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어려운 주제가 하나 나왔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생쥐와 두더지는 연못가에서 돌멩이를 던지다가 무수히 많은 돌멩이들 중에 한 돌멩이가 뭐그리 중요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생쥐들 중 하나인 생쥐 자신은 또 뭐그리 중요하겠는가 생각한다. 두더지는 자신에게는 생쥐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생쥐는 중요하지 않은 생쥐에게는 친구도 생각도 모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그 생각에 둘은 슬퍼서 돌아서서 눈물을 흘린다. 그러다가 그 둘은 눈물이 떨어진 곳에 있는 색다른 돌멩이를 하나씩 발견한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돌멩이를 친구에게 주기로 한다. 기운을 내도록 ... 그 특별한 돌멩이 선물에 서로 감탄하면서 그들은 깨닫는다. 그들은 각각 특별한 생쥐고 특별한 두더지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서로서로 특별한 존재임을 아주 조용히 알려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