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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가 된 삶을 추구했던 소로의 모습이 담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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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의 선구자로 추앙 받으면서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진 소로의 여행을 담은 기록물이다. 소로는 윌든 호숫가에 살면서 스스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상을 실천해 보여준 사람이다. 그는 간디의 비폭력무저항 운동이라든지, 마틴 루터 킹 등의 비폭력 운동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그의 이런 자연주의 사상이 잘 드러난, 그가 자연과 함께한 삶의 실제를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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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의 선구자로 추앙 받으면서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진 소로의 여행을 담은 기록물이다. 소로는 윌든 호숫가에 살면서 스스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상을 실천해 보여준 사람이다. 그는 간디의 비폭력무저항 운동이라든지, 마틴 루터 킹 등의 비폭력 운동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그의 이런 자연주의 사상이 잘 드러난, 그가 자연과 함께한 삶의 실제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는 세 번의 메인 숲 방문을 했다. 그때마다 자세히 그 기록을 남겼고, 그것은 그가 어떻게 자연과 마주했는가를 증명해 주는 내용이 되었다. 너무 상세하게, 너무 구체적으로 묘사가 되어 있는 그의 여행기는 인위적으로 물들어간 후세의 사회에 충분히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고, 그의 삶이 재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 책은 그렇게 그의 자연 속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그는 1부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두 번째로 높은 크타든 방문의 여정을 적고 있다. 원시의 산인 크타든은, 그가 가기 전까지 찾아간 사람들을 손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의 미지의 산으로 인식되는 곳이었다. 이 산을 찾아가가면서 이루어진 여정 속에서 그는 벌목 등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얘기해 준다. 그리고 여러 농장을 거치면서 개척자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위기와 힘겨운 여정을 해나가면서 자연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힘과 순응하는 삶을 보여준다. 나는 책을 읽어나가면서 박지원의 열하일기가 생각났다. 중국으로 오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열하일기, 그 자세한 묘사가 떠올랐다. 크타든방문도 소로의 기행일기로 열하일기의 그 섬세함이 드러나 보이는 글이었다. 비는 여정의 암초로, 낚시는 여정의 즐거움이 되는 일상들이 그려진다. 그 날 그 날 벌어진 일상들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제시해 줘 자연이 가진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2부는 체선쿡 호수 여정이다. 그는 18539월 보스턴을 출발해 체선쿡 여정에 올랐다. 고용된 사람들과 뱅거를 기지로 해서 호수로 출발했다. 배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았다. 그들의 이 번 여행은 무스 사냥도 목적 속에 있었다. 그들의 여정 속에 숲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돋보인다. 여러 나무들의 상세한 표현은 숲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낌에 한 몫을 거든다. 글 속에서 무스에 대한 자세한 얘기들이 원주민들의 모습과 함께 그려진다. 큰 뿔 달린 무스, 사슴을 연상케 하는 동물을 사냥하면서 겪는 여러 이야기가 진솔하게 다가든다.

 

3부는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 여행이다. 숲으로의 여행은 이동수단이 주로 마차와 카누였다. 카누를 운전할 수 있는 좋은 안내자를 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카누를 운전해 주는 전문가인 하층 계급은 거의 그 지역을 떠나버렸고, 상류층만 그 남아 있는 현상이었다. 그래서 안내자를 구하는 것도 용이한 일은 아니었다. 숲의 여행에 가장 방해를 하는 것은 일기다. 비가 오면 쉽게 움직일 수 없다. 그러기에 시간을 잘 조정하여 움직여야 한다. 가끔 사냥꾼들이 여정에 동참해 움직이기도 했다. 그 아름다운 숲에 사는 원주민은 소로의 관심사 중의 하나였다. 그들을 배워나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에 마음을 다하는 그의 생활이 잘 드러난다.

 

소로는 여행의 이동경로와 이동방식을 비교적 소상히 적어 나갔다. 다음 사람이 여행을 따라할 지라도 안내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자생하난 식물들을 채집하고 관찰해 기록하는 등 환경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자연 사랑이 시인의 감성과 함께 섬세함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우리는 만날 수 있다.

