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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어떠세요?
"우리 모두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어떠세요?" 내용보기
도시에서 별을 보기 쉽지 않다. 그래도 밤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하늘을 보게 된다. 혹시라도 밝은 별(1등성)이 하나라도 빛나고 있지 않을까. 그 별이 어린왕자와 장미, 세 개의 화산이 함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현재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소장과 천문우주기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형 저자는 이런 마음을 헤아리듯『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을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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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별을 보기 쉽지 않다. 그래도 밤이 되면 나도 모르게 하늘을 보게 된다. 혹시라도 밝은 별(1등성)이 하나라도 빛나고 있지 않을까. 그 별이 어린왕자와 장미, 세 개의 화산이 함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현재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소장과 천문우주기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형 저자는 이런 마음을 헤아리듯『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을 펴냈다. 그 완성도를 인정받아 2016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나는 그 덕분에 사이언스 리더스 리더 2기 도서 중 한 권을 이 책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은 얼핏 보면 생택쥐페리의『어린왕자』해설서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목차도『어린왕자』의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고, 저자가 인용한 단락에 맞춰 과학적인 설명이 나온다. 이를테면『어린왕자』의 임금님이 사는 별, 허영심 많은 사람이 사는 별, 술꾼이 사는 별 등의 인용문이 나오면 임금님 별자리, 허영심 많은 사람의 별자리, 술과 관련된 별자리 설명이 이어지는 식이다. 별자리 설명뿐만 아니라 지구, 해, 달, 소행성, 태양계 등 천문학의 전반적인 설명도 나오는데,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에게는『어린왕자』가 있으니까.. 그리고 각 장마다 ‘정리하기’ 코너가 있어 복습의 효과도 있다.

 

“어떻게 해야 너를 길들일 수 있니?”

“인내심을 가져야 해. 처음에는 나에게서 이만큼 떨어져서 풀밭에 앉는 거야. 내가 너를 곁눈질로 쳐다보아도 너는 아무 말도 하지 마. 말이란 오해의 원인이야. 하지만 날마다 너는 조금씩 나에게 가까이 앉게 될 거야.”

그래서 어린왕자는 여우를 길들였습니다.

“잘 가! 참, 이제 내 비밀을 말해 줄게. 아주 간단한 거야. 어떤 것을 잘 보기 위해서는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

                                                                                                               -p. 207~ 208

 

이 사막여우의 말은『어린왕자』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데,『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에서도 핵심으로 작용한다.

 

별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일단 별에 대해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별을 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많이 보면 볼수록, 그리고 많이 알면 알수록 별은 더 가까워지고, 더 친숙한 대상이 될 것이다. 별을 아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시간과 노력이다. 하루 이틀 만에 책을 통해 별을 이해하고 별과 친해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가능한 한 별을 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굳이 시골로 갈 필요는 없다. 도시에서도 가로등 빛만 피할 수 있다면 생각보다 많은 별을 볼 수 있다.

                                                                                                               -p. 34

 

가로등 빛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에 별을 보기가 쉽지 않지만, 어린왕자가 여우를 길들이는 것처럼 우리도 별을 길들일 필요가 있다. 요새는 바로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있어 비록 보이지 않아도 이 별자리가 여기 있겠거니 상상할 수 있다. 별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자리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그리고 우리도 아주 오래전에는 별이었다고 한다.

 

필자는 사람을 가리켜 ‘별 부스러기’라고 부른다.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도, 아주 미워하는 사람도, 먼 옛날에는 우리와 같은 별의 한 부분이었다. 결국,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태생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리도 오래전에 별이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별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별을 좋아하고 밤하늘을 바라보는 한 가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저 하늘에 빛나는 별 어딘가에 어린왕자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밤하늘을 아름답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

                                                                                                               -p. 316

 

지금 베란다로 나가 밤하늘을 바라보니 별은 보이지 않고 인공적인 빛만 보인다. 그래도 어제와 하늘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별 부스러기’가 밝히는 별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속 밤하늘을 보다 보면 별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곧 겨울이 오는데, 겨울철에는 1등성(시리우스, 베텔게우스, 리겔, 알데바란, 카펠라, 카스토르와 폴룩스, 프로키온)의 별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어떠세요?

