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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읽은 도시 편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도 나는 차례를 먼저 살폈고 제목부터 확인했다. 큰 제목이 넷인데, 시골 풍경, 자연과 지형, 집, 학교다. 이 가운데 학교가 시골 편에서 다루어지고 있다는 게 특별해 보였다. 미국에서는 시골에 있는 학교들에서 사건사고가 더러 일어나는가 싶기도 하고. 많은 특별실 가운데 유독 과학실을 배경의 하나로 삼고 있는 것도.
제목을 확인한 후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 놓았는지 궁금해진 곳부터 먼저 보았다. 우리나라의 시골 풍경과 같은 곳도 있고 다른 곳도 있어서 이게 문화 차이가 되는구나 여겼다. 그러다가 문득 작가라면 다들 저마다의 사전이 이 책처럼 갖춰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작가가 없으니 직접 물어서 확인할 수는 없는 일이고,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작품에서 배경으로 삼을 곳에 대한 메모집이 있겠거니 싶어진 것이다.
언제 어떻게 글에서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료집처럼 모아 놓는 것이다. 하루키 같은 경우는 이런 식의 자료들을 자신의 생각 속 서랍에 넣어 둔다고 했던가? 어디에 넣어 둔들 무슨 상관이랴. 글을 쓸 때 참고할 수 있으면 되는 일일 테니. 취재와 편집이 그래서 필요한 작업이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예전의 나는, 소설가라면 그냥 줄줄이 이야기가 머리 속에서 흘러 넘쳐 나와 손으로 붙잡아 쓰기만 하면 된다고 여긴 적도 있었건만.
정독하지는 않았고 이를테면 발췌독으로 더듬더듬 본 책이다. 그저 독자의 한 사람일 뿐인 나로서 함부로 권할 만한 일이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설가를 꿈꾸는 학생에게라면 이 책과 같은 식으로 자신만의 디테일 사전을 만들어 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배경 묘사가 성실하게 표현되어 있는 소설이라면, 많이 믿음직할 것 같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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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다른 서점에서 쿠폰 먹여서 도시 편도 샀는데, 비교해서 리뷰를 씁니다. 책 내용은 소개페이지로 아실 거라 생각하고, 서양 문화권 위주라는 것도 감안하고 구매했는데 황무지, 열대우림 등의 자연적인 배경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서양 문화권에서 대도시를 제외한 문화권의 생활풍습 전반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나 집(아파트가 아닌 전원주택인 거죠), 교회 등의 배경도 등장해요. 예를 들어, 저는 장례 풍습과 관련한 페이지를 찾아봤는데 시골 편에서는 - 교회/성당, 묘지, 경야(장례 풍습) 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었고, 도시 편에서는 장례식장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도시 편이 참고할 페이지가 적느냐 하면 그런 건 아니고, 세분화된 음식점이나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여러 교통편과 가게 등이 나와서 좋아요. 시골편은... 목가적인 판타지 배경의 글을 쓰고 싶다 하면 도시편보다는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그 장면에 맞는 디테일이 나열되고 나면 그 디테일에 따른 상황 설정도 제시되는데, 그 상황이나 장소에서 흔히 볼 법한 통속적인 상황 묘사가 꽤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권 다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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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에게는 필수도서가 아닐까 주변 풍경 묘사에 막막하다면 이책이 필수이고 좋은 참고서가 될것 같다 서양풍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툭툭끊기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활을 제대로 한다 글분량 늘이기도 좋고 ㅋㅋㅋ 상상력은 많이 있는데 글실력이 없는 초보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다 단점은 글자가 작다 내용 많이 담아서 좋고 알차고 흠없는 책임 종이책을 샀다가 글이 작아서 안보여서 이북도 샀다 내가 이구역 호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디테일 사전 시골 편 (안젤라 애커만, 베가 푸글리시 저 / 최세희 역 / 윌북) 이것도 도시편과 비슷하게 어떤 장소, 물건, 행사 등이 정리되어 있어요. 냄새나 맛, 촉감 및 느낌 등으로 설명해놨고요. 가장 좋은 건 직접 겪어보는 것일 테지만 시골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법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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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 / 디테일 사전 (시골편) 이런 ~~사전 종류의 책은 대강 본적은 있지만 구입해보는건 처음. 단순히 무언가를 사전처럼 설명하는 내용이 전부는 아니고(물론 설명을 하긴 하지만), 키워드를 가지고 장면을 감각적으로 연상하는 법을 훈련하기에 좋은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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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써볼까 싶어서....어쩌고로 산 또다른 책 대도시 인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골도 아닌지라 시골의 표현은 어떤 식인지 알고 싶어 구입 더군다나 서양의 시골이라는 게 매력적이었음 아무래도 외국의 풍경은 신기하면서도 동경을 품게 되니까 아주 만족 도시편도 사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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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디테일 사전 (시골 편)
도시편 구매하고 뒤늦게 시골편을 구매했습니다. 배경설정이나 소설에서 배경을 설명할 때 도움받기 유용합니다. 특히 오감을 이용해 설명하라는 말을 작법서에서 많이 말하는데 그럴 때 딱 유용한 것 같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설명하면 안 되긴 하지만 디테일 사전을 이용해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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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애커만 작가님의 디테일 사전 (시골 편)입니다. 책은 영상이 없는 글이라는 한계가 있기에 읽는 독자로 하여금 글을 읽으면서 그 장면이 연상될 수 있어 섬세한 묘사를 해줘야 하는데요, 이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배경묘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산, 땅, 바다, 건물이 아닌 세세한 묘사를 함으로서 읽는 독자들이 그 배경으로 책의 장면이 떠오르게끔 만드는 게 작가의 역량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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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저/최세희 역 작가님의 디테일 사전 (시골 편) 리뷰입니다.
말 그대로 외국의 시골에 관한 디테일?한 요소를 설명해주는 책인데 평소에는 별로 생각할만한 일이 없던 장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고대 유적같은 파트가 재밌었습니다. 고대유적하면 한국에서는 불국사나 경주쪽이 생각나서요 자연과 지형 쪽에서는 툰드라가 재밌었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얼른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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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시작했는데 묘사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료책을 찾다가 추천받아 구매했습니다. 시골편 도시편이 있는데 서양배경의 글을 쓴다면 시골편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이북은 검색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편할줄 알았는데 막상 이용해보니까 종이책으로 된 것이 찾는게 더 편해서 종이책을 또 따로 구매했습니다. 얼떨결에 두권을 사게되었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