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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왔을까?', '인류의 조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한 번쯤은 궁금해했었던 질문들이 아닐까? 나는 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해하기는 했지만, 내가 아는 인류의 조상이라고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밖에 없었다.
'표지에 보이는 동물이 메머드인 것 같은데, 저 시대에 인류의 조상이 살았다는 걸까?' 정말 나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책은 인류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추측에서부터 시작한다. 신이 사람을 창조했다는 창조설, 외계인의 후손이라는 설, 유인원에서 진화해왔다는 진화설까지 사람들은 인류의 기원에 대해 다양한 가설을 만들어왔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에 인정받은 주장은 찰스 다윈이 제시한 '생물 진화론'이다.
인류의 근원을 찾기위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많은 원시 인류 화석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오래된 원시 인류는 아르디피테쿠스라고 한다. 저자는 원시 인류가 살았던 환경을 통해 아르디피테쿠스가 걷게 된 이유 등을 설명한다. 이야기의 흐름이 질문에서 답으로, 가설에서 증거 자료 혹은 반박 자료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나도 모르게 계속 책을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저자의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만화체의 그림과 말풍선들이 이야기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단순히 인류가 이렇게 저렇게 진화해왔다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살았고,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이야기하듯 서술하고 있어서 역사는 커녕, 인류의 기원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책에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장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저자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이 책을 읽고나니, 저자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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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인류 진화의 역사 정민미디어의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 입니다.
이 책은 1천만 독자가 열광한 3분 만화 시리즈인 3분 만화 세계사, 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의 뒤를 이을 역사 시리즈,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입니다. 이미 이전 도서들에게서 책의 흥미도와 글의 구성은 검증이 되었기에 인류 진화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에 신뢰를 가지고 책을 선택 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의 저자인 사이레이는 사이레이 3분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귀엽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간략하면서 핵심을 담은 내용으로 많은 독자들이 선택한 작가랍니다.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항상 시작은 인류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지요~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단어가 호모사피엔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일거예요^^ 인류의 진화 순서 같은데.. 이미 잊은지 오래랍니다.. 이는 암기식 학습을 하다 보니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일부 기억 외엔 잊혀져서인데,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에서는 인류 진화의 역사에 대해 흥미로운 그림과 글 들로 학습이라는 생각보다 편하게 책을 읽으며 상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답니다.
등 인류의 진화를 둘러싼 궁금증과 비밀들을 이 책을 통해 낱낱히 살펴 볼 수 있었어요.
3분 만화라고는 하지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만화는 아니랍니다^^ 만화의 대화창보다는 많은 글로 구성되어 있기에 따로 짧은 글들로 서술을 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이해를 도와주는 위트 있는 그림들이 가득하여 만화를 보듯 재미있고 즐겁게 책을 볼 수 있었어요.
서술로 설명을 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은 눈에 띄게 글자 크기와 색으로 차별을 두어 편하게 읽으면서도 핵심적인 내용들이 눈에 쏙쏙 들어와 책을 읽기만 했을 뿐인데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넘쳐납니다. 학습을 한다는 생각보다 상식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책을 쭉 읽는다면 보다 많은 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고 전반적인 주요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중 인류가 정말 외계인이라고? 하늘에서 떨어진 생물 이야기를 다루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진화론에서는 하등생물에서 고등생물로 서서히 진화를 하여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라고 하지만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인류가 처음부터 지구에서 생겨난 게 아니라 외계에서 온 생명체로부터 시작되었을 거라는 고대 우주비행사설을 주장하고 있다고 해요. 몇억 년 전에 그려진 그림이 원자로와 비슷한 모양이라거나 몇 십만 년 전에 새겨진 그림이 비행기와 비슷하다고 말하는데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을 상상해서 그릴 수는 없기에 외계인설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죠^^ 우주 전쟁 중 급히 도망을 치다보니 가져온 물건이 적었고 원래 살던 행성과 환경이 달라 적응하기 힘들다 보니 지구 환경에 적응 하며 원래 행성을 그리워 하며 벽화를 남겼을거라고 말해요. 지구의 90퍼센트 생물이 10만 년에서 20년 만 전에 갑자기 지구에 출현했다는 발표로 인해 외계인 가설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해요~ 사실, 저는 이 가설을 처음 들은건데, 책을 읽을수로 이상하게 자꾸 빠져드는 거 있죠?^^