 

책은 자연을 경이롭게 인식하고 경외하는 소로의 사상과 자연사랑의 마음이 잘 드러난 수작이다. 모든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이 엮여져 나간다. 보는 사람이 메인 숲에 들어와 있는 듯, 그곳 사람들과 조우를 하면서 물고기를 잡고 무스 사냥을 하는 듯 느껴지게 만든다. 책의 내용이 하나의 물상을 중심으로 집요하게 파고드는 식이 아니라, 만나고 보는 것들에 대한 인상을 중심으로 그들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기에 가식이 별로 없다. 그러기에 다양한 내용들이 가감 없이 그대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글의 중심 소재가 되고 있는 무스’, ‘원주민’, ‘’, ‘호수’, ‘개척자등이 편향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 엮여져 나타난다는 뜻이다. 자연의 위대함과 자연 경외 사상을 담아 그냥 제시되어 나타난다. 읽기가 편한 책이다. 언젠가 소로에 대해서 들은 적은 있었다. 그런데 이 번 기회를 통해 소로가 어떤 인물이며,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노력으로 살았던가 하는 것을 일깨워 보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나의 삶의 인식과 동일한 자연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감사한 기회가 되었다.

 

소로는 1862년 비교적 요절을 한 편이다. 그는 죽어가면서 두 단어를 마지막으로 남겼다 한다. 그것은 인디언무스. 이 말들은 자연의 다른 한 이름일 듯하다. 자연, 그 속에서 순수와 영원을 꿈꾼 자연주의자, 싱그러운 정서를 지니고 있었던 분의 숲 속의 언어를 만나면서 나의 어린 시절 나무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떠오른다. 맑고 깨끗했던 시간들이다.

 

*뉴잉글랜드: 영국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 잉글랜드가 생각나게 하는 곳이란 의미로 붙인 이름.

j****3 2017.10.20.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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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메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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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로였을까. 그가 태어난지 200년이 지난 현 시점 그를 다시 우리 곁으로 데려 온 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과 걱정의 실체에 대해서 소로가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간이 현재 추구하고 있는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은 냉소적이고 오만함 그 자체이다. 경제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야생동물의 삶을 방치하는 현재 우리들의 자화상, 이런 모습에 대해서 헨리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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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로였을까. 그가 태어난지 200년이 지난 현 시점 그를 다시 우리 곁으로 데려 온 것은 지금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과 걱정의 실체에 대해서 소로가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간이 현재 추구하고 있는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은 냉소적이고 오만함 그 자체이다. 경제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야생동물의 삶을 방치하는 현재 우리들의 자화상, 이런 모습에 대해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그가 생각했던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은 바로 우리가 현재 가져야 하는 새로운 관점이다. 과거에 우리가 추구했지만 잊어버린 가치관이라 볼 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연주의 적인 삶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것은 아니었다. 아메리칸 인더언이 추구했던 것을 그가 자신의 눈으로 관찰하여서 기록으로 남겼던 것이며, 익히 알고 있듯이 그가 남긴 기록 은 현재 <월든> 과 <소로의 메인 숲>로 남아있다.



소로는 11년간 메인 숲에 세차례 다녀왔다. 그리고 그 세차례 다녀온 흔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1부 크타든, 2부 체선쿡, 3부 알라가시 강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소로가 바라본 인디언의 삶이며,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물질문명이 인디언의 삶에 파고 든 시점이기도 했다. 소로는 20대 청년 시절 아메리칸 인디언의 자연주의적인 삶을 보았고, 그들의 삶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삶이라는 걸 깨닫고 있었다. 특히 그들의 삶의 방식은 자연에서 얻은 것은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자연과 인간이 대등한 삶이 바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삶이다. 20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삶을 보면 인간과 동물이 대등한 관계가 전혀 만들어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야생 동물이 살았던 삶의 터전을 개발이라는 명목하에 깍아 내리고, 인공적으로 바꾸면서 야생동물은 자신이 가야 할 곳, 자연그대로의 습관을 잃어버린 채 죽음으로 내몰려 있는 상태였다. 공교롭게도 인간들은 자연을 다시 회복한다는 명목하에 좁은 공간에 동물을 가두는 잔인한 행태를 보여 주고 있다. 지리산에 방목되고 있는 곰과 경북 봉화 오지에 풀어 놓는 야생 호랑이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 하지만 인디언들의 삶은 그렇지 않다. 


