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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초등학교는 안타까운 사고로 헤어지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족과의 이별을 다룬 이야기로 갑자기 찾아온 가족과의 이별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남겨진 가족들은 물론 떠난 사람들까지도 서로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귀신 초등학교는 갑자기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초등학교 6학년 제국이는 병원에서 퇴원해서 귀환군이라 불리는 시골 할머니 할아버님 댁에서 지내게 되요. 혼자 남겨졌다는 사실을 직감한 제국은 슬퍼하고 그런 제국을 옆에서 보듬어 주는 든든한 할머니가 있어요. 오래전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문을 닫은 귀환 초등학교인 폐교에서 귀신 전시관이자 광산 사고 기념관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귀환 초등학교에서 이상한 점들을 느끼게 되는 제국이는 무시무시한 곡괭이를 끄는 광부귀신과 마주치게 되요. 귀환 초등학교에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테마파크를 만들고 실제로 오픈한다고 하자 찜찜한 기분과 불안한 생각을 쉽게 가시지 않아요. 테마파크 임시 오픈일에 무료로 개방하게 되고 놀러 온 사람들의 즐거워 하지만 제국은 알수없는 불길함을 느끼게 되요. 귀신 체험실에 코드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노키오 인형이 작동되는가 하면 비계의 죔쇠도 풀려서 아이들이 다칠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등 이상한 일들은 계속해서 벌어지는데.... 화창했던 날씨가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어둠에 사로잡힌 귀한 초등학교 현판에 갑자기 나타난 붉은 글씨로 귀신을 환영하는 초등학교라고 바뀌게 되는데 제국이는 용기를 내어 학교 안을 들어가는데 과연 귀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고 오싹한 이야기 그속에 감춰져 있던 가슴아픈 사연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반전있는 이야기와 가족의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까지 더이상 참혹한 사고로 인해 가족들과 헤어지는 일들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네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귀신들의 등장과 사랑하는 가족의 부재로 겪게 되는 고통들을 고스란히 느껴보면서 우리 주변에서 이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 이제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바우솔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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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와 6학년인 제국이는 비오는 날 서울에서 할머니 댁으로 향해 내려가고 있었어요. 아빠와 엄마는 사업 문제로 싸우고 있었구요. 갑자기 뒤에 오던 덤프트럭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다가 제국이가 탄 차를 박고 말았지요. 그 바람에 차가 붕 떴다가 옆으로 넘어졌지요. 그리고 119 구조대원들이 제국이를 침대에 눕혀서 구급차에 실었지요. 그리고 구조대원이 제발 눈 좀 뜨라고 외치는 소리를 어렴풋하게 들은 것이 마지막 기억이었지요. 제국이는 직감적으로 엄마 아빠가 돌아 가신걸 알게 되었지요. 그러다 제국이는 밖을 서성거리며 한동훈이라는 사람도 만나게 되고 귀환초등학교를 구경하게 되지요. 귀환초등학교는 뭔가가 이상한거 같았지요. 집으로 돌아와서 할머니에게 귀환초등학교에 대해 들으니 예전 광산에서 사고가 나서 84명의 사람이 살아서 나오지 못했다고 듣게 되고 초등학교에서 분향소가 차려지게 된것도 듣게 되지요. 귀환초등학교를 테마파크로 꾸민다는 기사를 보고 또 다시 구경을 가게 된 제국이는 여러 사건들을 막아내게 되지요... 폐교에 흥미를 느끼고 다시 찾아간 귀한 초등학교. 그곳에는 귀환군의 역사가 담겨 있어요. 일제 강점기부터 광산으로 개발되어쓰였던 광산 그리고 1990년대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 세월호나 광산 참 많이 닮았다고 느꺼지네요... 이런 참사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그리고 이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눈길을 보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더 이상 가난한 사람과 어린 학생들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고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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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초등학교 정명섭 바우솔