이 처럼 이전에 알지 못했던 부분들 까지도 이 책을 통해 광범위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롭게 책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정민미디어의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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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 중에서도 고대사와 중세역사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인류 진화를 주제로 한 책이라길래 관심이 갔다. 더욱이, 만화로 표현이 되있어서, 나중에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줄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책은 전체적으로 10장으로 나뉘어서 구성되어 있다. 인류의 탄생과, 수생 유인원의 가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최초의 조상설에 대한 의견, 그리고 유전자의 진화 부분, 그리고 베이징원인이 아시아인의 조상인지에 대한 의문점 등, 인류진화와 관련하여 평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였던 부분들을 쉽고 재미있게 만화와 간략한 설명까지 한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어른들보다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인류 진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 책으로 추천한다. 또한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유인원의 존재에서부터 직립보행의 단계까지 일직선의 과정이라 여겼던 인류의 출현이, 사실은 수많은 단계로 나뉘어져있고, 그 사이사이 멸종되어 없어지는 등의 복잡한 과정을 격었다는 새로운 지식까지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나 어른들은 몰입하여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일단 나는 현재 육아ing 이기 때문에 마지막 장에 수록된, 남녀 역할 변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추론 부분이다. 남자는 집안일, 여자는 바깥일을 한다면? 이라는 의문점에 대한 생각을 고대시대 때의 가정이 출현하게 된 과정, 그리고 결혼이라는 제도가 생겨나고 그 속에서 지위를 갖게 되는 의미 등을 재미있게 만화로 표현하고 있어서 곱씹어서 읽어 보았다. 결국 결론은 답이 없는 가정의 역할 분담!! 인류가 씨족사회에서 가정과 결혼이라는 법적 제도로 이어진 결과 서로 이해하며 존중하여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인걸까? 아무튼, 이 책을 통하여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하는 배경도 단순하게 역사 교과목에서 등장했던 간단한 한줄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출현하게 된 이유, 인류 진화의 측면에서 가지는 인류의 발전 의미, 또한 그 과정 속에서 적자생존의 유전자의 발현 등등 다양한 학술적이고 이론 용어를 쉽게 표현하여 받아들이기가 쉬웠고, 또한 만화체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지식이 담긴 책보다는, 재미있는 역사 만화를 접하는 기분이 들어서 집중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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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 한눈에 보는 인류 진화의 역사 개인적으로 3분 만화 시리즈 중 두 번째 만나는 책이다. 앞서 ‘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를 통해 인류가 정복했거나 아직 과정에 있는 다양한 질병의 역사를 읽어 보았다. 눈에 확 들어오는 귀여운 그림체에 바이러스라는 주제에 맞춰 깔끔하게 정리된 구성이 인상적인 책이었다. 이번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은 인간의 조상에서부터 인류가 어떻게 진화되어 왔고,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지만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어 그냥 지나쳤던 과목이었다. 그때도 3분 만화 시리즈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우리 아이들이라도 재미있게 인류사를 접근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읽어 본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익숙한 이 이름은 우리가 쉽게 인류의 조상이라는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딱 그 정도까지. 더는 기억도 나지 않고 굳이 기억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하나 둘 읽어가다 보니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인류가 고기를 섭취하면서부터 머리를 쓰기 시작했고, 골수를 먹기 위해 돌을 이용하는 등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점차 그것을 날카롭게 다루면서 동물들과의 다툼에서도 우위를 정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이아인의 조상이 어디에서 왔으며 인류의 진화를 증명할 수 있도록 남아있는 신체적인 비밀까지. 상식이면서 알아두면 요긴하게 쓸모 있는 지식들이다.
귀여운 그림체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것 같다. 주제에서부터 질문을 던지며 접근하는 구성이 평소 의문이 들었던 부분을 잘 짚어주고 있어 따라가며 읽는 재미가 있다. 사람들이 쉽게 던지는 가설을 잘 설명해주고 있으며 과학적인 증거가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고 혹은 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구분해주고 있다. 일단 책이 쉽고 재미있는데 내용까지 참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어 만족스럽다. 인류사라는 거창하고도 딱딱한 제목에 비해 정말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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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의 제목은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입니다.
