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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버락 오바마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당선자(2009년 1월~2017년 1월)이자 200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예스24 제공]
진정한 통합의 대가 오바마, 그 정치 인생의 서막
오바마 대통령이 보여준 희망 정치를 국민들도 알거니와 한 인간으로서 고되고 힘든 순간의 허들을 넘어서는 인간적인 부분까지도 자전적인 그의 이야기를 통해 더 깊은 사색을 느낄 수 있어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그의 가치체계, 헌법, 정치, 기회, 신앙, 인종,국경 너머의 세계, 가족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가 끌어낸 정치적 이념과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책 속에서 더 가까이 바락 오바마를 이해하고 알고 싶은 마음로 책을 살폈다.
특히나 하나된 공동체 의식 속에서 그의 사상과 이념을 다룬 자전적 이야기라 관심이 갔다.
계층과 인종,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놀라울 정도의 지속성과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이런 가치들이 사실과 체험을 통해 검증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는 한, 또 말뿐이 아닌 실천을 요구한다는 점을 잊지 않는 한 우리는 그런 가치를 우리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품성을 포기하는 일이 될 것이다. p111
미국인들의 희락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 세대에게 남겨줄 산더미 같은 부채를 지적한다.
가족으 형태가 위태로운 생활 구조 속에서 가장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한 기준을 가장 관심있게 살펴보았다.
이 장을 보면서 확실한 그의 신념이 드러나 보여서 좋았다.
국가 전체를 볼 때, 상대편의 처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마음을 키움으로서 현재의 정치가 균형을 회복할 수 있을 거라는 건 서로를 돕는 일이라는 그의 이념을 엿볼 수 있었다.
그의 어머니로부터 배운 '공감'은 가장 핵심적인 윤리관이기에 괌싱이 갔다.
단순한 연민과 자비의 감정을 뛰어넘어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는 태도가 내 가치의 기준이 되어 살아간다면 개인은 물론이고 사회, 국가적으로도 균형된 모습을 보일 것에 기대가 된다.
미국 사회의 문화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주기적으로 닥치는 '창조적 파괴'라는 태풍에 휩쓸려 빈곤으로 내몰린 노동자들에게 별다른 동정의 눈길을 보내지 않았다. 성공하고 부자가 되려면 정부의 보호에 기대할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 밑바탕에 깔려 있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회 안전망이라고 해보았자 민간 자선 단체가 베푸는 하찭은 도움이 고작이었다. p238
경제적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경제 위기의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규제 시스템을 만들어 냄과 기업과 노동자가 사회적 계약을 맺도록 지원하는 등 비인간적인 노동 조건으로부터 보호 받기 위해 빈곤을 구제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날로 심해지는 경쟁 구도 속에서 낡은 경영 관리로 지속적인 이윤을 기대하기란 모순된 형태가 아닌가.
경제 문제에 대해서 국민적 합의를 어떤 형태로 나타낼지에 대한 그의 고민도 함께 실려 있었다.
정부가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하지 않으면서 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고, 은퇴 후 노후 생활을 영위하 수 있는 사회 보장제의 핵심을 유지하면서 지급 능력을 강화해야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함에 동의한다.
미국의 미래와 희망에 대해 다루면서도 정치적 모순에 대한 비판도 언급하고 있어 적당한 균형감을 가지고 있어 읽기 편했다.
그가 소명을 품고서 하나 하나의 주제 속에서 다루고 있는 신념에 대해 어디서 에너지를 창출해가는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면서 많은 영감을 얻게 된다.
그가 보여주는 희망과 관용이 진실된 자기 고백이 보여지는 이 책 속에서 미래의 국가와 희망 정치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싶지 않다.
기대가 현실로 입증되는 세상을 기다린다. 그러고 싶어진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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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The Audacity of Hope 버락 오바마 지음 홍수원 옮김
흑인 최초로 미국 제 44대 대통령, 2012년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자 200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버락 오바마. 부모의 이혼 과 재혼으로 환경은 변화의 파고를 넘나들었지만 어머니와 외조부모님의 도움과 보살핌, 교육의 힘으로 성장하였다.
시카고, 일리노이주를 무대로 인권 변호사, 로스쿨 교수, 상원의원,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을 거치면서 시민이,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실현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크게 움직였음을 글을 통해 알 수 있다.
