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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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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쯤 걷고 있는가   환경과 자연의 가지, 동물들의 안전과 복지, 인간과 자연의 만남을 생각하는 리리퍼블리셔에서 출판한 제로그램 이현상 대표님의 <인사이드 아웃도어>는 아웃도어의 백과사전이다.   오늘 기사에 의하면 장애인 최초로 브로드피크(8047m) 정상에 올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하다 실종된 김홍빈(57) 대장의 위성전화 신호가 중국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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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쯤 걷고 있는가

 

환경과 자연의 가지, 동물들의 안전과 복지, 인간과 자연의 만남을 생각하는 리리퍼블리셔에서 출판한 제로그램 이현상 대표님의 인사이드 아웃도어는 아웃도어의 백과사전이다.

 

오늘 기사에 의하면 장애인 최초로 브로드피크(8047m) 정상에 올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하다 실종된 김홍빈(57) 대장의 위성전화 신호가 중국 영토 내에서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은 K2(8611m) 남동쪽 9지점에서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전화 신호를 확인했다.

많은 사람이 그의 등정을 응원하며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웃도어에 대한 인간의 열망은 어디서 기원하는지 궁금하던 차에 제로그램 이현상 대표는 아웃도어의 즐거움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점점 더 먼 과거로 돌아가 마침내 선사의 동아프리카 사바나에 이르렀다.

 

인사이드 아웃도어는 사바나에서 2000년대 폭발적으로 성장한 아웃도어 비즈니스의 원동력은 분석한다.

 

‘1부 아웃도의의 기원에서는 진화인류학 관점에서 아웃도어 본능이 어디에서 기원하는지 알아본다.

 

많은 진화인류학자는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 과정에서 직립보행의 에너지 효율성을 주목한다. 무엇보다 직립보행은 에너지 소모가 최적화된 걸음걸이다. 이는 침팬지가 네 다리로 걷는 것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4분의 1수준이다.

 

인류의 조상들이 나무 위에서 머물다 땅으로 내려와 직립보행으로 진화해갈 때 네 다리로 너클보행하던 친척 무리들은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사라진 인류의 친척 무리들은 더 사납고 더 빨리 달렸으며, 한때 더 큰 무리를 지어 숲을 지배했었지만 두 다리로 걷기 시작한 무리들이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 오늘날의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

 

말하자면 강한 자가 오래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인 셈이다.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는 동안 멀리 걷고 오래 달리며,더 넓은 땅으로 이주하기 위해 낯선 곳에서 잠을 자고, 추위와 포식자들을 물리치고 사냥감을 익혀 먹기 위해 모닥불을 피웠던 일들이 아웃도어 활동이다.

 

 

‘2부 인사이드 아웃도어에서는 1960년대 맹아 단계에서 시작해 2000년대 이르러 폭발적으로 성장한 현대 아웃도어 비즈니스를 소비자가 아닌 내부자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1968년은 현대 아웃도어 비즈니스의 서막을 알리는 역사적인 여행이 있었다. 요세미티 계곡의 1세대 반란자 무리의 한 명이었던 파타고니아의 창업자 이본 쉬나드와 노스페이스의 창업자 더글라스 톰킨스, 세계적인 스키 선수이자 코치였던 딕 도워스, 그리고 친구 두 명을 더해 다섯 명의 젊은이들은 폭스바겐 미니버스를 직접 운전하며 6개월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칠레 파타고니아까지 역사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익스트림 아웃도어 여행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의 여행은 태평양 연안에서는 서핑을, 남미 고산지대에서는 알파인 스키를 타며 남쪽으로 내려가는데 목적지였던 파타고니아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피츠로이에 신루트를 개척하며 등정에 성공한다.

 

이중 이본 쉬나드는 한국과도 각별한 인연이 있다. 요세미티 계속의 날다람쥐였던 이본이 군대에서 배치받은 곳이 한국이었다. 주한 미군으로 한국 땅을 밟은 이본은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수많은 산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타국에서의 생활이 힘들 때마다 북한산 인수봉에 자주 올랐다. 길이가 177m에 이르는 암벽 등반로를 암벽화도 없이 한나절 만에 개척했다. 그가 개발한 북한산의 암벽 등반 2개 코스를 지금도 쉬나드 A, B이라고 부른다.

