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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의 행복 리포트다. 코로나 시대, 행복과 관련된 대한민국의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해 보고 행복지수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알아보고 있다. 이런 연구는 상당한 의미가 있을 듯하다. 우리가 이런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행복지수가 변화했는가? 집단을 진단하고 설문 등의 조사를 통해 그 자료를 분석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것은 행복지수의 감소형태로 나타난다. 인간의 자신의 심신이 구속당한다는 것을 느끼면 행복지수가 감소할 것은 당연하다. 코로나라는 악재는 어떤 형태로든 인간의 심신을 구속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속박을 받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되고, 그것은 행복지수의 감소로 나타났다.
이 책은 코로나가 행복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50만 명의 365일을 기록한 인포그래픽 매거진이다. 코로나가 휩쓸고 간 2020년 대한민국의 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가름해 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이 코로나 유행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점이 보인다. 이런 결과에 따라 행복이 외부환경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친 것이다. 삶의 만족, 삶의 긍정 정서, 부정 정서, 삶의 의미 그리고 스트레스 모두 안녕지수 총합의 궤적과 유사하게 보여 진다. 1차 유행 직후 하락했다가 2차 유행 휴지기에 잠시 반등의 패턴을 보였지만 3차 유행이 시작된 후 다시 하락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를 다양한 자료 분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행복지수가 성별, 연령별로로 차이가 있을까 결론적으로 ‘있다’다. 행복 감소 정도가 여성에게 더 크게 나타났다. 나이도 마찬가지다. 10,20대, 30,40대의 행복지수 변화의 진폭이 크다. 그것은 생활에 직접적으로 많은 제약을 받기 때문인 듯하다. 이들이 모두 그래프를 통해서 자세하게 분석된다. 특정 그룹을 설정해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도식화해서 보여 준다는 말이다. 지역별로도 관련이 있다. 대구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서 행복지수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환자가 발생했기에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도시 봉쇄 직전까지 갔던 이력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결과이리라.
코로나 기간 동안 어떤 성격의 사람들이 더 힘들었을까도 분석하고 있다. 원래 외향적인 사람이 가지는 행복지수는 높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외향적인 사람이 행복지수의 하락이 그만큼 크다. 높았던 만큼 낮아진다는 것이 맞으리라. 계층적으로 행복 감소 정도도 분석해 보고 있다. 상위 계층, 하위 계층의 행복지수 공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 가파름이 조금 차이가 날 뿐이다. 코로나 기간에도 행복을 지킨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긍정적인 사고와 친밀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코로나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코로나로 인해서 밝혀낸 우리 사회의 비밀을 알게 해준다. 베트남이 한국 코로나 발생으로 유난히 일찍 한국인의 입국 금지를 결정한 일은 당시 우리나라를 당혹감에 몰아넣었다. 축구로 인해 당시 너무도 밀월 관계를 지니고 있었던 나라였기에 배반감이 심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것이 한국 등을 극히 싫어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것은 과거 유병률이 높았던 기억이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자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조치였던 셈이다. 베트남은 지금 대표적인 방역 모범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각국이 베트남처럼 자국민들의 보호를 위해 그런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살아남기 위한 조치로 봐야한다는 말이다. 또 국가의 경직성, 유연성이 코로나의 방역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나치게 강하게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우리나라 같은 경직성을 가진 나라와 그렇지 않은 서구의 나라들이 코로나에 대응하는 모습도 다르게 나타난다. 어찌되었던 코로나는 집단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개인주의가 가져온 폐해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이처럼 집단주의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나보다는 ‘우리’라는 개념이 감염병에서 놓여날 수 있는 길을 빨리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니까 말이다.
코로나로 인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있는 글이다. 텍스트는 자료 조사를 통해서 하고 있다. 자료를 모집하고 그것을 통해 세밀한 분석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자료가 거의 표집을 통해 설문으로 이루어진 관계로 그 신뢰성에는 문제가 있다. 심리적인 것들을 온전하게 응답했으리라고 보장할 수도 잆다. 단지 표집 집단의 자료이기에 여론 조사처럼 표본 오차와 신뢰 수준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조사와 분석은 코로나로 인해 일어나는 제 현상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하고자 하는 염원이라 생각된다. 대단한 분석을 거의 그래프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많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된다.
