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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김세경(꽃개미) 작가님이 쓰신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 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작년부터 불안과 공황 증세가 시작된 것 같아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책 소개를 보자마자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경험담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이 책을 보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
|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는 공황장애를 겪는 직장인의 고백이다. 아침마다 지하철을 타는 것조차 숨이 막히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쉽게 말할 수도 없다. 저자는 공황장애가 그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라는 오해에 맞서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기록한다. 불안과 공포, 무력감 속에서도 버텨야 하는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무겁기만 하지 않다. 같은 고통을 겪는 누군가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위로가 되어준다. 또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고, 더 나은 제도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담는다. 직장인이라면, 혹은 불안과 싸우는 누군가라면 꼭 읽어볼 만한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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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panic disorder)은 사전적으로 '곧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아주 심한 불안상태'를 의미한다. 갑자기 엄습하는 강렬한 불안을 느끼는 정신건강의학적 질병은,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잘 알려져있지 않다가 최근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것으로 알려지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되었다. 덕분에 조금 쉽게 의학적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하철이 무섭다고 퇴사할 순 없잖아' 이 책은 그러한 접근에 측면에서의 도움이 된다고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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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어서 교훈보다는 단순 재미로 볼 생각을 했는데, 그림과 글이 친구랑 수다떨듯 현실감 있어서 편하게 술술 읽히고 무엇보다 지금 내모습을 보는것 같고 경험담을 통해 힐링과 교훈까지 주는 책이었다. 평소 유사한 일본에세이들이 실제 공감대가 적었는데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보면 공감대 백퍼의 언제든지 쉬고싶을때 꺼내서 다시보고 싶은 소장본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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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구독했었는데 책으로 출간되다니 왠지 반갑네요~~!! 저도 같은 워킹맘으로 힘든순간들이 많았는데 슬기롭고 유쾌하게 상황들을 대처할수 있는 힘을 주는 이야기인거 같아요~!! 에피소드들도 재밌고 약간 시트콤보는듯 웃으면서 즐겁게 읽었어요~!!! 마음의병에대한인식을 깨버리는 좋은 책인거같습니다♡ 브런치도 계속 연재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