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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몬테소리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몬테소리 관련 책들도 많이 읽어왔었고 저자 '마자 피타믹'의 [집에서 익히는 몬테소리 감각놀이]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워낙 수학에 약했던 지라 나의 아이는 숫자와 수학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기에 숫자로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는 그만큼 더 큰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은 2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1장은 영어 2장은 수학을 익힐 수 있는 몬테소리 놀이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해주는 놀이들은 어려운 재료들이 필요한 것이 아닌 집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고, 활동을 통한 경험으로 배울 수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다. 영어를 배울 때 단순히 "이건 A고 이건 B라고 읽는 거야"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닌 색깔놀이, 손뼉치기, 블록놀이 등을 통해 즐거운 경험과 부모님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또 쟁반에 소금을 두고 손으로 써보는 활동은 감각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았다. 수학 부분에서는 점토놀이,막대, 카드를 이용한 놀이 등을 통해 단순히 숫자개념을 익히는 것 뿐만 아니라 도형과 시간 덧셈뺄셈, 크기, 길이 개념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노래와 율동을 통한 방법은 평소에도 노래와 율동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정말 좋은 방법일 것 같았다. 몬테소리 활동을 진행하면서 부모가 유념해야할 여러가지 부분들이 있었지만 나는 특히 ? 모든 활동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구분하지 않을 것 ? 아이가 활동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간섭하지 말고 뒤로 물러서 앉아 관찰할 것 ? 아이가 한가지 활동을 반복하고 싶어한다면 하고 싶은 만큼 하도록 둘 것 ? 부모님은 항상 아이의 롤 모델이기 때문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 이 네가지 항목이 가장 와닿았고 평소에 내가 가장 실천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라서 따로 메모를 해서 냉장고 앞에 붙여두고 계속 마음에 되뇌고 있다. 어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숫자 100까지 읽는 아이들도 있다던데 우리 아이는 왜 그만큼 따라가지 못할까하면 조바심을 내기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차분히 기다려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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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 몬테소리 학습은 알고 있었지만 큰아이를 키우면서는 그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했었다. 느리게 성장하는 둘째아이를 키우면서 몬테소리 교육의 탁월함을 알게 되었고 몬테소리 학습의 중요성은 매우 효과적인 교육방법이었다. 이책은 미술사와 몬테소리 교육을 전공하고 30년 이상 어린이를 가르쳐 온 몬테소리 교사인 마자 피타믹의 책이다. 인하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치고 현재는 학술 출판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에디티지에서 이사로 재직 중인 오광일 학술 출판 전문 컨설턴트가 옮겼다. 도서출판 유아이북스에서 출판하였다. 마리아 몬테소리의 교육은 저자인 마리아 몬테소리가 의학을 공부하였던 까닭에 발달이론에 기초한 교육으로 일반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특수교육에서도 더욱 탁월한 교육효과를 볼 수 있다. 몬테소리 교육은 아동 중심의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이고 교육 원리는 아이의 필요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질서를 유지하고 존중을 받고 학습에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아이들의 욕구를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관지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이 책에는 총 71가지의 놀이와 그 놀이를 통해서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효과를 알려주고 있다. 알파벳 익히기에서 시작하여 영단어 익히기, 영문장과 노래부르기등으로 확장되어 가는 영어놀이를 통한 영어 교육과 그러한 학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본 교육을 익혀서 숫자와 수리 능력의 발달을 이끌어 주는 다양한 놀이법을 담고 있다. 각각의 놀이마다 주제와 준비물, 활동방법의 순서, 팁과 더 나아가기를 두어 실제로 아이들을 가르치기에 좋은 엄마의 홈스쿨링 참고서 같은 책이다. 뒷장에 워크시트를 담아 두어 엄마들이나 교육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현명한 홈스쿨링 지도서로 지도자가 꼼꼼하게 읽고 습득한다면 몬테소리 교육의 탁월함을 익히고 아이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 가이드같은 책이다. 또한, 아이의 발달 중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이끌어 주기에도 활용도가 높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아이의 욕구에 맞춰서 스스로 학습에 즐거움을 느끼며 학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발달을 돕는 특별한 몬테소리 교육을 가정에서도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학습 방법을 담은 책으로 엄마가 몬테소리의 기본 지식을 정확히 습득했다면 이 책을 통해서 71가지가 아니라 71개의 놀이를 통해서 1개의 놀이 마다 조금씩 심화 확장하여 나아간다면 무궁무진한 학습법이 될 것이다. 생각해보면 요즈음처럼 가정에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때도 없었던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학습의 시간이 많아진 요즈음 이 책을 꼼꼼히 읽고 활용한다면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에 아이와의 좋은 관계유지와 내 아이의 고른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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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에 관심을 갖고 보니 '몬테소리'는 상당히 핫한 주제다. 물론 나름 교육학을 전공한 나로서 몬테소리는 익숙한 인물이기도 했지만, 그 때는 전공 시험을 위해 공부했던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 몬테소리 교육 철학이 새삼 다르게 다가왔다.
