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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에 이끌려서 사서 읽게된 최별의 오느른을 책 읽으면서 나도 시골에 살면 어떻게될까 생각도 들며 그 시골집안으로 들어가게되는 느낌예요 책을 읽으며 사진속에 그집의 풍경도 눈에 그려지게되내요 한번쯔음은 시골에서 살게하고싶은 그런느낌 바쁘게 사는 현대인에게 힐링이 될수있는 에세이인 추천할수 있을만한 책입니다. 유튜브도 힐링에 좋다고하니 책을 다 읽고 유튜브도 보고싶내요 소소하게 읽기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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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영상으로 자주 봤던 오느른인데 책으로 보니 또 새로운 것 같아요. 영상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과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너무 용기가 필요한 날들의 연속이였는데 작가님의 글에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재미있어서 정말 빨리 읽었는데 종종 힐링이 필요할때 꺼내어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라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시골에서의 바쁘지만 행복해보이는 일상을 대리경험해본 것 같아요. 평소에 에세이 좋아시는 분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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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튜브로만 보다가 오느른 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달려왔어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요즈음 보기 딱 적합해요!!!! 책 속에 사진도 많아서 책을 읽으면서 사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요즘 같은 지친 하루에 잠시 잠깐 모든 것을 다 읽고 힐링을 받고 싶을 때 아무 생각없이 책을 들면 어느순간 다 읽고 평화로워지는 기분을 느끼기 좋은 책 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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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어른들! 오느른 구독자입니다 ㅎㅎㅎ 책 쓰셨다는 말에 달려와서 예약 주문 했어요! 쪼렙 직장인인 저는 회사 다니며 상상만 하는 것들을 피디님이 직접 실천하며 영상으로 올려주시는걸 보고 늘 대리만족 하고 있답니다~ 오느른을 책으로는 어떻게 담아내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진심으로 멋진 분!! 댓글은 안달지만 늘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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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오느른]
아늑하게 변해가는 폐가와 오피스, 곰살맞은 PD님을 손녀처럼, 딸처럼, 가족처럼 대해주는 마을 어른들, 아버님 효리와 동, 식물 친구들, PD님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 그 모든 것들이 막연히 ‘참 좋다, 편하다. 이상하게 치유 받는 기분이다’라고 생각했었다.
그 기분을 책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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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알고리즘이란게 신기하다. 왜 오느른의 영상이 나의 추천 영상에 떴는지 모르겠다. 감성을 한껏 과하게 발라버린 영상에 반감이 생겨서 처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왜 시청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폐가가 멋진 집으로 탈바꿈하는 영상이거나, 시골 출신인 내가 김제라는 도시에 가까운 심적인 친근함이 느껴져서일지도 모르겠다. 책이 발간된지도 몰랐는데, 영상속에서 PD가 자기 책을 보고 있는 광고 아닌 광고 같은 장면을 보면서 냉큼 구입해버렸다. 4500만원짜리 폐가가 영상이 아닌 종이에 어떤 식으로 변화되어 멋지게 표현되었는지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집 안팎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해서 이러한 정보들과 노하우들이 인쇄되어져 나오면 좋을 거 같았다 . 물론 영상에서는 이미 봐 온 결과이다. 오느른이 인테리어나 건축 관련 영상도 아니고 괜히 앞서서 김칫국물만 들이킨 거 같다.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닌 란 걸 책을 받고 한 번 쓱 훑어 보면서 느꼈다. 이런저런 김제의 아름다운 영상과 작가가 이 곳에서 살면서 느낀 점들을 정성스럽게 버무려진 이야기들이었다. 시골 생활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누구나(?) 한 번쯤은 시골로 내려가 농사 짓고 사는 생활을 기대하게 되는데 내려가려니 막상 걱정되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돈은 누가 버냐고, 이 시골에서 뭐 할게 있냐고. 혼자 살 거니? 인생 절반을 시골에서 나고 자라 도시에 정착한지도 반년. 도시인 초보 시절, 분주하게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 걸음걸이가 빠르지 했던 나는 이제 그들 못지 않은 빠른 발걸음을 자랑하는 도시인이 되었다. 도시에 살면서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가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도시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거다(물론, 가로수 빼고는 그닥…). 논과 밭을 보면서 모내기하네, 녹색의 잘 자란 벼들의 물결을 보고,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을 보면서, 우리 동네 시정의 나무들이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가는 걸 보면서, 벼들이 싹둑 잘려나간 밑둥만 남겨진 논을 보면서 나는 아 봄이네 여름이네 가을이네 겨울이네를 눈으로 가득 담으면서 시골생활을 보내왔다. 도시인 중에 도시인인 작가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골 생활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시골생활을 만끽 중이다. 특히 고층 건물에 가려 보이지도 않던 시뻘겋게 타내려가는 노을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정말 도시에서는 노을 구경하기 힘들다. 시골은 텃세가 심하다는데 다행히 이웃 어르신들을 잘 만나서 이런 저런 시골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고, 밥도 얻어 먹으면서 작가는 여기에 잘 적응하는 중이다. 이러한 작가의 생활이 나에게는 꿈만 같이 느껴진다. 영상이나 책을 보면 꿈 꾸는 듯 하다. 환상을 심어준다. 언제까지 이러한 생활을 이어갈지 모르겠으나, 오늘을 사는 어른들을 위해 오랫동안 살아가 줬음 하는 바람이다. 어른들의 꿈을 깨지 않게 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본다. 자기 집을 처음 마련하여 얼마 이상을 투자하여 만든 보금자리를 이러저러한 이유로 팔고 나가 버린다면 실망이 꽤 클 거 같다. 남의 인생인데 여기서 터 잡고 평생 살아가라니. 그래도 뭔가 이 꿈 같은 현실은 멀지만 오래오래 마음만은 가까운 어른들 곁에 남아서 함께 오늘을 살아 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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