인디언들의 삶은 그러하다. 메인 숲을 삶의 기반으로 하며 살아가면서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사슴과 동물인 야생 무스와 함께 살아간다. 인디언이 살고 있는 곳에 백인들이 들어오면서 그들은 총을 가지고 무스를 사냥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그들이 추구했던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삶, 그 삶이 어느 정도 확장되어갔지만, 그들은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기준선을 지켜 나갔다. 자연에서 얻은 건 반드시 자연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 무스를 과거보다 더 많이 잡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들은 자신이 필요한 만큼 사용하였으며, 나머지는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 보냈다. 지금 현대인이 보여주고 있는 물질적인 낭비는 전혀 자연적이지 않으며, 아메리칸 인디언이 추구했던 삶에 벗어나 있다. 자연에서 얻은 건 온전히 내것이 되었고,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 가지 않았다. 과거보다 더 많은 걸 소유하게 되었고, 인디언은 그걸 자연으로 되돌려 주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내것으로 소유하고 보존하게 된다. 인간이 소유에 대한 욕심이 커져 가면서 전쟁의 규모는 커져 갔으며,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문제는 언어였다. 이 책에는 인디언들이 쓰는 언더들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그들은 r 발음과 l발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이 쓰는 언어들은 자연 그대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눈에 보이는 많은 것들을 무스와 연결시키고 있다. 그의 삶의 터전이었던 메인 숲과 그 주변의 호수들, 목초지대로 우거진 넓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인디언의 삶은 바로 우리가 앞으로 추구해야 하는 삶의 방정식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지금은 그들의 삶에 대해서 선택조건과 필요조건으로 나뉘어지지만, 미래엔 필요조건으로 바뀔 수 있다. 그래야만 지구도 살 수 있고, 인간도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추구했던 자연 그대로의 삶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삶이다.

k*******2 2018.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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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메인 숲 - 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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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소로의 메인 숲『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국내 최초 번역 작품, 메인 숲.미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문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 발표된 책이예요.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크다 생각해요.때론 마음의 안식이 되고, 치유의 공간이기도 한 자연.[소로의 메인 숲]은 소로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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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
소로의 메인 숲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국내 최초 번역 작품, 메인 숲.
미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문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 발표된 책이예요.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크다 생각해요.
때론 마음의 안식이 되고, 치유의 공간이기도 한 자연.
[소로의 메인 숲]은 소로가 메인 숲을 여행하며 느끼고 경험한 모든 것을 기록한 책이예요.

진정한 자유를 꿈꾼 시인이자 사상가였던 소로. 소로는 인간과 자연이 동등하게 함께하는 삶을 꿈꾸었어요.
메인 숲을 여행하며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일들을 정리한 여행서이기도 한 [소로의 메인 숲].
소로는 총 세 번 메인 숲을 여행했는데요 크타든, 제선쿡,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 순서로 다녔어요.

소로는 진정한 자유를 꿈꾼 시인이자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인도의 성자인 마하트마 간디가 '위대한 스승'이라고 칭송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소로와 함께 메인 숲을 여행하다 보면 한 폭의 풍경화가 눈 앞에 그려질거예요.
소로와 함께 메인 숲을 다니며 만나는 자연에 대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소로의 메인 숲.

처음 이 책을 받아 들었을 때 상당한 두께에 이걸 언제 다 읽나.. 했어요. 물론 예정 된 기간을 넘어서 다 읽긴 했지만..
삶이 힘들어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조용히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자연이 주는 안식에 잠시 쉬어 가세요.