 

 

e******i 2016.10.30. 신고 공감 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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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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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어린왕자와 별자리의 결합이라.. 이제까지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너무 좁은 틀 안에 가둬놓고 읽었던 건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다. 보아뱀이 삼킨 코끼리 대신 덜렁 혼자 앉아 있는 모자로만 보는 멋없는 어른처럼 동심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증거랄까. 상자 하나를 두고도 그 속에서 물을 달라고 하는 새끼 양을 걱정하는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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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어린왕자와 별자리의 결합이라..

이제까지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너무 좁은 틀 안에 가둬놓고 읽었던 건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다.

보아뱀이 삼킨 코끼리 대신 덜렁 혼자 앉아 있는 모자로만 보는 멋없는 어른처럼

동심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증거랄까.

상자 하나를 두고도 그 속에서 물을 달라고 하는 새끼 양을 걱정하는 어린왕자의 어느 장단에 맞춰주어야 할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가슴 답답한 어른은 어린왕자와 별자리의 만남이 그저 신기했다.

하지만 어린왕자가 떠나온 소행성과 지구에 닿기까지 거쳐왔던 수많은 별들을 생각해보면

어린왕자만큼 별자리 여행에 어울리는 길잡이를 찾기도 어려울 것이다.

 

바오밥나무와 작은 분화구와 여린 장미를 두고 지구로 여행을 온 어린왕자.

어린왕자가 거쳐온 별들은 어린왕자의 허황된 이야기 속 뜬구름잡는 이야기이거나 우화로 남기 이전에 이제는 상상 속 세계에서 뛰쳐나와 현실에서 빛나는 별이 되어야 한다.

어린 시절 옥상 위에서 하나 둘 씩 쏟아져내리던 별똥별을 생각하며 그 때 내가 무슨 소원을 빌었더라...를 되짚어보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밤하늘에 촘촘히 박혀 있는 별들을 계절마다 짚으며 이름을 부를만한 지식을 쌓기에는 지금이 적기다.

겨울철 대표적인 별자리는 사냥꾼의 별자리인 오리온자리라고 했던가.

영화사 이름? 과자 회사 이름? 아니, 별자리 이름~

다른 별자리들보다 훨신 많은 밝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늘의 적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는 오리온자리는 화려한 모습으로 인해 거인이나 용감한 사냥꾼의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겨울하늘을 올려다보며 그리스 신화 속 용감한 사냥꾼의 용맹함을 떠올릴 것인가,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떠올릴 것인가는 보는 이의 마음에 달려 있다.

 

여우를 만난 어린왕자가 슬픈 목소리로 "나와 놀자."라고 했을 때

여우는 아직 길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엇이든 길들여야 그것에 대해 알 수 있는 거야. 사람들은 더 이상 무언가를 이해할 시간이 없어졌어. 그들은 상점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사거든. 그렇지만 우정을 살 수 있는 상점은 아무 데도 없어. 그래서 사람들은 친구가 없는 거야. 네가 친구를 원한다면 나를 길들여야 해,"

 

친구를 사귈 때 이름을 먼저 물어보고 시작하는 것처럼 별을 찾아보고 별자리를 알아내는 일의 첫걸음은 별의 이름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어린왕자가 여우를 길들이듯이 ...

 

어린왕자 속 이야기 하나가 펼쳐질 때마다 밤하늘의 별자리가 각각 의미와 사연을 가지고 다가온다.

저자의 설명을 들으며 별자리의 이름을 알아가고 신화 속 이야기를 되새기며 조화시키고 밤하늘을 주기적으로 수놓는 별들의 운행을 이해하게 된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별들의 이야기는 어린왕자라는 훌륭한 길잡이를 만나면서 눈높이를 화악 낮춘 채 우리에게 다가온다.

매연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며 어느새 밤하늘 올려다보기를 포기한 도시생활자들에게

다시 별을 찾아 헤매는 밤을 선물해주었다고나 할까.

 

어린왕자의 별에는 가시를 가진 예쁜 장미꽃 한 송이가 있다고 한다. 물론 우리가 실제로 그 장미꽃을 보거나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우주 깊은 곳에는 꽃처럼 예쁜 모습들이 숨어 있다.