임기동안 펼친 정책이 성공했든 탐탁치않았든 퇴임 후에도 여전히 존경받는 인물, 존경 할 만한 인물, 영향력 있는 인물로 그 만의 특장점에 대한 더 많은 궁금함이 이어진다. 정치라는 알다가도 모를 지저분한 그 판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유를 반복해서 읽어본다.
보수세력과 진보세력, 공화당과 민주당, 보수에서 중도로 돌아선 일부, 민주당이 사용하는 카드인 필리버스터, 공화당이 사용하는 카드 핵 옵션 등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정치가가 느끼는 패배의 감정에 대한 부분은 조금 낯설기도 했다. 반성이나 자성의 시간 없이 뻔뻔함의 대명사가 정치인들로 알고 있었는데 ..
정치 활동을 오래 할수록 ‘용기’ 발휘하기가 더 쉽다고 하는데 글쎄, 용기가 객기로 변질되는 경우를 보아서인지 미국과 한국의 정치색과 온도, 환경이 달라서인지 이 부분은 조금 껄끄러웠다.
< 담대한 희망 > 은 개인의 자서전을 넘어서 미국 정치사,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등등을 전반적으로 아우른다. 미국과 한국을 놓고 동시에 보기도 하고 때로는 겹쳐 보이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고개가 갸웃뚱 할 정도로 와 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물론, 처음 들어 본 사건, 이야기들,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고 들어보지 못한 면면들까지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경험이라하겠다.
< 담대한 희망 > 은 버락 오바마를 스타로 만들어 준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 ‘담대한 희망’을 토대로 한다. 그 연설은 인터넷을 조금만 휘저어도 들을 수 있고 읽을 수 있음으로 책 과 함께 하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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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사람보다 부유하고 유력한 사람에게 더 혜택을 주는 정책에 분노하며, 정부의 중요한 역할은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p.19) 버락 오바마,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 12년 연속 선정, 퇴임 후 더 존경받는 대통령 등 그를 수식하는 찬사는 무궁무진하다. 나는 부끄럽지만 정치에 관심이 거의 없다. 정치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궁무진한 정책을 쏟아낸 그들에 대한 신뢰도도 바닥이지만, 딱히 체감하는 정책도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나에 대한 대표성을 띠고 있는지에 대해 매의 눈으로 감시해야겠지만, 그러기에 정치는 지루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 우리나라 대통령도 아니고 이웃나라 대통령인 오바마에게는 적잖이 눈길이 간다. 흑인이라는 넘기 어려운 불평등의 산을 담대하게 넘고 때로는 대범하게 때로는 한없이 소탈한 모습을 한 채 그의 정치적 소신을 위해 뚜벅뚜벅 걷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담대한 희망은 버락 오바마 - 여전히 '버락'이라는 단어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 대통령이 2007년 정치 초년병 시절 집필한 책으로 그의 긍정적 신념을 담은 글이다. "통합"은 정치판이라 일컬어지는 모든 곳에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대다수 정치인들은 이상적인 선거 아이템으로 만 통합을 이용하고 권력에 당도하는 순간 미련 없이 내던진다. 꼭! 꼭! 꼭! 필요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는 믿는다, 더 나은 삶은 가능하다고" 선택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비슷한 색의 양복과 넥타이를 매고, 스스로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면서도 타인의 의견을 유연하게 받아들인다. 기존 정치인들에게는 보기 힘든 유연함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비단 나만의 의견은 아닐 것이다. 부담스러운 정치인이라기보다는 내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줄 것 같은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의 정치인이라고 하면 너무 가볍게 평가하는 걸까? 결코 가볍지 않은 가까운 사람이라는 호의적인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던 정치인이라 과감하게 선택후 읽기 시작했지만, 관심분야가 아닌 탓에 책이 살짝 더디게 읽힌다. 천천히 조금 긴 호흡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 몽실북클럽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
#담대한희망, #버락오바마, #알에이치코리아,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존경받는정치인, #최초의흑인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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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우리나라 정치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 시절, 퇴임 후 여전히 인기 많은 이유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는 상대방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보여주기식 참신한 정책에 연연하지 않는다. 자신의 견해를 밝히면서도 항상 반대측의 시각을 드러내며 상대에게도 받아들일 점이 있음을 인정한다. 무엇보다도,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는 유권자의 질책, 때로는 불편한 공인으로서의 처신, 기본적인 예의를 벗어난 상대 후보의 공세,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 등을 있는 그대로, 그러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드러내며, 정치인으로 산다는 것의 보람과 고충까지 솔직하게 공개한다. 35세의 나이로 출마한 당시 법과대학원을 마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로 출마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도 2000년 총선에서 패배를 맛볼 수 밖에 없었다. 선거 유세를 할 때에도 부인과 떨어지는 생활을 극도로 싫어했던 그. 그만큼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잘 지키고자하는 인간적인 사람이란 걸 느꼈다. 