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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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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내에선 흔하게 들을 수밖에 없는 이름, 야곱. 영어로는 아마도 제이콥이라서 거기서도 흔하겠다 싶은 그 이름. 마치, 내 이름 못지않게 흔하디흔할 것이다. 그런데, 그래서, 더, 소중하고, 중요한 이름이다. 그 많고 많은 이름 중에서 날 말해주는 표지와 같은 이름이니까.책날개 적혀 있는 저자에 대한 소개에서 만나는 따스함은 말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문장의 온도이자 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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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내에선 흔하게 들을 수밖에 없는 이름, 야곱. 영어로는 아마도 제이콥이라서 거기서도 흔하겠다 싶은 그 이름. 마치, 내 이름 못지않게 흔하디흔할 것이다. 그런데, 그래서, 더, 소중하고, 중요한 이름이다. 그 많고 많은 이름 중에서 날 말해주는 표지와 같은 이름이니까.

책날개 적혀 있는 저자에 대한 소개에서 만나는 따스함은 말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문장의 온도이자 독자에게 전해지는 소리 없는 알림톡 같았다, 지금부터 야곱 이야기에 푹 빠져서, 나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책은 9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각 장마다의 호흡이 달랐다. 그럼에도 적절한 독서의 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느껴졌다. 짧다고 생각할 거리가 적지 않았고, 길었다고 문장에 파묻혀 힘들지 않을 정도의 양이었달까. 무엇보다 도입부에 등장하는 다양한 책과 이야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과거에 존재했던 야곱을 불러오는 로딩 창 같았다.

야곱하면 떠오르는 이야기는 거짓말쟁이의 삶이었는데, 그의 삶이 참 파란만장했다고 떠올리는데 어떻게 그 이름이 우리 모두의 이름이 될지 궁금했다. 그래서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았지만, 더 열심히 읽었나 보다.

벧엘에서의 야곱은 외로웠고, 얍복에서의 야곱은 고독했습니다. 75쪽

인간은 언제나 외로웠고, 그 외로움을 극복하고 싶어 했음이 떠오르게 만드는 문장이자, 영화 대사도 떠올랐다. 이 감정을 이겨 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야곱의 이야기랄까. 누구나 다 외롭고, 고독하고, 힘든 순간이 오니까.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날뻔했던 판타스틱한 인생이자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났던 로맨티스트였고, 겁쟁이였고 겁쟁이였던 슈퍼쫄보 야곱. 우리 모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내 페르소나도 담겨 있었고.

야곱의 삶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문장의 수려함은 그 길을 달려가게끔 돕는 도구다. 과연 나는 이렇게 길을 안내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이 책 참 좋은데 말이다. 그럼, 다른 독자도 만나길 기대하며.


#한사람 #홍선경 #야곱우리모두의이름
YES마니아 : 로얄 d****o 2025.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리뷰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리뷰" 내용보기
이번에 읽은 책은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이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야곱 이야기가 나오는 신앙 서적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 그대로를 담은 제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모두 야곱과 같다는 말이 참 인상깊었다. 사실 나는 야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야곱의 성정이 나와 정반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페이지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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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이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야곱 이야기가 나오는 신앙 서적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 그대로를 담은 제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모두 야곱과 같다는 말이 참 인상깊었다. 사실 나는 야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야곱의 성정이 나와 정반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페이지 읽지도 않았는데 '내가 바로 야곱이었구나' 싶었다.

태어날 때 부터 발꿈치를 잡은 사람들, 불행은 나만 아니면 되고, 행복은 언제나 내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존재,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 생각하는 우리, 먼저가 되고 싶고 높아지고 싶고, 커지고 싶은 태생이 죄인, 우리는 모두 야곱입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35p

나는 속기만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속이는 사람이었음을, 나는 당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누군가 내게 당하고 있었음을, 나는 피해자인 줄만 알았는데 나 역시 가해자였음을 아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37P

 