저자소개 정명섭 대기업 샐러리맨을 거쳐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NEW 크리에이터상, 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2019 원주 한 도시 한 책에 《미스 손탁》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주요 출간작으로는 《폐쇄구역 서울》,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셜록 홈스 과학수사 클럽》,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등이 있으며, 앤솔러지로는 《스프(SF) 미스터리》, 《모두가 사라질 때》, 《과학액선 융합스토리 단편선》, 《다시 만난 지구》, 《일상 감시 구역》, 《나의 서울대 합격 수기》, 《언젠가 한 번은 떠나야 한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사고 외로움 - “우리가 기억해야 할 비극.” 분필을 내려놓고 손을 탁탁 털면서 돌아선 안정옥 대표가 카메라를 보면서 입을 열었다. “1995년, 이곳 귀환군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구리광산에서 대규모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이죠. 지하 갱도에 있던 광부들이 매몰되었고, 17일간 대대적인 구조 작업을 펼쳤지만 결국 84명의 광부는 모두 살아서 갱도 밖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안정옥 대표의 얘기를 듣던 제국이는 아까 책에서 봤던 흑백 사진을 떠올렸다. 아마 매몰된 광부들의 시신을 꺼내고, 그걸 본 가족들이 오열하는 모습 같았다. 한숨을 쉬며 지켜보는데 안정옥 대표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아침에 잘 다녀오라고 인사한 남편과 아빠가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오자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엎친 데 덮친다고 광산 업체는 사고를 핑계로 폐광을 단행하고 야반도주해 버렸습니다. 그건 유가족들을 두 번 죽인 짓이 되었고, 두고두고 상처가 되고 말았죠. 저에게도 마찬가지였고요.” 학교의 비밀 진실에 다가가다 - “8월 5일에 정식 오픈을 할 때 말이야. 전면 개방하지 않고, 초청된 사람들만 따로 부른다고 했어.” “왜요?” “나도 몰라. 원래 오늘같이 임시 오픈할 때 초청을 하고, 정식 오픈할 때 개방해야 하는 데 반대로 하고 있잖아.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알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 정말 영문을 모르겠어.” 머리를 감싸 쥔 한동훈을 바라보던 제국이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날 뭔가 일을 꾸미는 게 분명해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뭔지 모르겠단 말이야.” “그런데 누굴 초대한다고 한 거예요?” “몰라. 그냥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고만 했어.” 한동훈의 얘기를 들은 제국이는 예전에 안정옥 대표가 방송사와 인터뷰할 때 말한 내용을 떠올렸다. “유가족들이에요.” “광산 사고 때 유가족들 말이니?” “네, 예전에 방송사랑 인터뷰할 때 유가족들에게 와 달라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그럼 오픈 때 초대한다는 사람들이 그들인 모양이구나. 왜 그런 거지?” 고개를 갸웃거린 한동훈이 덧붙였다. “그 사람들한테는 별로 좋은 기억도 아닐 텐데 말이야. 거기다 오픈할 때 그렇게 우울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면 분위기도 안 살 것 같고.” 귀신을 환영하는 초등학교-“난 겁먹지 않아.” 제국이가 물러서지 않자 광부 귀신은 쉬익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곡괭이를 머리 위로 치켜들었다. 제국이는 할머니의 대나무 칼을 머리 위로 들어서 막을 준비를 했다. 장난감처럼 생긴 대나무 칼이 못 막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할머니의 말을 떠올리며 용기를 냈다. 광부 귀신이 치켜든 곡괭이를 힘껏 내리쳤지만 제국이의 머리 위에서 멈췄다. 대나무 칼에서 뿜어져 나오는 희미한 빛을 뚫지 못한 것이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당황한 것이 분명한 광부 귀신은 주춤거리며 물러났다. 그리고 다시 곡괭이를 치켜들고 내리찍었지만 역시 대나무 칼에서 나오는 신비한 빛을 뚫지 못했다. 용기를 낸 제국이가 한 발 앞으로 나서며 외쳤다. “내 눈앞에서 꺼져! 너 같은 건 무섭지 않아!” 두 손으로 대나무 칼을 단단히 움켜쥔 제국이가 힘껏 휘둘렀다. 그러자 대나무 칼에서 뿜어져 나온 빛이 광부 귀신을 감싸고는 소멸시켜 버렸다. - 먹구름이 드리워져 어둠에 사로잡힌 귀환 초등학교에 마른벼락이 떨어지고, 제국이는 겁이 덜컥 나 도망가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돌봐 준 한동훈 아저씨를 차마 버리고 갈 수는 없지요.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는 할머니의 대나무 칼을 단단히 움켜쥐고 제국이는 당당히 귀신에 맞섭니다. 무서워하면 더 무섭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두려움은 없으니까요. 만남
오래전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문을 닫은 귀환 초등학교. 으스스한 시작이네요. 요즘 많이 더워졌죠? 더운 날 등골이 서늘해지네요.
