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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 앤 핸들리
글쓰기 책을 또 한 권 사 읽었다. 이 책을 쓴 앤 핸들리는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다. 일반적인 글쓰기 조언 외에도 SNS 글쓰기, 마케터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고르게 됐다. 원제는 "EVERYBODY WRITES"다. 책을 쓰거나 신문, 잡지에 원고를 실어야만 작가가 아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하는 사람도 글 쓰는 사람이다. 누구나 글을 쓰는 이 시대에,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가 조언하고 싶은 내용을 담은 책이다. 원제대로 번역하기엔 곤란했는지 국내엔 "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 디지털 세대를 사로잡는 온라인 마케팅 글쓰기 룰 71"로 출판했다. 책 1장은 글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다른 글쓰기 책에 자주 나오는 내용이다.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의 글로 읽으니 지겹다는 느낌은 없었다. 주요 내용만 옮겨본다. -유명한 작가들은 대부분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글쓴다. 특히 아침시간에 쓰는 사람이 많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한다. 글쓰기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 -때로는 학교에서 배운 형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틀에 박힌 글은 쓰는 재미도, 읽는 재미도 떨어진다. 쓰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형식을 시도할 수 있다. -좋은 글에는 논리와 구조가 있다. 글은 '쓰는' 게 아니라 '조립'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다. 쓰기 전에 간단한 개요라도 만들어 초고를 쓰고, 쓴 다음에는 하루 정도 묵힌 후 고쳐쓴다. 책 2장 글쓰기 규칙은 '최소한만 알면 되는 문법과 용법'을 다룬다. -문장에 강한 동사를 쓴다 -주어와 서술어 문장성분 호응 -글의 명확성과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면, 때로 규칙을 무시한다. '접속사로 시작하는 문장은 자제하라.' '불완전한 문장을 쓰지 마라.' '문장 하나로 문단을 구성하지 마라.' 명확성과 가독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이런 규칙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책 3, 4, 5장은 스토리, 브랜드 마케팅 글쓰기, SNS 글쓰기를 다룬다. 핵심 내용은 이렇다. '당신이 누구인지 말하는 건 전혀 중요치 않다. 주인공은 고객이 되어야 한다. 당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하고, 당신이 독자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당신의 브랜드가 독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해서 스토리를 만든다.' 구체적인 내용이 많으니 종종 펼쳐서 읽어볼만한 책이다. 이 책의 조언을 따르자면, 이 글도 하루 정도 묵히고 고쳐써야 한다.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나 귀찮고 번거롭다. 일단 또 한 권 읽고 정리해서 썼다는 데 의의를 두고 그냥 올리기로 한다. 나중에 매일 A4 1페이지 글쓰기가 습관이 되야, 초고 묵히고 고쳐쓰기가 가능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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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 조금 더 발전된 사람은 상대가 하는 말을 듣는다. 더 발전된 사람은 상대가 듣고싶은 얘기를 해준다. 훌륭한 카피라이터는 상대가 듣고싶은 얘기를 해주기 위해 상대를 이해한다. 특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때 상대가 어떤 혜택을 받고싶어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헛소리만 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대상이 원하는 혜택을 가진 상품을 맛깔스럽게 소개해주는 것이 카피라이터의 역량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원하는 사람은 나같은 카피라이터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분명 글을 쓰는데 실력이 늘 것이라고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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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글쓰기에 관심이 생겨 이 책 저 책 읽고 있는데 ‘마음을 빼앗는 글쓰기 전략’도 그 중의 한 권입니다. 마케팅 글쓰기를 다루는 책이지만 전반적인 글쓰기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날마다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일 것’에서 시작해서 글의 초안을 작성하는 법, 글을 구성하고 수정하는 법 등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71개의 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쓰기에 필요한 문법과 스토리를 구성하는 방법, 블로그와 SNS 등 마케팅 툴에 따른 콘텐츠 구성법도 다루고 있고 특히 글쓰기에 관련된 사례들을 많이 다루어 놓아서 유익하네요. 영어 원서를 번역한 책인데 이해하기 쉽게 쓰인 원서의 묘미를 자연스러운 우리말 번역으로 잘 살린 듯합니다. 마케팅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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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책을 구매한건 일단 에세이나 소설, 동화같은 글쓰기를 위하여 구매한 것인데 이 책은 블로그 마케팅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마케팅 전략에 더 어울릴만한 책이네요... 처음 작가로서의 글쓰기를 접하는 글쓰기 초보자들에게 있어서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블로그나 SNS 마케팅이 아닌 실제로 본인이 좋아서 쓰는 글쓰기를 위해서 글쓰기 책을 구매하실 계획이시라면 비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