나도 야곱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나는 다르다고 목을 뻣뻣하게 세울 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우리 모두 야곱이라는 생각에, 내 가족들도 친구들도, 교회 식구들도 동료들도 모두 야곱이라는 생각에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야 비로소 그들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 대신 사랑한다는 마음이 들었고 야곱과 같은 나를 사랑해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의 배설물을 먹은 후에야 예수가 그렇게도 사랑한 '사람'이라는 존재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게 됩니다. 사람과 사건이라는 거울로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 된 우리는 이제 새로운 거울을 갖게 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거울입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39P

 

내가 정말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외로움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외로움을 인정하고 고독의 자리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고독이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라고 말 할 수 없다는 것도 저자는 언급해주었다. 그렇지만 그 고독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나도 가끔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주위에 외롭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기도 한다. 나도 겪어 봤기에 알지만 외로우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자꾸 무언가를 갈망한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이 내 외로움을 채워주지 못하고 결국 더 자극적인 것을 갈망하게 되고 더 지독한 외로움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사람은 당연히, 사람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낀다고 설명하였다. 공감했다. 나만 느끼는 것 아니고, 내가 어딘가 부족해서 느끼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고 고독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께 집중해보자.

세상이 우리를 외로움으로 몰아가되 고독의 자리로 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77p

 

야곱은 얍복나루에서 하나님과 씨름을 한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가 해야 할 씨름을 이야기해준다. 말씀과의 씨름, 예배와의 씨름, 어린아이가 되기 위한 씨름. 사랑하기 위한 씨름.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말씀과 씨름해야 하고 예배하기 위해 우리의 것을 희생하며 예배와의 씨름을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어린아이의 단순함과 순수함을 닮기 위해 씨름해야 하고 사랑하기 위해 씨름해야 한다. 사랑만이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나는 다음 구절이 마음 깊이 다가왔다. 내 신앙도 하나님의 말씀을 철석같이 믿고 확신에 차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아이들은 아빠가 한 말을 철석같이 믿습니다. 서슴없이 '우리 아빠가 그랬어' 하며 확신에 차서 말합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126p

 

내가 독서를 마칠 때 즈음에 배우게 된 큰 교훈이 있다. 우리 모두의 얼굴에 하나님의 얼굴이 있고 모든 것에 하나님이 계시지만 '이것이 하나님이야'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야곱이 에서를 보며 했던 말과 같이, 사람들을 볼 때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것 같은 마음으로 사람을 보고 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늘 친절하게 대하며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내가 느끼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함. 나도 야곱이었고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의 얼굴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살았지만 사실 나는 성경에서 보여준 하나님도 다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나는 끝자락에 배우게 되었다.

학자의 얼굴에도 농부의 얼굴에도, 노동자의 얼굴에도 자본가의 얼굴에도, 부자의 얼굴에도 걸인의 얼굴에도, 상처로 얼룩진 사람의 얼굴에도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의 얼굴에도 하나님의 얼굴이 있습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195p

우리의 신학이 겸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윤리와 도덕, 예술, 문학, 과학, 전통, 인과율, 모두 하나님이 들어가 계시지만, '이게 하나님이야.' 할 수 있는 것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199p

 

<본 리뷰는 한사람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j******b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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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서적 추천,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기독교 서적 추천,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내용보기
이번에는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D 이 책은 야곱의 전 생애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야곱과 관련된 성경 말씀을 바르고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야곱은 이름처럼 다른 누군가를 늘 속이는 자로 살았어요. 이런 야곱은 자신이 속아보기 전까지 속이는 것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알고 계셨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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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D

이 책은 야곱의 전 생애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야곱과 관련된 성경 말씀을 바르고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야곱은 이름처럼 다른 누군가를 늘 속이는 자로 살았어요. 이런 야곱은 자신이 속아보기 전까지 속이는 것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알고 계셨겠지만 다른 의도를 가지고 야곱을 향해 너는 누구냐고 계속해서 여쭤보셨어요. 야곱은 이 질문에 대답하기까지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야곱이 자신이 야곱이라고 고백한 것은 단순히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이 아니라 죄로 가득한 죄인임을 고백한 것을 의미해요. 야곱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야곱임을 인정하듯이 우리도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니다. 더 이상 너는 죄인이 아니다. 의인이다.”라고 말씀해주실 거예요 ??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 우리는 의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질 수 있어요.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법정에서는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변호사를 세우며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정은 이와 달라요. 우리가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해야 재판이 끝날 수 있어요. 변호인인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할 수 있도록 거울을 가져다주십니다. 진심을 다해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할 때, 하나님은 “내 아들 예수로 인해 너는 의인이 되었다.” 라고 말씀해주실거에요.