 

 

 

‘3부 좌충우돌 장비 개발 이야기에서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도 구분하지 못했던 저자가 장비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장비를 현실화하는 과정의 기록이다.

 

최근에는 필요한 장비를 직접 만드는 MYOG(Make Your Own Gear)가 새로운 트렌드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량 생산의 획일적인 디자인에 식상한 탓도 있으며, 스스로 직접 만드는 즐거움도 큰 탓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장비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텐트와 침낭이다. 야외에서 이 두 가지 장비는 무게와 품질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가격만큼 사용자가 느끼는 만족감도 제각각이다.

 

우리 가족은 백패킹은 아니지만, 한때 오토 캠핑에 빠져 매주 캠핑장에서 보내곤 했다. 다른 캠퍼의 장비를 구경하며 장비의 소재와 브랜드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저자는 사용자로서 텐트에 관해 아는 것과 생산자로 텐트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관련 정보를 아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 한다. 텐트 스케치를 들고 공장을 방문해 가까스로 텐트를 생산할 수 있었다.

 

 

 

 

‘4부 브랜드, 그리고 아웃도어 비즈니스제로그램설립자로서 2011년에서 2020년까지 10년간의 기록이다.

 

 

2011년 존 뮤어 트레일(JMT)을 한 이후로 경량화가 앞으로 유행을 선도할거라 생각했다. 지속적인 방향성이라 판단했고, 브렌드 네임에 그런 흐름을 넣고 싶었다. 20115월 어느 날 불현듯 ‘ZEROGRAM’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다. 모든 물질은 무게를 가지고 있다. 0g은 애시당초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제로그램을 끝없이 도전 의식을 일깨우는 브랜드 네임으로 생각하고 주변의 의견을 물었으나, 반응은 냉담했다.

 

하지만 저자는 브랜드 네임인 ‘ZEROGRAM’이 가지는 의미를 확신했다. 기발한 이름만으로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는 경량 장비와 장거리 하이킹의 전사가 되어야 했고, 그해 존 뮤어 트레일 종주는 큰 장양분이 되었다.

 

 

‘5부 지구와 더불어는 아웃도어 세계에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환경 이야기다.

 

환경운동의 시작에는 요세미티를 포함한 시에라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존 뮤어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요세미티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에도 요세미티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1897년 시에라 클럽을 창립하고 죽을 때까지 회장을 맡아 헌신하였고, 시에라 클럽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환경운동 단체가 되었다.

 

존 뮤어는 자연유산이 인류에게 주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던 시대에, 인디언 학살과 토지 약탈이 아무렇지 않게 횡행하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환경운동을 일으킨 인물이다.

 

 

‘6부 질문하는 사람들은 저자와 다른 길 위에 있으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영감을 제시해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 텐트 시장을 선도하는 DAC 라재건 대표, 존 뮤어처럼 설악을 지키는 녹색연합 박그림 공동대표, 전천후 알피니스트 유학재, 한국에 스탠리아 있기까지 노력한 씨디핸즈캄퍼니 유해연 대표, 지리산카약학교 강호 교장, MYOG 전도사 이태한은 그에게 영감을 준 사람들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2011년 존 뮤어 트레일 종주기록을 담고 있다.

 

장 마크 발레 감독의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와일드속의 모습과 저자의 존 뮤어 트레일 장면이 겹쳐 떠올랐다. 혼자 360km나 되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길을 걸어가는 저자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16일간의 여정이 행복으로 채워지는 것을 공감할 수 있었다.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인사이드 아웃도어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사이드아웃도어 #이현상 #리리퍼블리셔 #에세이 #아웃도어 #제로그램 #ZEROGRAM #등산 #책과콩나무

 
r*******n 2021.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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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사이드 아웃도어 : 우리는 어디쯤 걷고 있는가
"[서평] 인사이드 아웃도어 : 우리는 어디쯤 걷고 있는가" 내용보기
평소에도 걷기를 좋아하다 보니 아웃도어 관련 제품들이 꽤 된다. 아웃도어 의류는 활동하기 가볍고 통기성도 좋은 데다 잘 마르기 때문에 선호하고, 등산용 신발은 방수처리가 되고 튼튼하게 제작돼서 험한 산길을 걸을 때는 필수품이다. 둘레길을 걷거나 등산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웃도어 용품에 관심이 많고 친환경에 신경을 많이 쓴다. 세상은 드넓고 내 발로 정복하
"[서평] 인사이드 아웃도어 : 우리는 어디쯤 걷고 있는가" 내용보기


