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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왕이되고싶었던호랑이 #봄볕 출판사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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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서버(1894~1961)는 마크 트웨인을 잇는 20세기 최고의 유머 작가였다고 한다. 일곱 살 때 형과 빌헬름 텔 놀이를 하다가 한 쪽 눈을 다치게 된다. 1927년에 [뉴유커] 잡지에 입사해서 그림을 그리고 글도 썼지만 시력이 더 나빠져서 그림은 포기하고 이후에는 글만 썼다고 한다. 그의 작품 중 아는 것은 아래의 영화가 있어서 반가웠다.
윤주희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정기 간행물과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거나 그림책도 만들고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어느 날 아침 정글에서 잠이 깬 호랑이 자기의 짝에게 말한다. "나는 동물의 왕이야." 잠시 귀를 의심하게 된다. 동물의 왕은 왠지 사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호랑이의 아내의 답이 시원하다. "동물의 왕은 사자 레오지." 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한다. 변해야 한다고, 모든 동물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달이 뜰 때쯤에 동물의 왕이 될 거라고 그리고 축하하는 의미로 검은 줄무늬의 노란 달이 뜰 거라고 말한다. 호랑이가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일까? 단순히 사자가 왕이었던 것에서 호랑이가 왕이 되는 것? 그의 말에 홀아이 아내는 아기 돌보는 것이 더 급했다는 표현에서 그의 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보였다.
대뜸 사자 굴에 가서 "왕은 죽었다, 새 왕은 만수무강할지어다!"라고 한다. 살아있는 왕이 죽었다는 것은 그의 방식이 이미 예전 것이며 더 이상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일까? 여기에 사자의 아내는 "왕이 당신 보러 왔다네."라면서 사자를 깨운다. 이 부분이 조금 이상하면서도 사자의 아내는 동물의 왕이 사자인 것을 알텐데, 왜 그런 것일까? 호랑이 아내와 사자 아내의 모습을 보면 왕이 누군가인 것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기도 했다. 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
"동물의 왕은 나잖아." 하면서 사자는 표효하더니 굴을 뛰쳐나간다. 정글의 모든 동물이 싸움에 끼어들게 된다. 그리고 끝이 무엇일지 알지만 계속 되는 싸움 속에서 다양한 모습의 동물들을 보여 준다. 누구의 편이기도 하고 누구의 편이 아니기도 하면서 그저 싸우려고 싸운다는 동물까지. 청록, 주황, 검정, 흰색의 강렬함이 난장판 싸움을 너무나도 잘 느껴지게 하였다.
달이 떠올랐다. 호랑이가 말했던 검은 줄무늬의 노란 달이 뜨지 않았다. 대신에 벌겋고 볼록한 달이 떠올랐다. 마지막 장에 교훈을 써 놓아서 의아한 마음도 들었는데 아이에게 명확하게 제시하고자 했었나 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는 색감이 독특하고 이미지가 강렬해서 제임스 서버의 이야기와 함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 도서는 제이그림책포럼에서 지원 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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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잊었던 소중한 가치를 다시 깨닫게 만들어준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왕 같은 거 되면 뭐 하니"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이 독자들에게 주는 강력한 펀 치 한 방이다. 숲 속에서 제일이 되고 싶어했던 호랑이가 사자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숲 속 동물들은 두 패로 나뉘어 싸운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는 것은 분명한 목표가 있다. 왕이 되는 것!
그런데 숲 속 동물들은 왜 싸우지? 싸워서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까? 본인이 왕이 되는 것이 아닌데.... 명분이 없는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모든 동물들이 싸우니까 함께 싸우는 대열에 합류한다. 결국 싸움의 결과는 모두 죽고 '호랑이' 한 마리만 남는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왕 같은 거 되면 뭐 하니?"
아침에 출근하면서 늘 고정적으로 듣는 라디어 방송이 있다. CBS 김현정의 뉴스 쇼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지만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뉴스는 '정치'다. 최근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자 셈법이 다양한 정치판 이야기들이 쉴 틈 없이 이야기되고 있다. 유력한 대선 주자들도 게스트로 출연해서 자신의 포부를 밝힌다. 여야 구분없이 모두 공통점으로 내 놓는 대선 주자들의 출마변은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하겠다' 라는 식의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흙탕 싸움이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대.통.령. 같은 거 되면 뭐 하니"
대통령 후보로 다온 대선 주자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주 얇은 그림책이니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 글보다 그림이 더 많으니 오고가고 자동차 안에서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으리라. 국민들은 모두 아우성인데 대통령 되겠다고 서로 네거티브만 하니 속이 탈 지경이다. 국가를 위한 정책, 국민을 위한 정책, 세계 속 대한민국을 위한 전략으로 국민을 설득할 수 없나?