지은이 사이레이 님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레이 3분'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인터넷에 천만이 넘는 팬을 보유한 신예작가님이라고 해요. 와우~! 이 작품은 방대한~~ 인류 진화의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여 몹시 기대가 되었습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인류사 대모험>이라는 제목만큼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누구..여긴 어디???), "인류의 조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에 대한 답을 찾아과는 과정들이예요. 여러분이 궁금해 할 여러가지 질문과 그 대답이 될 내용이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실려있습니다. 1장, 인류는 어떻게 두발로 서게 됐을까? -배불리 먹을 식량을 구하기 위해 허리를 쭉 펴고 높은 곳에 있는 과일을 따야했기 때문에 제발이 아닌 두발로 서게 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장, 초기 인류의 조상이 물속에서 살았다고? -수생 유인원 가설은 언뜻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오류가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흠.. 3장,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루시는 정말 최초의 조상일까? -'인류의 어머니'라고 불리는1미터 조금 넘는키에 30kg남짓의 루시는 고생물학계의 이정표가 되어주었죠. 4장 갈수록 똑똑해지는 머리 -똑똑한 머리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고 바로 이것이 인류가 계속 진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죠. 5장, 정말 아시아인의 조상일까? -베이징 원인의 DNA를 찾는 행운이 온다면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6장,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하다. -'슬기로운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사피엔스는 이 뜻에 걸맞게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벽화를 그리고, 예술작품을 창작하기까지~) 인류 진화의 마지막 단계를 완성했습니다. 7장, 인류가 정말 외계인이라고? -진화론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재 가장 주류로 받아들여지는 이론임은 분명하지요. 8장, 적자생존이란 무엇일까 -생존을 위한 이기적 유전자 외에도 인류의 문화인 밈(문자나 언어를 통해)은 계속해서 인류를 발전하게 이끌어 주지요. 9장, 자기가 자신의 모습에 반하는 이유 -자신 스스로를 인정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기대하는 나르시시즘은 계속해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고 있어요. 10장, 남자는 집안일, 여자는 바깥일을 한다면? -이제는 가정의 역할 분담이 다양해진 만큼 가정마다 각자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이 되는 것 아닐까요^^ 이처럼 알쏭달쏭한 인류 진화에 대한 비밀에 대해 위트 넘치는 글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그야말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초등학교 어린이 친구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르디피테쿠스에서 호모 사피엔스까지.. 인류의 놀라운 발자취를 찾아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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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은 "사이레이 3분"이라는 미디어를 통해 인터넷에 역사를 재미있게 올려 많은 팬을 보유한 신예 작가 사이레이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이름 때문에 일본 작가인가 했는데 아무래도 중국 미디어인 것 같다. 어쨌든~ 통통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므로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다소 많은 페이지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있는 초등 고학년이라면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일련의 학습 만화보다는 글밥이 좀 많다.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학습 만화의 경우 학습을 빙자한 스토리 위주의 만화가 우선이고 학습이 안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한 페이지에 깨알 같은 글씨로 설명을 넣는 방식을 취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 페이지는 "절대" 읽지 않는다. 왜? 귀찮으니까. 그리고 그 학습 만화를 읽고 나면 기억하는 건 스토리와 웃기는 장면, 흉내내는 말들뿐이다. 그러니 학습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류사 대모험>은 역사 설명에 만화가 곁들여져 설명과 이해를 돕고 있기 때문에 글을 읽어야 이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차례와 구성이 독창적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인류사 책을 읽어봤는데 모두 비슷비슷한 순서로 설명하고 끝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인류사 대모험>은 좀더 다양한 가설들과 지금까지의 모습까지 설명하고 있어 아주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은 비슷하게 시작된다. 