저는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신 분이시구나..라는 것이 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연약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저자의 주장처럼 이것이 바로 우리의 신학이 겸손해야 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성경을 많이 알고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기도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 바뀐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만날 때, 자신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새롭게 자신을 만나며 사랑할 수 있을겁니다.

끝으로 책 내용 가운데 인상깊게 본 문장을 나누며 글을 마무리하려고 해요 ??

 

"서로의 더러움을 만나고 그것이 상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있음을 인정하는 고통스러운 여정을 지나야 우리는 싱그러운 사람이 됩니다." P.18

 

* 해당도서는 한사람출판사로부터 서평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기독교 #기독교서적 #종교서적 #야곱우리모두의이름 #홍선경저자 #한사람출판사 #한사람출판사서포터즈 #크리스천 #책추천 #야곱 #목회 #목회자 #신학생 #도서

 

q*****3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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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우리모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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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누군가에게는 성실하고 당찬 이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답답하고 무능한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분노를 부르는 이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그립고 사랑스러운 이름입니다. 성경은 그런 그의 인생을 매우 자세히 기록합니다. 우리가 바로 야곱이고 또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입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15p-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은 야곱의 삶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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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누군가에게는 성실하고 당찬 이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답답하고 무능한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분노를 부르는 이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그립고 사랑스러운 이름입니다.

성경은 그런 그의 인생을 매우 자세히 기록합니다.

우리가 바로 야곱이고 또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입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15p-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은 야곱의 삶을 얘기하며

야곱의 인생이 우리 인생과

비슷한 면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되고

자기 자신을 깊게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혼자의 시간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인생은 홀로 시작하여 홀로 끝납니다.

홀로 출생하고 홀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현장에서 죽는다 해도 죽음은 개별적으로, 철저히 홀로 통과합니다.

 

죽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지막 홀로의 기회입니다.

홀로의 시간 속에서만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80p.-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은 야곱의 여정을 알려주며

우리도 모두 야곱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며

남에게는 엄격하듯이.

 

나만 상처받은 줄 알았는데

나도 상처 주는 사람이었음을.

 

밑바닥을 경험한 후에야

나도 너도

참 불쌍하다는 것을.

 

하지만 앞으로 예수와 하나와 되는 여정을 간다면

이스라엘이 된다고 얘기해 준다.

 

즉, 이 땅의 모든 그리스인은 야곱(죄인)이면서 이스라엘(의인)이라는 것이다.

 

<해당 도서는 한사람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a*********6 2021.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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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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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이유 한사람출판사 서포터즈로 받은 책 중 하나이다. '어쩌다 재테크'와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는 표지에서 어떤 책일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지만 이 책은 알 수가 없어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책이 마음에 든 이유 1)외적인 부분 앞표지는 앞서 읽게 된 이유에서 말한 것처럼 적힌 글이 없어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뒤표지를 보면 글이 있는데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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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게 된 이유

한사람출판사 서포터즈로 받은 책 중 하나이다. '어쩌다 재테크'와 '쿠팡으로 출근하는 목사'는 표지에서 어떤 책일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지만 이 책은 알 수가 없어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책이 마음에 든 이유

1)외적인 부분

앞표지는 앞서 읽게 된 이유에서 말한 것처럼 적힌 글이 없어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뒤표지를 보면 글이 있는데 이 글 중 마지막 문단이 시선을 끌었다.

야곱은 우리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하고, 또 미워하기도 합니다.

야곱은 우리처럼 배우자 때무에 피곤해하기도 하고,

자녀로 인해 골치를 앓기도 합니다.

(중략)

그것은 우리가 야곱이고 또 이스라엘이기 때문입니다.

2)내적인 부분

본문은 글로만 구성되어 있다.

 

▶읽기 편한 본문 구성

큰 글씨와 보기 편하게 띄어쓰기를 해놓은 본문구성이 너무 맘에 들었다.

