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이하게 다큐멘터리가 나오기 전에 책이 먼저 나온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책 내용만으로도 다큐멘터리를 이미 다 본 느낌입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대석학인 다니엘 노블이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 한국에 와서 한국의 고승들과 함께 지내며 나눈 대담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최신과학인 생물학과 2600년을 이어온 불교의 만남이 어쩌면 이렇게 자연스러울까요? 다니엘 노블이 한국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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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Noble Asks〉 제작팀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고있는 원천적인 질문, 즉 "삶은 왜 괴로운가?", "나는 누구인가?",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의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과 종교, 과학 등 모든 학문 분야에서 다루는 공통 과제이자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품어온 이런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세계적 생물학자 데니스 노블에게 한국 사찰 여행을 제안한다.이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질문은 데니스 노블이 갖고있던 질문과 일치한다 할 수 있었기에 한국의 사찰 네 곳을 방문하기로 하고 그곳에서 한국 불교의 큰 어른 성파 스님, 쉽고 명쾌한 언어로 불법을 전하는 도법 스님, 사찰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음식에 담긴 지혜를 전달하는 정관 스님, 달마고도의 기획자이자 뛰어난 명상 지도자 금강 스님과 만나 위에 언급한 오래된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벽안의 생물학자가 갖고있는 원천적인 질문에 대해 한국의 고승이 이야기를 나누며 풀어나가는 스토리 전개는 우리를 좀 더 편안한 길로 이끌어 줄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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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질문의 무게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는 젠체 하지 않고, 단정한 문장으로 쓰여진 쉬운 글. 질문 마다의 호흡이 좋아, 나를 돌아보고 생각하며 읽게 되는 책. 영국에서 살고, 커피와 토스트가 익숙한 식사인 노블 교수가 초봄부터 한 여름까지 봉은사, 통도사, 실상사, 백양사 천진암, 미황사에서 지내며, 절 밥을 먹고, 명상하고, 스님과 함께 하며 나눈 이야기는 어떻게 내가 들어올까? 스님들 마다 참선을 통한 지혜는 있었으나, 노블 교수의 질문과 만나서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주변의 문제로 한참 마음이 어렵고, 세상 그렇게 안 살았는데 이해 못 할 인간과 어떻게 한 세상 안에 살아야 할 것인가 마음이 곤궁할 때 이 책을 만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노블 교수의 질문을 바탕으로 스님들이 해나가는 이야기가 어렵지 않고, 짤막한 이야기 에피소드로 정리되어 있다. 불교를 알지 못해도, 자기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 간 사람들의 답을 구하는 활동, 열심히 노력했으나 답을 얻지 못하는 상황,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같이 내가 어쩔 수 없는 슬픔을 경험한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이야기는 귀하다. * 부분과 전체의 경계, 시작과 끝의 경계, 경계, 경계... 경계를 고민 하지만 자연(스스로 그러 함)에 경계는 없다. 일을 해나감에 있어 경계를 짓는 활동은 필요하나, 무엇인가를 확실히 하고 구획 짓는 것은 자만일 수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살자. * 감각한다는 것은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맛있다, 맛없다, 좋다, 나쁘다 매 순간 판단하는 것으로 내 존재를 느끼지 말자. 매 순간과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로를 느끼고, 그 자체로 고맙고 귀하게 생각한다. * 내가 나의 주인인 삶을 살되, 나는 없다(무아)를 알고, 실천하고, 느끼자. 즉, 무념(집착을 내려놓고, 자기 고집이나 욕심을 일으키지 않는 상태), 무상(고정된 상이 없는 것), 무주(한곳에 얽매여 머무르거나 흔들리지 않음)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나무 책 표지와 간지의 일렁이는 프리즘 빛이 좋아 자꾸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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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질문> '장원재' 지음을 읽고
우연한 기회에 책을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젊은 작가가 다루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주제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이 틀렸다는 사실은 책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알게 되었다.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교 생물학자인 '데니스 노블' 교수의 아내가 병환으로 고생하다가 사망한 이후, 이 노블 교수께서 한국을 방문하여 삶과 인생에 관한 고민에 대해 한국 스님 4분과 같이 얘기를 나눈 내용을 정리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내가 궁금해 했던 내용과 해결방안을 다루고 있다.
도법 스님 그리고 성파스님의 설법들은 출근하는 지하철과 그리고 퇴근 후 집에서 읽으면서 깊은 공감을 하였고, 다음 페이지에는 또 어떤 좋은 글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읽은 책중에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된 책이며,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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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Noble Asks〉 제작팀과 장원재 저자가 쓴 책인 오래된 질문입니다. 영국 출신 생물학 대석학 데니스 노블 교수가 한국의 가장 유서 깊은 사찰 네 곳을 방문해 큰스님들과 함께 오래된 질문의 답을 찾는 대화를 나오는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
| 오래된 질문을 읽은 후 쓰는 리뷰입니다. 다큐멘터리를 보기전에 책을 먼저 접하게되었습니다. 책보다는 다큐멘터리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한 자리에서 책을 오래 읽지못해서 이런 류의 책을 자주 보지는 않았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쉽게 읽히더라구요 |
| 영국의 생물학 대 석학이 한국 대표 스님과 함께 나눈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Noble Ask>팀과 함께한 생물학과 불교 철학 사이의 공통점을 볼 수 있ㅅ브니다. 삶은 왜 괴로운가? 나는 누구인가?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누구나 하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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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좋아하는 분야락서 기대하고 구매햇는데 재밌네요. 이북으로 읽게되면 듣기기능으로 자기전에 들을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불면증 있으시면 이북 틀어놓고 주무시는것도 넘 추천드리고 싶어요. 영상보다 더 안정감 있고 좋네요. |
| 오래된 질문 리뷰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가져온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 생물학자가 한국 사찰 여행을 떠난다는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며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 대여 이벤트로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한 권으로 다 풀어내기에는 너무 나도 방대한 인간과 삶에 대한 질문들이 담겨져 있다. 읽는 내내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 내가 살면서 궁금했던 것들도 있어서 좋은 답을 얻은 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