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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good book. 요한계시록에 대해 갖고 있던 내 고정관념들은 마이클 고먼의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를 읽고 깨졌다. 계시록 본문의 관심은 적그리스도나, 세상의 파멸보다는, ‘어린양’,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제국’에 있었다. 어린양, 즉 예수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로마 제국의 시스템을 따를 것인가? 그 죄악의 시스템에 그대로 참여하고 살 것인가? 아니면 ‘거기서 나올 것인가?’(계 18:4) 그 관점에서 보니 요한계시록은 오늘날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현실과 아무 관련 없는 ‘종말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시스템 앞에서 나는, 그리고 교회는 어떠한 시선과 태도를 지닐 것인가를 요한계시록은 묻고 있었다. 관심이 생겼고, 뒤이어 수많은 질문이 생겨났다. 마침내 나는 ‘복음서 뒷조사’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요한계시록을 탐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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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뒷조사#김민석#최대위 #새물결플러스#책#북스타그램#기독교#웹툰 작가님이 서문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저또한 보수적인 기독교 종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터라 어릴적 요한계시록은 마치 공포영화 보기전처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던 책이랍니다. 설교나 분반 성경공부에서도 거의 언급이 없던터라 길거리에서 요한계시록 강해 전단지를 보고 건물 입구까지 찾아갔다가 돌아왔던 시절도 있었어요.정말 다행인것은 그곳이 이단교회였네요. 하마터면 이단종교에 빠질뻔 했는데 이단종교들이 노리는 것도 바로 요한계시록을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는거죠. 이 책에 등장하는 유민이도 성경공부를 했고 사이비에 빠져들어갔다 탈출하는걸로 시작됩니다. 이하는 출판사에서 언급한 내용정리 -외계소녀 나오라와 지구소년 정유민 그리고 반려냉장고 루이스와 함께 요한계시록의 관심이 적그리스도나 세상의 파멸이 아니라 ‘어린양’, ‘하나님의 백성’, ‘제국’에 있음을 알아간다.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의 핵심 메시지다. 이제 두 사람은 예수를 따를지, 제국의 시스템을 따를지, 그 죄악의 시스템에 순응하고 살 것인지, 아니면 거기서 나와 하나님이 요구하는 문화를 창조하며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무수한 사회구조적 악과 고난 앞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시선과 태도를 지닐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코로나시국에서 제일 먼저 터진 이슈가 많은 젊은이들이 이단종교에 빠져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기독교 또한 많은 지탄을 받았네요. 과연 이 혼란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요한계시록 18장4절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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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고먼의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를 읽으면서 함께 본 책입니다. 마이클 고먼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만화로 잘 표현해 낸것 같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시민종교를 거부하고 구별된 삶으로 살아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