보다보면 서로 번갈아 가면서 대화하는 내용은 문단을 잘 나눠 헷갈리지 않았으며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눈에 확 띄게 하는 구성이 있다. 이러한 구성이 부족한 내가 읽었을 때 이해를 잘 할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밑에 사진을 알수 있듯이 성경의 구절은 파란색으로 해석은 검정색으로 해놓으셨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지식이 부족해 처음 책을 읽을 땐 당황스러움 반 어려움 반이였다.

하지만 파란 글씨와 검정글씨를 번갈아 보고 다시 읽다보니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또한 본문의 모든 내용이 성경구절과 성경해석이 아니라 중간 중간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드는 등의 내용도 있어 더욱 만족했다.

읽기 전과 후가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읽는 행위가 가져다 주는 엄청난 변화를 '읽고 말았다'라는 말에 담아냅니다.

'읽고 말았다.' 성경 읽기에 대한 가장 적확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야곱,우리 모두의 이름 p.114

 <해당 도서는 한사람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h*****6 2021.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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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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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읽다가 야곱의 이야기를 만나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이런 질문이 들 것이다. ‘그래서, 야곱은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야비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뜨거워 보이는,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다.   그러다보면 주로 야곱에 대한 설명은 한 세 가지 정도로 단순화된다. 1) 욕심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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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읽다가 야곱의 이야기를 만나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이런 질문이 들 것이다.

‘그래서, 야곱은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야비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뜨거워 보이는,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다.

 

그러다보면 주로 야곱에 대한 설명은 한 세 가지 정도로 단순화된다.

1) 욕심이 많고 이를 위해 남을 속이던 사람

2) 하나님의 복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3) 원래는 나빴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사람

 

하지만 이런 단순화된 설명으로는 야곱이라는 인물을,

그리고 성경에서 야곱을 말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이런 야곱을 ‘이름, 밤, 고독, 어떤 사람, 씨름, 계란으로 바위치기, 부상, 얼굴’이라는 8개의 주제로 다시 보여 준다.

하지만 이 책은 ‘야곱 평전’이 아니다. 위의 주제들로 야곱의 생을 입체적으로 그려서

우리에게 ‘그래서 야곱은 이런 사람이야.’라고 설명해주는, 야곱이라는 사람에 대한 지식을 전하는 책이 아니다.

 

8개의 주제들을 가지고 우리가 야곱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맞지만

단순히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를 그 상황들 속에 초대하고

그 상황들을 바로 보도록 도와주고, 또 이를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주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주는 책이다.

 

단순히 야곱이라는 인물을 한 대상으로써 타자화하는 것이 아닌,

그 말씀을 읽는 내가 야곱과 하나가 되어 말씀 속에서 내 삶과 내 신앙을 바로잡게 해주는 점에서 너무 의미있고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상황, 현상은 그리스도인에게도 예외 없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저들과 다른 것은 그 모든 일을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말씀 안에서 길을 찾고 답을 찾아가는 사람들입니다.” 112p

 

<해당 도서는 한사람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a******k 2021.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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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내 이름은 야곱, 하나님의 계획된 인생의 숙제를 풀다.
"[도서 리뷰] 내 이름은 야곱, 하나님의 계획된 인생의 숙제를 풀다." 내용보기
?? 이 글은 한사람(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홍선경 2021.4 . 26 출간), 출판사로 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리뷰 내용에 대한 청탁이나 광고료 지원은 일체 없었습니다, 서평인이 작성한 모든 글은 경험과 느낀점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될 수 있으며, 내용의 해석적 시각에 따라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
"[도서 리뷰] 내 이름은 야곱, 하나님의 계획된 인생의 숙제를 풀다." 내용보기

?? 이 글은 한사람(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홍선경 2021.4 . 26 출간), 출판사로 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리뷰 내용에 대한 청탁이나 광고료 지원은 일체 없었습니다,

서평인이 작성한 모든 글은 경험과 느낀점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될 수 있으며, 내용의 해석적 시각에 따라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을 밝혀드리고자 합니다.(네이버 닉네임 '소원지기')

결론 및 평가

저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성경에서 허벅지 관절(환도뼈)인 허리나 허벅지(넓적다리)는 인간의 생식기관과 관련된 부분으로 생의 원천이며, 힘의 원천을 상징하고 있다.