이야기 중에 긍정적인 사고와 친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기간 중에서도 행복을 지키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말에 마음이 많이 간다. 자신의 행동만 조금 제어를 하고 다른 도구를 통해서 소통을 할 수 있는 길을 열고 닦는 사람들은 코로나에서도 의연한 삶을 보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이길 마음에 담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긍정적인 사고, 자신의 내일을 보다 활기 있게 열어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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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대한민국 행복지도 보고서 2021 대한민국 행복지도2021은 코로나의 영향이 생활세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정신세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을 많은 조사와 연구들을 통해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외로움, 우울, 스트레스가 증가했고,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을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의 공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 수입 감소로 인한 생계의 타격, 여행과 여가 제약, 재택근무와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의 문제들의 상황에서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면서 우리의 행복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행복했냐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하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행복, 우울, 외로움, 답답함은 정량적 요소로 인식하지 못하고 감정의 어는 한 부분으로 치부되어 존재는 인정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본 적도 없고, 잡을 수도 없는 불명확한 영역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카카오와의 산학협력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한국인의 행복을 매일매일 측정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약 4천명의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참여해,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에 대해 보고하고 있고 이를 근거로 한국인의 행복을 객관적으로 정량적 지표에 의해 연구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존재의 질문만큼이나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라는 삶의 목적의 질문도 많이 던진다.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은 다양하겠지만 그 다양함을 묶어 한 마디로 규정지은다면 ‘행복’아닐까 한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서 사랑하고, 결혼하고, 일을 하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들과 어떤 해결점을 제시해 주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가 행복한가? 에 대한 질문에 연령별과 성별 행복을 어떻게 다르게 느끼는지, 지역, 성격, 탄력성, 관계, 문화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제시함으로 지금의 감정에 객관적 시야를 갖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을 측정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이 프로젝트는 매일매일 사람들의 행복을 10개 문항으로 구성된 ‘안녕지수’를 통해 수치화하고 매일매일의 그 수치의 변화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그 추이를 다른 지표와 함께 비교하면서 어떤 것이 행복에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신기한 것은 코로나가 대구 경북지역 1차 유행 후 2차, 3차 유행이 진행되었을 시기와 안녕지수와 반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에서 막연하게 코로나 유행이 우리의 행복지수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객관적인 그래프로 확인하니 새롭게 다가왔다. 코로나 시기에 여성의 행복 감소가 더 심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사회적, 경제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 기업에서 인원 감축이 필요할 때는 제일 먼저 여성이 집으로 돌아가야 하고, 가정에서 가장인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면 또다시 여성은 일을 찾아 나가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는 학교 교육의 마비를 가져왔다. 이것은 직장여성에는 보육과 교육의 공백을 대신 채워야 하는 이중고와 종일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밥을 계속 챙겨주어야 하는 가사노동의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남편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10% 더 도와준다면 코로나로 늘어난 가사노동은 100%이어서 늘어난 총량에서 많은 도움이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결과가 의외로 다가왔던 것이 나이별 행복 차이였다. 10대에서 30대로 가는 동안 행복이 하락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반등하기 시작해 60대에 이르면 10대의 점수를 뛰어넘었다.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전반적인 행복, 삶의 의미와 만족 모든 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지표를 나타내주고 있었다. 이것은 코로나가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신체적으로는 코로나에 더 취약하더라도 심리적으로는 더 강하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많은 것을 나타내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된 가능성의 연구를 제시하고 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우려고 노력한다면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을 그거로 생각한다.
