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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제 권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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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모두의 인권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동녘 청소년 교양 시리즈 '왜요?'는 세상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십대를 위한 교양서이다. (동녘의 '왜요? 시리즈'는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왜요, 제 권리인데요?>,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책이 발간되어 있다.)   "인권은 발명되었다."   19세기 영국의 빈민가 어린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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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모두의 인권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동녘 청소년 교양 시리즈 '왜요?'는 세상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십대를 위한 교양서이다.

(동녘의 '왜요? 시리즈'는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왜요, 제 권리인데요?>,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책이 발간되어 있다.)

 

"인권은 발명되었다."

 

19세기 영국의 빈민가 어린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에 12~19시간씩 일해야 했었다. 아동 노동이나 인권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던 시대였다. 우리나라라고 뭐 달랐을까. 지금은 너무 당연한 여성의 참정도 보장되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는 사실. 최초의 여성 참정권이 1893년 뉴질랜드에 도입되었었는데, 충격적이게도 프랑스는 1944년이 되어서야 여성의 참정권이 인정되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서 당연히 주어진 권리가 아니라 끊임없이 오랜 세월 끈질기게 투쟁을 벌여서 얻은 결과였다.

인권의 개념과 범위에 대해서는 지금도 국가마다 다르며, 거듭 발전하고 변화되어 오고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도 인권은 완성된 개념이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하는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지금이야 인권 교육을 종종 들어볼 수 있지만 내가 학생일 때만 해도 인권 교육을 받아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아니 전혀 없었나.. 어떻게 보면 삶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때에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자극을 받는지가 정말 중요한 건데 말이다. 국영수 보다 더더더 중요한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리고 나의 아이들과 미래세대를 위해서 내가 먼저 개념을 탑재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다. 최소한 네가 가질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모르고 침해받지 않도록 알려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십대를 위한 교양서라지만 그만큼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는 의미이지 어른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인상 깊었던 구절

 

p49 너희들은 너희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어떻게 대하니? 어른들이 너희에게 하는 것처럼 똑같이 하고 있진 않아? "당신들은 안 그럴 거라고 장담하지 마.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웹툰 <송곳>의 대사야. 어른들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너희도 너희보다 어린 사람들을 그렇게 존중해야 해.

p135 자기 권리가 침해당할 때, 적어도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어른들은 학생들이 교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나무라지만, 정작 책임질 기회는 잘 주지 않지. 학생들이 스스로 교칙을 만들고 바꿀 수 있다면, 더 책임감을 갖고 교칙을 지키지 않을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짜 책임감으로 말이야.

p162 치유된 넓적다리뼈가 발견됐다는 것은 누군가 다리뼈가 부러진 이를 돌봤다는 뜻이야. 부상자에게 잠자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맹수의 공격도 막아 주었을 테지. 이를 '연민' 또는 '연대'라고 부를 수 있어. 연민이나 연대를 발휘라려면 누군가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을 거야. 부족한 식량을 나누고, 맹수의 공격을 막아 주는 일은 그만큼 위험이 따를 테니까.

그러나 그런 연대와 연민 덕분에 인류는 부족한 신체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문명을 일굴 수 있었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너나없이 어깨를 내밀고 곁을 내어 주는 일이야말로 인류 문명을 떠받친 힘이었어. 연민과 연대가 문명의 시작인 셈이지.

p165 마주치거나 부딪치지 않고 이해되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철학자 마틴 부버는 <나와 너>에서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라고 말했지. 누군가를 차별하기 전에, 먼저 다가가서 알아보자. 직접 만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더라도 책이나 영화, 언론 인터뷰 등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거든. 편견의 장막을 거두고 있는 그대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봐.