#공포심과 연달아 일어나는 #기묘한_사건 #학교모험담 마지막 놀라운 #반전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펼쳐지는 #무서운_귀신이야기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더불어 짜릿한 재미,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며 가족의 참의미를 그려낸 매력적인 창작 동화 <귀신초등학교>
기대를 많이 하고 읽었는 데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라구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시무시한 학교 모험담! 귀신을 환영하는 초등학교가 있다! 무서워하면 더 무서운 신비하고 스릴 있는 학교 모험담, 그 속엔 눈물이 있다! 오래전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문을 닫은 귀환 초등학교. 폐교인 그곳에 귀신 전시관이자 광산 사고 기념관이 만들어집니다. 테마파크로 꾸며진 귀환 초등학교. 교통사고 이후 귀환군 할머니 집에서 지내던 제국이는 호기심을 느끼고 귀환 초등학교에 갔다가 수상한 점들을 계속 발견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이상한 일이 계속 벌어집니다. 학교 복도에는 증오와 광기 어린 글씨들이 쓰이고, 곡괭이를 끄는 광부 귀신과도 마주치죠. 철제로 된 비계의 자물쇠가 이유 없이 풀려 있고, 코드가 꽂히지 않아도 인형이 저절로 움직이죠. 교문 기둥에 붙어 있던 ‘귀환 초등학교’ 현판은 갑자기 ‘귀신을 환영하는 초등학교’로 바뀝니다. 몰래 숨어든 귀환 초등학교에서 제국이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래전 귀환군 광산에서 사고가 일어나 수십 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고, 그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죠.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고통을 충분히 알기에 제국이는 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손바닥으로 몇 번이고 쓸어냅니다. 늘 투닥투닥 싸우는 엄마와 아빠였어도 지금 곁에 없는 것이 가장 두렵고 가슴 아프니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요? 한밤중 혼자 있을 때 만나는 귀신이나 유령? 커다란 호랑이나 다리 많은 지네? 나를 남과 다르게 보는 편견 어린 시선? 전쟁, 코로나, 돈, 기후 변화 등등. 무서운 것이 정말 많은 세상이지만, 무엇보다 무서운 건 역시 죽음일 듯합니다. 무엇보다 무서운 건...... #죽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남기고 죽는 것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ㅠㅠ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남기고 죽는 것 ㅠㅠ 아~~~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가족의_부재로 흔들리는 #아이의_심리를 묘사한 책 <귀신초등학교> 제가 늦게까지 일하거나 바빠서 신경을 잘 못 써줄때...... ㅠㅠ #초3 한참 #예민한_아들 ...... ㅠㅠ 다시 5월 20일 부터 결국 일을 잠시 놓았습니다...... 그간 12월 2일 부터 5월18일까지..... 제가 늦게까지 일하거나 바빠서 신경을 잘 못 써줄때...... ㅠㅠ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고 울먹이며 품에 안겨 잠드는 아들을 바라 보는 저도 아들도 12월 2일 부터 5월 18일까지 너무 괴로웠답니다 이 책을 통해 즐겁지만 마냥 즐거워 할 수만은 없는 쓸쓸하지만 기쁜, 눈물 콧물 쏙 빼도록 슬픈, 삶의 여러 순간들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느끼고 그 속에서 깨닫는 바가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동화는 그런 상실의 슬픔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로 인해 가족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웁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결말이 깊은 울림으로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며 담담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 책을 보며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의 심정을 통해 울 아들은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테마파크로 변신한 귀환 초등학교에 사람들이 모여도 괜찮은 걸까요? 제국이는 용기를 내어 그 진실을 밝히고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귀신과 귀신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추리해 가는 과정을 담은 책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저자의 이야기는 전개가 탄탄하고 짜임새가 있어서 그런지 치밀한 작전이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게다가 반전까지 완성도 높은 그림이 생생한 전달감을 선사합니다. 