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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쉽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없다. 전문가들이 잘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쉽게 설명하기가 아닐까 싶다. 같은 분야의 사람들끼리는 잘 알아들을지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용어와 표현들 때문에 전문가들의 글이 유익하면서도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쉽다.
재미있다. 깔깔 웃을 수 있는 재미는 아니지만, 미소 지을 수 있는 잔잔한 재미가 있다. 심리학 책이 유머집은 아니니까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다른 표현을 쓰자면, 지루하지 않다.
실용적이다. 지식 제공, 연구나 경험 나눔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가 실질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그 방법들을 얼마나 잘 적용하는가는 독자의 몫이겠지만 말이다. 주변에 함께 독서모임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함께 주어진 방법들을 실천하는 재미가 배가 될 것 같다.
많이 읽히고 많이 적용되어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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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꽝 닫힌 문의 압력때문에 구석진 곳에서 자기도 모르게 슬며시 열린 작은 문' 인생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도저히 열수 없을 꽝 닫힌 상황 가운데에도 그 압력으로 슬며시 열리는 작은 문을 찾아 그 상황에서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같은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