 

 

 

 

 

YES마니아 : 로얄 q***l 2021.10.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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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제 권리인데요? - 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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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말 그대로 사람의 권리야.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원칙, 그리고 누구든지 다른 조건 때문이 아니라 단지 사람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더해 사람의 권리, 즉 인권이라고 부르지. 그런데, 인권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참정권을 최소한의 권리, 즉 기본권으로 인정하더라도 몇 살부터 참정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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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말 그대로 사람의 권리야.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원칙, 그리고 누구든지 다른 조건 때문이 아니라 단지 사람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더해 사람의 권리, 즉 인권이라고 부르지. 그런데, 인권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참정권을 최소한의 권리, 즉 기본권으로 인정하더라도 몇 살부터 참정권을 보장할 것인가는 나라마다 달라. 한 사회 안에서도 인권 의식이 높아질수록 참정권이 보장되는 연령은 낮아지지. 참정권의 연령이 계속 낮아진 것처럼 인권의 개념 역시 계속 확대됐어. 인권의 절대적인 개념은 고정돼 있지 않으니까 말이야. (p.8)

 

힉교는 사회의 축소판이야. 학교라는 작은 공동체는 사회라는 큰 공동체에 속해 있으니까, 청소년이 사회의 영향을 받는 건 당연해. 청소년이 병들었다면 그건 누구의 잘못일까? 병든 사회가 청소년을 병들게 한 거겠지.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세상, 정의가 승리하지 못하고 승리하는 것이 정의가 되는 병든 사회 말이야. 학교폭력은 사회의 폭력성을 되비추지.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폭력이 만연한 사회에서 청소년들만 멀쩡할 수 있을까? 학교폭력은 사회의 폭력이 학교로 스며든 결과야.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 사건들도 문제지만, 사회가 폭력적이라는 게 더 큰 문제 아닐까? (p.67)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가장 중요한 말, "왜요?" 우리가 당연히 지켜야 할 권리를 배우며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을 길러주는 동녘의 청소년 인문사회교양 시리즈 <왜요?>의 두 번째 책. <왜요. 제 권리인데요?>.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 의미와 뜻을 배워가는 시간~! 우리 아들은 고학년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권리에 대해 물어보니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눈치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보장되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솔직히 학교에서 배우거나 부모가 일부러 일러주지 않은 이상에야 배우기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이 반가웠다.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 막상 이걸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권리란 무엇일까?

 

 

여자든 남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우리는 누구나 소중하고 고유한 존재야. 누군가 내게 폭력을 휘두를 때,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권리야.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애가 있어도, 성소수자여도, 다른 나라에서 왔어도, 지방에 살아도 모두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어야 해. 우리에겐 스스로 삶을 결정할 권리가 있어. 어떻게 하면 학교와 사회에서 분명하게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하나하나 차분히 배우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 나를 안전하게 지킬 권리, 배제당하지 않을 권리,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 책은 정말 다양한 권리에 대해 설명하고 또 그 의미를 찬찬히 살펴보고 알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준다. 관습적으로 배워온 성별 고정관념과 성교육의 문제점, 성적으로 줄 세우는 입시 경쟁과 왜곡된 능력주의, 스쿨 미투와 청소년 참정권 운동, 청소년 노동자의 권리 등 청소년을 둘러싼 차별과 폭력, 그에 따른 인권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네 컷의 만화로 인권 침해 사례를 제시하고,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차별과 배제의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을 확인하고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시간. 생각보다 내 지식은 얕았고 아들의 지식은 깊었다. 이것이 세대차이인가? 시대는 변했다.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시대감각에 맞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받아들여야 할 때! 덕분에 아들도 나도 배움이 많이 늘었다. 

u********0 2021.10.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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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제 권리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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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모두의 인권 왜요, 제 권리 인데요?   오승현(지음) | 동녘출판사(펴냄)         우리는 '인권'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지 않는다. 인류는 수없이 많은 인권 운동을 거쳐왔고 우리의 근현대사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권리인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독재로부터, 권력으로부터 싸워왔다. 이미 우리 삶에 당연한 권리가 된 인권, 그러나 과연 우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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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이는 모두의 인권

왜요, 제 권리 인데요?