숲 속 동물들처럼 서로 싸우다보면 딸랑 혼자만 남게 된 호랑이처럼 대통령이 되려고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저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는지 의아심만 남는다. 대통령만 그러겠나. 어느 조직이든 더 높은 자리로 옮겨가기 위한 권모술수만 횡횡하다보면 그 공동체에는 희망이 없다! 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역할이 중요한 것이고, 그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려는 자세와 태도가 중요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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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서버. 지음 / 유주희 그림 / 김서정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겉싸개 표지에서 호랑이는 온 몸을 감싸고 있는 욕망을 표출하고 있는 모습 이었다면 책의 표지는 울창한 정글에 찾아온 낯선 이가 무엇을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제목만큼이나 시선을 끄는 주황색과 녹색 이 서로 섞일듯 말듯한 그림이 아닐까 싶다. 보는 이의 상상력을 풀가동하게 하는 표지이다.
<절대 권력에 대한 탐욕과 무의미한 전쟁을 꼬집는 고전적우화>
줄거리.. 어느날 아침 정글에서 잠이 깬 호랑이가 자기 짝에게 말했다. "나는 동물의 왕이야" "동물의 왕은 사자 레오지" 호랑이 아내가 대꾸했다.
"달이 뜰 때쯤에 나는 동물의 왕이 될 거야" 호랑이는 계속해서 자기 확신에 찬 말들을 나열하였다.아내는 한 귀로 듣고는 한 귀로 흘러보내버렸다.
호랑이는 정글을 헤치고 사자에게 새 왕이 왔다며 선전 포고를 한다. 잠을 자고 있던 사자는 지금까지 왕으로써 잘 지키고 있는데 감히 어디서 새 왕이 되려고 하는지 레오가 포효하더니 무시무시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도 싸움에 끼어 들었다.
▶여기서 잠깐◀ 사자 레오가 왕으로써 무슨 잘못이 있었을까? 호랑이는 왜 정글의 왕이 되려고 할까? 왕이 되려면 싸움을 해야할까? 왕은 꼭 하나여야만 하나?
권력에 있어서 정글 뿐이 아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지배층이 생기면서 부터 권력을 가지려고 하는 자들의 힘겨루기는 항상 시작된다. 거기서 끝이 나면 좋을텐데 항상 그 이상을 희생해야만 한다. 사실 싸움은 얻는게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 그림책을 통해 정지된 그림이 얼만큼 권력의 다툼이 치열하고 역동적인지 아마 이제까지 본 그림책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못 해 그 속에 내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다. 약간의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했다:;;;;
과연 새 왕이 될 수 있을지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지금 현재에도 세계는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왕이 되려고 하는자 지키려는 자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싸움들이 조금은 사라지고 희생없는 세계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 듭니다.
마직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않고 팽팽한 기류로 인해 악행,욕심,탐욕,권력... 그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게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봄볕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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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 제임스 서버 지음 / 윤주희 그림 ) ★ 어느 날 정글에서 잠이 깬 호랑이가 짝에게 말했어요. "나는 동물의 왕이야." "동물의 왕은 사자 레오지." 아내가 대꾸합니다. 호랑이는 이제 우리가 변해야 한다고, 모든 동물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호랑이 아내의 귀에는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답니다. 호랑이는 사자 굴에 닿았어요. "나와라. 나와서 동물의 왕을 맞이해라!" 호랑이가 포효했죠. "동물의 왕은 나잖아." 레오가 화가 잔뜩 나 포효했어요. 가짜 왕에게서 왕권을 지키고자 사자는 호랑이와 해질 때까지 싸웠어요. 정글의 모든 동물들도 싸움에 끼어들었답니다. 많은 동물이 이 난장판에 끼어들어 무작정 싸웠어요. 몇몇은 자신이 누구 편에서 싸우고 있는지조차 몰랐답니다. -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주황색과 초록색의 색채. 그 색채만큼이나 강한 대비를 이루고 있는 호랑이와 사자. 온통 주황과 초록으로 이루어진 동물들의 싸움 또한 그랬습니다. 과연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일까요. 이를 알 수 없을 만큼 뒤엉켜 두 색은 서로를 먹고 먹히며, 서로를 덮고 덮이며, 서로를 잡고 잡히고 있었답니다. 동물들의 눈동자마저 초록과 주황으로 빛을 내고 있었어요. 이제 동물의 숲은 누가 옳고 그른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처음엔 사자를 쫓아내고자, 혹은 호랑이를 물리치고자 싸움에 끼어들었으나, 갈수록 목적마저 희미해집니다. 