a*******7 2018.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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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메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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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월든’의 저자로 유명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소로의 메인숲>을 책읽는귀족을 통해서 만나본다. <소로의 메인숲>은 미국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사상가인 소로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소개된 책이라 한다. 소로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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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에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월든의 저자로 유명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소로의 메인숲책읽는귀족을 통해서 만나본다. <소로의 메인숲은 미국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사상가인 소로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소개된 책이라 한다. 소로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쓴 여행 기록이다. 1846년에 처음 찾은 메인 숲을 1853년과 1857년에 다시 방문한다. 소로는 세 번의 메인 숲 여행의 기록들을 죽음을 앞둔 병상에서 정리했다고 한다. 그런 까닭으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소로의 메인숲은 세 번의 여정별로 나뉘어 구성되어있다. 월든 호숫가 오두막에서 살고 있던 소로는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두 번째로 높은 크타든에 오르고 페놉스콧강과 호수를 탐험하는 것으로 메인숲 여행의 시작을 연다. 시작부터 생소한 개척자들의 생활과 벌목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작품에 빠져들게 한다. 두 번째 여정은 따뜻하고 고요한 밤에 보스턴에서 출발해서 메인 숲속 체선쿡 호수에서 벌이는 무스 사냥을 보여주는데 낯선 무스 사냥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흥미롭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 좋았다. 세 번째 여정은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메인 숲의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를 인디언의 안내로 깊숙한 곳까지 여행하게 된다. 그래서 세 번째 여정에서는 자연스럽게 아메리카 인디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각각의 여정 속에서 메인 숲을 너무나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메인 숲을 그린 한 점의 그림 작품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소로의 깊은 성찰을 만날 수 있어서 힘들고 지친 삶에 커다란 에너지가 될 좋은 작품이다.

 

소로는 세 번에 걸쳐 메인 숲을 여행하면서 각각의 여정에서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보여준다. 여행 경로와 이동 방식을 자세하게 기록했으며 메인 숲의 모습을 그곳에 자생하는 식물들을 채집하고 관찰하여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작가의 섬세한 표현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메인 숲속을 거늘고 있는 듯한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 깊은 숲속에서 가질 수 있는 짙은 힐링의 향을 이 작품을 통해서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소로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메인 숲 여행은 어둡고 쓸쓸하지만 밝고 아름답게 빛나는 힐링의 빛을 만날 수 있는 진정한 힐링 여행이 될 것이다. 깊어가는 겨울밤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줄 사랑이 가득 넘치는 작품이다.

m******3 2017.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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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귀족 소로의 메인숲,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숲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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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상가 겸 문학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숲 여행기'소로의 메인 숲' (The Maine Woods) 번역본이 나왔네요.생태, 특히 순수 자연에 대한 기록을 했던 소로는 자연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제가 넘 무지한걸까요? 소로가 쓴 월든 호반에서의 생활을 담은1854년에 쓴 '숲속의 생활' (Walden, or Life in the Woods)은미국문학 고전으로 널리 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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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상가 겸 문학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숲 여행기
'소로의 메인 숲' (The Maine Woods) 번역본이 나왔네요.
생태, 특히 순수 자연에 대한 기록을 했던 소로는
자연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
제가 넘 무지한걸까요? 소로가 쓴 월든 호반에서의 생활을 담은
1854년에 쓴 '숲속의 생활' (Walden, or Life in the Woods)은
미국문학 고전으로 널리 읽혀지고 있다고 하네요.

1849년에 쓴 '시민의 반항' (One Civil Disobedience) 책은
훗날 간디의 운동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하해요.
간디가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평가한
소로가 죽고 나서 나온 유작인 메인 숲.. 이 책은
소로 탄생 200주년을 맞아 국내에 최초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어요.

'소로의 메인 숲' 이야기는 메인 주를 세번에 걸쳐
숲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담고 있는 책이예요.
아직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메인 숲에서
소로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찾은게 아닐까 싶네요.

 

 

 


 

 

 

소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메인 주의 숲에서
자연 그대로의 야생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있어요.
첫 여행지는 크타든이라는 산으로 가본 사람이 적은
태초의 순수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해요.
과하게 꾸미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느낀 것에 대해서
관찰자적인 관점에서 자세하게 서술해 내고 있는 여행기..
지리적으로 어떤지와 식물학적으로 어떤지에 대해
담아내면서 중간중간 여행을 하며 알게되는 것들과
에피소드들이 과감없이 잘 나와 있어요.

 

메인 지역과 숲의 날씨, 환경, 외부인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
그리고 카누말들기, 인디언/이주민/벌목꾼들의 옷차림과 식습관 등
메인 숲에서 여행을 하면서 알게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면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삶을 보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식이라고 하고 있어요.

 

 

 

 

 

우리가 직접 가보지 않은 곳이지만..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러

책속에서 말하고 있는 예전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만..

