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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학생 때 세례 받고 교부들의 신앙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참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은 나는데 내용은 거의 다 잊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 하였습니다. '아 이 책이 아직도 절판되지 않고 개정되어 나오고 있구나' 라는 감탄어린 생각에 다시 한번 읽고 젊었을 때의 신심을 되새겨 보고자 주문을 하였습니다. 예전 가톨릭 교회의 교리서 이지만 읽으면서 이 또한 교회의 역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 책은 읽는 대상을 1800년대 미국 개신교 신자들에 초점을 맟추어서 쓰여진 가톨릭 교리서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톨릭 교리서의 고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