이 얘기는 야곱의 야망과 자기생존, 자신을 실현시켜 주는데 기초가 된다. 야곱은 손해 보기 싫어하는 사고방식대로 열심히 대항하여 밤새도록 싸웠다. 인간을 이기려다 하나님마저 이겨보려고 덤벼들지만 그런데 이것이 부러진 것이다.

야곱은 그동안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죽음의 세계와 같았고 죽음과 절망에서 결국 야곱은 자기가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었던 것이다. 비로소 하나님도 이기고 사람도 이겼다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다.

"우리는 이기리라"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이겼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도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복을 주고 또 사랑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어쩌면 하나님은 이 시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신 것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통해 우리들을 흩어지게 하고 치신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지금까지의 삶을 회개하며 더 이상 인간 바벨탑을 쌓지 말자.

어쩌면 성경을 통하여 주신 본질적인 말씀의 의미를 망각하고 있는 결과물들이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

성경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간다는 것이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약속으로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음을 기억하자.

야곱이 보여준 신앙의 양심대로 행동한 결과, 고난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하는 모습이 감동적인 것은 우리가 삼아야 할 지표가 아닌가?

얍복강 나루와의 씨름이 시작되다.

발췌 및 해석(주요내용 요약)

나는 속기만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속이는 사람이었음을,

나는 당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누군가 내게 당하고 있었음을,

나는 피해자인 줄만 알았는데

나 역시 가해자였음을

아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나는 상처 받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나도 상처 주는 사람이었음을,

그에게 실망해서 힘들었는데 그도 내게 실망해서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아는 데까지 또 얼마나

많은 거울과 얼마나 많은 이들의 배설물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 본문36~37 p 中

2020년은 어쩌면 서평인 '소원지기' 역시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으로 불릴만큼 인생의 큰 회오리가 있었다.

교통사고 2회, 5년전 빌려준 사업 대여금마저 미환수로 오히려 갚아야 할 이는 그렇게 행복한 데, 나는 아파트 가압류와 이유없는 상처로 만신창이 그 자체였다.

누구에게 의지할 수 없을 만큼 괴로움과 증오가 가슴 한 켠에 밀려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해야 하는 기로에서 사경을 헤매다 119에 신고되어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꼬박 11일이 걸렸다.

야곱을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신 것처럼, 오늘 나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사는 줄로 착각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없으면 우리는 하루도 살수가 없는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축복하기 전에는 결코

놓지 않겠노라

하나님은 다른 사람이 아닌

야곱을 통해 자신의 눈물을 흘리십니다.

야곱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 안에서 자신의 고통을 넘어

하나님의 고통을 만난 사람이 됩니다.

? 본문 67 p 中

3줄 요약

하나님의 인격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 그 뜻을 행함으로써 나의 인격이 변화되고 세계관과 가치관이 변화되어 가는 훈련인 것이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개명되기까지 삶의 여정에서 이제 우리 모두는 체험하는 성경을 보는 안목,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들을 담아 삶의 여러 환경속에 들어가 보려 애쓰고, 사고력을 닮아 노력하는 것은 어떨런지?

"야곱의 얍복강에서의 울림"이 나의 가슴에 계속 머물러 있도록.

작품설명

은혜의 새 날을 맞이한 '이스라엘'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 과정은

자아가 녹는 과정입니다.

자아가 허물어지고 녹아서 자신의 형태를

잃음으로 전혀 새로운 자아를 만나는

여정입니다.

겹겹이 싼 포장에 가면에 코팅까지

쉬 무너지지 않습니다.

가면 하나 벗는 것도 힘겨워합니다.

끝까지 자기 형체를 고집합니다.