 

 

평소에도 걷기를 좋아하다 보니 아웃도어 관련 제품들이 꽤 된다. 아웃도어 의류는 활동하기 가볍고 통기성도 좋은 데다 잘 마르기 때문에 선호하고, 등산용 신발은 방수처리가 되고 튼튼하게 제작돼서 험한 산길을 걸을 때는 필수품이다. 둘레길을 걷거나 등산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웃도어 용품에 관심이 많고 친환경에 신경을 많이 쓴다. 세상은 드넓고 내 발로 정복하지 못한 곳도 많기에 도전의식을 끝도 없이 불러온다. 최소한의 장비로 단기간 백패킹 여행을 하며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한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많고 산을 정복하며 자신을 단련하기도 한다.

 

아웃도어 기술이 향상될수록 장비들은 초경량으로 가벼워지고 소재는 내구성 좋고 방수와 투습성에 특화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백팩 안에 초경량 장비들로 인해 등산 시 소모되는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알아둘수록 도움이 되는 지식 정보들이 가득한 책이다. 책이 두꺼운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아웃도어 전문가가 아니면 모를 정보들이 많았다. 장비에 욕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가성비 좋고 이왕이면 전천후 쓸모 있어야 한다. 요즘은 워낙 캠핑, 차박, 산악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아웃도어 장비도 일일이 따져보고 구매하는 추세다.

 

트레킹은 고되고 힘들지만 성취감과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 오직 내 두 발로 이뤄낸 결과물이기 때문에 항상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잠시 힘들어도 순간순간 마주하는 자유로움과 자연에 동화되는 기분은 오직 해낸 사람만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LNT의 7가지 원칙은 아웃도어를 하는 사람이라면 명심해야 할 기본 상식이다.

 

1.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기
2. 지정된 구역에서 탐방하고 야영한다
3. 쓰레기를 확실하게 처리한다
4. 당신이 본 것을 그대로 둔다
5. 모닥불을 최소화한다
6. 야생 동물을 존중한다
7. 다른 방문자들을 고려한다

 

자연은 특정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 함께 존중하고 보존해야 할 영역이다. 내가 탐방하기로 계획한 곳 외에는 가지 않고 자신이 가져간 쓰레기는 깨끗하게 치워 원래 모습을 유지시켜야 한다. 혹시라도 불똥이 튀지 않게 조심하며 야생 동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와 캠핑장을 방문하지만 쓰레기는 늘 골칫거리다.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배려를 한다면 매년 찾아올 때 같은 경험을 누구나 누리게 될 것이다. 아웃도어는 곧 환경을 헤치지 않는 친환경에 가까운 방식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관심이 쏠린다.

c******d 2021.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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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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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여행이나 캠핑, 가벼운 등산 등 일상에서 벗어나 개인이 추구하는 힐링이나 자유를 꿈꾸는 분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아웃도어에 대해 소개하며 등산이나 레저, 여행 및 캠핑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고, 책을 통해 단순히 소모하거나 즐기는 등산이나 캠핑에 대한 조언이 아닌, 구체적인 역사와 사회적,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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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여행이나 캠핑, 가벼운 등산 등 일상에서 벗어나 개인이 추구하는 힐링이나 자유를 꿈꾸는 분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아웃도어에 대해 소개하며 등산이나 레저, 여행 및 캠핑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고, 책을 통해 단순히 소모하거나 즐기는 등산이나 캠핑에 대한 조언이 아닌, 구체적인 역사와 사회적,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해 줄 가이드북이다. 

