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든 영감님과 젊은 형사의 케미가 아주 찰집니다. 만담 같은 대화를 계속 보다보면 웃음이 계속 나오고 절로 캐릭터에 빠져드네요. 한 이야기씩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좋아요. 반전이 짜릿한 에피소드도 있지만 어떤 거는 결말이 좀 짠하고 그러네요. 두 번째 ‘해혼식’ 에피소드와 네 번째 ‘냉면집’ 에피소드를 재밌게 봤습니다. 사건의 경중이 균형있게 갖춰져 지겹지 않아요. 잔혹한 추리물 말고 경쾌한 추리물을 원하면 강추! |
| 이미 결말이 확실한 사건을 아주 작은 의심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면서 펼쳐내는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 미수반과 함께 익숙한 도시 곳곳을 뛰어다니는 듯한 착각과 왠지 사건을 함께 해결해내야만 할 것 같은 의욕까지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아쉬워하면서, 오랜만에 주말을 책읽는 즐거움으로 채워서 좋네요. 인간 내면을 들여다보는 무게가 있지만 경쾌한 느낌으로 어렵지않게 읽혀지는 책이라 중고생 자녀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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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재미 있는 일상물'을 쓰고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게, 추리의 맛을 추려냈다. 미심쩍은 사건 수사팀, 미수반 형사들이 풀어내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익숙한 듯 아닌 듯 흥미롭다. 은퇴 형사 동철수와 그를 파트너이자 상사로 모시게 된 기자 출신 박희윤의 케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반전의 반전 그런 것 없이도 충분히 끝이 궁금한, 따라가보고싶게 만드는 추리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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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은 일본 작가의 히가시노 게이고 외 에는 딱히 재미를 느끼는 소설이 없었습니다 이 책을 구입한 동기는 책 표지와 왠지 모르게 재미가 있을꺼 같은 제목에 끌려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요 너무 재미있고 또 감동까지 있네요 마치 한국영화 한편을 기분좋게 본거 같은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은 소설입니다 처음 만나본 작가분인데 이분 다른 책도 구매해서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네요 작가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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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에 대한 일반적 편견을 날려 버리고,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책이라서 평소 책을 잘 안 읽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어요~~ 유명 가수와 모창 가수의 이야기는 다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여서 더욱 몰입이 되었고, 냉면집 이야기는 진한 감동을 주어서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추리소설의 형식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낸 작가의 능력에 감탄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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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옥탑에 자리잡은 미심쩍은 사건 조사반 일명 미수반의 반장은 은퇴한 지방경찰청장 출신 동철수이고 몇건의 형사사건을 해결해 특채로 경찰이된 전직 기자 박희윤과 소싯적 형사로 날렸지만 지금은 맛집 탐방에만 의욕을 보이는 40대 주혜순(주바리)과 함께 배치된다.
전작에선 분명 기자였는데 어떻게 경찰이 된걸까? 상당히 궁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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