1.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밀접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우선시하는데 그 결과 기존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자발적으로 점점 더 좁히고 자신이 즐기는 것으로 사회 활동을 제한한다. 2. 나이 많은 연령층이 젊은 연령층에 비해 자기감정을 잘 다스리고 삶의 위기에 잘 대처하는 능력이 있다. 3.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문제를 해결할 때 주변의 조화를 고려하며 좀 더 유연한 전략들을 생각한다. 4. 삶에서 소중히 여기던 것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그 이면의 좋은 점들을 떠올리려는 습관도 나이를 먹으로 서서히 가지게 된다. 이 책은 나이가 들면서 가지게 되는 지혜와 연륜이 코로나 같은 힘든 상황에서 50~60대가 행복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영향을 발휘한 결과로 바라보고 있었다. 행복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경험되지 않는다. 그럼 이러한 행복의 개인차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 다시 말해, 왜 누군가는 행복하게 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불행하게 사는 걸까? 이 중요한 질문을 두고 심리학자들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연구를 수행했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신뢰할 수 있는 답을 찾았다. 많은 이들이 머릿속에 떠올리는 ‘경제력’이 아니라고 한다. 압도적으로 행복의 크기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은 바로 ‘성격’이었다. 성격은 개인 간의 행복 차이의 이유 50%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학자들은 세상에는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고 이들 성격은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성격은 각자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런 특성들은 시기와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행복에 관해서 만큼은 그동안 외향성을 ‘좋은’ 성격이라고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를 두기 시기에는 외향성이 행복이 방해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위의 내용으로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수시로 우울해해서 나는 ‘우울할 틈을 주지 말고 열심히 한번 지내봐’, ‘우울의 반대는 성실’이라며 무언가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해보라고 했다. 나에게 있어 그 뭔가는 공부였고 학교도 가지 못하고, 수학여행, 체육대회는 모두 취소되고 학원도 가기가 힘든 상황에서 지극히 ‘외향적’인 딸이 할 수 있는 거라곤 별로 없었다. 이 책의 장점은 해답에 있기보다 질문에 있다고 생각했다. 코로나 이후 상식으로 통하는 것들에 대해 행복이라는 잣대를 두고 다시 질문을 던진다. 질문을 받고 잠시 머뭇거리게 된다. 해답을 구하기 전에 질문 자체가 관점을 바꾸어 주는 것이 아주 좋았다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코로나 기간에도 행복을 지킨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2020년부터 대다수의 행복이 감소했지만, ‘회복 탄력성’으로 행복을 잘 지켜내는 사람들도 존재했다. 이들의 비밀은 무엇이고 그 비결은 무엇일까 코로나 초기 매주 토요일 아침에는 아침 일찍 약국 앞에서 줄을 서며 주말을 시작했었다.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 당시는 참 심각했다. 적극적으로 예방 수칙을 이행하면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사람들의 ‘행복’도 지켜주었을까 코로나는 인류에게 재앙이었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질문도 주었다. 이 질문들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민 이 생각나게 한다. -현재의 자본주의가 최선인가 -현재의 일하는 방식이 최선인가 -현재의 학교 형태가 최선인가 -현재의 종교는 살아남을 것인가 이 보고서는 코로나를 통해 알게 된 행복의 비밀을 나열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그중의 일곱 번째 것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7. 행복의 조건들이 더욱 선명해진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타인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취미를 가져라”, 진부한 조언이라고 치부하기 쉬운 행복의 조건들이다. 평소에는 그렇다. 그러나 코로나 동안 위 세 가지를 실천한 사람들의 놀라운 탄력성을 보면서, 진부한 것들 속에 진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복에 마법은 없다. 마음과 사람과 습관을 관리하는 것, 행복의 기본 정석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코로나 이후 세상은 내가 상상하고 있는 것을 초월해서 변화하고 혁신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스스로 질문해 보자.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그때에도 행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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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해 연구하는 하는 곳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그 연구센터에서 엄청난 데이터를 모아 과학적인 조사와 분석을 하여 인포메이션 매거진을 낸다는 것 또한 놀라웠다.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1; 코로나19 특집호>는 우리의 직관이나 추리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 방대한 양의 데이터 조사와 연구에 근거한 진정한 행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놀라운 책이었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에서 발행한 행복 리포터인 이 책은 코로나 19를 겪은 우리들의 심리적 파장은 어떠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다. 성별이나 연령별로 코로나로 인한 행복 감소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했고, 우리가 짐작할 수 있듯이 여성, 젊은 연령층의 행복 감소가 뚜렷했다. 왜일까? 여성은 등교 중단으로 인한 보육 부담 증가가 집중되면서 행복 감소가 감지되었고, 남성보다 1.75배나 높은 여성의 취업 감소율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사실 여성들이 비정규직에 일하는 비율이 높다보니 락다운 상황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일자리를 더 많이 잃거나 실직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연령별로 행복 감소를 살펴보니 10대의 안녕지수는 5.43, 20대는 5.06, 30대는 4.97, 40대는 5.11, 50대는 5.51, 60대 이상은 5.91이 었다. 왜 20,30,40대의 행복 감소가 유독 많았을까? 가장 활동성이 많은 나이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안 삶의 만족과 의미가 급격히 하락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반면에 50대 이상은 신체적으로는 코로나에 취약하지만 심리적으로는 삶의 위기에 잘 대처하는 능력이 있다고 연구진은 추측했다. 코로나 기간 동안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전반적인 행복, 삶의 의미와 만족 모든 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다.