 

오승현(지음) | 동녘출판사(펴냄)

 

 

 

 

우리는 '인권'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지 않는다. 인류는 수없이 많은 인권 운동을 거쳐왔고 우리의 근현대사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권리인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독재로부터, 권력으로부터 싸워왔다. 이미 우리 삶에 당연한 권리가 된 인권, 그러나 과연 우리는 우리의 인권을 온전히 보장받고 있는가!  동녘출판사 해님 서포터즈 두번째 도서는 『왜요, 제  권리인데요』이다. 동녙 출판사의 청소년 교양 시리즈 신간인 이 책을 십대들에게 인권의 소중함과 그 보장되는 권리를 알리고자 한다.

 

 

학교 밖의 인문학 그것을 책으로 접하는 일 얼마나 좋은가! 책은 인권을 설명하기 위해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를 언급했다. 디킨스의 작품뿐 아니라 수많은 작품에서 '아동 노동'과 '여성차별'이 언급되어 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당시 사회는 그랬을 것이다. 아동과 여성에게는 인권이 없었다. 우리가 지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인권은 수많은 인권운동가들의 피땀의 결과다. 인권은 누가 대신해서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 나 스스로 지켜야 한다. 

 

 

저자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인권을 설명했다. 우리는 어떤 차별을 받고 있는가에서 시작했다. 은연중에 쓰는 단어에도 남녀 차별이 있다. 우리 집사람, 바깥양반 이런 단어를 쓰는 어른들을 종종 보는데 정말 귀에 거슬린다. 내 주위에는 주부이자 엄마이자 일하는 여성들이 더 많다. 아빠이지만 육아휴직을 내고 아내를 직장에 보내고 집안일을 하는 남자들도 있다. 뭐 어떤가! 뭐가 남자답고 여성스러운 건지! '자기답게'라는 저자의 단어가 정말 와닿았다. 그렇다! 우리는 자기답게 살아야 한다. 

 

 

 

'공정'이라는 단어가 요즘처럼 많이 언급되는 시대가 있었을까! 능력주의, 차별로부터 우리는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보상의 격차가 크고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심리적 박탈감에 '삼포', '사포', '수저론' 등 젊은 계층 사이에 절망을 드리운 단어들이 유행처럼 나돈다. 젊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는 가장 먼저 시대를 반영하는 것 같다. '사랑의 매'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매 안에 사랑이 있는 것 같은 매로 사람을 진정으로 바꿀수 있을까? 많은 부모들이 착각한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책의 내용은 참신했다. 어른이 내가 읽어도 몰랐던 내용이 많았다. 이것도 차별일까 싶은 생각이 드는 내용들, 몰라서 실천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알 권리가 있다. 청소년들도 그들의 인권을 알고 , 당당히 제 목소리를 내고 보장받아야 한다. 오늘의 청소년은 내일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중심축이다. 내가 이 시리즈에 더욱 애정이 가는 이유는 학생들의 무거운 발걸음을 잘알고 자주 보기 때문이다. 늦은 밤까지 아침에 입은 교복차림 그대로 영어 학원에서 수학학원으로 혹은 집에 가면 과외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아이들의 내려앉은 어깨만큼이나 내 마음도 무거웠다. 지금의 청소년들이 사는 세상에 더이상 '차별'과  '배제'가 없는 '존중'과 '자유'가 보장된 세상이 오기를 기도한다.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왜요제권리인데요, #알면보이는모두의인권, #오승현지음, #동녘출판사,

#해님서포터즈,  #동녘서포터즈해님이, #인권, #여성차별, #혐오, #아동권리협약, 

#동녘청소년교양시리즈, #청소년추천도서, #신간추천, #책추천, #존중, #배려

 

 

     

이달의 사락 r******7 2021.10.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요, 제 권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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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제권리인데요 오승현_지음 / 동녘_출판#찐형제책소개 #해님서포터즈 '나'의 권리가 궁금한 청소년에게 인권감수성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 우리의 인권을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당당하게 외치는 한마디 "왜요, 제 권리인데요?" 10_청소년의 인권도 연대가 필요해. 어떤 어른들은 청소년 인권을 애써 생각하고 배려해 준다고 여기지. 그러나 누군가의 인권은 애써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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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제권리인데요

오승현_지음 / 동녘_출판
#찐형제책소개 #해님서포터즈

'나'의 권리가 궁금한 청소년에게
인권감수성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

우리의 인권을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당당하게 외치는 한마디 "왜요, 제 권리인데요?"

