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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작가의 '이 물고기 이름은 무엇인고'를 읽었다. 무슨 어보 이야기라고 하기에, 물고기를 설명한 글인가 했는데, 정말 예사롭지 않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다. 개똥이와 한양 양반 김려가 서로에게 친구가 되고 서로를 의지하면서 성숙하는 과정이 참 좋았다. 물고기가 책에 적히면 더 귀하게 되리라는 개똥이의 믿음과,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김려의 모습에 코끝이 찡해왔다. 바다에서 고래를 민나, 그물에 걸린 고래를 구해주자 한사어 공격을 받을 때 나타난 고래 떼가 은혜를 갚았다는 설정은 동화적이고 환상적이다. 김려가 쓴 우해이어보가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역사적 의의 때문에 이 작품이 훌륭한 것은 아니다. 이책에는 재미와 함께 감동적인 교훈을 전하고 있다. 한 작품으로서 재미와 감동이 뛰어나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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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작가의 '이 물고기 이름은 무엇인고'를 읽었다. 무슨 어보 이야기라고 하기에, 물고기를 설명한 글인가 했는데, 정말 예사롭지 않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다. 개똥이와 한양 양반 김려가 서로에게 친구가 되고 서로를 의지하면서 성숙하는 과정이 참 좋았다. 물고기가 책에 적히면 더 귀하게 되리라는 개똥이의 믿음과,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김려의 모습에 코끝이 찡해왔다. 바다에서 고래를 민나, 그물에 걸린 고래를 구해주자 한사어 공격을 받을 때 나타난 고래 떼가 은혜를 갚았다는 설정은 동화적이고 환상적이다. 김려가 쓴 우해이어보가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역사적 의의 때문에 이 작품이 훌륭한 것은 아니다. 이책에는 재미와 함께 감동적인 교훈을 전하고 있다. 한 작품으로서 재미와 감동이 뛰어나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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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문주 작가님 책을 감동적으로 읽은 적이 있어요. 역사동화까지!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어요. 개똥이 캐릭터가 넘 매력적이고 김려는 진정 의로운 선비였어요. 소금가마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낯설면서도 재미있었어요. 물고기를 귀히 여기는 주인공들의 마음이 참 따뜻했고요. 돛고기나 호사가 지금도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재미있어서 읽기 시작해서 한번만에 다 읽었고요. 마지막엔 울컥하여 눈물도 났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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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아쉬웠다 조금만 더 그림이 깊이가 있거나 품위가 있는 전통적인 한국화 였다면 이 작품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리라 믿는다 사람들은 정약용의 자산어보는 잘알지만 우해이어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아니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때문에 이 책은 더욱 더 가치가 있다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한번 읽어보면 좋으리라 믿는다 온갖 어려움을 딛고 이 우해이어보를 지키고 만든 분들은 작가 뿐만이 아니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