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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관심이 많아 경제학책 두루 읽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다. 이책은 난해한 경제문제를 너무 쉽게 풀어서 독자들에게 해설해준다. 이해가 쏙쏙된다. 플랫폼 기업은 네트워크가 탄생시킨 진화된 경제권력이다. 왕조시대 근대화의 물결이 막 밀려드는 혼란기 같은 경제 분위기다. 플랫폼이 까딱 잘못했다간 록펠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따뜻한 책 잘봤습니다.♡☆○ 겨울에 자미원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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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벌써 네트워크 경제의 한가운데에 들어서 있다. 지금 세상은 예전에 모두가 상식처럼 받아들였던 자본주의 기본 원리가 작동하지 않는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 원리에 따라 정해지지 않고 개인의 소유권보다는 사회적 공유가 더 중시된다. 시장 독과점은 공정 경쟁을 저해하는 요소로 철저하게 규제해 왔지만 이제 거대 플랫폼 기업의 시장 독점은 당연시되고 있다. 그 외에도 과거와는 달라진 경제법칙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모두 네트워크 경제 효과에 따라 파생된 현상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네트워크 시대에 새롭게 등장할 새로운 권력 집단은 누구인지, 네트워크 경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는 네트워크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등에 관해 다양한 사례와 친절한 말투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만남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연결’이다. 플랫폼은 사용자와 사용자를 연결한다.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연결되고, 그들과 일상을 공유한다. 플랫폼 기업은 친구 외에도 여러 사람과 우리를 연결하기도 한다. 네이버는 나와 언론사를 연결한다. 쿠팡은 나와 판매자를 연결한다. 에어비엔비는 나와 숙박 제공업체를 연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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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기본원리와 다르게 작동하는 네트웍의 경제를 알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느껴진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미 네트웍 경제의 중심에 진입해 있다 세상은 과거에 모두가 상식처럼 받아들였던 자본주의 기본원리가 작동하지 않는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정해지지 않고 개인의 소유권보다는 사회적 공유가 더 중시된다 시장독점은 불공정으로 인식하고 확실히 규제해 왔지만 카카오의 골목상권 침해와 같은 무한한 확장성은 거대 플랫폼 기업들의 시장 독점이 현실화 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생은 모두 네트웍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