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 놀이! 이미 이전에 읽은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감각 놀이'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마자 피타믹의 몬테소리 책! 이미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라 이 책 역시 기대가 되었다.
1부는 '영어야 놀자', 2부는 '숫자야 놀자'로 나누어 몬테소리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영어야 놀자는 알파벳, 단어, 이야기와 관련된 활동들이 나와있고, 숫자야 놀자에서는 수, 도형, 비교 등 기본적인 수학 개념들을 익힐 수 있는 활동들을 알려준다. 원래 이 책이 원서라 알파벳의 짝을 맞추는 활동, 물감 섞기 놀이를 통해 색깔 이름을 알아가는 활동, 여러가지 물건으로 반대말을 배우는 활동 등을 비록 '영어'에 맞춰 소개하고는 있지만, '한글'을 가르칠 때에도 얻을 수 있는 팁들이 많아 참 좋았다. 한글이든 영어든 언어라는 것은 일맥상통하니까!
숫자, 도형 등에 관한 수학적 개념들 역시 몬테소리 방식을 적용한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상세한 활동 방법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까지 잘 나와 있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요즘 숫자 세기에 관심 많아진 우리 쌍둥이 아이들에게 맞는 활동을 보며 단지 숫자의 순서 뿐 아니라 '양 개념'을 같이 알려주면 좋겠다 싶어 같이 해 본 몬테소리 활동! 부록에 있는 워크시트도 복사할까 하다가 마침 집에 있는 큐브를 활용해도 되겠다 싶어서 해 보았다.
하나. 하나. 둘. 하나. 둘. 셋. 단순 반복 활동 같은 이 활동이 몬테소리 철학에도 부합하고, 아이들의 직관력도 키우고 수 개념, 양 개념도 키울 수 있다니!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지 못했다면 이 단순한 활동 마저 해 보지 못했을텐데 싶었다. 특별한 재료나 교구 없이도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체계적으로 놀면서 배울 수도 있는 몬테소리 놀이! 이 책에 소개된 또 다른 많은 활동들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 봐야겠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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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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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
울 광복이 어느덧 6세 많이 컸죠 응애응애 한지가 엊그제 인데 벌써 말도 하고 세월이 많이 흐른거 같아요 광복이와 엄마표 놀이를 한다고 하는데 강요만 하는 엄마 그런 엄마에게 영어도 해야 하지... 영어 못하는 엄마지만 광복이와 하는 거라면 열심히 해야 겠죠 그런 엄마에게 다가온 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 몬테소리는 영국에서 온 홈 스쿨링이랍니다 숫자, 영어를 놀이로 시작해서 하는 학습책 엄마가 읽어보고 아이와 신나게 해보는 책이랍니다 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운
1장. 영어야 놀자 2장. 숫자야 놀자
71가지의 놀이가 들어 있고 부록으로 워크시트가 들어 있답니다
광복이와 먼저 영어 알파벳을 익히는 방법을 해야 할 듯해서 첫장을 읽어보다가 모래놀이로 시작해 봐야 겠단 걸 느낀 엄마.. 요즘 모래놀이를 안했는데 엄청 좋아 하겠군 ㅋㅋㅋ 영어 그림이 필요해서 엄마가 그동안 영어를 위해 모아둔 A, a 이건 에이라구해 형하고 동생이야(대문자, 소문자라고 하고) B, b이건 비 C, c이건 씨
괍복이가 ABC는 알고 있기에 한번에 읽어보기도 하고 형과 동생 대문자 소문자 찾기도 해보았답니다. 모래놀이로 Aa, Bb, Cc도 써보기도 했답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영어야 놀자 1, 2, 3을 해보인 엄마 비슷하게 한다고는 했지만 엄마 맘대로 했답니다.
그래도 광복이가 놀이로 하려고 하는 것 보니 반은 성공한게 아닌가 싶답니다. 하루만에 아이가 즐거워하며 공부를 하다니 엄마는 꽝인듯.. 주입식으로하는 것 보다는 놀이가 짱이란걸 깨닫네요 Aa부터 Zz까지 단어를 모래놀이로 익히며 ABC사냥 꿑 편을 해보려고 한답니다. 여기부터는 엄마도 더 열심히 해야 할 듯하답니다.