그도 어린시절 부유하게 순탄하게 살았지만, 부모님의 이혼 후 본인의 피부색에 혼돈의 시간을 가진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담대한 단어처럼 그는 인종에도 무척이나 관심을 많이 가졌으며, 배짱 두둑하게 흑인, 백인의 제도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해결을 하려는 의지가 대단했던 대통령이란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9가지 이슈에 맞추어 총 9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화당과 민주당 , 가치 체계, 헌법 정치, 기회, 신앙, 인종, 국경 너머의 세계, 가족에 대해 다루어져 있다. 종교적이거나 세속적이거나 또는 피부가 검거나 희거나 갈색이거나 간에 국민의 혼돈을 새로운 형태의 정치, 미국인을 결속할 수 있는 공통의 인식을 찾아내고 이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의 필요성을 무척이나 느꼈던 대목을 많이 강조하고 있었다. 즉, 정치와 시민 생활을 바꾸는 과정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느냐 하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던 대통령이다. 2005년 연방 상원위원에 선출되면서 중앙정치에 등장한 뒤에는 '검은 JFK', '정계의 타이거 우즈' 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미국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2008년 6월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미국 민주당 공식 후보로 확정되었고, 2009년 1월 20일 제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하였다. 이로써 오바마는 233년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됐다. 노벨 평화상까지 받을 정도로 흑인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버락 오바마의 명연설에 매료되었던 청중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지 않았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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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이자 위대한 정치인, 존경받는 인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
미국의 민주주의와 정치와 관련하여 자신만의 비전과 가치관에 대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지난 2008년 치러진 미국대선에서 민주당의 후보였던 오바바는 공화당의 매케인을 누르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04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후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인물이었던 오바마가 어떻게 대통령 선거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는지, 다음 대선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승리를 거두면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담대한 희망' 은 공화당과 민주당, 가치 체계, 정치, 기회, 신앙, 인종, 국경 너머의 세계, 가족에 이르기까지.
9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정치에 대한 자신의 관념과 비전, 가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기 전 오바마가 가지고 있던 비전과 가치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상원의원이 된 오바마가 바라보는 미국의 모습,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미국이 가지고 있었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무엇이었는지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정책이 무엇인지, 정치가 해야하는 올바른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모든 문제를 정부가 해결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약간만 조정한다면 모든 어린이가 인생을 개척해 나가도록 뒷받침할 수 있고, 국가적으로 당면한 여러 가지 난제에 대처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대체로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곤 했다" 라고 하면서
자신이 무엇 때문에 정치 활동에 뛰어들었는지 되새기고 인생에서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고 있다는 부분을 보면서 정치가로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갖고 있어야하는 올바른 태도와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담대한 희망' 에는 특정분야가 아니라 의료, 노동, 교육, 종교, 가정, 외교, 국방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대한 오바마만의 관점을 통해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이 담겨 있고 해결방안 역시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는점에서,
상원의원 신분이었던 오바마가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되어 있었던 미국의 당시 상황을 얼마나 넓은 시선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는지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초선 상원의원이었던 오바마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고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과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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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정치와 사람이야기 '담대한 희망'이다.책을 읽기 전 버락 오바마란 이름을 들을때마다 나는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정치쪽은 관심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할 이유도 못 느끼는 국내에 정치현실에 어찌됐든 조금이라도 상식적인 선을 생각하며 투표는 반드시 하고 있었고 정치라는것이 어렵고 답답하면서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있다고 할수 있는데 다시 정리하자면 정치에는 단순히 누가 선인지 악인지 구분 할수가 없다는 것이다.