인간이라는 한 주체적 존재가 해체되고

부인되는 과정은 실로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 본문 211 p 中

추천사유

오늘날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소위 "신앙서적"들이 쏟아져 나와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몹시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도서를 선택하는데 개인별로 취향이 다르고 신앙의 유형이 조금씩 다르지만 아무리 좋은 서적을 읽는다해도 성경 본문을 읽고 공부하는 것을 대체할 수는 없기에 적절한 네비게이션을 작동시켜 성경본문을 많이 읽고 묵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은 한국사회에서 너무나 필요하고, 문화적으로 기독교 공동체가 고유의 구별됨을 드러내야할 길이며 이제 가르치려하지 말고, 같이 있어 주는 슬픔, 기쁨,고통, 사랑이 범벅된 사회 공동체에서 마주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책을 서평하는 이로써, 기독교 출판사 에디터 및 독자들에게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출판물을 자주 리뷰할 예정이며, 우리는 오늘 이 책을 통해 긴 시간 동안의 휴식이었음을 깨느꼈되는 진정한 가치를 느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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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저자
홍선경
출판
한사람
발매
2021.04.26.

작가와 작품 소개

? 홍선경

신대원(장신대) 졸업 후 목사가 되어 2014년 나무교회를 개척하였으며 삶의 여정이 쉬운 때도 없었지만 아름답지 않은 때도 없었다는 문득문득 낮설게 느껴질 때 자신의 자리에게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자유로워질 것을 알기에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오늘도, 사랑하되 기대하지 말자고, 기대하되 실망하지 말자고, 내려놓되 포기하지 말자고, 포기하더라도 다시 사랑을 선택하기를 멈추지 말자고, 그렇게 춤추기를 멈추지 말자고 자신을 달래며 이 땅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의 첫 출간도서. 어쩌면 야곱이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 모두가 거듭난 자로 살고자하는 작가의 기본적인 마음을 담은 듯하다.

연결되는 책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야곱의 우물과 사마리아 여인)

저자
장창훈
출판
미디어북
발매
2020.12.06.

 

 꿈에 본즉 (야곱의 돌베개)

저자
장창훈
출판
미디어북
발매
2020.12.05.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말라

저자
하용조
출판
두란노서원
발매
2020.07.03.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야곱)

저자
안상혁
출판
영음사
발매
2020.11.25.

 

 우리의 자화상 야곱

저자
최용태
출판
지투지
발매
2018.09.20.

책의 순서에 따라 정리한 KeyWord

이삭의 둘째 아들이자 에서의 형제 야곱, 추후 '이스라엘'로 바뀐 그의 본래이름은 '발 뒷꿈치를 잡은 자'이다.

야곱에 대해서는 사냥으로 허기진 에서에게 떡과 죽으로 장자권을 사고 아버지에게 자신을 형이라 속여 축복을 받은 사건이 가장 유명하다.

야곱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도움만 구하며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여 왔다.그러한 그의 삶의 고집을 얍복강에서 꺽으시고 그를 회개케 하며 그리고 그가 죽기 전까지 모든 갈등의 매듭도 풀어주셨다. 야곱의 20년 세월의 결과를 보면서 우리들도 자기의 모습을 살펴보는 노력을 해야겠다. 자신의 고집과 가치관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제 하나님께서 정한 길을 가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무슨 목적으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서 살아 왔는가? 되짚어보고 자기 자신의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날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이제부터는 세상을 향하던 욕망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외삼에 순종하므로 은혜와 축복의 길을 걷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란다.

기타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생활한지도 어언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20년 전에 야곱을 그처럼 반겨주던 외삼촌과 처남들이 이제는 원수가 되었고 그동안 야곱은 두 아내를 얻기 위하여 14년 동안을 라반에게 봉사하였으며,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 6년 동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신없이 열심히 살았으며 그 결과로 야곱은 현재 두 아내와 두 여종에게서 열두 명의 아들과 한명의 고명 딸을 두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가축과 노비를 거느리는 큰 부자가 되었다. 빈 손으로 집을 떠나 온 야곱이 20년 만에 거부가 된 것이다. 야곱의 20년의 세월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던 것처럼 누가 보든지 야곱은 성공자라고 할 것이다.

그렇지만 부자는 되었지만, 야곱은 지금 가장 외로운 신세가 되었다. 즉, 우리의 업적과 재산은 절대 우리의 가치를 평가하는 척도가 될 수 없다.

원수 같은 남편, 도저히 바뀔 것 같지 않은 아내, 확 포기해 버리고 싶은 자식, 말썽만 일으키는 쫓아내 버리고 싶은 교인, 그들에게서 실낱같은 작은 희망도 보이지 않아서 절망에 빠지신 분들이 계신가요?