코로나 기간에 더 행복했던 성격이 있을까? 코로나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외향적 성격을 지닌 사람의 행복이 내향적 성격을 지닌 사람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코로나 발생은 외향적 성격과 내향적 성격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시행되면서, 사람들의 행복은 더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그 하락 폭이 유독 외향적 사람에게서 더 크게 관찰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시기 동안 외향적 사람의 큰 행복 감소는, 코로나 발병과 확산 그 자체보다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변화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결과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심리학자들도 일반적으로 외향적인 성격이 좀 더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행복 연구에서 볼 때 외향성이 사회적 거리두기 때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되었다. 그러니 어떤 성격이 더 좋거나 나쁘다는 인식은 옳지 않은 것이고 그냥 나와 같은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 중 누구의 행복이 더 많이 감소했을까? 그건 책을 통해 확인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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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이 일어난 해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생겼고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어쩔 줄 모른 채 하루하루를 견뎌냈다. 이런 거대한 재해는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을 듯하다. 바이러스는 변종에 변종을 거듭하면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데 인간은 그 앞에서 해결책을 찾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며칠 만에 뚝딱하고 백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속도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인간이 자연 앞에서는 정말 작은 존재구나 느낀 시간이었다. 일 년이 지났지만 코로나 사태는 종결되지 않았다. 많은 국민이 백신을 맞은 후에야 사그라들 모양이니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한국 사회, 한국인의 생활과 심리는 어떠했는지 추적한 책을 읽고 있자니 지나간 한 해가 눈앞에 쓱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마음껏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았고 대다수가 행복의 정도가 줄어들었다 느끼게 되었다. 삶이 단조로워지면서 지루함이 마음속을 파고드니 그 정도가 더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이제는 부정적인 감정이 삶을 잠식해 우울감에 빠져드는 것은 경계해야 할 듯하다. 행복 리포트를 만든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코로나를 통해 알게 된 행복의 비밀을 지면을 통해 공유한다. 우리에게서 행복을 뺏기는 했지만 지구는 전보다 깨끗해졌고 우리는 이 일을 겪으며 지혜를 얻었다고 말하며 행복은 마음에만 있는 것이 아님을 피력한다. 사회적인 시스템의 중요성, 회복 탄력성에 대한 자각, 기본에 충실한 마음가짐 등을 강조하는 글을 보며 코로나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스스로를 추스르자 싶었다. 올해 안에는 이 사태가 종식될 거라는 믿음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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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20년 안녕했고, 2021년 현재는 안녕할까? 1초의 망설임 없이 안녕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책이 참 흥미진진했던 것들은 모든 것을 수치로 알려준다. 우리는 그런 수치들에게 평소 믿음이 가지 않는가. 코로나로 인한 행복의 감소를 연령, 지역, 성격, 계층별로 분석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마치 대학원 시절 논문을 읽는 기분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우선 남성보다 여성의 행복 감소가 심했다고 한다. 가사 노동부분이 여성에게 가중되어 행복에 타격을 입었다는 부분이 기억이 남는다. 학교에 가지 못했기에 보육 부담 증가가 여성에게 집중됐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업률에 여성의 감소가 남성보다 높았다. 이 책은 이런 결과만을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해준다. 또한, 연령에서는 50-60대가 가장 행복을 잘 유지했다. 이런 결과는 심리적을 더 어린 연령층보다 심리적으로 강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사회정서적선택성이론이라니. 남아진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50대의 평소 생활 습관이 반영되었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인생의 희노애락을 겪은 그들의 경험은 젊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무엇이 있으리라.