인류가 어떻게 두 발로 서게 됐는지에 대해. 한동안 우리 인류의 조상으로 알려진 것은 "루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였다. 그러던 것이 1992년부터 2004년까지 발견된 아르이피테쿠스, 무려 440만년 전에 생존한 원시 인류로 새롭게 역사를 쓰게 되었다. 채식만 했던 이들은 어떻게 두 발로 걷게 됐을까. 다른 유인원과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그 시대를 살아본 적이 없기에 다양한 추측을 해볼 수 있고 거기에서 수생 유인원 가설 같은 것들이 생겨나기도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사실 어떤 인류사 책을 읽어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부터 호모 하빌리스를 거쳐 베이징 원인이나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사피엔스까지의 이야기는 순탄하게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가설들, 인류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지능이 발달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내놓은, 혹은 다윈의 진화론을 비방하기 위해 내놓은 "고대 우주비행사설"이나 "왜계인 가설" 등까지 조목조목 따져가며 아니라고 밝히는 책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왜 아닌지를 설명해주니 아이들 입장에서 납득할 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8장의 "이기적 유전자" 부분을 따로 설명하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는 고등학생들의 필독서이지만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인류사 입장에서 설명해주니 나부터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이어 9장의 "나르시시즘"이나 10장의 "남녀 역할 변화"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입장에서 인류사를 바라볼 수 있게끔 하는 주제라는 생각이 든다. 인류사라고 해서 그저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설명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인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까지 설명해주고 앞으로의 변화까지 예측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짜 좋은 책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3분만화인류사대모험 #정민미디어 #사이레이 #인류사 #학습만화 #인류진화역사 #3분만화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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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아무것도 없던 이 지구에 인류는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 궁금증을 만화로 쉽게 풀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났다. 딱딱한 글로만 된 책보다는 이렇게 읽기 쉬운 만화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미지를 봄으로써 이해도 빨라지고 머리속에 기억되는것도 글로만 읽는것보다 더 효과적이고 오래가는것 같다. 인류는 어떻게 두발로 서게 됐을까?(아르디피테쿠스) 초기 인류의 조상이 물속에서 살았다고?(수생 유인원 가설)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루시는 정말 최초의 조상일까?(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갈수록 똑똑해지는 머리(호모 하빌리스에서 호모 에르가스터까지) 정말 아시아인의 조상일까?(베이징 원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하다(네안데르탈인에서 크로마뇽인까지) 인류가 정말 외계인이라고?(하늘에서 떨어진 생물) 적자생존이란 무엇일까?(이기적 유전자) 자기가 자신의 모습에 반하는 이유(나르시시즘) 남자는 집안일, 여자는 바깥일을 한다면?(남녀 역할 변화) 총 10장으로 이루어졌고 이런 주제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서 인류사를 이해하고 공부하기에 참 좋았다. 그림이 들어가있으니 아이도 이해도 쉽게 가고 아직 글씨를 모르는 아이는 그림만 보고도 책에 관심이 더 가는것 같다. 만화 그림만 있는게 아니라 뼈 화석이나 크로마뇽인의 벽화 사진 등 실제사진도 들어가있어서 시각적으로 더 흥미롭게 아이가 관심을 가질수 있어서 마음에 들고 공부도 쉽게 되는 것 같다. '아르디피테쿠스가 인류가 나무 위에서 땅으로 생활 터전을 옮긴 과도기에 있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어'에서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어'라는 내용이 중요하기에 중요한 부분은 보라색으로 글씨도 더 크게 나와서 더 눈에 띄고 머리속에 잘 들어가게 만든 편집이 마음에 든다. 아르디피테쿠스는 땅에서 생활한 최초의 유인원인데 440만년 전에 생존한 원시 인류이며 과학자들이 출토된 36구의 뼈 화석 중 한구에 아디라고 이름을 지었다. 아디의 골반뼈 화석과 현대인의 골반뼈를 비교해 보면 아르디피테쿠스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할 수 있었다는걸 알 수 있었다는 글과 실제 골반뼈 사진도 함께 나와서 좋았다. 가설과 과학자의 증거에 대해서도 구분지어서 증거가 없어서 사실이 아닌 가설로 남는다고 이야기해주는것도 좋았다. 