'소로의 메인 숲' 책을 읽으면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직접 그 공간에 소로와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자연을 그대로 담아 낸 소리의 자연관찰 기록과 일상을 맛보면서

소로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메인 숲 여행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소로의 메인숲' 책 읽고.. 숨가쁘게 뛰어가는 현실을 벗어나

소로가 안내해주는 자연 속에서 내 삶의 내면을 돌아보고,

일상속에서 해방되어  조금이나마 숨트이는 느낌으로 힐링하세요.

 

 

 

 
 

 

YES마니아 : 로얄 a*******r 2017.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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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로의메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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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로의 메인숲소로의 메인숲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김혜연 옮김월든의 읽어보았으면 아마도 소로의 메인숲을 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정말 현재 우리 아니 저도과욕에 욕심에 넘치는것 같아요하지만 소로의 메인숲은 정말필요한만큼행복자유자연간디가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평가한 인물소로는 진정한 자유를 꿈꾼 시인이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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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로의 메인숲


소로의 메인숲


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김혜연 옮김


월든의 읽어보았으면 아마도 소로의 메인숲을 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현재 우리 아니 저도


과욕에 욕심에 넘치는것 같아요


하지만 소로의 메인숲은 정말


필요한만큼


행복


자유


자연


간디가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하고 도덕적인 인물'

로 평가한 인물


소로는 진정한 자유를 꿈꾼 시인이자  사상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소로는 인간과 자연이 동등하게 함께하는 삶을 꿈꾸었던


몽상가였을지도 모르겠다



소로 탄생 200주년 기념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한장 한장 넘겼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나를 여러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위를 말이죠


 


정말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함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사실 두께는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읽고 싶은곳을 열어서 읽어도 될 정도이며


한번에 읽기 보다는


커피한잔과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은


소로의 메인숲입니다


 


자유롭고 싶다면


일상 탈출이 필요할때 정말 딱인 책입니다


책의 두께에 어머 어머 하기 보다는


정말 좋은내용 한권으로 담기 너무 아까운 책이랍니다


소로의 메인숲


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

l*********0 2017.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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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메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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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유로워지고 싶다면 소로와 함께 메인 숲 여향을 떠나라!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을 이번책을 통해서 떠나보고 싶네요,,[월든]의 작가 책이라 더욱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는데요,,먼저 작가에 대해 알아볼까요,간디가 '미국이 낳은 가자아 위대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평가한 인물이며마틴 루터 킹, 존 F. 케네디, 헤밍웨이, 예이츠도 소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헨리 데이비드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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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유로워지고 싶다면

 소로와 함께 메인 숲 여향을 떠나라!


순수한 자연으로의 여행을 이번책을 통해서 떠나보고 싶네요,,
[월든]의 작가 책이라 더욱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는데요,,

먼저 작가에 대해 알아볼까요,

간디가 '미국이 낳은 가자아 위대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평가한 인물이며

마틴 루터 킹, 존 F. 케네디, 헤밍웨이, 예이츠도 소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문인입니다.

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는데,

소로 그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837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잠시 교편을 잡았으나 학생을

처벌해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2주 만에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일정한 직업에 정착하지 않고 가업인 연필제조업을 돕거나 가정교사, 측량사로

일하는 틈틈이 강연과 글쓰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평생 물욕과 상업주의,

국가에 의한 불의를 비판했으며 정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하는데,

이번 [소로의 메인 숲] 작품 또한 메인 숲을 여행하며 야생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방식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과 맞닿는 방식이었기에 더욱 그렇게 그려진 듯 합니다.

그는 1857년까지 11년에 걸쳐 총 세 차례 메인 숲을 찾았고 각각의 여행에 관해

상세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첫 번째 여행지 1부 크타든, 2부 체선쿡,

그리고 3부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는 소로가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남은 작업을

소로의 동생 소피아와 절친한 친구인 시인 윌리엄 채닝이 맡았다고 합니다.