변화되지 않는 그들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시다가 급기야는 아무런 손을 쓰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무능함을 탓해 보신 적 없으시지요? “저 인간은 하나님도 못 고쳐. 하나님도 포기하신 자를 어떻게 내가 감당해.” 라고 말이다.

우리 자신 모두는 지금의 시간이 가장 가치 있는 시간임을 깨달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고 나의 생각과 수준을 넘어 우리가 얍복강의 씨름을 통과하여 자신의 실체를 올바로 자각하게 된 야곱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올바로 설 수도 없는 불가능한 자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야곱이라는 사실,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문제나 시험이 닥쳤을 때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성숙과 완성을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무조건적인 칭찬과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읽은대로, 느낀대로, 생각한대로 정리하고, 기록합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좋아요"는 출판사 및 작가, 서평인에게 큰 힘이 됩니다.^^(댓글과 좋아요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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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21.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모두는 야곱과 같다.
"우리 모두는 야곱과 같다." 내용보기
이 책은 목회자인 저자가 나무교회에서 설교한 일곱편의 설교를 뿌리로 한 책이다. 쉽게 읽히지만 내용은 깊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우리 모두는 야곱이다.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는..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는...그리고 이런 모습으로 인해 서로의 배설물을 만난다.이 책은 야곱의 인생을 통해 또 다른 야곱인 우리의 인생을 비춰준다. 그리고 야곱이 하나님을
"우리 모두는 야곱과 같다." 내용보기
이 책은 목회자인 저자가 나무교회에서 설교한 일곱편의 설교를 뿌리로 한 책이다. 쉽게 읽히지만 내용은 깊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우리 모두는 야곱이다.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는..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는...
그리고 이런 모습으로 인해 서로의 배설물을 만난다.
이 책은 야곱의 인생을 통해 또 다른 야곱인 우리의 인생을 비춰준다. 그리고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알려준다.
그런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나를 누구라고 말하며 살고 있을까.
그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는 긍휼히 여겨달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빛이신 그분은 우리 인생의 한밤 중에 찾아 오신다.
하나님이 보내어 내게 씨름을 걸어오는 사람...
우리 인생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문제)이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져 간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은 결국 잘 사랑하는 것.
이는 하나님 사랑,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나 자신과 이웃을 향한 사랑일 것이다.
인생의 모든 밤 하나님과 동행하는 야곱,
아니 이스라엘이 되기를 바라며...
<해당 도서는 한사람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k******0 2021.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내용보기
저는 홍선경 작가님이 하신 말씀 중에 '오늘도, 사람을 사랑하되 기대하지 말자고, 기대하되 실망하지 말자고, 내려놓되 포기하지 말자고, 포기하더라도 다시 사랑을 선택하기를 멈추지 말자고, 그렇게 춤추기를 멈추지 말자고 자신을 달래며 이 땅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연애를 해서 그런가 이 말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책 중간 중간에 성경 구문을 파란색으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내용보기

저는 홍선경 작가님이 하신 말씀 중에


'오늘도, 사람을 사랑하되 기대하지 말자고,

기대하되 실망하지 말자고, 내려놓되 포기하지 말자고,

포기하더라도 다시 사랑을 선택하기를 멈추지 말자고,

그렇게 춤추기를 멈추지 말자고 자신을 달래며

이 땅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연애를 해서 그런가 이 말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책 중간 중간에 성경 구문을

파란색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번책은 완전 성경에 관한 이야기로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면

읽으면서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성경에 대한 내용과

의미 해석을 풀어서 잘 해주셔서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읽었으니

제가 마음에 들었던 구절을 적어볼게용!



p.37

나는 상처받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나도 상처 주는 사람이었음을,

그에게 실망해서 힘들었는데

그도 내게 실망해서 고통스러웠다는 것을

아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겨울과

얼마나 많은 이들의 배설물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p.111

사람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씨름하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 곳곳에서 상대를

바꿔가며 씨름합니다.

 

 

이렇게 짧지만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

책 후기를 끝내봅니당!

t*******6 202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