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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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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은 한번쯤은 생각해볼 철학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적인 거 같아도 읽어보면 상당히 과학을 넘어선다는 느낌이 드니 고상한 말로 철학이라고 단어를 사용해 본다. 이 질문을 다르게 해 본다면 만일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일것이다.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의 발명이 없었다면 '시간'이라는 단어가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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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제목은 한번쯤은 생각해볼 철학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적인 거 같아도 읽어보면 상당히 과학을 넘어선다는 느낌이 드니 고상한 말로 철학이라고 단어를 사용해 본다. 이 질문을 다르게 해 본다면 만일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일것이다.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의 발명이 없었다면 '시간'이라는 단어가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지구가 자전하고 태양을 도는 과정속에서 한방향으로 뭔가가 흘러가는 이 흐름을 '시간'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게 되었고 그것을 또 분과 초로 쪼개어서 측정 계기까지 만들어서 알려고 하는 인간의 노력과 그 흐름속에 열심히 뭔가를 해보려는 그 마음을 절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과학자들은 이 한쪽 방향으로의 흐름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려고 또한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것을 나누어 그 상관관계를 해석해 보려고 무단히 노력해 보았지만 이책을 읽어보면 그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듯 보였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시간 개념에 대해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것이니 지은이도 프랑스 인이고 유럽에서 아시아를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은 당연히 중국이므로 중국인들의 시간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 했다. 

 

     나는 서양인의 생각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이 성경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종교적이긴 하지만 그 안에 그들의 역사와 믿음과 그리고 시간에 대한 시각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까? 성경에 미래에 대한 예측이 쓰여져 있다. 물론 굉장히 부정적이다. 왜냐하면 인류 멸망에대해서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시아인들의 최고의 종교라고 할 수 있는 불교를 보면 거기에는 미래에 대해서는 서술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성경을 바탕으로 한 민족과의 처절한 싸움이 있는 민족의 신앙서 코란에도 미래에 대해서 서술되어져 있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동양적인 종교 철학과 서양적인 종교 철학적인 면에서 시간을 보는 시각이 현격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간에 대한 시각의 차이는 많은 공상과학 문학에 영향을 주었다. 이 문학속에서 보면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고 심지어는 현재상황을 변화시키려고 과거에 이미 벌어진 일을 변형시키려는 시도도 있다. 만일 과거의 어떤 특정 사건을 변형시켜 그것이 현재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면 내가 사는 이 시점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 그 변형된 현재로 나인데 또다른 내가 그 현실을 살게 되지 않을까, 또는 과거사건이 변형된 그 시점과 동시에 나의 현재가 변해 있는 것이다. 즉 지금 4단계인데 대문을 나가면 바이러스가 없는 2019년의 상황으로 변해 있는 것이다.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게 변한 그런 때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변화되지 않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의 글이 '시간'에 대한 나의 생각에 더 큰 파동을 일으켰다.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실히 규명된 반물질이야말로 시간이 존재하며 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물질적 근거이다.' 

이런 물리학적 논증은 우리가 직감적으로 아는 것처럼 세상을 돌이킬 수 없도록 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움직일 수 없는 진리로 만들어 준다. 

     이런 논리라면 우리는 과거로 가서 현재의 그 어떤 상황도 바꿀 수 없다. 만일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의 내 생활, 생각을 바꾸고 그에 따라 실천하는 것일 뿐....  

YES마니아 : 골드 e******e 2021.08.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