그저 내 옆에 있는 동물이니까 물어뜯었고, 몇몇은 아예 아무 이유도 없이 싸움을 했어요. 심지어 양쪽 편을 다 드는 동물도 나타났답니다. 옛 질서를 위해서, 새 질서를 위해서 싸움을 시작했던 동물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 읽는 내내 탄식이 절로 나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호랑이의 권력 욕심에 오버랩되는 사람들도 떠올랐답니다. 동물의 이야기, 정글의 약육강식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지만, 사람들의 욕심과도 일맥상통하는 고전적인 우화였어요. 특히 전쟁이라는 주제로 빗대어 보았을 때 느껴지는 감정과 허탈감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지금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두머리라 일컬어지는 몇몇의 머리에서 나온 전쟁은 무고한 양민을 다치고 죽게 하고 있답니다. ■과연 그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게 모든 존재가 사라지고 나면 만족할까요? ■모두가 사라지고 혼자 남은 존재는 행복할까요? 모두가 사라진 아무도 없는 숲 속 정글, 그 안에서 왕이 된 호랑이는 정말 행복할까요? 그리고 호랑이가 왕이 맞긴 한 걸까요? 어른들에게 먼저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멋진 색채 예술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 <왕이 되고 싶은 호랑이>를 추천합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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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이 뜰 때쯤에 나는 동물의 왕이 될 거야. 어느 날 아침 정글에서 잠이 깬 호랑이가 짝에게 " 나는 동물의 왕이야 " 라고 얘기를 한다. 호랑이 아내는 "동물의 왕은 사자 레오지" 라고 단정 지어 말한다. 그 말의 호랑이는 모든 동물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외친다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한다. 호랑이는 사자 레오에게 자신이 왕이라며 전쟁을 선포하고, 사자는 당연히 동물의 왕은 자신이라며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무시무시한 싸움이 해 질 때까지 계속 되었다. 정글의 모든 동물이 싸움에 끼어들었다. " 우리가 뭘 위해서 싸우는 거지?" " 우리가 뭘 위해서 죽는 거지?" 동물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어떤 것을 바라고 싸우는지 이유와 원인도 모르고 싸우기만 했다. 그렇게 이유도 모르고 싸우던 동물들은 죽고, 혼자 살아남은 호랑이는 정글의 왕이 되었다. 호랑이는 무엇을 하고자 왕이 되고 싶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며 소리치던 호랑이는 어떤 변화를 원했기에 이렇게 까지 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고? 사자에게 그 변화의 관해 한 마디라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렇게 모든 동물들이 희생되지는 않았을거 같다. 호랑이가 바란대로 왕이 되었지만 모든 동물들이 죽고 혼자 남은 호랑이. 왕이 되었다한들 과연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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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왕이되고싶었던호랑이 #제임스서버지음 #윤주희그림 #김서정옮김 #봄볕 ? 2015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표지부터 강렬한 느낌의 거친 판화의 야생이 느껴지는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 어느날 잠에서 깬 호랑이는 자기짝에게 “나는 동물의 왕이야” 라고 말하죠. 호랑이 아내는 “동물의 왕은 사자 레오지.” 정글의 왕은 정말로 사자였지요. 하지만 웬일인지 호랑이는 우리는 변해야 하고 모든 동물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외칩니다. 사실 호랑이와 사자는 동물의 왕이라 할수 있죠. 서식지가 달라 한프레임에 담을 일은 없지만 제임스서버의 책에서는 두 절대강자를 배치함으로써 하나의 하늘에 두개의 태양은 없다는..,,절대권력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보여줍니다. 동물의 왕 “레오”와 이에 왕좌에 도전하는 호랑이 그들의 무시무시한 싸움은 시작되고 온갖동물들의 자기편을 위한 아비규환 처럼 해 질 때까지 계속됩니다. 절대권력에 대한 탐욕과 무의미한 전쟁을 꼬집고 있는 고전적 우화 정글이라는 동물의 약육강식의 법칙이 고스란히 녹아 있고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놀라운 판화느낌의 상상력 넘치고 생생한 그림속으로 빠져 보세요. 과연... “달이 뜰 때쯤엔 나는 동물의 왕이 될거야”라고 외친 동물은 누가 될까요?? 지금도 탐욕에 젖어 무의미한 전쟁과 힘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막대한 희생을 치르게 하는 지구어디선가의 싸움이 그치길 바라며 이책을 추천합니다. //도서지원으로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springsunshine0423 #왕이되고싶었던호랑이#제임스서버#윤주희#봄볕#전쟁#싸움#탐욕#욕심#희생#교훈이마지막페이지에#정글의법칙#난장판#반쪽승리#달#호랑이#사자#승자는누구#유아그림책추천#서평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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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왕이되고싶었던호랑이 제임스 서버 지음 / 윤주희 그림 / 김서정 옲김 보자마자 책의 제목보다 표지의 강함이 먼저 느껴졌다. 