캐릭터의 생김새가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딱인 그림체다 귀엽고 표정도 재미있고 눈도 커서 아이도 책에 꽤 관심을 가진다. 아르디피테쿠스는 오래된 퇴적평야에서 생활했다라는 내용에는 퇴적평야가 어떤건지 잘 알 수 있게끔 그림이 크게 잘 그려져있어서 이런게 퇴적평야라고 말로 설명하는게 아닌 그림으로 한눈에 알 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좋았다. -출판사와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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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에 대해 다룬 몇 권의 책들을 보았지만 머리속에 많이 남아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우연히 만난 이 책은 제목에서도 풍기는 것처럼 짧게 만화를 보듯이 인류사를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아이에게 만화로 된 책은 보여주지 않는데, 이 책은 정신 어지러운 그러한 만화가 아니다. 삽화가 조금 많이 들어간 책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한 삽화가 핵심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크게 과하지도 않다. 이 책은 크게 10개의 장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의 장을 읽는데 대략 10분 이하가 걸리기 때문에 제목에서처럼 부담을 가지지 않고 짧은 시간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인류사에 대한 내용을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 외에도 수생 유인원 가설, 외계인 가설 등 흥미로운 소재들도 다루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소개할때도 단순히 흥미 요소에 그치지 않고 가설에 대한 것과 증거에 대한 것에 관한 역사학자들의 연구 방법에 대해 다루어 주고 있어 깊이가 있게 느껴진다. 반대되는 내용을 말해줌으로써 본래의 것이 더욱 자세히 이해되게 하는 순간이다. 호모 피엔스, 베이징 원인, 네안데르탈인 등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인류사에 대한 내용들이 이 책을 읽고나니 머리속에 그려진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인류사에 대한 내용을 이제서야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된 느낌이다. 3분 만화 시리즈 책. 다른 시리즈도 너무도 읽고 싶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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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3분만화 시리즈 또 나왔어요! 좋아좋아!" 저보다 우리 아이가 더 좋아하는 3분만화입니다. 1천만이 열광한 시리즈라고 하던데, 그 중 한 명이 우리 아이네요. 물론 저도 그 중 한 명! ^^
이번 책 제목은 인류사 대모험이고, 인류 진화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 (사이레이 지음, 이서연 옮김, 정민미디어)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의 조상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죠. 그래도 인류의 역사는 어려운 내용이라 평소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3분만화 덕분에 다방면의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3분만화 세계사도, 3분만화 바이러스세계사도 엄청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고 이번 인류사대모험 책도 읽기 시작했어요.
읽기 전에 그림만 봐도 그냥 웃음이 나와요.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실감나는 표정, 행동 보면서 만화책 읽는 느낌으로 큭큭대며 읽습니다. 내용도 정말 좋은 3분만화책이라서 우리 아이와 함께 아주 많이 똑똑해지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36구의 뼈 화석이 출토되었을 때 그 중 한 구에 '아디'라고 이름을 짓고 여러 가지 추측을 해 나가는 부분이 재미있대요. 치아가 아주 작았기 때문에 채식주의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토끼가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먹을 수 있겠어?" 라고 표현된 만화 부분이 웃기다고 한참 웃어요. ^^
수생 유인원 가설은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아직 증거가 없기 때문에 가설로만 봐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해 낸 부분이 놀랍습니다. 진화론, 아르디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어려워보이는 단어들도 만화 속에서 읽으니 쉽게 읽혀져요.
발견한 화석을 축하하며 들었던 노래가 비틀즈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 였기 때문에 그 화석의 이름이 '루시'가 되었다는 것도 재미있고요. 다른 화석이 발견되면서 더이상 인류 최초의 조상은 아니게 되었지만, 루시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여 인류의 어머니로 계속 불리우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특히, 우리 아이는 TV방송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제야 뭔지 확실히 알겠다면서 좋아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하나의 종이 아니라 여러 종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요.