제2장 숫자야 놀자
아이랑 쌍둥이를 찾아 분류하기부터 1-10까지 세어보고 하나둘을 익히기부터 숫자 1,2,3을 익히고 큰수 작은수를 익히고 숫자카드놀이도 해보는 숫자야 놀자
아이와 함께 영어와 숫자를 동시에 익히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놀이 책이 아닌가 싶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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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피타믹 지음/ 오광일 옮김 몇달전 인스타를 통해 알되겐 인친님덕에 몬테소리 교육이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따라할수있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도 충분히 할수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덕에 몬테소리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찰나 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 책을 발견해게 되었다. 표지엔 책제목과 귀여운 곰그림 밑에 영국에서온 특별한 몬테소리 홈스쿨링이라고 적혀있다. 특별한 몬테소리 홈스쿨링이라니! 이 책은 친절하게 몬테소리 활동시 유념해야할 몇가지 사항들이 적혀있어 몬테소리 놀이시 실수하지않도록 제시되어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구분짓지않기 ?아이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인지 주변환경 점검하기 ?아이는 왼쪽에 앉히기 혹 왼손잡이일경우는 오른쪽에 앉히기 ?무늬가 없는 쟁반 사용하기 ?필요한 재료 미리 준비하기 ?재료를 놀이공간으로 가져오고 활동이 끝나면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 ?활동의 목표 명확히 알아두기위해 연습내용 꼭 먼저 읽기 ?간섭하지않고 뒤로 물러나 관찰하기 ? 아이가 활동을 잘해내지 못하면 다시 시도할수있도록 기록해두기 ?하고 싶은 횟수만큼 하도록 두기 ?아이가 재료를 함부로 쓴다면 즉시 활동 중단하기 ?부모는 항상 아이의 롤모델,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본보기로 삼는다는것 명심하기 다음 페이지로 넘기면 자주 하는 질문이라고 하여 나이제한, 순서를 꼭 따라해야하는지, 언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아이들이 어려움을 느낀다면, 어느 시간이 활동하기 좋은지, 활동에 반응을 하지 않을때는, 워크시트 사용법이 적혀있어 이 책을 읽을때 읽고나서 활동시의 의문점에 대해 답이 적혀있다. 1장에는 영어야 놀자 2장에는 숫자야 놀자 라는 큰 타이틀에 71가지의 활동이 소개되어 있음을 알수있다.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각 제목에 활동의 목표 및 효과가 적혀있고 준비물,활동방법이 적혀있다. 또한 이 활동이 익숙해지면 더 나아기기 라고 해서 확장활동을 할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고 그 아래에 활동 TIP이 적혀있다. 또한 활동방법이나 활동소개 페이지에서는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어 어떤 활동인지도 암시하고있다. 맨뒷장에 워크시트가 있어 활동에 필요한 워크시트를 복사해서 활동을 할수있게 첨부되어있다. 몬테소리 놀이라 해서 기관에가야만 할수있는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충분히 몬테소리 놀이를 할 수있고 워크시트가 첨부가 되어있어 따로 자료를 찾아 뽑거나 할 필요도 없다. 또한 확장활동과 TIP이 적혀있어 활동시 어려움을 겪거나 활동을 흥미있어하여 더 어떤 방법으로 해줘야하는지 알수있다. 몬테소리에 관심이 있는 부모나 몬테소리를 알고 있으나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모르는 부모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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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마도 아닌데 비오는날도 많고 날이 우중충해서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은 많아지는데 그 시간들을 허무하게 보내고싶지 않아서
저는 몬테소리가 교구이름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몬테소리가 교육의 한 분야였더라고요
몬테소리의 교육 원리는 아이가 주체가 되어 스스로의 욕구에 의해서 참여하는 게 기본이더라고요 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에는 1부에서는 영어야놀자가 소개되어있고 2부에서는 숫자야놀자로 구성되어있어요 숫자도 익히는 몬테소리 영어놀이에는 1부에서는 영어야놀자가 소개되어있고 2부에서는 숫자야놀자로 구성되어있어요
쟁반안에서 놀이를 하고 놀이하고 나서는 정리하는 것까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데
영어놀이라고해서 영어 알파벳이나 단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우리아이는 아직 10이상의 숫자를 세기 어려워해서 숫자 놀이도 읽어봤어요 우리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지만 공부하는 것 같은 분위기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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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쉽게 영어와 숫자 개념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엄마, 아빠와의 유대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이를 정말 세세하게 소개해주는 책이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놀이 준비물, 사진, 그림과 함께 활동방법 소개해주고, 놀이 활동 시에 주의사항고 팁까지 알려주는 가이드 북이랍니다
이미 알고계시듯 몬테소리 교육법이란, 아동중심의 환경에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존중해주며, 아이가 원하는 욕구를 따라가며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법이죠