현실을 바탕으로한 이야기라서 마냥 귀신이야기 한 편을 읽었다라고 가벼이 넘길 수 많은 없었던 <귀신초등학교> 저자의 학교 모험담은 독자들에게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바탕 #모험을 겪으며 제국이는 작은 아이에서 어느덧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고 도울 줄 아는 마음이 큰 아이로 #성장해 갑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 앞에 닥친 #어려움을 똑바로 마주하고 경험하고 고민하며 #극복해 나가는 #용기와 #지혜를 갖길 바랍니다. 가족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배려심도 충만한 어린이로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기나긴 우리 삶에서 때때로 #상실을 마주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원치 않아도 겪을 수밖에 없는 갑작스러운 #이별 #죽음 #실패 #이혼 등. 더욱이 그것이 엄청난 #재난일 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가족의 #부재로 흔들리는 아이의 심리를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잘 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래서 역시 가족!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이별과 사랑에 관한 깊은 울림을 전해 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가족의 참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게 될 겁니다.
#귀신초등학교 #정명섭 #바우솔 #책자람서평단 #으나책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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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정명섭 작가의 신작 동화 『귀신 초등학교』를 만났습니다. 작가의 소설도 좋지만 동화 역시 요즘은 많이 발표하는데, 이 또한 좋습니다.
제국의 엄마 아빠는 자주 싸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함께 가는 동안에서도 차안에는 엄마 아빠의 다투는 소리만이 가득합니다. 그러다 그만 덤프트럭이 뒤에서 차를 덮치게 되고, 이렇게 엄마 아빠를 잃은 제국은 할머니 댁에 홀로 와 있습니다.
할머니에게 엄마 아빠가 돌아가신 것 아니냐고 묻자, 아빠는 빚쟁이를 피해 여기저기 도망을 다니는 중이고, 엄마는 외할머니 댁에서 치료 중이라는 대답만을 할머니는 반복합니다. 하지만, 제국은 압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그렇기에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렇기에 전화 한 통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 제국은 답답한 마음에 귀환군 구경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귀환 초등학교”라는 작고 낡은 폐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귀환 초등학교를 찾아 온 아저씨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아저씨는 초등학교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전시관의 이벤트 준비를 하러 온 아저씨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학교는 뭔가 이상합니다. 광부 체험실로 꾸미고 있는 곳의 마네킹들이 어째 고개를 돌린 사이 조금씩 움직인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국 앞에 귀신이 나타났습니다. 광부 모습을 하고 곡괭이를 든 귀신이 제국을 공격하려 합니다. 왜 그곳에 귀신이 나타나는 걸까요? 그 이유가 있답니다. 이곳 귀환군에 있던 구리 광산에서 오래전 붕괴사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당시 시신을 수습한 장소가 바로 이곳 초등학교였다고 합니다. 과연 그런 자리에 귀신 전시관이자 광산 사고 기념관을 만들려는 여인 안정옥 대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자리에 오래전 사고의 유가족들을 불러 모으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호러 동화인 『귀신 초등학교』는 폐교라는 장소에 등장하는 귀신의 존재가 고전적인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동화입니다. 마치 무더운 한여름 밤 폐교로 담력 훈련을 떠난 것 마냥 오싹함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광산 매몰 사고로 인한 죽음, 그로 인한 슬픔과 증오, 원한과 광기 등이 귀신을 잉태한 자리임을 보여주기도 하여 먹먹함도 있습니다. 과연 이런 증오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역시 또 하나의 으스스함을 느끼게 해주고 말입니다.
