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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에 관심이 생겨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낮선 중국시는 처음이며 한자를 모르는 제가 읽을 수 있을까 했지만, 본문에 해석들 덕분에 읽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말 신기하고 위대하다는 것을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사랑이 없었다면 인류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다' 라는 저자의 말을 책을 덮는 순간 공감하게 됩니다. 3,000년 전의 사람들도 우리와 다를 것 없이 뜨겁게 사랑했다는 것을 글로 엿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