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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성 작가님의 <백조의 곡>(하)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소한 김내성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추리소설 작가였다고 합니다. 이 소설은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당시 사회의 묘사와 등장인물의 갈등 상황을 치밀하게 묘사해 보는 사람을 마지막까지 붙잡습니다. |
| 통속극이 예전 형태인 듯한 소설었다. 특히 그 시절의 서울 풍경 묘사가 굉장히 훌륭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곳으로 간 듯한 경험이 들기도 했다. 내용은 남녀의 사랑과 치정이 주를 이뤘는데, 소위 연속극 드라마랑 비슷한 듯 달라서 그걸 보는 재미가 있었다. 작중 등장인물들중 여자들이 굉장히 세련되게 묘사되는 점도 인상깊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도 볼 법한 여자들이라 좀 멋진부분도 있었고, 아직은 조금 답답항 면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재밌는 이야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