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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오지인 마을이 詩枾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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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에 나오는 동상면은 예전 8대 오지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가끔씩 지나다보면 10여 년 전만 해도 배를 타고 다녔다는 말이 수긍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마을은 어른신 분이 돌아가시면 마을에 중요한 역사가 사라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마을에서는 단연 101세 드신 백석례 어른신이 손에 꼽힌다. 어른신에 사진을 보면서 참 고우시구나, 예쁘게 늙으셨구나 하는 느낌이
"8대 오지인 마을이 詩枾로 물들다" 내용보기

시집에 나오는 동상면은 예전 8대 오지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가끔씩 지나다보면 10여 년 전만 해도 배를 타고 다녔다는 말이 수긍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마을은 어른신 분이 돌아가시면 마을에 중요한 역사가 사라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마을에서는 단연 101세 드신 백석례 어른신이 손에 꼽힌다. 어른신에 사진을 보면서 참 고우시구나, 예쁘게 늙으셨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에 생각은 아닐 것이다. 검색해보니 마을에서 출판기념회도 가졌다 한다. 조용한 마을에 시끌벅적해야 했지만 그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해 조촐하게 치루었나 보다. 예전같으면 돼지도 잡고 막걸리에 마을이 시끌벅적해야 될 판인데... 많은 부분이 아쉬워겠지만 여하튼 동상면 주민들 대단들 하시다. 101세부터 5살 어린 아이까지 총 60여 명 이상되는 분들이 이렇게 한권의 시집을 내놓으셨다니

 

 

시인이 나보고/시를 쓰란다/어떤 시를 써야 할지/이런~시!/씨 없는 고종枾
홍시 먹고 뱉은 말이 되다 중 185면
e******6 2021.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