우주의 가스들이 모여서 마치 꽃어럼 예쁘게 보이는 성운이 바로 그것이다. 비록 직접 가서 볼 수도, 향기를 맡을 수도 없지만 저렇게 멋진 장미꽃이 숨어 있는 곳으 안다면 밤하늘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까!-96

 

 

YES마니아 : 골드 s*******e 2016.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별과 우주에 대한 책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별과 우주에 대한 책" 내용보기
《어린 왕자》는 어렸을 때에도, 어른이 되어서도, 읽을 때마다 나에게 다른 느낌을 전해 준 책이다. 이 책《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은 사실 '별자리여행'도 궁금했지만, '어린왕자'라는 단어에서 주는 아득한 느낌 때문에 선택한 책이다. 별에서 온 어린왕자, 그가 전해준 이야기가 마음을 흔들었기에, 이 책을 읽으며 생각에 잠긴다. 어린왕자는 어느 별에서 왔을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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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어렸을 때에도, 어른이 되어서도, 읽을 때마다 나에게 다른 느낌을 전해 준 책이다. 이 책《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은 사실 '별자리여행'도 궁금했지만, '어린왕자'라는 단어에서 주는 아득한 느낌 때문에 선택한 책이다. 별에서 온 어린왕자, 그가 전해준 이야기가 마음을 흔들었기에, 이 책을 읽으며 생각에 잠긴다. 어린왕자는 어느 별에서 왔을까? 우리가 보는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어린왕자를 더 많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떠난 별과 우주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동의하며 이 책을 펼쳐든다.

 

이 책의 저자는 이태형. 현재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소장과 천문우주기획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하였으며,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월하정인' 제작 시점을 천문학적으로 고증하였다. 국내 최초의 시민천문대인 대전시민천문대와 영월별마로천문대를 비롯하여 다수의 천문대를 기획하였으며, 충남대학교 천문우주과학과에서 십여 년 동안 생활 천문학을 강의하였다. 1990년대부터 남반구 초원과 고비사막, 북극권까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별 관측을 하고 있다.

저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 속에서 여러분이 떠날 소중한 장미꽃이 피어 있는 여러분의 별을 찾기 바란다. (머리말 中)

 

이 책은 총 27장으로 구성된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어린왕자와의 만남', '다른 별에서 온 어린왕자', '소행성 B612', '바오바브나무', '해지는 모습을 좋아하는 어린왕자', '꽃과 어린왕자', '꽃과 어린왕자의 갈등', '별을 떠나는 어린왕자', '임금님이 사는 별', '허영심 많은 사람이 사는 별', '술꾼이 사는 별', '사업가가 사는 별', '가로등과 불 켜는 사람이 사는 별', '지리학자가 사는 별', '지구', '뱀과 어린왕자', '어린왕자가 만난 꽃', '산에 오른 어린왕자', '장미꽃을 만난 어린왕자', '여우를 만난 어린왕자', '철도역에서 역무원을 만난 어린왕자', '상인을 만난 어린왕자', '우물을 찾아 나선 어린왕자', '떠날 준비를 하는 어린왕자', '고향 별로 떠난 어린왕자', '6년 후'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각 장이 시작될 때《어린 왕자》를 조금씩 보여주면서 거기에 연관된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어린 왕자》도 다시 보고, 별과 우주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본다. 그동안 주로 어른들의 세상이나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 등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의미 파악 위주로 책을 읽었다면, 이번에는 어린 왕자를 계기로 별을 생각해본다. 다른 방향으로 어린 왕자를 접해보는 시간이다.

 

어린왕자의 별자리, 양자리에 대한 설명을 보자. 저자의 말에 의하면 눈에 띄는 별이 단지 3개 정도인 별 무리를 보고 귀여운 양을 상상한다는 것은 누구든 어려운 일이기에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는 데는 어린왕자와 같은 순수한 상상력과 믿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별들을 이용해서 양자리를 만든 옛사람들의 추리력이 놀라울 뿐이라고 더한다. 그밖에 의심받은 사랑의 별자리 '헤르쿨레스자리', 철새 별자리 '백조자리', 임금님 별자리 '케페우스자리', 허영심 많은 사람의 별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술과 관련된 별자리 '물병자리', 가장 작은 별자리 '남십자자리와 조랑말자리', 뱀자리 등《어린 왕자》의 이야기와 연관지어 별자리를 설명해주는 것이 흥미롭다.

