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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역사] 벌이 날아들지만, 포기하지 말자.
"[광기의 역사] 벌이 날아들지만, 포기하지 말자." 내용보기
사회 과학서를 주로 읽는 나의 책 읽기에서 툭하면 나오는 이름이 ‘미셸 푸코’다. 그래서 이 사람을 한번 탐독해보자 싶어 손에 든 첫 책이 이 책이다. 임자 만난 거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넘겨 짚어보면 한 6개월 전인가. 첫 완독을 했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했다. 한 달 전 다시 속독으로 완독을 다시 했다. 올코나. 다시 이쯤이면 세 번째로 훑어보며 독후기를 써도 되지 않을까
"[광기의 역사] 벌이 날아들지만, 포기하지 말자." 내용보기

사회 과학서를 주로 읽는 나의 책 읽기에서 툭하면 나오는 이름이 미셸 푸코. 그래서 이 사람을 한번 탐독해보자 싶어 손에 든 첫 책이 이 책이다. 임자 만난 거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넘겨 짚어보면 한 6개월 전인가. 첫 완독을 했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했다. 한 달 전 다시 속독으로 완독을 다시 했다. 올코나. 다시 이쯤이면 세 번째로 훑어보며 독후기를 써도 되지 않을까 싶어 손가락을 두들겨본다.

 

러셀만큼 푸코도 이력이 많다. 철학자이자, 의사이자, 심리학자, 실천가 등등. 사상가를 섭렵하는 사람은 종국엔 꼭 만나야 하는 사람이란다. 그의 업적은 그동안 철학이 제기하지 않았던 권력에 대해 팠다는 것이다. 그의 첫 논문인 이 책의 내용은,

 

시작은 17세기 프랑스의 대감금의 역사로 시작한다. 당시 파리의 1% 인구가 감금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해석이 들어간다. 역사, 법률, 정신분석 해석이 이뤄지는데 여기서 다시 당시 감금이라는 일반화된 현상에서 광기의 철학적 규정, 의학적 관행들, 광기의 감금에 대한 법률적 해석……. 어쩌구저쩌구……. (머리 위로 벌이 100마리쯤 윙윙) 나아가 광기의 감금이 분리’ ‘차별로 이어지는 역사를 다룬다. 푸코가 말하는 권력은 바로 이 감금으로 이어지는 인간을 주변화와 소외된 존재로 만든 것으로 분석하는데, 마르크스처럼 이데올로기적 분석이 아니다. 차츰 결론으로 오면서 머리 위의 벌은 사라지고 무엇을 말하는지 감이 온다. 짧게 한마디로 쓰자면 고대 광기의 감금 역사가 현대 민중의 감금이 되었다로 결론지었다. 광기의 감금을 분석으로 인간의 해방을 다룬 것. 물론 이 견해는 일반 초보 독서인의 독후 감상이다.

 

책은 쉽지 않다. 병 주고 약 주듯 역사에서는 웃으면서 읽다가 정신분석으로 들어서면 무슨 말인지. 그래서 머리 위로 벌 100마리가 윙윙거렸다. 묵묵히 정독을 한번 하고도 무엇을 말하려는 책인지 몰랐다. 차라리 두 번째 속독에서 오히려 더 핵심을 찾을 수 있었다. 독후기에 어렵다는 것을 이렇게 몇 줄에 걸쳐 적은 것은 이 책을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각오 단단히 하라는 것이다. , 물론 푸코를 찾는 사람은 이미 각오는 했을 수도 있겠다. 아무튼, 어렵다. 내 문해력이 약하거나, 번역이 문제거나, 아니면 원래가 어렵다이거나 셋 중 하나다.

 

읽었기에 그래서 독후기를 쓰면서도 다시 벌 몇 마리가 머리 위로 오는 듯하다. 그러나 결코 덮어둘 책은 아니다. 하필 푸코의 시작을 왜 이 책으로 했을까. 푸코를 더 파보고 싶은데 다른 책도 이만큼 벌이 날아들까. 그의 저작에서 제일 쉬운 책일까. 섣불리 다른 책을 찾지 못하겠다. 난 일반인이니깐.

 

m*****1 2021.03.28. 신고 공감 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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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역사
"광기의 역사" 내용보기
완역본이 아닌 빠진 내용이 있고 번역이 조금은 오래된 책인것 같아요. 푸코의 박사 논문이라는 광기의 역사. 정신병, 감금, 권력, 소외, 배제, 광기, 종교 등의 역사적인 계보 관점으로 푸코의 철학의 특색을 알 수 있는 책. 구조주의적인 영도적인 관점으로 광기의 역사를 서술한다는 점.하지만 오래된 번역과 문체에서 조금은 아쉬운 책이지만다시 한번 훑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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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본이 아닌 빠진 내용이 있고 번역이 조금은 오래된 책인것 같아요. 푸코의 박사 논문이라는 광기의 역사.
정신병, 감금, 권력, 소외, 배제, 광기, 종교 등의 역사적인 계보 관점으로 푸코의 철학의 특색을 알 수 있는 책. 구조주의적인 영도적인 관점으로 광기의 역사를 서술한다는 점.
하지만 오래된 번역과 문체에서 조금은 아쉬운 책이지만
다시 한번 훑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
YES마니아 : 로얄 c*****4 202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