌓였네

표요점몌준순멸 소매 끝에 내려앉아 머뭇머뭇 스러지고 말걸

육출공부미세상 어쩌자고 여섯 모 눈꽃을 이리 공들여 만들었나

 

입수무종착지퇴 물에 내리면 흔적 없고 땅에 내리면 쌓이는 눈

과첨비거우풍회 처마 끝을 지나다가 바람결에 되돌아오네

각인희무전기접 너울너울 춤추는 하얀 나비일까

약갱저명막변매 하늘하늘 날리는 매화 꽃이일까

 

주성은령옹창전 은빛 산들이 창가에 모여들었꼬

추작경륜위로면 옥구슬 수레들이 길가에 비켜서 있네

약시백염겸분면 이 눈이 흰 소금 밀가루라면

자가정체상난전 우리 집 마당에 쌓인 것도 다 못 먹겠지

 

이 한시를 보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네 맞아요 바로 눈 내리는 풍경을 노래한 시랍니다

 

이규보의 눈을 노래하다라는 한시네요

 

눈을 노래하다 제목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너울너울 춤추는 하얀 나비일까

하늘하늘 날리는 매화 꽃잎일까

라는 표현이 넘 이뿌다고 하는 딸램이였어요

 

그리고 이 눈이 흰 소금 밀가루라면

우리 집 마당에 쌓언 것도 다 못 먹겠지라는

구절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뜻을 읽어보더니 아~ 하는 딸램이였어요

 

소금은 귀한 물건이였지요

이렇게 귀한 소금이랑 맛있는 국수며 떡을 만들 수 있는

희고 고운 가루가 마당에 그득하게 쌓여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흐뭇해하는 이규보의 마음이 느껴지시죠?!

 

이밖에도 많은 한시들이 들어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개구쟁이 소년 같던 이규보

어른이 되어서도 세상을 보는 맑고 깨끗한 눈을 잃지 않고

자기가 본 세상의 모습을 거짓없이 표현할 줄 알았던

김시습 같은 빼어난 시인들의 한시가 들어있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한시를 읽으며,

한시에 스며 있는 옛 사람들의 마음과 삶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보거나 느끼지 못하는 소중한 것들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시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시길

추천드려요!!!!!

 

s****6 201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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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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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안시-스콜라 펴냄생각고전 생각수업 시리즈의 9번째 책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입니다.한자로 쓴 시를 한시라고 합니다.한자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글자가 아니였습니다. 벼슬자리에 올라 백성ㅇ을 다스리는 일을 하는 선비라 불리우는 양반계급의 남성들이 쓰는 글자였습니다.요즘은 아이들에게 어휘 때문에 한자를 많이 가르치는데 한자를 배우면서 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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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안시

-스콜라 펴냄


생각고전 생각수업 시리즈의 9번째 책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입니다.

한자로 쓴 시를 한시라고 합니다.

한자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글자가 아니였습니다.

벼슬자리에 올라 백성ㅇ을 다스리는 일을 하는 선비라 불리우는 양반계급의 남성들이 쓰는 글자였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어휘 때문에 한자를 많이 가르치는데 한자를 배우면서 한시를 즐긴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지 않나 싶네요. ㅎㅎ





 


김정희가 8살때 큰아버지 집에 가 있으면서 아버지에게 쓴 편지라고 합니다.

훌륭한 학자 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8살이 이런 편지를 쓸 수 있을까 하면서 감탄하면서 보았답니다. ㅎㅎ


 





 



공자는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시를 공부한다고 했다고 해요.

또한 시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말했습니다.

시는 여러 감정을 일깨울 수도 있고, 사회 현상을 관찰하게 할 수도 있고, 서로 무리를 지어 어울리게 할 수도 있고, 잘못된 것을 화내지 않으며 비판하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시는 부모님을 섬기고 임금님을 섬기는 마음도 생겨나게 하고 시를 공부하면 새외 길짐승과 풀과 나무의 이름도 많이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시는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었네요. ㅎㅎ

초등 저학년때는 시는 정말 재밌는 것이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시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한글 시 뿐 아니라 한시도 즐길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싶습니다.




<위 책은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후 솔직한 후기를 쓴 내용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k 2019.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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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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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시집을 많이 보여줬지만 정작 우리의 한시는 보여준적이 거의 없었던듯 싶어요.사실 엄마도 한시라고 하면 왜 이리도 어렵게 느껴지는지.. 한자에서 오는 두려움 때문이었겠죠?옛 사람들이 불렀던 한시지금의 시 보다 더 아름답고 갖고 있는 뜻도 깊은데 지레 어려울거란 선입견을 두고 멀리 했던건 아닌지 모르겠어요.옛 사람들은 한시를 공부하며 세상의 이치를 배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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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시집을 많이 보여줬지만 정작 우리의 한시는 보여준적이 거의 없었던듯 싶어요.

사실 엄마도 한시라고 하면 왜 이리도 어렵게 느껴지는지.. 한자에서 오는 두려움 때문이었겠죠?

옛 사람들이 불렀던 한시

지금의 시 보다 더 아름답고 갖고 있는 뜻도 깊은데 지레 어려울거란 선입견을 두고 멀리 했던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옛 사람들은 한시를 공부하며 세상의 이치를 배웠다고 해요. 한시를 공부하면 세상사는 이치를 알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또한 속상한 일을 당했을 때 마음을 다스려 화내지 않을 수 있고 세상의 잘못되고 나쁜 것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씩씩한 마음도 일으킬 수 있다고 했어요.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고 싶었던 이규보나 김시습의 한시...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안에는 그들의 아름다운 한시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비록 한자를 잘 알지 못하는 아이도 장계향의 쏴아쏴아 빗소리를 읽고는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렇듯 한시란 읽는 사람이 누구든 받아들이는 즐거움은 다 같은거 같아요.

한시속 작가들이 시를 쓸 시기에 대한 설명들도 함께 들어 있어서 그 마음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주어서 참 좋은 책이예요.

한자에 거부감 많은 아이들이 읽어본다면 한자를 좀더 친근하게 여기게 될거 같아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본 후 객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6 2019.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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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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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한시라고 하면 어려운 생각만 듭니다..한자를 알아야 할 것 만 같은 공포감이 몰려옵니다.그래서 한시를 멀리하지요...아니... 사실... 시를 읽어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사춘기 시절에나 시를 읽었지.... 지금은 시와는 멀어지는 것 같아요.우리 아이들은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노래가 시 잖아요... 노래가 시라는 것을 말해주면 아닌 것 같다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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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


 


한시라고 하면 어려운 생각만 듭니다..

한자를 알아야 할 것 만 같은 공포감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한시를 멀리하지요...

아니... 사실... 시를 읽어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

사춘기 시절에나 시를 읽었지.... 지금은 시와는 멀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노래가 시 잖아요...

노래가 시라는 것을 말해주면 아닌 것 같다는 아이들이지만요..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한시는

1장. 어린이 한시를 쓰다.

2장. 슬픔이 힘이 되도록

3장. 시인의 마음, 어린이의 마음

4장. 세상 만물과 친구할까나

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여기에서 슬픔이 힘이 되도록..... 2장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어요..


어효선의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동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어릴 적에 배운 노래인데... 참 노래가 구슬픕니다.

박세당의 '슬픔을 적다'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요..

슬픔을 시로 표현하는 것... 어려움이지요.... 그래도 글을 쓰고 나면 그 슬픔이 줄어드는 듯합니다. 또 .... 그 글을 읽는 우리의 슬픔도 조금은 잊을 수 있고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시를 써보고 해보고 싶어집니다..

 

x******7 2019.0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