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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필요한 기본 기술과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제일 중요한 안전 장비부터 소개한다. 모든 것을 갖추기 어렵지만 보안경, 귀마개, 고무코딩된 장갑은 준비할 수 있다. 머리끈도 있다. 놓치기 쉬운 내용이다. 풍부한 경험에서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목공을 할 때 어렸웠던 것이 필요한 공구나 재료를 알아내는 것이었다. 뭐가 있는지 모르니 니 쉬운 길도 어렵게 돌아갔다. 만들기에 쓸 수 있는 재료와 수공구, 전동 공구, 금속 공구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알려주고, 청소도구와 방법도 준다. 청소를 잘 해야 오래 쓸 수 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라면 더욱 그렇다. 기계톱을 소개한 책은 첨인데 빨간색에 밑줄까지 쳐 주의사항을 분명히 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공구가 많아 그림에 떡으로 보이지만 언젠가 꼭 써보고 싶다. 필수 기술부분은 치수 표시하는 법, 재료 목록 작성하는 법부터 알려준다. 제재목을 옮기는 방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이 좋은 점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이다. 벽에 액자 걸기, 벽에 페인트칠하기, 차단기 내려간 원인 찾기, 새는 변기 고치기 등등은 생활인이면 알아두어야 할 생활 기술이고 지식이다. 만들기는 다들 좋아하는 활동인 것 같다. 거창한 걸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장 필요한 뭔가를 직접 만들고 싶을 때 읽으면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우리나라에도 걸스개라지 같은 단체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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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
여성뿐만 아니라 공구에 대해 잘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으로 집에 한권씩 비치되어 있어야 될 소장 아이템이었다. 요즘 아무리 인터넷에서 모든 정보와 지식을 검색할 수 있다고 해도 공구 이름이나 검색키워드도 모르다보니 인터넷 활용도 힘들었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의 저자와 기획의도도 특별했는데 여성 메이커 운동의 최선전에서 여성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걸스 개라지(Girls Garage)의 설립자 에밀리 필로톤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수공구 사용법과 핵심기술을 이 책에서 정리했다.
이 책의 또 하나 매력은 모든 공구와 사용법들을 친절한 일러스트로 그려서 설명한다는 점이다. 사진보다 훨씬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참고자료가 되어 물이 새는 변기를 고쳐야 할 때, 못을 박거나 벽의 구멍을 메워야 할 때, 자전거나 차량을 정비할 때, 액자를 걸거나 작은 화분을 만들고 싶을 때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 그 공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단순한 공구 백과사전이 아닌 여성 메이커 15인의 인터뷰가 틈틈이 실려있어 여성이 터부시되었던 메이커 현장에서 성별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자아를 실현하며 당당하게 여성 메이커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읽어 볼 수 있다.
책의 구성은 네개의 큰 챕터로 이어지며 안전과 장비부터 공구함, 필수 기술,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특히 만들기 프로젝트에서는 나만의 공구함 만들기부터 원하는 모양으로 벽시계 만들기, 나무 숟가락 만들기, 벽걸이식 자전거 거치대 만들기, 모듈식 책장 만들기, 우유갑으로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다리 달린 화분 상자 만들기,샛기둥 구조의 개집 짓기 등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두려움 없는 (fearless)이란 단어 대신 일부러 용감한(brave)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두려운 게 있다. 그게 어둠일 수도, 처음 사용하는 각도 절단기일 수도 있고, 내가 정말 무서워하는 망망대해에서의 수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움은 용감해지고 성장하는 데 필 요한 발판이다. 우리의 목표는 두려움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두려워도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용감함이란 익힐 수 있고, 선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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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 이 책은 여성 메이커로서의 진로를 생각 하고있는 여성들에게는 너무 좋을 책이다. 나는 여짓껏 초등학교다니면서 국기함 만들때 외에는 한번도 망치질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런 나도 망치를 들고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다.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한다면 다음과 같다. ??여성 메이커 운동의 최전선, ‘걸스 개라지’ 이야기 ?? 너트, 볼트에서 드릴까지 필수 공구 175개의 매뉴얼 ??두꺼비집 원리부터 타이어 교체까지 21가지 핵심 기술 ??선반에서 개집까지 11개 생활 공작 프로젝트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용접공부터 망치와 전동드릴을 든 겁 없는 십 대까지 여성 메이커 15명의 고무적인 이야기 ??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이 책을 즐길 수 있다. 활동에 필요한 도구의 구조와 사용법을 이해하게 돕는 일러스트가 너무 잘그려져있어 더욱 쉽고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수칙 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이 부분도 너무 좋았다. 하나 재미있는것은 공구의 알려지지 않은 유래와 여성 발명가의 역사, 현장에서의 사례 들의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이 부분이 너무 흥미로워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도 했다. ??이 책의 특징은 처음 해보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보다 안전하게 연장을 다루고 만들기를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인것 외에도 이런 공구를 대하는 일이 남성들만의 일이 아니라 여성들도 멋지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번도 공구를 다루는 작업을 해보지 않았다면 이 책을 만나 시도 해보는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언니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 책은 파손되거나 책장이 뜯길 염려 없이 쫙 펼쳐 볼 수 있는 PUR제본 방식으로 만들어 작업할 때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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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메이커를 위한 비영리프로그램 '걸스 개라지(Girls garage)'를 설립, 운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