 

'세상에서 가장 큰 장미꽃'이라는 글도 인상적이다.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우주 깊은 곳에는 꽃처럼 예쁜 모습들이 숨어 있다고. 우주의 가스들이 모여서 마치 꽃처럼 예쁘게 보이는 성운이 바로 그것이라고 한다. 장미성운은 별들 속에 숨어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장미꽃이라니 어린왕자가 말하는 장미꽃에 대한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이다.《어린 왕자》를 읽어본 청소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사색의 가지를 뻗어, 보다 넓은 우주까지 팽창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상관없다. 이 책을 읽으며 그 안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고 별과 우주를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 있으니 말이다. 어른들에게도 이 책은 색다른 의미를 던져줄 것이다. 아이와 함께 읽고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린왕자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되살아나 별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될 것이다.

 

 

 

 

 

s*****a 2016.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보러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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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과 과학과의 만남.소설책보듯 술술 익힐거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과학책인데 소재를 어디서 가져오느냐,, 어린왕자에서 가져왔다 이렇게 생각해야할거같아요.아들 보라고 샀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깊이가 있고 어려워서 제가 보고 있어요. 엄마가 먼저 보고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며 이야기해도 좋을거같아요.곧 별보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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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과 과학과의 만남.

소설책보듯 술술 익힐거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과학책인데 소재를 어디서 가져오느냐,, 어린왕자에서 가져왔다 이렇게 생각해야할거같아요.

아들 보라고 샀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깊이가 있고 어려워서 제가 보고 있어요.

엄마가 먼저 보고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며 이야기해도 좋을거같아요.

곧 별보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잖아요!! 

YES마니아 : 로얄 h*****4 2016.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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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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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은 청소년 도서지만별자리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서 택한 책이에요.천문대가서 별자리이야기를 종종 듣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많고 해서저부터 쉽게 알아보고 아이에게 들려주고싶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어린왕자를 통해 보는 별자리 이야기라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도 어린왕자를 좋아해서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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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은 청소년 도서지만

별자리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서 택한 책이에요.

천문대가서 별자리이야기를 종종 듣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많고 해서

저부터 쉽게 알아보고 아이에게 들려주고싶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어린왕자를 통해 보는 별자리 이야기라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도 어린왕자를 좋아해서

좀더 새롭고 이해도 잘되고요!

사진들이 실려있어서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들려주기전에 저부터 읽고 있는데 

어렵지 않고 별자리 신화며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별자리와 우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l********3 2016.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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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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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우리 아이가 읽었으면 해서 가장 먼저 담아본 책이예요.하늘, 별,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재미있는 별나라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답니다.어린왕자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별나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요.꽃과 어린왕자의 갈등, 별을 떠나는 어린왕자, 임금님이 사는 별,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 사는 별,술꾼이 사는 별, 사업가가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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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우리 아이가 읽었으면 해서 가장 먼저 담아본 책이예요.

하늘, 별,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재미있는 별나라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답니다.

어린왕자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별나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요.

꽃과 어린왕자의 갈등, 별을 떠나는 어린왕자, 임금님이 사는 별, 허영심이 많은 사람이 사는 별,

술꾼이 사는 별, 사업가가 사는 별, 지리학자가 사는 별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만나볼 수 있어요.

 

 

 

 

선명한 밤하늘의 별 사진들이 아주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책을 읽는 재미도 좋지만 예쁜 별들과 우주의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아주 좋아요.

평소에 관심이 많던 분야이기에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어요.

 

 

우주천문학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우주천문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학문인지, 새로 확인된 우주 학설은 무엇인지, 그리고 최근 우주과학 영화에서 소개된 블랙홀 시간 여행,

화성에서 살아남기 등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도 알 수 있대요.

이 책은 좀 두껍고, 글밥도 많아요. 늦은 밤까지 욕심부리며 볼라해서 여유있게 읽어보라 했답니다.