그때 그때 말과 행동이 달라지는 정치판이 미국 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중요한건 누구보다 미국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대한민국은 미국 대선때마다 촉각을 곤두세우며 누가 되면 조금이라도 국익에 더 도움이 되는지 하는 분석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나는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그것이 뭐가 중요한지 결국 한미간의 더 나아가서 북미간의 문제는 세부적인 사항에 바뀌어도 큰 본질은 벗어나지 않을 것이고 미국이 우릴 버리지 않는 이상은 한국과 미국은 영원한 동맹국가 라는 사실이다.그래서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트럼프와 바이든 둘 중에 누가 이기든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는 남의 나라 일이었다.그렇기 때문에 오바마가 당선이 되었을때도 그냥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했구나 정도로 생각했을뿐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 관심이 없었는데 미국의 진보와 보수는 한국의 진보 보수와는 그 의미가 매우 다르다는 생각도 큰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오바마가 성공한 대통령인지 아닌지 어떤 사람의 공과사를 판단해 보는 것이 아닌 대통령이 되기 전 오바마는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인간 오바마와 정치인 오바마의 모습을 세밀하게 살펴 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책의 넓이와 페이지수에서 아주 묵직함이 느껴지는 담대한 희망은 쉽게 읽히기는 하지만 각 주제들이 가지고 있는 무게들과 본인의 신념이나 가치관등을 덤덤히 써내려가기 때문에 재밌는 책이 될수는 없다.그가 어떻게 정치를 시작하게 됐고 가족과 지인들,국민들,정책 등에 대해서 과감하고 솔직하게 말하는듯한 오바마 특유의 화법이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그가 생각하는 미국과 미국 국민에 대해서 미국안의 정치,종교,체계,질서,성장.복지등 어떻게 여기에 요약하기가 어려운 방대한 분량이지만 그 한자 한자가 그냥 허투루 넘길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져 이 책은 시간을 갖고 여러번 천천히 읽어 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을 것이다. 오바를 지지했든 안했든 정치에 관심이 있든 없든 보수든 진보든 모든걸 떠나 담대한 희망은 전대통령이 아닌 작가의 입장으로 바라보며 지금도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우리에게 정치와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키우며 세상을 보는 눈과 귀를 발전시키는 인생참고서의 개념으로 책에 접근을 해봐도 좋을듯 싶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좀 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왜냐하면 정치는 우리의 일상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이다.좌우 진영을 떠나 왜 아직도 오바마를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알수 있으며 왜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 해서는 안되는지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던 담대한 희망 리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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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희망 THE AUDACITY OF HOPE
버락 오바마
2004년 보스턴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 이 연설로 버락 오바마는 세상에 알려졌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는 갑자기 나타난 정치신인이 아니라, 청년시절부터 건강하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더 나은 미국’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힘써온 정치인이었다.
버락 오바마의 자서전은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들을 강요하지 않고 알기 쉽게 담백하게 이야기해간다. 그를 만들어주고 지탱해준 것의 8할은 가족이었으며, 그를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은 그가 가진 특유의 공감능력과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잃지 않는 능력이었다.
“나는 보통의 사람들이 과하지 않은 온당한 소망을 품고 있으며 인종이나 지역, 종교, 계급에 관계없이 이들의 판단 가운데 상당 부분이 옳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공화당과 민주당/가치체계/헌법/정치/기회/신앙/인종/국경 너머의 세계/가족 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주제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의 정치와 시민생활을 바꾸는 과정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국가와 가족, 자신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버락 오바마. 미국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정치인으로서 국민에게 청사진을 제시했던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자서전이 우리 대한민국 정치계에 주는 메시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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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다"는 "배짱이 두둑하고 용감하다." 하고 초록검색(?) 사전에서 검색해 보았다. 담대한 희망이란 한국어 제목을 정했는데 원 제목은 "The Audacity of hope" 라는데 "담대한 희망", "희망의 대담성" 분명 단어는 같지만, 앞뒤 배열과 한긋 차이로 내가 이 책을 읽고 든 는낌은 단백하다였고, 내가 버락 오바마를 역시 잘 몰랐구나, 책에서 본인 스스로도 말한다. 자신을 일용직 노동자가 가질수 없는것들을 전문직으로 가질수 누릴수 있었다고 이 책은 9개의 나눠서 미국의 다양한 정치, 문화, 종교 분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백하게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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