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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에 대한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인식은 그저 물고기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표적을 요구하는 이들을 향해서 예수님께서 보여줄 것이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는 표현 정도만 생간나는 것이 일반적이 아닐까,
그러나 요나는 그 안에 선지자이자 유대인이라는 민족으로 태어난 한 사람의 개인적 갈등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의 모습의 대비를 통해서 인간의 마음과 걸음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질서를 넘어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구원의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한다. 그런 점에서 요나를 살펴보는 것은 오늘날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 애쓰는 이들을 향하여 성도가 살아갈 방향과 중심이 되시는 분이 다른 분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이심을 기억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팀 켈러의 책 중에 내가 만든 신을 보면 당연하고 일상적인 것들 속에 하나님보다 우선 되는 내가 만든 '신'의 영역에 있는 것들을 목격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 이 책도 유사하게 나로 살기 위해서 나를 주장하는 모습을 조금식 다듬어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