동화는 귀신이란 존재가 주는 오싹한 분위기를 넘어, 치유되지 못한 문제가 치유되고 화해의 자리로 나아가는 훈훈함도 선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 독자들을 속일 작정으로 작가가 준비해둔 또 하나의 반전이 반전의 즐거움과 함께 먹먹함을 한 방 꽝 먹인답니다.
이 책을 읽은 지 바로 그날 광주에서의 건물 철거현장 붕괴사고로 많은 생명을 잃은 슬픈 소식이 들려와 더욱 먹먹했답니다. 이젠 제발 그런 슬픔, 통한의 사건들이 이 땅에서 벌어지지 않게 되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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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초등학교 (바우솔문고)
여름이 오고 있어요 ^^ 여름엔 역시 공포물 이죠 .. 바우솔 문고의 6번째 책 귀신초등학교는 그런의미에서 최고의 책이지요 .. 아버지 사업이 실패하면서 항상 싸우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할머니 댁으로 향해가던 6학년 제국이. 갑작스런 사고로 엄마와 아빠를 모두 잃게 됩니다 .. 할머니와 함께 살게된 제국이..
제국이는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한동훈이라는 사람도 만나고 오래전 귀신이나온다는 소문으로 문을 닫게된 귀환 초등학교라는 폐교도 보게 됩니다 . 폐교에 흥미를 느끼고 다시 찾아간 귀한 초등학교. 그곳에는 귀환군의 역사가 담겨 있어요. 일제 강점기부터 광산으로 개발되어쓰였던 광산 그리고 1990년대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귀환 초등학교에 광산 사고 분향소가 차려지게 된것도 듣게 되요 . 제국이는 호기심을 느끼고 귀환 초등학교에 갔다가 수상한 점들을 계속 발견합니다. 학교 복도에는 증오와 광기 어린 글씨들이 쓰이고, 곡괭이를 끄는 광부 귀신과도 마주치게 되죠 . 이런 무시무시한 학교를 테마파크로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
그리고 제국이앞에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들 제국이는 두려움을 이겨내어 사건들을 해결하고 귀신을 환영하는 초등학교의 비밀을 밝여낼 수 있을까요 ^^? 귀환 초등학교에서 여러 모험을 겪으며 한층 성장하는 제국이 가족의 소중함과 시련을 마주하고 헤쳐나가는 용기와 지혜 무섭지만 감동있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 주변에 일어났던 큰 사건들과 유가족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 #책자람 #바우솔 #바우솔문고 #교과서연계 #귀신초등학교 출판사로 부터 책만을 제공받이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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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는 뒷자리에서 눈치만 보며 불안해 해요. 이상한 소문으로 학교 학생수는 줄고 결국 폐교가 되었죠. 이승을 떠나지 못한 광부 귀신들과 유족들을 만나 인사하게 하고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일을 하기 위해 테마파크를 열었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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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초등학교』 차례
『귀신 초등학교』 엄마 아빠와 헤어지게 된 제국이
반전으로 인한 눈물샘이 마르기 전에 도저히 이 책을 그냥 덮을 수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다시 읽으니 또 이 책이 이렇게 슬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책 제목이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마냥 무서운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한 나머지 망설였으니까요.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감동적인 이야기에 눈시울이 붉어지며 다시 한번 내 옆에 있는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 주어진 것 같아서 고마움을 느낀 도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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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책선물?? 귀신 초등학교 - 글 정명섭, 그림 박현주 제목만 봤을 때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저그런 공포 소설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읽었지만, 다 읽고나니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들도 한번쯤 가볍게라도 읽어볼 책이다. 이야기는 어느 시골의 폐교에서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가 사라져버린 주인공은 어린 나이임에도 씩씩하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할머니 집 근처 폐교를 놀러갔다가 우연히 폐교 안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와 스스로 움직이는 모형들의 모습들을 보고 말지만, 사실 이 학교에서는 곧 이벤트로 귀신테마파크가 꾸며질 예정이었던 것. 