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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빵이 있죠. 맛에 반했거나 추억이 있거나 말이죠. 책을 읽은 열살 딸은 빵집가면 단팥빵 고르면서 '할아버지단팥빵이다!' 하고 즐거워해요. 반으로 자르면서 속에 든 단팥을 보는 재미도 있고, 나눠먹는 재미도 있어요. 저는 책을 두번 읽었어요. 두번째는 또다른 감동이 있더라구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아이들, 그리고 엄마들이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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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라는 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할아버지 단팥빵>은 할아버지 곁을 지키는 손자 건우가 할아버지의 삶에 위로가 되는 이야기랍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려 언제나 추운 겨울 같은 할아버지의 마음에 따뜻한 봄을 가져다
준 건우를 만나는 순간, 우리의 마음까지도 따스해집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아프지 않고 상처받지 않은 영(좋은 빛)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것이 사랑일수도 있고, 평화, 정의일 수도 있어요.
할아버지 단팥빵은 우리에게 한 번도 아프지 않고 상처받지 않은 영을 발견하게 하는 책이랍니다. |