 

또한 자연을 마주할 때,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이나 삶에 대한 애착 및 긍정적인 반응, 이를 요약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는 점과 구체적으로 등산이나 캠핑에 있어서 어떤 장비를 선택해야 하는지, 안전에 대한 부분, 다양한 산들을 오르면서 경험하게 되는 특별한 감정 등 종합적인 의미와 주관적인 조언과 설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책이라 볼 수 있다. 나아가 아웃도어 브랜드화 전략이나 비즈니스적 요소, 관련 역사에 대해 이해하며 이처럼 관련 분야가 대중들에게 빠르게 정착되거나 하나의 트렌드적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읽으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레저나 취미생활을 초월해, 사회적 연결이나 소통의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점과 친환경적 요소, 에코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분석, 자연을 어떤 형태로 우리가 관리하거나 경험해야 하는지, 등산이나 캠핑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 가이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매우 당연한 부분이지만 초보자나 단순한 관심으로 해당 분야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모르는 정보가 더 많고, 잘못된 오해나 편견으로 인해 해당 분야가 주는 긍정적인 부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정보나 답사적 개념으로 읽어둔다면 괜찮은 의미로 접하게 될 것이다. 

 

물론 전문적인 용어나 이론적인 부분이 강하게 풍기는 책이지만, 기본을 알아야 응용이나 더 나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점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보호하는 자세,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추구할 수 있는 등산과 캠핑, 배낭여행 등의 묘미, 이처럼 활동적인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삶에 대한 만족이나 행복한 인생에 대한 경험적인 부분 등 <인사이드 아웃도어> 는 현실적인 부분과 이론적인 부분을 함께 배우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더 많은 책으로 볼 수 있다. 가볍게 즐길 수도 있고 때로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거나 모험이나 도전적인 의미로도 사용해 볼 수 있는 관련 분야에 대한 조언과 활용법, 책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으며 판단해 보자. 

 

 

 

 


 

m**********m 2021.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리뷰] 아웃도어,거품 빼기만이 살 길이다.
"[서평 리뷰] 아웃도어,거품 빼기만이 살 길이다." 내용보기
[서평 리뷰] 아웃도어,거품 빼기만이 살 길이다.?? 결론 및 평가?등산을 포함해 완만한 산을 걷는 트레킹까지 합하면 인구의 상당수가 산을 벗하며 살고 있다.?험한 산이 아니고서야 반바지, 레깅스, 뭐 아무거나 입고 산에 가도 된다는 걸 사람들이 이제 알았다. ?코로나19가 끝났다고 해서 사람들이 갑자기 수십만 원짜리 등산복을 다시 차려입고 산에 가진 않을 것이다.?아웃도어 문화
"[서평 리뷰] 아웃도어,거품 빼기만이 살 길이다." 내용보기
[서평 리뷰] 아웃도어,거품 빼기만이 살 길이다.

?? 결론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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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포함해 완만한 산을 걷는 트레킹까지 합하면 인구의 상당수가 산을 벗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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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산이 아니고서야 반바지, 레깅스, 뭐 아무거나 입고 산에 가도 된다는 걸 사람들이 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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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끝났다고 해서 사람들이 갑자기 수십만 원짜리 등산복을 다시 차려입고 산에 가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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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문화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제 ‘생활의 영역’으로 들어왔고, 예전 같은 관광버스식 등산은 다시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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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문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며 도심에 있는 캠핑장이라도 일상을 벗어날 수 있다면 즐거운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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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등산이나 트레킹,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큰 폭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에 따르면 1~4월까지 매출 신장률은 평균 30% 중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K2 등 상위권 브랜드들은 40% 이상의 고 신장을 보이고 있다. K2는 5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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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BrandStock Top Index, 2021년 01월 20일 기준) 순위
1위 노스페이스 845.8
2위 블랙야크 809.6
3위 코오롱스포츠 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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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과 용품 등 장비 매출의 증가가 눈에 띈다. 등산이나 트레킹 활동에서 신발은 장비나 다름없이 여겨지기 때문에 전문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크다. 또 가벼운 산행에서 필요로 하는 스틱이나 장갑, 모자, 배낭 등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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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업체들의 신발 매출은 지난해부터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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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주자인 K2는 지난해 신발 매출이 25%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8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 등도 전년에 비해 신발 판매가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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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올해 아웃도어 업체들은 신발에 대한 기획은 물론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에 나섰고,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브랜드별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2배 가까이 신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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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력 제품은 3~4배에서 많게는 7~8배까지 판매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스틱, 모자, 장갑 등 용품 시장도 활발하다.