코로나를 통해 알게 된 행복의 비밀에서는 지루함이 무섭다. 행복의 조건들이 더욱 선명해졌다. 요즘 들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들. 취미를 가지는 방법들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더더욱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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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특집호, 대한민국 행복지도]는 코로나가 발생한 대한민국의 행복지표와 통계, 대처 전략을 다룬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행복지수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행복지수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까?, 계층의 행복감소, 코로나로 인한 여행 입국금지의 심리학, 역사적으로 감염병을 겪은 정도의 차이 등등, 코로나 팬데믹으로 파생된 행복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들을 내놓는다.
심리학자들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원래부터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지 않는 편이라 코로나에서의 행복 상승이 외향적인 사람보다 클 것이라는 예측을 했는데, 연구 통계에서는 코로나 발생 이전과 이후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모두 낮아 졌지만, 사회적거리두기가 시작된 이후는, 외향적 사람의 행복 하락 폭이 내향적인 사람에 비해 2배 이상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니, 성향에 따른 행복지수는 성향에도 차이를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로나가 뒤늦게 확산한 나라로 미국이 대표적인데, 이는 미국의 자국중심사고, 코로나 사태 대응책 등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과 함께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나라가 브라질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말, 미국과 인도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은 나라가 브라질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확진자 문제를 넘어 대통령이 앞장서 코로나 강력 대응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니, 초기진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경직된 문화과 유연한 문화의 차이점을 알려주는데, 경직된 문화는 한국과 중국을 들 수 있으며, 유연한 문화는 미국과 이탈리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page.134 규범의 수가 많고 이를 어겼을 때 처벌 강도가 높은 문화를 '경직된 문화' 혹은 '엄격한 문화'라고 하고, 규범의 수가 적고 어겼을 때의 처벌도 강하지 않은 경우를 '유연한 문화' 혹은 '느슨한 문화'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작성한 보고서이자 리포트이다. 우리 사회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이유로 널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통계를 확인하고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코로나로 인해 2년 가까이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지난 1년을 확인하고 2021년의 한 해를 예측할 수 있는 책이라 대한민국의 행복 변화를 추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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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다양한 책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매우 특별해 보인다. 바로 우리나라의 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최신의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책이기 때문이다. 이름 그대로 행복 리포트이다. 통계자료는 카카오와 서울대에서 같이 계속 진행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기반하고 있으니 신뢰도 간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출간된 이번책은 바로 작년의 세계적 화두였던 코로나의 행복 영향성이다.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감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 소득 계층간의 비교, 나이대별 비교, 성격별 비교, 지역별 비교 등 다양한 측면에서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정말로 수 많은 그래프가 등장하지만, 단순히 그 그래프의 해석에 그치지 않는다. 그러한 분석을 진행하는 심리학적 이유와 기존의 다양한 연구 사례에 기반하여 어떠한 추측이 가능한지를 설명해 준다. 이 책은 단순한 한 권의 책이 아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 있는 수 많은 참고 논문들에 기반하여 나온 하나의 훌륭한 또 하나의 논문적 가치가 있는 문서라고 봐야할 것이다. 또 한 단순히 현상만을 다루지 않고, 그렇다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떠게 해야 되는가에 대한 분석도 진행을 하였다. 그리고 단순히 우리나라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적인 안목을 위해 초기부터 방역을 강화한 나라들의 특징, 코로나 확산과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부분 등도 다루고 있다. 앞으로 점점 쌓여갈 이러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연구로 거듭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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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는 이들이 비단 대한민국만의 일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코로나 이후의 시대변화에 따른 행복지도는 행복에대한 심층적 분석을 담고 있다. 이 책 "대한민국 행복지도" 는 크게 3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2020년 행복의 궤적을 통해 코로나가 휩쓸고간 대한민국의 행복변화와 성, 연령별 행복의 감소와 지역별에 따른 감소를 분석해 내고 있으며 코로나 기간에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성격적 행복비교와 계층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에 대한 분석을 눈여결 볼만한 부분이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코로나를 통해 알게 된 행복의 비밀은 진정 마음에만 있다 여긴 행복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질병과 가난, 고통을 해결해 주는 사회에서 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 도서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카카오가 협력하여 진행한 행복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2020년 한 해 코로나 19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로 무려
