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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캐스리더스 5기 리뷰올립니다. '우의적 성경 해석'은 오리게네스와 함께 알렉산드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교부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오리게네스의 영성은 성경 주해를 통해 많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청년성서모임 활동을 하고 있는데, 성경을 통해서 영성을 쌓아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성경 통독도 욕심이 나더라구요.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을 공유하고 싶네요. "주님께서 바라는 참된 신앙인은 단순히 전례와 기도에만 충실히하고, 성당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부도덕하게 사는 사람, 사회의 정의와 불의를 못 본 체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중략) 오리게네스는 하느님을 향해 높이 날기 위해서는, 덕이라는 무기에 더해 윤리적으로 올바른 삶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윤리적인 삶은 출발점일 뿐입니다." "덕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 되며, 더 나아가 하느님과의 관계 발전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영성 생활에서는 '관상'과 '활동'이 서로 조화로워야 합니다. <관상> 이란, '하느님을 보는 것'이고, '참된 영지'에 이르는 것입니다. 오리게네스는 인간이 도달해야하는 궁극적인 목적지가 지복직관에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활동> 이란, 앞서 관상의 신비적인 행위를 구체적으로 삶에서 실천함을 의미합니다. 중세에는 세속적인 것에 대해 평가를 절하하며 종교적인 것을 높에 평가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활동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서요. 그렇지만 조화가 중요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는 적극적인 신앙인으로서의 태도가 매우 부족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신앙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말씀과 가까워지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하는 적극적인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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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우리 인류가 처음 태어나 혼돈 속에 살았을 때, 모든 환경이 낯섦으로 자연을 신으로 섬기며 살았습니다. 인간이 고등화되기 시작하면서, 자연 현상을 하늘에 기원하고, 빌기보다는 이제 지혜를 슬기롭게 사용하기로 합니다.
기축 시대 (1883~1969)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에 중요한 사상들이 축을 이뤄 등장해서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고타마 싯다르타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도서의 주인공 "오리게네스"에 의해서 "플라톤주의"에 근거하여, "교부철학"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가톨릭 신학으로 대표적 인물을 손꼽자면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위 세 학자들의 큰 어르신은 "오리게네스"가 되겠습니다.
도서에서는 계속 "플라톤"과 "오리게네스"의 사상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플라토닉 러브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그는 스승을 아주 많이 사랑했던 제자입니다.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처형을 당했을 때, 아마 플라톤은 "꽃이란 인생의 어느 한 철이 제일 아름다운 것이다." 하고 이야기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플라톤의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시절 속에 소크라테스의 자리가 너무 컸기 때문은 아닐는지 생각해 봅니다.
"플라톤"이라고 부르면 "이데아!"라고 떠올려야 합니다. 이 이데아는 세상의 감각이 아니라, 이성과 관념으로, 인간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입니다. 그가 말하는 <현상계>는 우리가 "영혼+육체"일 때 살아가는 곳을 말하며, <이데아계>는 우리의 욕구를 잘 조절하고 살다가 행복한 저세상. 아니. 사회, 세계라고 불릴 만큼 우리에게 친근한 영혼의 장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오리게네스"는 처음으로 <인간은 영+영혼+천상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다고, 플라톤의 지혜를 받아들였습니다.
<교부 철학>은 "스콜라 철학"의 아버지 격으로, 옛날 옛적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저는 이 도서를 읽기 전에 "교부철학은 스콜라 철학이다."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사실은 시대적으로 교부철학이 형님이고, 그 교부철학에서도 "교부"의 기준과 중심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현상계에서 살면서 저지른 정념의 끝을 이데아계에서 정화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화는 "불"이라고 하는데요. 이 불은 인간이 영원히 하느님을 뵐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전에 우리 인간은 궁극적인 "관상"이란 소명을 통해서 정화되어야 합니다. 관상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하겠습니다.
오리게네스는 4편의 주해서를 썼고, 가장 유명한 주해 저서는 "아가서"입니다. 우리들의 뺨을 붉게 만드는 성서이지만 성경에는 필요하지 않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에 관련된 주해서를 참고 도서로 읽어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소개합니다. 오리게네스의 대표적인 주해서는 <마태오복음 주해, 요한복음 주해, 로마서 주해, 아가 주해>로 4권이 전해졌습니다. 주해서를 보태어 성경과 함께 독서하시기를 권합니다. <신학>과 <영성>! 우리들의 사랑하는 신학자! "오리게네스"께 여러분! 특별히 주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