저자는 먼저 모든 활동에 대해서 성별 무관하게, 부모님의 간섭없이 시도할 수 있는 활동들이라고 소개해요 그래서 먼저 부모님이 진행하고자하는 놀이에 대해서 먼저 연습내용을 충분히 읽고, 부모님의 시범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랍니다 아이들 각자 개성과 장단점 있듯 아이가 수학에 더 관심을 보인다면, 숫자놀이를 더 많이 하면 된다고 전해요 아이의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고, 복습하는 것이 해로운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학습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은 조금 내려놓고 놀이를 진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
아이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고 싶어 이것 저것 관련 도서를 찾아보지만 생활 자체가 놀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바쁜 부모님과 바쁜 아이들이 시간을 내서 일이라고 생각하며 놀이를 진행한다면 잔뜩 힘이 들어가 지치고, "적은 시간에 많은 학습을 시키겠어! " 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한답니다 ㅠㅠ (지극히 제 얘기 입니다 ㅋ) 그래서 간식을 줄 때에도 그냥 주지 말고 숫자도 세어가며 주고, 그릇을 이용해서 어떤 쪽이 더 많을까, 더 적을까 등의 개념을 알려주려 합니다 (저는 항상 빨리 먹이고, 얼른 치우겠다는 생각이 앞섰는데 ㅠ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생활 속 마인드를 좀 고쳐야겠어요)
- 알파벳 따라그리기 - 물건 알파벳 찾기 - 크기와 모양 맞추기 - 무럭무럭 가족 나무 -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 반대말이 있을까 - 손끝으로 숫자 느끼기 - 무늬에 규칙이 있어요 - 도형을 찾아라 - 조물조물 도형 만들기 - 어느것이 더 무거울까 등 개념 파악하는데 좋은 놀이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있어 하루에 10분, 아이와 신나고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책 마지막에는 부록처럼 집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가 있고, 유아이북스 블로그, 자료 다운로드 메뉴에서 워크시트 pdf 파일도 있기 때문에 간편히 인쇄해서 함께 놀아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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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몬테소리 교육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몬테소리 교육 교구가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 백 만원이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니까 저는 몬테소리 교육이 과거에도 부유층들만 하던 고급 교육인 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알고보니 몬테소리 교육의 진짜 의미는 그런 비싼 사교육이 아니었어요. 몬테소리는 이탈리아의 여의사이며 심리학자, 아동교육자였던 마리아 몬테소리(1870-1952)의 이름을 딴 것인데요. 최초의 여의사였던 그녀는 인정받기 힘든 상황에서도 세상을 위해 헌신하던 인재였어요. 그녀는 지적 장애가 있는 아이가 바닥에 떨어진 부스러기로 노는 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놀이를 통해 감각과 행동이 발달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감각의 자극을 통한 교육과 치료에 확신을 하고 교육법을 개발했어요. 1907년부터는 빈곤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서 슬럼가에 어린이집을 열었습니다. 이 정도 이야기만 듣고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녀의 진심이 느껴지시죠? 몬테소리의 핵심 교육 원리는 ‘아이의 필요’라고 합니다. 아이를 지켜보며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런 교육에 왜 수 백 만원의 교구가 꼭 필요한가요? 교구가 없어도 책으로 몬테소리 교육을 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30년 이상 어린이를 가르친 몬테소리 교사 마자 피타믹이라는 사람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교육법을 책으로 만들었어요. 이 책은 몬테소리 교육법으로 영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기본 원리는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고, 부모는 적당한 도구나 환경을 만들어 주어요. 저자는 몬테소리 교육의 다양한 팁을 책을 통해 전합니다. 책 뒤에 워크시트가 있어서 직접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알파벳의 짝을 맞추는 게임, 단어와 맞는 물건 찾기, 일상 대화를 하면서 영어 단어 넣어 말하기 등 영어로 하는 놀이가 많더라고요. 단순한 단어 몇개만 가르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학습 주제에 맞게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어려운 활동은 오전에 하는 게 좋고, 읽은 내용은 항상 복습하고 반복하라고 강조합니다. 영어 책을 읽을 때에도 아이가 자신감을 충분히 가질 때까지 다음 책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이 오감을 활용한 교육 방법이었어요. 저는 숫자를 가르칠 때에 책상에 앉아서 종이와 필기 도구를 사용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저자는 다양한 물건을 활용하여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을 권해요. 어느것이 더 클까? 어느것이 더 길까? 어느것이 더 무거울까? 오감을 사용하고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니까 교육의 효과가 더욱 높아져요. 이 책에는 집에 있는 재료를 수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요. 이런 교육 방법이 마리아 몬테소리의 신념과도 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리아 몬테소리는 어린이에 대한 애정과 관찰을 통해 어린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그 세계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교육은 아이다운 세계를 파괴시키죠. 아이의 창의력을 누르고 개성을 사라지게 하여 획일화 시키는 오류를 범합니다. 모든 교육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유익한 독서였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