10_청소년의 인권도 연대가 필요해. 어떤 어른들은 청소년 인권을 애써 생각하고 배려해 준다고 여기지. 그러나 누군가의 인권은 애써 '생각해 줄'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생각해야만' 하는 거야. 어른들이 마땅히 생각해야만 하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너희가 끊임없이 북돋워야 해. 너희를 지지하는 어른들과 연대해서 말이야.

<왜요?>시리즈의 두번째 책《왜요, 제 권리인데요?》
'왜요?'시리즈의 첫번째, 세번째, 네번째 책을 먼저 읽어보아서
이번 책도 기대되고, 청소년에게 어떻게 알려주는지 궁금했어요.

《왜요, 제 권리인데요?》는
청소년이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인권 침해를 예로 들며
우리의 권리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학교와 사회 안에서 당연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알려줍니다.

책에서는 네 가지 키워드로 나눠
인권의 기초적인 개념과 함께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인권 침해를 이야기합니다.

??1장_차별받지 않을 권리
성별 고정관념 / 능력주의 / 계층 갈등 / 연령 차별 / 청소년 노동

??2장_나를 안전하게 지킬 권리
체벌 / 학교폭력 / 사이버 불링 / 성교육 / 스쿨 미투

??3장_배제당하지 않을 권리
장애인권 / 성소수자 인권 / 이방인 혐오 / 지역 격차

??4장_자유롭게 살아갈 권리
신체의 자유 / 표현의 자유 / 학교 밖 정치 참여 / 학교 안 정치 참여 / 행복추구권


3장에서 말하는 소수자의 인권에서
“차별하지 않아야 차별당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에 남아요.

4장 '행복추구권'은 많은 청소년이 찾아야 할 권리일 것 같아요.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제 31조의 내용처럼 잘 놀고 잘 쉬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할 점이예요.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인권에 관한 책이예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읽고 인권감수성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어요.

???"왜요?"시리즈는
세상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10대를 위한
동녘 청소년 교양 시리즈입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동녘고맙습니다.

#인권 #왜요시리즈
#청소년교양시리즈
#청소년추천도서



y******3 2022.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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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왜요, 제 권리인데요?
"[독서모임] 왜요, 제 권리인데요?" 내용보기
인권에 관련하여 가볍게 읽으려고 선택한 책인데 독자 타켓층이 학생인지 몰랐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이내 집중해서 읽었고 매우 빨리 끝내버렸다. 앞서 읽었던 질문 빈곤 사회와 소재가 많이 겹쳐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이는 읽은 책 순서 때문이지 책이 재미없다는 건 아니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도록 문장도 비교적 쉽게 작성되어 있
"[독서모임] 왜요, 제 권리인데요?" 내용보기

인권에 관련하여 가볍게 읽으려고 선택한 책인데 독자 타켓층이 학생인지 몰랐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이내 집중해서 읽었고 매우 빨리 끝내버렸다.

앞서 읽었던 질문 빈곤 사회와 소재가 많이 겹쳐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이는 읽은 책 순서 때문이지 책이 재미없다는 건 아니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도록 문장도 비교적 쉽게 작성되어 있었고, 내용도 풀어쓰고자 한 것 같았다.

성평등, 학교 폭력, 정치 등 이제는 학생들이 관심가져야 할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독자들이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단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이런 문제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함께 읽어도 괜찮겠다 싶었다.

