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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님의 책들은 가치관과 사상 등이 배울 점이 아주 많다고 생각되어 전권을 목표로 읽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이 책은 책과 함께 오랜 세월을 보내며 깊은 사색과 고찰과 뜻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 김형석 교수님의 본질이 반짝이는 책이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 교수님은 철학을 전공해서 특히 철학을 엄청 파고드셨는데, 결국 신학으로 귀결되어... 우리 사회의 지성인들중 참 많은 분들이 다른 학문을 하시다가 신학을 인정하게 되는 것 또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귀한 분, 귀한 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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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을 살아오신 노교수가 추천하는 백년의 독서다. 어려운 서적이 좀 있어서 생각만 해 보고 안 읽은 책들이 좀 많다. 근데 또 나랑은 성향이 안 맞는 철학 서적들이라 지금도 읽을 엄두가 안 난다. 헤겔이나 마르크스나 이런 서적들은 읽어도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되고 역시 타고난 사람들이 읽는 책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죽기 전에 한 번은 읽어볼 생각이다. 읽긴 있었지만 머리에 남지 않은 지금보다 그때는 정독을 해서 머리에 개념을 채우게 할 것이다.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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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0세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까? 한 번 생각해보았다. 웃음이 나오면서 혼란스러운 생각까지 들었다. 주변에 100세를 넘기신 어른이 계신다. 나라에서 감사의 의미로 금전적인 혜택도 주고 다양한 혜택이야 말할 필요가 없지 싶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상세한 목표들을 가지고 살아왔는가? 자문하고 앞으로 어떤 과정으로 인생을 살아나갈 것인가? 정답이야 없겠지만, 모든 혼란 속에서 우선 책을 먼저 펼치는 습관은 나쁘진 않은 거 같다. 그러나 이제 지천명을 넘은 시기에 실천을 통한 구체성의 길을 걸어야 가야할 시기인 것 같다. 그 시대만의 주옥같은 책을 통해 영감을 받고 희노애락을 느끼는 것은 책을 통한 지성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 책 또한 그것에 어떤 다름이 있겠는가. 감사하고 편하게 일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 1부가 가장 흥미롭다. 독서가 어떻게 그를 만들었을까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를 통해 나는 독서로 무엇을 배워나가고 있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고민 할 수 있다. 2부는 근현대학자들의 사상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는 식인데, 비교적 특별한 부분이 있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