특히 성, 연령, 지역 등 본 도서가 가지는
대략적으로 굵직한 내용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눈에 봐도 전체적으로 코로나 이전에 해당하는 녹색선에 비해 코로나 이후의 붉은선이 안녕지수가 낮다. 안녕지수는 카카오를 통해 참여자들의 심리를 10가지 문항으로 체크하여 지표화 한 것으로 행복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살펴볼 수 있는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그동안 연말에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모르고 살았는데 이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2020 한 해의 행복은 상당히 낮아졌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 한가지 안녕지수가 가장 낮았던 시점이 2차 유행 시기의 말기라는 점이 눈에 띈다. 목숨을 앗아가거나 질병 자체의 고통보다는 코로나의 장기화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적 격리의 지속 및 답답함이 보다 많은 행복감을 앗아 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전체적인 조망외에도
연령별로는 30 ~ 40대의 젊은 계층이 가장 힘들어 했음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이 계층에 해당하기에 경제적으로 직격탄을 맞은데다 가장 외향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같은 계층의 사람들의 고통을 짐작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안했다. 세로축을 보면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 확실히 여성이 가사 노동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주위를 둘러봐도 실제로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젊은 어머니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 외에 지역적으로 초기 확진자가 많았던 대구, 경북 지역의 행복도가 타 지역에 비해 약간 낮았으며 계층적으로 상위 계층이 하위 계층에 비해 행복이 더 감소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책에는 이런 단편적 요인 외에 흥미로운 분석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주변 사람들과의
배우자, 연인, 친구 등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의 포션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특히, 코로나 이후 배우자, 친구가 우리에게 주는 행복의 지대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사랑하는 자녀는 행복과 크게 상관하지 않을 뿐더러 코로나의 영향도 미미했다. 아마 자신과 동일하게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자식을 낳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자식으로 인해 느껴보지 못했던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어 큰 영향이 없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도 역시 직장 동료는 행복에 해를 끼친다는 사실이 재미있었고 외의로 부모, 형제 등이 주는 행복은 코로나 이후 급감했다는 점이 신기했다. 장거무용이라는 고사성어를 실감하게 하는 현상이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주제는 최근 일고 있는 베트남 혐오 문화이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한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해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던 베트남의 조치는 연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우호 관계, 인식 등이 영향을 미쳤다기 보다는 과거의 전염병 통제 경험이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유튜브를 보면 베트남 혐오 영상들을 상당히 쉽게 접할 수 있는데 표면으로 느끼는 인과와 실상은 객관적으로 다를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요즘 괜한 오해로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 현명하게 자신의 행복을 가꿔나가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보다 이외 각국이 가지는 문화의 힘이나 개인, 집단 주의가 미치는 영향도 다루고 있어 유익했다. 개인적으로는 AI와 통계에 관심이 많은데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 기법을 엿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코로나 전후의 우리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본 보고서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개인적인 혹은 경제적으로 전략을 세우거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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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이다. 똑같은 일을 경험하더라도 누군가는 행복하다 말하고 누군가는 불행하다 말한다. 이러한 주관적인 행복을 연구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르치며,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이다. 수년 전에 TESOL 대학원을 다닐 때 수업을 해 주셨던 교수님이 이 센터 소속이셔서 '행복수업', '행복교육'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행복'을 주제로 논문을 쓰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논문 작성을 위해 참고문헌을 찾던 중에 한국인의 행복에 대해 연구한 바들을 출간한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