 

 

 

 

 

m*******6 2016.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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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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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어른들에게도 꿈이 담긴 대상이다. 현실에서는 찾기 힘든 순수함으로 무장한 어린 왕자는 머나먼 별에서 왔지만, 우리에겐 아주 가까운 존재이다. 이 책을 제목을 보면서 별자리 여행을 떠날 때 어린왕자는 정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상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국내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당사자이며 그만큼 별과 가까운 사람이니 별자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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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어른들에게도 꿈이 담긴 대상이다.

현실에서는 찾기 힘든 순수함으로 무장한 어린 왕자는 머나먼 별에서 왔지만, 우리에겐 아주 가까운 존재이다.

이 책을 제목을 보면서 별자리 여행을 떠날 때 어린왕자는 정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상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국내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당사자이며 그만큼 별과 가까운 사람이니 별자리여행을 이끌어주는 데 최고가 아닐까 싶다.

책을 펼치면 어린 왕자에 나오는 이야기가 간단하게 소개된다.

어린 왕자를 잘 아는 사람은 잘 아는 사람대로, 모른 사람이라면 모른 사람대로 읽어나가는 페이지이다.

간 단원의 제목은 어린 왕자의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제목만 쭈욱 읽어보면 어린 왕자의 줄거리를 짐작할 수도 있겠다.

별자리여행이라고 되어 있고, 모든 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별이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서 소행서, 외계인, 태양, 별자리, 별들의 종류, 지구, 우주여행, 점성술, 태양계, 시간, 달, 우주의 역사까지.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쓰여져 있다.

사진도 많고 참고로 할 수 있는 관련 그림들이 많이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않다.

별은 무엇일까?

스타, 즉 스스로 타는 천체라이고 1000만도가 별이 태어나는 온도라는 내용은 오래 오래 기억될 말이다.

상식적인 부분으로 알고 있어야 할 과학 지식들도 함께 담고 있다.

학교 다닐 때 열심히 외웠던 내용들도 보이고 잘 모르는 내용들도 많이 있다.

아이들이 읽어두어도 많이 유용할 내용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부가 설명들이 많이 되어 있으니 이해하기에 별 무리는 없다.

책을 읽다 보면 눈을 돌릴 수 없이 신비한 사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봐도 봐도 신기한 것이 바로 성운의 모습들이다.

특히 저 장미 성운은 계속 보고 있어도 황홀할 정도이다.

가스와 티끌로 이루어진 것들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것인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부분들에는 또 얼마나 엄청난 것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하다.

도대체 이 우주는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읽으면서도 짐작하기가 힘들다.

한 단원을 읽고 나면 알아 두었으면 싶은 내용들은 따로 '정리하기'라는 부분으로 요약해주었다.

외우지는 못하더라도 한 번 더 읽어 보고 기억해두면 좋을 부분들이다.
이 한 권의 책을 읽는다면 별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알아갈 수 있다.

n******n 2016.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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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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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이태형 선생님이 들려주는 별나라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유명한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모두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서로 우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좋은 도서였다. 그저 막연하게 우주는 넓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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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이태형 선생님이 들려주는 별나라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유명한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모두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서로 우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좋은 도서였다. 그저 막연하게 우주는 넓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내가 생각했었던 것보다 더욱 더 엄청난 크기의 우주를 좀 더 실감나게 만날 수 있었다. 종이의 재질도 무척이나 좋아서 더욱 맘에 드는 도서였고, 천문학적  상식에 대한 내용들과 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사진과 그림들이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주었다. 어린왕자에 대한 해석적인 부분도 맘에 들었는데 그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 유명한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하고 있다. 소행성 B-612에서 지구로 여행 온 어린왕자. 내용이야 동화여서 다소 현실감과 동떨어진 내용들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이 책은 과학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아주 재미있게 밤하늘을 무수히 밝히는 별과 관련된 이야기, 소행성, 태양, 지구 등 천문학과 지구과학에 관해 다소 상식적이지만 좀 더 전문적인 내용들을 알려준다. 솔직히 별자리의 명칭들은 좀 억지적인 것들이 많다고 늘 생각했었고, 더군다나 그래서 그런지 좀처럼 외워지지 않는 것들이기도 했다. 저자가 말했 듯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관심을 갖고 노력하지 않음이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튼 새삼 이 책을 통해 다시 마주한 별자리들은 제법 눈에 익숙해 보이기도 했는데 몇몇 별자리와 관련된 책을 읽은 덕분이리라.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의 사진과 우주의 모습들은 너무나 아름다우면서도 경이로웠다. 그리고 정교한 그림으로 본 행성들의 크기 차이도 재미있었고, 태양계 행성들에 관한 글들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다소 익살스러운 저자의 글솜씨도 좋았으며 외계인의 존재유무에 관한 저자의 개인적 의견이나 과연 우주여행은 가능한지에 대한 등등의 이야기들은 그동안 많이 봐왔던 SF영화 속 내용들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초신성'에 관한 글에서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볼'이 문득 떠올라서 좀 우습기도 했다.

