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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즈의 도움으로 함정을 파 거인왕을 힘겹게 제압한 아르센은 마침내 호출기를 손에 넣고 도서관을 소환한다. 우주선 같은 느낌의 도서관에서 누트 영주를 치료할 방법을 찾아낸 아르센 일행은 몇몇을 제외한 모두와 함께 벨루안 영지로 이동한다. 벨루안 영지의 두 아들이 자신의 기사들을 이끌고 영주관에 모였을 때 아르센 일행은 영주를 해치려한 기사들을 비롯한 범죄자들을 제압하고 영주를 치료하여 깨어나게 한다. 깨어난 누트 영주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 엘로이즈에게 영주의 자리를 물려준다. 이후 발전된 벨루안 왕국의 이야기와 주인공 외의 등장인물 이야기들이 에피소드로 나와서 마지막 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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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10권 완결입니다. 제목과 같이 아포칼립스 같은 상황이 된 세계에서 살아가는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제목처럼 완전 망한 것도 아닌 대충 망한 것이죠. 원래 판타지 세계관이라는 게 전부 베이스는 거의 같은 걸 깔고 가는 법인데 거기에서도 작가만의 독특한 설정이 가미되면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 작품이 그랬지 않은가 싶습니다. 완결이라서 아쉽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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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판타지 소설인 것 같다. 사실 상품권 기한 문제 때문에 엄청 촉박하게 구매를 해서 과연 재미있을까 물론 추천을 받아서 구입한 거긴 하지만 하는 걱정이 조금 있기는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괜찮았다. 배경 설정도 괜찮았고 등장인물들도 꽤 마음에 들었고. 분량은 약간 더 짧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기는 한데 이야기 자체는 풍부했던 것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