[소로의 메인 숲]은 자연에 대한 소로의 철학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독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는 면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자연 문학의 대가로 손꼽히는 소로의 섬세한 묘사들을 만나보면서

소로와 함께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p*******7 2017.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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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메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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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위대한 정신이 깃들어 있는 이 책은 소로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국내 최초 번역, 발표작품이다.간디, 마틴 루터 킹, 존 F 케네디, 헤밍웨이, 예이츠 등 많은 비폭력운동가, 환경운동가, 인권운동가, 소설가, 시인, 동물권리보호가등이 소로의 위대한 정신을 본받고 영감을 얻었다.소로의 월든에서의 생활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자연파괴와 문명이기에 대한 선견지명이 듬뿍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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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위대한 정신이 깃들어 있는 이 책은 소로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국내 최초 번역, 발표작품이다.

간디, 마틴 루터 킹, 존 F 케네디, 헤밍웨이, 예이츠 등 많은 비폭력운동가, 환경운동가, 인권운동가, 소설가, 시인, 동물권리보호가등이 소로의 위대한 정신을 본받고 영감을 얻었다.

소로의 월든에서의 생활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자연파괴와 문명이기에 대한 선견지명이 듬뿍 담긴 작품이었다.

소로의 메인숲은 소로의 미발표 유작으로 크타든을 향한 소로이 여정을 지나치게 자세하게 설명해 두었는데,

이는 후일 이곳을 여행하려는 여행자를 위한 배려였다.

중세이후 기독교의 영향으로 인간중심의 사상으로 모든것이 변해 버려서 자연과 모든 동.식물은 그들의 권리를 상실했고,

모두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치부되었다.

그러나, 소로는 이런 생각이 얼마나 위험하고 천박한 생각인지를 이 책에서 자세하게 알려 준다.

인디언과 자연을 사랑했던 소로의 위대한 정신은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하였다.

오히려 후대에 와서야 빛을 발하게 된 소로의 위대한 자연 사랑은 지금 현대를 사는 우리가 꼭 실천해야 할 숙제이다.

벌목현장과 무스사냥현장을 보고 가슴아파하고 앞으로 자연의 훼손으로 인해 인간이 받게될 고통을 미리 예견했던 소로...

지금 여러가지 환경오렴과 벌목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들을 100여년전에 이미 예견했던 것이다.

소로의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메인숲을 소로와 같이 거닐었고, 읽을 수록 마음이 청량해지는 느낌이었다.

이것은 비단 나의 느낌만이 아니라, 소로를 사랑하는 독자들은 누군든 그러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소로의 시적인 표현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소로는 작은 풀잎하나, 작은 바람 한 조각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실개천이 졸졸 흐르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와 나를 위해 온 숲속을 채웠다

마치 어린 회오리바람의 둥지 안에 누워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인디언들의 지혜에 대해서는 백인들의 우월주의를 비웃는다.

이미 천년도 전에 인디언들에 의해 지명이 붙고 이름이 붙은 것은 그것들의 특성을 살린 아주 지혜로운 이름과 지명이었으나,

마치 백인들은 자신들이 처음 발견한 듯 우쭐해 한다고 비웃었다.

소로는 죽는 순간에도 인디언, 무스를 되뇌었다고 한다.

왜 하필 인디언이었을까?

소로는 인디언의 백인화를 안타까워 했고, 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그들만의 지혜가 사라지는 것을 몹시 가슴아파했다고 한다.

후대의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여행일기를 통해 소로는 자연의 위대함과 그것들의 권리에 대해 피력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청년들이 소로의 위대한 정신을 본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w********9 2017.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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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메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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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윌든>을 읽다가 포기해서 미련이 남았있던 차에 소로의 책이라고 해서 끌렸고 나무를 좋아하는 편이라 숲이래서 더 끌렸다. 소로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꿈꿔봤던 한적하고 공기좋은 호숫가에 나만의 집을 짓고 농사도 지으면서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는 삶을 실천한 사람이다. 한때 무소유 책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무소유를 실천한 작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가지고 또 가지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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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윌든>을 읽다가 포기해서 미련이 남았있던 차에 소로의 책이라고 해서 끌렸고 나무를 좋아하는 편이라 숲이래서 더 끌렸다. 소로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꿈꿔봤던 한적하고 공기좋은 호숫가에 나만의 집을 짓고 농사도 지으면서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는 삶을 실천한 사람이다. 한때 무소유 책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무소유를 실천한 작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가지고 또 가지고 싶은 욕구추족 사회에서 소로의 삶은 맑은 호수같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간디와 더불어 혁명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숲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지만 그런 삶이 허락되지 않은 현실속에선 혁명이 맞는거 같다. 살아있을땐 이해받지 못한 삶을 살아간 그는 사후에 인정받은 작가인데 고흐나 이런 사람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대단하면서도 슬픈.. 그런생각들.