학자들이 알려주는 여러 가지 가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 덕분에 우리 아이와 함께 즐겁게 독서했어요. 인류의 역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어렵지 않게 배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3분만화, #인류사대모험, #사이레이, #이서연, #정민미디어, #인류의옛이야기, #인류의발자취, #인류사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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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진화에 관한 어린이 과학도서, <신기한 스쿨버스> 13권을 읽었는데 이번에는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을 읽게 되었어요 <신기한 스쿨버스>는 생명의 기원부터 설명을 하고 있는 반면,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은 직접적인 인류의 조상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어요 학창 시절에 배웠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네안데르탈인 등을 떠올리시면 되요
저는 인류 최초의 조상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알고 있었는데,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에서는 대후두공의 위치가 두개골의 뒤쪽 아래에 있고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뻗어 있는 점을 직립보행의 증거로 들면서, 인류 최초의 조상으로 440만 년 전에 살았던 아르디피테쿠스를 소개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290만 년에서 390만 년 전에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에요 그중 루시가 대표적이에요 그녀는 스무 살 정도로 여러 아이를 둔 엄마에요 1미터를 조금 넘는 키에 몸무게는 30kg정도, 뇌는 현생 인류의 3분의 1 정도였죠
얼굴 생김은 침팬지와 많이 닮았지만 손가락과 발가락은 굽어 있지 않아요 나무 위와 땅 위를 오가며 생활했지만 직립보행을 했죠 현생 인류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호모 하빌리스는 최초로 도구를 제작해서 사용했어요 '솜씨 좋은', '능력이 있는'의 의미를 가진 habile에서 학명을 따왔죠 도구의 사용으로 다양한 먹이를 얻게 되었고, 가장 먼저 석기를 사용한 인류이자 처음으로 분명히 알아볼 수 있는 인류가 바로 호모 하빌리스에요
소리를 내서 의사를 표현했던 호모 에르가스터도 있어요 더 많은 도구를 제작해서 사용하여 '일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학명을 얻게 되었죠 이들은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였고, 가족 구성원들끼리 서로 협력했고, 주변 세계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요
베이징 원인의 학명은 호모 에렉투스 페키넨시스로 호모 에렉투스 단계의 인류에요 50만 년 전 혹은 더 오래전에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두뇌 용량은 1000밀리리터, 키는 대략 150cm로 추정되요 열네 살이 되기 전에 죽은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아 평균 수명이 매우 짧은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들이 아시아인의 선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해요
네안데르탈인은 12만 년에서 3만 년 전에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요 동굴 생활을 해서 혈거인이라고도 해요 이들은 화산 근처에서 생활했고, 죽으면 매장하는 풍습이 있었으며 사후 세계에 대한 개념도 있었어요 화장, 치장 등의 흔적이 발견되어 이들은 꾸밀 줄 알았던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 오래 전에 화장과 치장을 했다니! 참 놀라웠어요 이들은 벽화도 남겼어요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와 유전자 교환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그래서 네안데르탈인은 멸종이 아닌, 호모 사피엔스에게 흡수된 것으로 보는게 맞을거라고 해요
3만 년에서 1만 년 전 유럽에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인 '크로마뇽인'이 생존했어요 그들은 두뇌 용량이 평균 1660밀리리터였고, 남 180cm 이상, 여 170cm 정도로 키가 컸으며 평균 수명은 40세 정도였지요 조각품, 벽화 등 많은 예술품을 남겼어요 그 옛날에도 이렇게 큰 인류가 있었다니 단신인 저는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평균 수명이 40세인건 하나도 안 부러웠지만요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에서는 인류의 조상이 수생 유인원이라는 수생 유인원 가설과 진화론에 반대하며 인류가 외계인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가설도 소개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허무맹랑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환경에 적응한 대상을 종이 아닌 유전자로 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인류의 문화를 일컫는, 문화 유전자라고 할 수 있는 밈(meme)이 있고 때로는 유전자에 맞서기도 하면서 인류가 계속 발전하도록 이끌고 있다고 얘기해요 저는 이 책을 읽지 않아서 저자의 진화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이기적 유전자>는 TV에서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잠깐 본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어요
인류의 조상과 진화에 대해서는 학창시절에도 배우긴 했지만, 오래 전에 배워서 가물가물했는데 이번에 <3분 만화 인류사 대모험>을 읽으면서 머릿 속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던 다양한 가설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으로부터 1만 년 정도가 지나면 인류가 또 다른 모습으로 진화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