경이롭고 광활한 우주...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다소 많이 엿볼 수 있었는데 '우주'를 동경하거나 관심많은 청소년이 읽기에 무척 좋은 도서란 생각이 들었다. 별자리에 관한 신화 등 평소  관심 있었던 우주에 대해 실로 많이 알게 되었으며, 과학적 상식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 이만한 가격에 수준높은 내용과 우주 및 밤하늘의 사진들이 듬뿍 담겨 있는 책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 적극 추천해 봅니다. ^^

 

이달의 사락 y****d 2016.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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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보는 것은 늘 좋다. 별자리를 잘 알아서, 하늘길을 잘 알아서, 별이 잘 보여서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깜깜한 밤하늘에 떠 있는 그 별들이 좋다. 막연한 별에서 좀 더 구체적인 별로 생각하게 된건 아마도 학창시절 지구과학시간이었던가? 별자리에 대해 배우면서였던거 같다. 그 후에 별자리에 관한 책들도 좀 찾아보면서 별 사진찍는법도 알게되고, 별자리들을 익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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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을 보는 것은 늘 좋다.

별자리를 잘 알아서, 하늘길을 잘 알아서, 별이 잘 보여서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깜깜한 밤하늘에 떠 있는 그 별들이 좋다.

막연한 별에서 좀 더 구체적인 별로 생각하게 된건 아마도 학창시절 지구과학시간이었던가? 별자리에 대해 배우면서였던거 같다. 그 후에 별자리에 관한 책들도 좀 찾아보면서 별 사진찍는법도 알게되고, 별자리들을 익히면서 더 관심을 가졌었다. 한때는 천체망원경을 살까 그리 생각도하고, 밤하늘에서 별자리 찾는 (아주 기본적인 별자리들^^;;)재미도 있었는데....요즘은 다 사치 같은 이야기들..

그러다가 만난 이 책. 별자리가 여전히 관심권이었단 이야기지.

난 소행성'통일' 이야기를 예전에 뉴스에서 스치듯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뭐랄까 음...스쳐가는 이야기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상당히 대단한 이야기였다는 것. 이미 수많은 별들에 제각기 이름이 붙혀져있는데 그 중 어떤 새로운 하나를 발견했다는 거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니던가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뒤늦었지만 박수를~~!! 아무튼 이런 새로운 별을(소행성을) 발견할 정도로 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의 별잘 이야기라니 얼마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까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별자리들과 별에 관한 지식을 정말 알기쉽게 전달해준다. 읽으면서 지루하다 또는 어렵다는 생각은 크게 안들었고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해야지하고 맘먹었을 정도이다. 가령 별에 대한 정의부터 - 별은 빛나는 것, 스스로 타는 것- 내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알기위해 별자리를 이용하기 - 북두칠성을 이용해서 본인의 손을 가지고 각도(각거리)를 재어 위치를 찾을 수 있음 - 황도12궁과(사진들이나 일러스트들이 적재적소에 있음), 1등성, 2등성, 별이름, 태양계, 달 등등 왠만한 별에 관한 천체지식들이 이 책 한권에 다 들어있다. 어쩌면 우리가 아는 어린왕자의 이야기로 각 쳅터를 시작하고, 그렇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기 때문에 더 쉽게 와 닿는걸 수도 있다. 이 한권을 다 읽으면 어린왕자와 별이야기를 둘 다 본 셈이 된다고 할까?

