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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를 합법화해야 할까?
"안락사를 합법화해야 할까?"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는 나는 마지막에 어떻게 죽고 싶은가였고 다른 하나는 누군가 나에게 고통스럽다면서 죽게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영화 '에어리언 4'를 보면 리플리가 어느 실험실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그러나 흉직한 기형을 하고 누워서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죽여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리
"안락사를 합법화해야 할까?" 내용보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는 나는 마지막에 어떻게 죽고 싶은가였고 다른 하나는 누군가 나에게 고통스럽다면서 죽게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영화 '에어리언 4'를 보면 리플리가 어느 실험실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그러나 흉직한 기형을 하고 누워서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죽여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리플리는 자신과 같은 DNA 를 가진 기형의 클론임을 깨닫고 그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고, 그 고통을 아는 것처럼 눈물을 흘리면서 가지고 있는 화염 방사기를 그 클론에게 발사한다. 

 

     나의 가족 중 한 사람이 만일 불치의 병에 걸렸고 치료받는 모습속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래서 그 상대방이 나에게 치명적인 부탁을 하게 되면 나는 정말 어떻게 할까? 당신은 정말 어떻게 할 것인가? 얼마나 고통을 참을 수 없으면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가? 바로 이 책은 죽음의 고통을 덜어주고, 질병으로 인한 괴로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이런 질문이 나에게 왔을때, 이 책에 의하면 인간의 존엄성과 살인 방조자 또는 조력 살인이라는 경계에 서게 된다고 한다. 아직까지 논쟁이 계속되어 많은 나라가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하지않고 있다. 내가 스스로 어떤 죽음을 맞을지는 잘 모르지만 만일 그런 선택의 상황에 있다면 그건 자유의사일 것이다. 그런데 타인이 인위적으로 나의 죽음을 정하려면 상당한 심리적, 외적인 도전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 누구도 남을 죽게 할 권리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는 인간은 피부색, 눈색, 머리색, 직업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엄하게 대우받아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안락사 선택이 나온 이유는 질병으로인한 고통때문인데 이 고통이 없어지면 과연 죽음에 대한 인위적 선택은 없어질까?

 

YES마니아 : 골드 e******e 2021.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