주황색과 초록색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 싶었던..호랑이는 왜 왕이 되고 싶었을까? 변화가 필요하다던 호랑이는 어떤 변화를 원했을까? 왕이 되고 싶은 호랑이와 왕의 자리를 지키려는 사자 그 사이에 네 편 내 편 나누어 끼어드는 동물들 동물들 중에는 누구를 위해 싸우는지 뭘 위해 싸우는지조차 모르고 싸우는 동물들도 있다. ...모든 동물들이 죽고 호랑이 혼자 살아남았다. 아무도 없는 정글의 왕.. 무의미한 전쟁 책을 보다 보니 동물들의 권력 싸움과 우리의 사회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그 권력을 지키기 위해 서로에게 상처 주고 또, 다른 권력자가 되기 위해 애쓰는 어른들.. 아이들에게 우리는 함께 더블어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른들의 행동을 돌아보자. 과연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지? 이 책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먼저 읽어봤으면 좋겠다. ??절대 권력에 대한 탐욕과 무의미한 전쟁을 꼬집는 고전적 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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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되고 싶었던 호랑이 제임스 서버 지음 윤주희 그림 김서정 옮김 ?? 절대 권력에 대한 탐욕과 무의미한 전쟁을 꼬집는 고전적 우화. ?? 정글이라는 배경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하고 힘탄 서사가, 놀라운 상상력으로 생생한 그림 속에서 살아난다! ?? 2015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책의 마지막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교훈도 명확히 제시하고 있어서 좋았다. 그림이 책에 집중하게 만들었고 내용 또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수업때 함께 보면서도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었다. 호랑이, 사자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들 좋아하는 동물이기에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갖고 먼저 보고 싶다고 표현해서 더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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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 펼쳐지는 사자와 호랑이의 왕위 쟁탈의 진검 승부! 제임스 서버의 유쾌하고도 드라마틱한 서사가 윤주희 작가님만의 독특한 그림과 표현으로 생생하고 강렬하게 펼쳐집니다. 보색 계열의 주황 그린의 단 두 가지 컬러로 이토록 멋지고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점, 선, 면의 활기찬 교차와 여백의 어우러짐이 신랄하게 표현되었지만 화려하면서 절제된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시각적 감동을 부여합니다. 어느 날, 문득 왕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호랑이는 사자 레오를 찾아가 도전장을 내밉니다. 왕위를 빼앗으려는 호랑이와 가짜왕으로부터 왕위를 지키려는 사자는 그 후, 아주 치열하고 격렬하게 싸웠고, 정글의 모든 동물들이 싸움에 끼어 들게 되었죠. 왜 싸우는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그들은 정확히 알지 못했죠. 이 싸움에서의 승리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레오는 왕위를 고수할 수 있을까요? 전쟁과 싸움. 도대체 왜 그렇게 뺏고 침략하고, 무차별적 폭력으로 양쪽 모두를 희생시켜야만 하나요? 야생의 싸움 기질이 닮은 동물과 인간들 어쩌면 그것은 그들의 본성이자 태생의 기질 일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물과 대치하고, 타 부족과 싸우고.. 수렵과 채집 생활을 하며 야생에 길들여지고 살아남기 위해 거칠고 강해야만 했던 그들. 그런데 꼭 명명백백한 이유가 있어서만은 아니란 것도 우린 알죠. 무서운 권력의 탐욕! 그 곁에서 우왕좌왕하며 어느 편에 섰다가, 또 누구를 위해 싸우는지도, 무슨 명분으로 싸우는지도 모르고 휘말리어 양쪽 편에서 싸우기도, 그저 싸움이 목적이 되어 싸우는 동물같은 어리석고도 무의미한 싸움은 그저 자신을 무너뜨릴 뿐이죠. 작가님의 이러한 아이러니함을 위트있게 싸움과 힘, 권력자의 대표인 호랑이와 사자를 대치하여 풍자적으로 풀어낸 것이 너무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많은 이야기와 구태의연한 글의 장황한 설명이 없어도 그 만의 함축적이고 간결함이 오히려 ‘전쟁’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고 충분히 깊게 느끼고 깨닫을 수 있게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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