2020년 코로나19(COVID-19) 창궐로 패션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아웃도어 업계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코로나19 감염을 피해 산으로 바다로 가는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한 덕분이다.

아웃도어 업계는 2021년이 코로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K2,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등에 따르면 올해 용품 매출은 15~20%가량 증가 추세다. 특히 스틱은 연초부터 추가 생산이 잇따르고 있다. 신발 못지않게 스틱은 등산에서 필수 장비로 꼽힌다. 또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벼운 산행이 유행하면서 크로스백이나 저 용량의 배낭들이 높은 판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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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등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들은 신학기용 가방으로 용품에서 큰 재미를 봤다. 작년에 비해 올해 등교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매출이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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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는 https://m.blog.naver.com/kthigh11/222439709318






s*******i 2021.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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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인사이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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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도어     어릴 적부터 식구들과 동네 뒷산부터 우리나라 명산에 이르기까지 산책과 등산을 자주 다녔었다. 처음 겨울산을 오르며 아이젠을 착용했던 경험이 생생하다. 그때 우리 식구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K* 매장에서 등산화와 배낭을 구입했다. 꽤 오래 신고 다닌 나의 분홍빛 등산화는 산 정상에 올라 찍은 사진에서도 빛을 발했다.     오늘 읽은 책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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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도어

 

  어릴 적부터 식구들과 동네 뒷산부터 우리나라 명산에 이르기까지 산책과 등산을 자주 다녔었다. 처음 겨울산을 오르며 아이젠을 착용했던 경험이 생생하다. 그때 우리 식구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K* 매장에서 등산화와 배낭을 구입했다. 꽤 오래 신고 다닌 나의 분홍빛 등산화는 산 정상에 올라 찍은 사진에서도 빛을 발했다.

 

  오늘 읽은 책 인사이드 아웃도어는 아웃도어를 수백만 년 동안의 인류 진화 역사를 재연하는 행위라고 정의하며 직립보행부터 아웃도어의 변천사, 제품개발 책임자로서의 저자의 경험, 브랜드 전략, 지구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주제들로 점철되어 있다. 부제 우리는 어디쯤 걷고 있는가란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여정이 1부에 아울러 소개하고 있다면 2부는 소비자가 아닌 내부자의 시선에서 현대 아웃도어 비즈니스를 다루고 있다. 아웃도어 트렌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2부를 정독해야 하겠다. 3부는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장비재질에 대한 이야기부터 지난 10여 년간 아웃도어 장비 개발자로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고스란히 그리고 있었다. 3부가 재료에 관한 이야기라면 4부는 마케팅 브랜드에 관한 내용이었다. 아까 2부에 이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어떻게 흥망성쇠의 길을 걸었는지 연장선상에서 비즈니스를 살펴볼 수 있다. 환경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5부를 주목하시라. 산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생각하면 각성해야 할 부분이 많다. 아웃도어 마니아들이 생활밀착형 환경운동가가 되어 오랫동안 아웃도어 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구와 더불어 공존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마지막 6부는 저자에게 영감을 제시해주고 각성시켜준, 길 위에서 만난 이들에 관한 인터뷰였다. 여기엔 세계 텐트 시장을 이끈 라제건 대표, 산악계의 이단아라 불리는 전천후 알피니스트 유학재 님 등이 소개되어 있었다. 방대한 내용의 결론은 저자의 성찰을 엿보게 해준다. 부록으로 저자가 2011년 존 뮤어 트레일 종주기록을 담아 보름간의 하이킹 경험을 보여준 것은 나의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마음속으로 떠나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함께 수록된 휘트니 정상의 사진을 보니 더더욱. 구름이 걷히고 붉은 황혼이 내려앉은 휘트니 산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시에라 산맥 jmt 종주기를 읽고, 때로는 거칠고 혹독하나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이라 할 수 있는 이곳을 꼭 한번 가보리라 다짐했다.

 

  등산에 관심있는 아웃도어 마니아들은 이 책을 매우 흥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당장 우리 식구들에게도 보여주어야겠다.

 


 

l*****3 2021.07.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