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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생들 중에 미분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도 공식이나 규칙 등 '이렇게 풀어야 한다'라고만 하는, 흔히들 이야기하는 '풀이법' 위주로 수학 학습을 했던 것 같다. 수학을 보는 관점이 바뀌고 미분을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중간중간 수능 기출과 연계된 문제를 풀어 보며 이해한 내용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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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분이라는 고등 수학의 어려운 개념을 중학교 3학년 정도의 평범한 수학 지식을 갖추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다. 이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수학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개념 이해가 중요하다는 원리를 깨닫게 해준다. 개념 이해부터 시작하는 공부 방법을 몸에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턱대고 여러 공식을 외우기보다는 기초 원리부터 파악하면 차근차근 어려운 부분까지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체감하게 된다. ‘미분개미’를 통해 친근감을 주는 이 책은 <미분 미술관>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미분 개념과 원리를 특별전시하여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최대한 재미있게,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미분 공부의 70% 정도를 소화할 수 있다. 미분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 미분을 배우긴 했지만 문제를 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수포자, 그리고 명확하게 미분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학생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함과 동시에 수학을 공부하는 최상의 전략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