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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작가의 채전 -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17 리뷰입니다.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답게 단편이라 시간 날 때 부담 없이 읽기 좋습니다. 요즘 한 권씩 읽고 있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새로운 작품들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권도 잘 읽었습니다. |
| 강경애 작가는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수방이는 지주 집안의 장녀로서 누리는 특권과 동시에, 그 특권이 가져오는 고독과 외로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그녀의 내면 갈등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더욱 깊이 있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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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저 [채전-하루 한 편 짧은 소설17]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대화를 들으며 잠이 깹니다 돈이 없어 일꾼들을 내보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 말을 하면 밭일을 하지 않을테니 일단 말하지 밭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고 하죠 화자에게 일꾼들은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사람들이었나 봅니다 동생은 매운 바람에 떨어진 과일이라도 어머니가 먹여주고, 새옷이라도 사주지만 자신에게는 그러지 않습니다 머리에 꽂힌 몇 전 되지 않은 머리핀도 일꾼들이 사준 것이었죠 그런 그들을 내보낸다면....그래서 귓속말로 자신이 들은 부모님의 대화를 알려주죠 일꾼을 그 얘기를 듣고 계약서를 만들어옵니다 부부가 이부자리에서 나눴던 대화를 이들이 어떻게 알고있지라며 의문이 생기죠 그리고 며칠 후 일꾼에게 부모님의 대화를 알려줬던 아이는 죽어 버립니다... 마지막이 충격이었어요 스릴러가 됐어요 |
|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17번째인 강경애 작가의 채전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이 소설을 다 읽고 잠시동안 충격에 빠졌다. 단순히 옛날에 못 먹고 못 입던 시절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읽었는데 결말이 너무 극단적이고 충격적이다. 채전이 채소 심는 밭이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다른 뜻도 있어 작가는 다른 의미를 염두해두고 글을 쓴 건가하는 생각이 든다. |
| 더플래닛 출판사의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시리즈의 열일곱번째 전자책으로 출판된 작품인, 소설가 강경애가 쓴 단편소설인 채전을 읽었습니다. 기승전결 구성이 앞뒤가 딱딱 맞아떨어지면서도 촘촘한 모습을 보여 주며, 내용 자체도 사건의 전개와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 등에서 인상적이고 몰입되는 부분이 많아서, 읽는 동안 재미있게 감상하며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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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여류 작가 강경애 씨가 지은 단편소설 [채전] 리뷰합니다. 일제강점기에 강경애라는 여류 작가님이 활동한 줄은 몰랐는데 이번에 새롭게 알고 갑니다. 다만, 이 단편소설 [채전]은 되게 뜬금없이 끝납니다. 서로 사랑하는가 싶다니 갑자기 뜬금없이 주인공(여성)이 죽어버리는데 아무런 얘기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