오늘 밤에는 겨울밤별자리를 좀 찬찬히 살펴봐야겠다.

아이에게 오리온자리를 짚어 주면서 그리스 신화를 조금 맛보기로 들려줄까보다.(요것도 책에 별자리 설명과 같이 나옴)

그동안 오리온 자리 전체를 보지 못하고 삼태성을(오리온자리 중심부 세개의 별)을 오리온자리로 알고 있었는데 리겔과 베텔게우스를 찾으면 대략적인 오리온자리는 찾을 수 있을 듯.(아! 나처럼 어렴풋이 아시는 분들을 위해 이때 북두칠성이나 작은곰자리로 오해하지는 마시길....) 밤하늘의 별이 그별이 그 별 같지만 지구의 공전으로 우리가 보는건 사실 다르니까. 아마도 보는만큼 알게될거 같다.

오랜만에 잊고 지낸 별자리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애야~ 별보러 가자~

그나저나 천체망원경을 사야하나? ㅋㅋ

m****8 2016.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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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나는 별에 대한 기억이 애틋하다. 어렸을 적 우리 동네는 밤이 되면 별을 볼 수 있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말이다. 시골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나는 그 때부터 별을 사랑하게 되었다. 나는 시골에 살고 있었기에 논밭이 많았었다. 천막영화관이 논밭을 지나 15분 정도 달려가야 하니 멀지도 짧지도 않은 거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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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

 

나는 별에 대한 기억이 애틋하다. 어렸을 적 우리 동네는 밤이 되면 별을 볼 수 있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말이다. 시골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나는 그 때부터 별을 사랑하게 되었다. 나는 시골에 살고 있었기에 논밭이 많았었다. 천막영화관이 논밭을 지나 15분 정도 달려가야 하니 멀지도 짧지도 않은 거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훗날 어른이 된 후 동네에 가보니 왜 이렇게 좁아보이고 가깝게 느껴지는지, 어렸을 때는 왜 이리 멀게만 느껴졌을까 

 

그때는 전기가 신통치 않아 늘 정전이 되기도 했었다. 영화를 보는 좌석 또한 의자가 아닌 신문지를 깔고 털썩 주저 앉아 얼마나 심취하며 보았는지 모른다. 그러다 갑자기 전기가 나가 주위는 어둠이 되어 버린다. 그러다 30분 지나면 다시 전기가 들어와 영화를 보고, 또 전기가 나가면 한시간 기다리다 만화영화를 보곤 했었다.

 

영화가 끝나 어둠을 헤치고 집으로 가면서 하늘을 올려다보곤 했었다. 무수히 많은 별들은 경이로웠고 장엄했다.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 때 밤하늘과 별들은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밤이 되면 늘 무서웠지만 내게는 달과 별이 있었다. 내가 가장 행복했었던 시절은 어린시절이었다.

 

서울에 이사온 후 나는 별 다운 별들을 보지 못했다. 아니 서울에서 살기 빡빡하여 별을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잊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별에 관한 책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중독된 듯 이끌려간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별자리를 얘기하는 책이니 만큼 마음이 설레는 그런 책이다.

 

1943년 발표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실제 비행사로 하늘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며 느꼈던 생각들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키며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어린왕자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다. 사실 어린이용으로 생각하려는 마음도 있었을지 모르나 점점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하다보니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가 되었다고 한다.

 

줄거리는 이렇다.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이상한 소년을 만나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 소년은 애인인 장미꽃을 자신이 사는 별에 남겨 두고 여행길에 오른 왕자로 몇몇 별을 순례한 후에 지구에 오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외로운 왕자에게 한 마리의 여우가 나타나서,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어 두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왕자는 이 세계 속에서 자기가 책임을 져야만 하는 장미꽃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깊은 뜻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그런지 별자리 여행은 어린왕자와 정말 기가막히는 궁합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도 어린왕자는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 것처럼 이 책도 어린왕자와 짝꿍처럼 늘 함께 있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어린왕자를 읽은 독자라면 후회하지 말고 이 책도 함께 꼭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l*****c 2016.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