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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인들의 거처에 함정을 파서 상당수의 올무를 없앴지만 올무의 왕을 없애지 않으면 승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올무의 수도로 진격한다. 한때 인도자의 반려이자 마법사였던 예리카는 유전자 조작기와 마수를 이용해 영생의 꿈을 꾸며 올무의 왕으로 존재했지만 아르센 일행과의 싸움으로 결국 죽게 되고 정수를 남긴다. 정수의 힘이 너무 강해 아르센이 다 흡수 할 수 없어 한계에 도달했을때 정수가 깨지며 주위에 있던 아르센의 일행에게 영향을 주고 바즈칼, 리노는 고위기사로 병사 9명은 기사로 각성한다. 지하세계를 벗어나 도서관을 부를 수 있는 호출기가 있는 영산으로 이동하던 중 남부 왕국의 보초병에게 발각되고 거인왕의 군대와 아르센 일행이 전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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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9권입니다. 이북으로 판타지 장르소설을 몇년째보다보니 명작 취급 받던 고전작들이나 좀 된 작품들은 이제 꽤 섭렵했다고 생각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신작이나 숨겨진 작품들을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도 저자소개를 보면 신인 작가분이라고 하는데 정작 작품을 보면 그런 어수룩함은 느껴지지 않네요. 상당히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근데 읽다가 보니 어느새 완결까지 한권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마지맊가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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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시작되고 마지막부분으로 가면서 작중의 등장인물들이 원하는 것이나 가고자 하는 방향이 굉장히 명확하게 느껴지는데 이것이 소설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지루하게 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도 볼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런 긴 소설을 쓰면서 그런 목표 설정을 잘해놨다는 것도 장점이고 이야기의 힘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