 

책을 다 읽은 뒤 다시 고민해봐야겠다는 부분이 있었다.

질문 빈곤 사회와 이 책에 이어 계속 언급되는 소재 중 하나가 난민이다.

몇 년 전 제주도 난민 문제 때부터 혼란스러웠던 점이 있다.

난민을 혐오하는 건 안 된다고 하지만 난민의 여성혐오 행위에 대해서는 겁나고 두려움이 생겨 난민을 배척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그렇기에 예멘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따지고 보면 모든 난민이 여성혐오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닐 테지만, 난민의 본국에서 일어났던 범죄들과 해당 종교의 특성 등이 맞물려 '만에 하나'라는 것 때문에 생각이 복잡해졌다.

 

게다가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을 본인 집에서 보호하기 위해 공항에서 피켓을 들고 대기하는 독일 국민의 기사를 보면서 생각이 또 많아졌다. 만약, 우리나가라 우크라이나 인접국가였다면, 예멘 난민은 이슬람교인이니까 안 된다고 했으면서도 우크라이나 난민은 유럽인이니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했을까.

꼭 만약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난민에 대해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하는지 고민된다.

 

 

 

 

j*****s 2022.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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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제 권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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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책을 아이랑 같이 읽고, '권리'에 관한 책도 함께 읽으면 도움 되겠다 싶어서... 왜요, 시리즈로 두 번째 픽~! 그런데 초등이 읽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 ^^;;<함께 머물러 살 수 있을까?>빌거(빌라 거지), 임거(임대주택 거지), 반거(반지하 거지), 엘사(LH임대아파트 거주자)아직 자신의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도 않는 초등학생들이 이런 말들을 아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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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책을 아이랑 같이 읽고,
'권리'에 관한 책도 함께 읽으면 도움 되겠다 싶어서...
왜요, 시리즈로 두 번째 픽~!
그런데 초등이 읽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 ^^;;

<함께 머물러 살 수 있을까?>
빌거(빌라 거지), 임거(임대주택 거지), 반거(반지하 거지), 엘사(LH임대아파트 거주자)
아직 자신의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도 않는 초등학생들이 이런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쓴다는 사실이.. 씁쓸하기만 하다...

<선량한 차별주의자>
흔히 특권을 재벌이나 권력자 같은 소수의 특혜로 좁게 이해하지만, 특권은 특별한 사람들만 향유하는 게 아니야.
특권이란 유리한 사회적 조건 덕분에 누리는 온갖 혜택을 말하지. 가령 대중 교통 이용도 특권이 될 수 있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 시외버스 등을 타기 힘든 상황과 비교하면 대중교통의 이용은 특권이야.
누군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다른 누군가에겐 특권일 수 있지.

비장애인이라서, 남성이라서, 이성애자라서, 한국이라서 대개의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것들이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장애인, 여성, 동성애자, 이주노동자와 난민에게는 특권일 수 밖에 없어. (p100)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겼던 권리들이 ..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차별을 가할 수 있다는 걸 ..
우리도 모르게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
'왜요' 시리즈...
왜요, 제 권리인데요?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동녁출판 #왜요 #왜요제권리인데요 #알면보이는인권 #왜요시리즈 #청소년권리 #청소년추천도서 #해님서포터즈





k********e 2021.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요, 제 권리인데요? - 다양한 인권에 대한 관점
"왜요, 제 권리인데요? - 다양한 인권에 대한 관점" 내용보기
이 책은 다양한 권리에 대하여 아주 쉽게 쓰여진 책이다.  소득불평등, 학생인권, 난민, 장애인이동권 등이 특히 인상적이라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았다.   먼저 "부모님의 소득이 높을수록 수능 점수도 올라간다는 거야. '개천에서 용 나기'가 어려운 시대야. 이 부분에 정말 큰 공감을 했다.  사교육을 열심히 할수록 수능 점수가 좋을 확률도 높이고, 좋은 대학에 가면 취업도 상대
"왜요, 제 권리인데요? - 다양한 인권에 대한 관점" 내용보기

이 책은 다양한 권리에 대하여 아주 쉽게 쓰여진 책이다. 