주인공은 우연히 알게된 어느 기획사 아저씨와 함께 학교에 귀신이 있음을 알리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거나, 또는 취소되도록 노력하지만, 결국 아무도 겁먹거나 다치지 않게 하려는 아이의 마음은 학교 안을 떠돌던 귀신들을 하늘로 올려보내주는 계기가 된다. 그런데, 아이는 어떻게 귀신을 볼 수 있었을까? 혹시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이 어쩌면...? 아주 오래 전 흥행했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반전과 함께, 학교내 떠돌던 귀신들이 광산 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이라는 설정은 다소 진부하기도 하지만, 또한 죽은 자들의 억울함을 달래주는 이야기가 가볍게만 보이지 않음도 사실이다. 저학년 책처럼 꾸려져있지만 고학년이 읽어야 이해가 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chae_seongmo @grassandwind_bawoosol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도서 #어린이도서 #귀신이야기 #바우솔출판사 #박현주작가 #정명섭작가님 #책스타그램??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베스트셀러 #미라클모닝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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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서 #책선물?? 귀신 초등학교 - 글 정명섭, 그림 박현주 제목만 봤을 때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저그런 공포 소설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읽었지만, 다 읽고나니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들도 한번쯤 가볍게라도 읽어볼 책이다. 이야기는 어느 시골의 폐교에서 시작된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가 사라져버린 주인공은 어린 나이임에도 씩씩하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할머니 집 근처 폐교를 놀러갔다가 우연히 폐교 안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와 스스로 움직이는 모형들의 모습들을 보고 말지만, 사실 이 학교에서는 곧 이벤트로 귀신테마파크가 꾸며질 예정이었던 것. 주인공은 우연히 알게된 어느 기획사 아저씨와 함께 학교에 귀신이 있음을 알리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거나, 또는 취소되도록 노력하지만, 결국 아무도 겁먹거나 다치지 않게 하려는 아이의 마음은 학교 안을 떠돌던 귀신들을 하늘로 올려보내주는 계기가 된다. 그런데, 아이는 어떻게 귀신을 볼 수 있었을까? 혹시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이 어쩌면...? 아주 오래 전 흥행했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반전과 함께, 학교내 떠돌던 귀신들이 광산 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이라는 설정은 다소 진부하기도 하지만, 또한 죽은 자들의 억울함을 달래주는 이야기가 가볍게만 보이지 않음도 사실이다. 저학년 책처럼 꾸려져있지만 고학년이 읽어야 이해가 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chae_seongmo @grassandwind_bawoosol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도서 #어린이도서 #귀신이야기 #바우솔출판사 #박현주작가 #정명섭작가님 #책스타그램??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래머 #베스트셀러 #미라클모닝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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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오싹한 공포로 시원하게 만들어줄 어린이 소설, 귀신 초등학교 책을 만나봤습니다.
테마파크로 꾸며진 귀환 초등학교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귀신을 환영하는 초등학교로 바뀌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반전의 이야기까지 실려있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몰입력을 이끌어냅니다.
오싹오싹 공포만 있는줄 알았지만, 그 속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일 일깨워 줍니다.
자신 앞에 닥친 어려움을 똑바로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 용기와 지혜를 심어줄, 귀신 초등학교 책 입니다.
땅콩이도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했다가 나중엔 감동적인 스토리에 엄마 사랑해! 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귀신 초등학교 책으로 이번 여름방학,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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