평소 티비를 보지는 않는데 인터넷을 보면 예능에서 자연속에 연예인이 들어가 힐링 하는 모습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지금 가장 잘 어울리는 책이 소로의 메인 숲이라고 생각된다.

책이 500페이지 가까이어서 읽을때 시간이 좀 걸렸지만 힐링하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들여다봤다.
소로가 떠난지 200년이라는데 책에선 그는 영원히 숨을 쉬듯이 생생하다. 200년 시간이 한순간처럼.
첫번째 여정은 크타든, 두번째 여정은 체선쿡, 세번째 여정은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인데 나한텐 정말 생소한 이름들이다. 미지의 산과 수 강.. 그리고 가면 만날 수 있을거 같은 원주민들. 

삶이  빡빡하고 힘들때 소로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 마음이 편안해 질거 같다. 하지만 그렇게는 할 수 없으니
책으로 그와 함께 하길 바란다.
k******2 2017.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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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우리는 그 무더운 계절을 뒤로하고 이제 겉옷을 걸치지않으면 약간의 한기를 느끼는 가을에 들어와 있다.소로는 어쩌면 자연주의,인간과 자연을 굼꾸던 작가인지도 모르겠다.그가 자기명대로 다 살고 이세상을 떠났으면 더많은 훌륭한 작품을 남겼을지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든다.소로의 메인 숲은 복잡한 도시생활의 우리에게는 자연을 동경하는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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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우리는 그 무더운 계절을 뒤로하고 이제 겉옷을 걸치지않으면 약간의 한기를 느끼는 가을에 들어와 있다.소로는 어쩌면 자연주의,인간과 자연을 굼꾸던 작가인지도 모르겠다.그가 자기명대로 다 살고 이세상을 떠났으면 더많은 훌륭한 작품을 남겼을지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든다.소로의 메인 숲은 복잡한 도시생활의 우리에게는 자연을 동경하는 갈증을 풀어주는 청량제와 같다.



 


어쩌면 그는 현실의 삶을 부정하는 평생 물욕과 상업주의, 국가에 의한 불의를 비판했으며 정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홀로 지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깊은 사색이 담긴 여행기를 남겼다.

메인 숲은 잃어버린 우리들의 인간성회복과 힐링을 함께하는 메시지를 남기기에 충분하다.




비록 그가 떠난지 200년이 지났지만 삶에 지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순간 소로의 메인 숲은 정화된 인생의 숲을 제공하고 있다.생활을 많이 편리하고 윤택해 졌지만 얻은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현실이다.우리는 이 땅을 두고 사람이 살게끔 만들어진 곳이라고,자연이 그렇게 만들었다고,그러니 할 수 있다면 사람이 이용해도 된다고 말한다.허나 사람은 이 땅과 연관되어서는 안 되었다.

그것은 광활하고 엄청난 물질일 뿐,우리가 들어본 적이 있는 어머니 대지가 아니었다.사람이 발을 디딜 곳도, 묻힐 곳도 아니었다.소로가 말하는 숲은 무엇일까? 야생의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의 품속이 아닐까! 저마다의 삶이 다양하지만 숲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주고 있다.결국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야하는 유한한 인생이기에 소로의 글은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겨울의 눈덮힌 언덕의 교회당 그곳의 모습이 신비롭다.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볕의 따사로움,싯귀가 저절로 나올법한 풍경속의 조화는 고즈넉한 석양을 배경으로 밤마다 하늘에서는 수천가닥 빛의 눈부신 오로라가 쏟아져 내리고 나뭇가지 사이로 달빛은 흔들리는 인디언의 인형들처럼 그의 글이 살아 숨쉬는 착각을 불러온다.인디언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검은 머리결이 스치는 풍경속으로 들어간다.

 

s********k 2017.10.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