소득불평등, 학생인권, 난민, 장애인이동권 등이 특히 인상적이라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았다.

 

먼저 "부모님의 소득이 높을수록 수능 점수도 올라간다는 거야. '개천에서 용 나기'가 어려운 시대야. 이 부분에 정말 큰 공감을 했다. 

사교육을 열심히 할수록 수능 점수가 좋을 확률도 높이고, 좋은 대학에 가면 취업도 상대적으로 쉬워지고, 선택의 폭도 높아진다. 

내가 입시를 준비할 때만 해도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EBS에서 수능문제의 70%를 내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변형기출을 준비하려는 사교육이 더욱 늘어났던 기억이 난다. 아무리 EBS에서 많이 내서 교육의 양극화를 줄여보겠다고 했지만 사교육의 영향이 더 커졌다. 

정부에서 이러한 양극화를 줄여보겠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입시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소득 차이에 대한 박탈감이 결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아직도 이 이야기의 결론은 모르겠다. 여전히 사교육을 열심히 받은 아이들이 상위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은 크다. 

그리고 수능 또는 내신의 고득점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 조차도 '학습노동'이라고 하더라. 아이들이 놀 줄 모르고 쉴 줄 모르게 자라고 있다 지적하는데 이 부분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다. 대학가서 하고싶은거 다 해라, 대학가면 예뻐진다 등등.. 대학만 가면 뭐든 해결될 것처럼 청소년기의 시간은 죽은 시간마냥 무조건 공부만 하고 버티게끔 우리는 배워왔다. 청소년들도 공부 말고도 본인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대학가고, 취업하고, 결혼하는 것인데 이 사이사이에 행복을 충분히 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주제는.. 정말 할말이 많지만 "불편은 기껏 한두 시간의 불편이었어" 이 부분에서 충격받았다. 한 개인의 한두 시간의 불편이 수십 수백만 명의 불편으로 이어진다면.... 수백만 시간의 불편이 아닐까. 그리고 시위가 불가피하다 생각한다면 사전에 시위시간을 피할 수 있게 공지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금까지 낭비한 수많은 시간이 있으니 너희들도 한두 시간 쯤은 불편하게 겪어라는 또다른 폭력일수도 있다. 그리고 장애인 이동권 시위에서 장애시설에서 독립하게끔 주장하는 것은 이동권 시위의 목적을 흐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장연이 모든 장애인들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성이 있는 것도 의문이고 다양한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짧은 책이지만 다각도에서 우리 사회의 이슈를 다뤄서 좋았다. 

 

h****1 202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인권에 대해서 알기 아주 좋은 책!
"가볍게 인권에 대해서 알기 아주 좋은 책!" 내용보기
책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짧아서 빠르게 훅 읽어내기 좋은 책이었다. 여러가지 인권에 대한 우리들의 상황들에 대하여 간결하게 설명해주어서 학생들이 읽기 편한 책이다.정치, 종교, 성 관련한 여러 주제들이 많이 있어서 그 주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어서 좋았다.그리고 표현할 권리를 갖고있으니 표현하라는 주제가 젤 기억에 남았다. 표현에 박한 대한민국에 얼마나 실망
"가볍게 인권에 대해서 알기 아주 좋은 책!" 내용보기
책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짧아서 빠르게 훅 읽어내기 좋은 책이었다. 여러가지 인권에 대한 우리들의 상황들에 대하여 간결하게 설명해주어서 학생들이 읽기 편한 책이다.

정치, 종교, 성 관련한 여러 주제들이 많이 있어서 그 주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표현할 권리를 갖고있으니 표현하라는 주제가 젤 기억에 남았다. 표현에 박한 대한민국에 얼마나 실망하고 힘들었는지 기억하면서…

m*****6 2022.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